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g5 personality traits

검색결과 41건 처리시간 0.026초

Creating Characters Based on the Portrait Paintings of the Chosun Period and the Death Records of the "Chosun-dynasty Sillok"

  • Jang, Sun-Hee;Kwon, Yu-Mi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 /
    • 제7권2호
    • /
    • pp.49-58
    • /
    • 2011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ortrait paintings of the Chosun period and the Death Records of the Chosun-dynasty Sillok in an effort to find new methods to apply to character design. The basis of this study were 42 figures from a group of portrait paintings from the late Goryeo period to the Chosun dynasty of the 25th King, Chul-Jong. First, Chinese letters illustrating the personalities in the Death Records were classified into five groups based on the Big Five theory, which divides personalities into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f extraversion,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neuroticism, and openness. Secondly, a representative facial image was created through a morphing technique after extracting the portraits using a method that relied on the high frequency of the appearance of specific Chinese letters related to each personality type.

응답자의 성격특성과 응답스타일 (Personality Traits and Response Styles)

  • 김석호;신인철;정재기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 /
    • 제12권2호
    • /
    • pp.51-76
    • /
    • 2011
  • 본 연구는 조사항목에 체계적으로 응답하는 경향인 응답스타일과 성격특성과의 관련을 탐색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내용에 관계없이 설문문항에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경향인 묵인응답스타일(ARS)와 가장 극단의 응답범주를 지지하는 경향인 극단응답스타일(ERS)이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정서적 안정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등 성격 5요인 모형에 의해 어느 정도 설명되는지를 검증한다. 2009년 일반종합사회조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응답자의 특성과 면접상황의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 성격특성변수가 ERS와 ARS 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ERS의 발생은 응답자의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과 정적인 관련을 맺고 있었으며, ARS는 성격특성과의 관련이 발견되지 않았다. 분석결과의 함의와 함께 응답스타일에 따른 편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과 그 한계점이 논의되었다.

  • PDF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 (An Effect of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on Their Academic Satisfaction: Mediated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 이규리;박종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8호
    • /
    • pp.447-454
    • /
    • 2020
  • 본 연구는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성격 특성 유형이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구에 소재한 3년제 대학교에서 대학생 300명에게 설문 조사하여 260명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초분석과 상관분석, 매개 효과 검증을 위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매개 효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과만족도와 진로준비행동에 대하여 성격 5 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증은 학과만족도에 유의하였으나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준비행동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매개 효과 검증에서 신경증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유의미한 매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외향성은 완전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학에서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진로준비행동을 증진 시켜줄 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Big 5 성격특성과 뇌기능 분석지수(BQ)의 자기조절지수 (Self Regulation Quotient)와의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Big 5 Personality Traits and SRQ of Brain Quotient)

  • 임기용;박희래;최남숙;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6호
    • /
    • pp.3760-3768
    • /
    • 2015
  • 본 연구는 인성과 뇌파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의 대상자로는 기업체에 근무하는 팀장급 40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뇌파측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결과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인성검사는 Big 5 검사지를 이용하였고, 뇌파검사는 2-Channel System 뇌파측정기를 이용하여 Fp1과 Fp2에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Big 5의 수용성은 BQ의 자기조절지수중 휴식상태 즉, 알파파의 활성화 정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고, 개방성은 자기조절지수중 집중상태 즉, 저베타파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람의 인성이 대뇌피질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뇌파분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생물에 대한 흥미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군집 유형별 성격 5요인 차이 (The Differences of the Big Five Personality among Clusters of Children according to Interests to Living Things)

  • 김흥태;전민정;김재근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 /
    • 제33권4호
    • /
    • pp.646-654
    • /
    • 2014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atterns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terests to animals and plants based on affinity toward animals and plants, and curiosity about animals and plants by using a cluster analysis. In addition, the differences of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by the identified clusters was examined. A total number of 411 elementary schoo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students were clustered into four distinct interest groups with respect to the level of interests to animals and plants. Cluster 1 'Developed Interest to Organisms group' showed high levels in the interest to both animals and plants. Cluster 2 'Developed Interest to Animals group' showed high interest to animals and relatively low interest to plants whereas cluster 3 'Developed Interest to Plants group' showed high interest to plants and relatively low interest to animals. Lastly, cluster 4 were identified as 'Lack of Interest to Organisms group' by showing low levels of interest to both animals and plants. The four identified groups also showed different distributions of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school year. These results support gender difference in the interest to animals and plants and suggest the decreased and specialized interest with school year.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excluding neuroticism were positively related with the interest to organisms and the identified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raits.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nd openness can b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interests to animals and plants.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Library Anxiety and Personality Traits)

  • 오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199-217
    • /
    • 2012
  • 본 연구는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49명의 대학 1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불안(LAS)과 성격 유형(한국형 BFI)을 조사, 측정하였다. 도서관 불안은 2.57점이었고, 하위 영역별로는 기계적인 장벽, 정서적 장벽, 직원으로 인한 장벽, 도서관 지식에 대한 장벽, 도서관 안락함의 순으로 도서관 불안이 높았다. 성격 유형은 친화성이 3.65점으로 가장 높은 경향을 가지고 있었고, 다음으로 신경증,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의 순서였다.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 조사 결과, 신경증 성향이 높을수록 도서관 불안 수준도 높고, 특히, 도서관의 안락함 영역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성향이 도서관 불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연구에서는 다른 개인성향 변인을 사용한 연구, 개인 맞춤형 도서관 불안 해소 프로그램 개발 연구, 도서관 불안의 측면 보다는 정보 불안의 측면에서 측정도구 개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성격10요인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Big Five Aspects on Psychological Adjustment)

  • 이정윤 ;민경환 ;김민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8권4호
    • /
    • pp.481-503
    • /
    • 2012
  • 본 연구는 성격특질의 위계수준에서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성격10요인이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성격10요인의 타당성과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성격의 5요인 및 성격10요인과 네 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주관적 안녕감, 삶의 만족, 우울, 불안)의 상관분석 결과 5요인 수준에서는 동일한 요인에 해당하는 각 두 개의 10요인의 상관계수가 서로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성격10요인의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네 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를 준거변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관적 안녕감은 철수, 공감, 근면성, 열정, 주장성, 개방성에 의해 유의미하게 설명되었고, 삶의 만족과 우울은 철수와 열정이, 불안은 철수가 유의미하게 예측했다. 주관적 안녕감의 경우, 총 변량 중 66.2%를 성격요인이 설명함으로써 네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 중 성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격10요인 중 철수와 열정 요인은 심리적 적응과 일관적인 결과를 보이는 주요한 예측변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성격이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 및 정신건강을 예측함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성격 10요인이 구조가 성격의 5요인으로는 설명하지 못했던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후속 연구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Big 5 성격이 게임이용자의 게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ig 5 Personality Trait on a Game Behavior of Game Users)

  • 심선애;정형원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317-332
    • /
    • 2019
  • 본 연구는 게임이용자의 게임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성격특성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Big 5 성격특성은 게임이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성실성의 경우 선용적 게임이용에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문제적 게임이용에는 대부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에서도 게임이용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는 변인들이 발견되었는데, 게임 플랫폼과 게임 빈도 그리고 직업 등에서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났다. 후속 연구에서는 게임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게임 또는 플랫폼의 유형과 같은 변인을 구체화하여 그 유형이 게임이용자의 특성과 게임이용 행동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지 및 비인지적 요인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gnitive and Non-cognitive Skill on Wage Performance in Early Labor Market)

  • 김두순;서현주
    • 노동경제논집
    • /
    • 제39권3호
    • /
    • pp.33-73
    • /
    • 2016
  • 본 논문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행정DB를 이용하여 인지능력과 비인지적 요인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개인의 인지능력으로는 적성검사(Aptitude Test Battery) 점수의 첫 번째 주성분을, 비인지적 요인은 성격 5요인(Big Five Personality Inventory) 점수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지능력과 비인지적 요인 중 성실성과 외향성이 임금수준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그 유의성은 비교적 높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비인지 요인들에 대한 추정계수의 부호와 유의성 강도는 기존 심리학의 결론과 유사하였다. 한편 인지능력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임금수준에 대한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4년제 대학졸업자에서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다.

  • PDF

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의 관계: 외상 후 성장모델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Posttraumatic Cognition, Event-Related Rumination, Posttraumatic Disorder(PTSD) Symptoms and Posttraumatic Growth(PTG): Based on the Posttraumatic Growth Model)

  • 이동훈;이수연;윤기원;최수정;김시형
    • 한국심리학회지ㆍ일반
    • /
    • 제36권2호
    • /
    • pp.241-270
    • /
    • 2017
  • 본 연구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이전(pretrauma)의 성격적 특성인 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성격 5요인이 외상 후 인지와 침습적 반추를 거쳐 의도적 반추에 영향을 주는 경로가 포함된 가설적 연구모형과 침습적 반추에서 의도적 반추로 가는 경로가 제외된 경쟁모형을 각각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은 외상 후 성장과 PTSD 증상 간에 외상 후 인지 및 반추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개방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신경증적 경향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외상 후 성장모델의 인지과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의의와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