• 제목/요약/키워드: Binaries: eclipsing

검색결과 84건 처리시간 0.02초

Using Light Travel Time Effect to Detect Circumbinary Planets with Ground-Based Telescopes

  • Hinse, Tobias Cornelius
    • 천문학회보
    • /
    • 제37권2호
    • /
    • pp.109.1-109.1
    • /
    • 2012
  • In the past few years, two-planet circumbinary systems (e.g., HW Vir, NN Ser, DP Leo and HU Aqr) have been detected around short-period eclipsing binaries using ground-based telescopes. The existence of these planets has been inferred by interpreting the O-C variations of the mid-eclipse times. We have tested the orbital stability of these systems and propose to use Light Travel Time Effect (LITE) to detect such circumbinary planets from the ground. We generated synthetically the LITE signal of a two-planet circumbinary system with the aim to apply an analytic LITE model to recover the underlying synthetic system. To mimic a degree of realism inherent to ground-based observations, we added to the synthetic LITE data white noise with a Gaussian distribution and sampled the synthetic LITE signal randomly. We successfully recovered the original system demonstrating that two-planet circumbinary systems can be detected using ground-based telescopes, provided the timing measurements of the mid-eclipses are sufficiently accurate and the observing baseline is long enough to ensure a sufficient coverage of all involved periods. We used HU Aqr as a test system and applied our model to its proposed planetary bodies considering near-circular orbits. We present the results of our calculations and discuss the LITE-detectability of a HU Aqr-like system.

  • PDF

W UMa형 식쌍성 GSC2576-0319와 GSC2584-1731의 측광해 (PHOTOMETRIC SOLUTIONS OF W UMA TYPE STARS: GSC2576-0319 AND GSC2584-1731)

  • 이충욱;이재우;진호;김천휘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 /
    • 제23권4호
    • /
    • pp.311-318
    • /
    • 2006
  • ROTSE(Robotic Optical Transient Search Experiment) 후속관측을 통하여 W UMa형 식쌍성으로 재분류했던 변광성 중 광도곡선의 형태가 특이한 2개의 변광성에 대하여 2004년 5월 1일부터 5일간에 걸쳐 레몬산천문대 1m 망원경을 이용하여 고정밀 측광관측을 BVI 영역에서 수행하였다. W UMa형 식쌍성의 체계적인 분석을 위하여 2005년 개정한 Wilson-Devinney 쌍성코드를 사용하는 광도곡선분석 스크립트를 작성하였다. GSC2576-0319와 GSC2584-1731의 광도곡선을 분석하여 얻은 궤도경사각 (i)은 $43.^{\circ}5$$57.^{\circ}6$로써 비교적 낮은 값을 가지고 있으며, GSC2S84-1731의 광도곡선상 비대칭 효과를 설명하기 위하여 흑점모델을 적용하고, 이때의 흑점인자를 결정하였다.

BL ERIDANI의 측광관측과 광도곡선 분석 (PHOTOMETRIC OBSERVATIONS AND LIGHT CURVE ANALYSIS OF BL ERIDANI)

  • 한원용;임홍서;이충욱;윤재혁;윤요나;김호일;문홍규;변용익;박선엽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 /
    • 제23권4호
    • /
    • pp.319-326
    • /
    • 2006
  • 한국천문연구원의 NEOPAT 팀과 연세대학교 천문대의 YSTAR 팀이 공동으로 호주 Siding Spring 천문대에 설치한 광시야 자동망원경 2호기를 이용하여 W UMa형 식쌍성 BL Eri의 측광관측을 수행하였다. 이 망원경을 이용하여, 호주와 한국에서 각각 자동관측 모드 및 원격관측 모드로 6일 밤을 관측하여, 새로운 VRI CCD광도곡선과, 5개의 새로운 극심시각을 얻었다. Wilson & Deviney(1971)의 쌍성모델 2005 버전을 이용하여 우리의 광도곡선을 분석하고, 새로운 광도곡선 해를 구하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구한 질량비 0.48은 이전의 연구자들이 구한 값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방성계의 접촉상태를 Wilson & Deviney모델을 적용하여 확인한 결과, 현재 BL Eri는 접촉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북대학교 천문대 교내관측소에서 측정된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대기소광계수의 계절별, 년도별 변화 (Seasonal and Yearly Variations of Atmospheric Extinction Coefficient at Campus Station of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Observatory from 2005 to 2007)

  • 김천휘;차상목;최영재;송미화;박장호;원장희;임진선;조명신;박은미;정장해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 /
    • 제25권2호
    • /
    • pp.101-112
    • /
    • 2008
  • 청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충북대학교 천문대의 교내 관측소에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식쌍성들의 극심시각 결정을 위한 조직적인 CCD 관측이 수행되었다. 그 관측의 부산물로 우리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CCD 영상 내에 있는 별들의 측광자료를 이용하여 백색광에 대한 1차 대기소광계수들을 결정하였고, 대기소광계수의 계절별, 년도별 변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대기소광계수를 결정하는데 사용한 관측일수는 2005년, 2006년, 그리고 2007년에 각각 57일, 51일, 그리 63일이다. 분석 결과, 2005년, 2006년, 그리고 2007년의 년도별 평균 대기소광계수와 그 표준편차는 대기질량(airmass) 당 각각 $0.^m34{\pm}0.^m18,\;0.^m38{\pm}0^m19$, 그리고 $0.^m45{\pm}0.^m20$으로, 도심에 위치하지 않은 정상적인 천문대에 비해 대기소광계수는 약 2배정도 크며, 표준편차는 약 4배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기미세 먼지농도와 대기소광계수를 비교해 본 결과, 대기미세 먼지농도와 대기소광계수가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어 두 양 사이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북대학교 교내 관측소의 동쪽하늘의 소광계수가 서쪽하늘에 비하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동쪽 지역이 서쪽 지역보다 더 개발되어 대기소광 공해 물질이 동쪽 하늘에 더 잔존하여 있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청주 지역 도심 하늘의 대기소광은 매년 $0.^m$06/airmass 정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는 현재의 청주 밤하늘이 2배로 밝아지는데에 약 13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대기소광계수의 변화가 한 지역의 공해의 정도를 가르키는 지수로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