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Benign Neop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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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 생긴 랑거한스세포 조직구증식증의 외과적 치료-치험 2예- (Surgical Treatment of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 in the Rib - Two cases report -)

  • 강도균;박재민;한일용;전희재;윤영철;황윤호;조광현;이양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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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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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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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랑거한스세포 조직구증식증은 호산구성 육아종, Letterer-Siwe병, Hand-Schuller 증후군을 포함하는 질환으로 이전에는 조직구증식증 X로 명명되어 왔다. 이 질환의 임상적 양상은 다양하며, 기본적인 종양의 성질은 양성이나 파종되는 성질이 아주 강하다. 질환의 자연 경과는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뼈에 생긴 단일 병변일 경우 광범위 절제를 통해서 완치율을 높일 수가 있다. 대부분의 랑거한스세포 조직구증식증 환자에서는 주로 두개골 천정에 골용해 병변이 나타나며, 드물게 두개골 기저부와 대퇴골을 침범하기도 한다. 늑골에 생기는 단일 병소의 랑거한스세포 조직구증식증은 비교적 드물다. 본 저자들은 늑골에 생기는 단일 병소의 랑거한스세포 조직구증식증 2예를 외과적 절제술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한다.

재발된 법랑아세포종 환자에서 하악골 부분절제술후 금속판과 자가장골을 이용한 즉시재건술에 대한 증례보고 (IMMEDIATE RECONSTRUCTION WITH A.C.P AND ILIAC BONE GRAFT AFTER PARTIAL MANDIBULECTOMY ON RECURRENT AMELOBLASTOMA.)

  • 문행규;여환호;길병동;김운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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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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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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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법랑아세포종은 결체조직에 최소의 유도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양성이지만 지속성이나 국소적으로 악성양상을 띄는 가장 흔한 형태의 치계 종양이다. 호발연령은 주로 20세부터 50세 사이이며, 임상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상악보다 하악에 호발하며 완만한 성장 속도를 나타낸다. 법랑아세포종의 방사선학적 특징은 병소의 본질과 국소적인 골반응에 의하며, 재발은 약 33%로 흔하며 이것은 불완전한 병소부의 제거로 인한 것이다. 29세의 여성환자에서 하악 우측 소구치부터 하악지까지 발생한 재발성 법랑아세포종의 외과적 절재후 장골 이식과 금속판을 이용한 즉시 재건술을 시행한바 이러한 재건술을 이용하여 양호한 기능, 단기간의 악간고정 기간, 그리고 다른 재건술 보다 용이하였던 바 이에 지견을 얻어 보고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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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종격동 종양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Primary Mediastinal Tumors)

  • 변정욱;조창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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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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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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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서을 백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87년 9월 부터 1995년 12월까지 원발성 종격동 종양의 진단하에 수술을 시행한 40례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 고찰을 하였다. 관찰 대상은 남자 18례와 여자 22례로 연령은 Vll에서 68세까지 였으며 평균 )4.1세였다. 종양의 진단시 증상은 흉통(12.5%), 기침(12.5%), 호흡곤란(7.5%) 경부종괴(7.5%), 흉부불쾌감(5.0%) 등이었다. 진단은 모든 예에서 단순 흉부엑스선 사진과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을 실시하였고 5례 에서는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였다. 경피적 침생검은 22례에서 시행하여 16례에서 조직학적 진단을 얻었다(민감도 72.7%). 종양의 위치별 분포는 전상부 종격동 24례(60.0%), 후부 종격동 14례(35.0%), 중부 종격동 2례(5.0%)였다. 종양의 종류는 흉선종 11례(27.5%), 신경성종양 10례(25.0%), 배아세포종 7례(17.5%), 낭종 8례(20.0%), 거대 림프 절비대(Castleman's disease) 2례(5.0%), 방추세포육종 1례(2.5%) 그리고 림프종 1례(2.5%), 였다. 악성 종양은 5례로 침습성 흉선종 3례, 방추세포육종 1례, 림프종 1례였다. 치료는 양성의 모든 예와 악성종양 3례에서 완전절제하였고, 2례는 수술이 불가능하였다. 수술후 사망은 없었고 합병증은 창상피열, 성대마비, 어깨강직이 각각 1례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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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종의 수술적 치료 및 그 위험인자에 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Surgical Treatment and Risk Factors of Thymoma)

  • 임청;성숙환;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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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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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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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흉선종은 조직학적으로 양성의 양상을 보인다 하더라도 종종 악성의 경과를 밟는 까닭에 그 치료방침과 예후에 관한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이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87년부터 1994년까지의 최근 8년간 흉선암과 낭종, 유암종을 제외한 흉선종으로 수술받은 4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결과와 위 험 인자에 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남여비는 21 :20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나이는 46세로 40대에 주로 발생하였다. 중증근무력증 환자는 22명으로 53.7%였으며 수술적 완전절제를 원칙으로하여 31명에서 완전절제를, 7명에서 부분절제, 3명에서 조직생검을 시행하였다. Masaoka의 병기분 류로는 I기가 27례, II기가 4례, III기가 10례였으며 IV기는 없었다. 병리 조직학적으로는 상피세포형이 14례, 임파구형이 11례,혼합형이 19례였으며 수술후 주위조직으로의 침윤이 의심되는 경우 방사선치료 또는 항암화학요법을 추가하였다. 그 결과 수술사망은 없었으며 술후 평균 36개월의 추적조사를 통해 5 명의 환자가 재발하였으며 3명의 환자가 사망하였다. 예후에 관한 위험요인의 분석을 통해 단일 요인으로서 조직학적 침윤유무가 가장 \ulcorner요한 위험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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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1,067 Cases of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Lobectomy

  • Choi, Min-Suk;Park, Joon-Suk;Kim, Hong-Kwan;Choi, Yong-Soo;Kim, Jhin-Gook;Shim, Young-Mog;Kim, Kwhan-Mie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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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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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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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lobectomy has been performed with increasing frequency over the last decade. However, there is still controversy as to its indications, safety, and feasibility. Especially regarding lung cancer surgery, it is not certain whether it can reduce local recurrences and improve overall survival.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1,067 cases of VATS lobectomy performed between 2003 and 2009, including the indications, postoperative morbidity, mortality, recurrence, and survival rate. Results: One thousand and sixty seven patients underwent VATS lobectomy for the following indications: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n=832), carcinoid tumors (n=12), metastatic lung cancer (n=48), and benign or other diseases (n=175). There were 63 cases (5.9%) of conversion to open thoracotomy during VATS lobectomy. One hundred thirty one (15.7%) of the 832 NSCLC patients experienced pathologic upstaging postoperatively. The hospital mortality rate was 0.84% (9 patients), and all of them died of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One hundred forty-nine patients (14.0%) experience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he median follow-up was 22.9 months for patients with NSCLC. During follow-up, 120 patients had a recurrence and 55 patients died. For patients with pathologic stage I, the overall survival rate and disease-free survival rate at 3 years was $92.2{\pm}1.5%$ and $86.2{\pm}1.9%$, respectively. For patients with pathologic stage II disease, the overall survival rate and disease-free survival rate at 3 years was $79.2{\pm}6.5%$ and $61.9{\pm}6.6%$, respectively.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VATS lobectomy is a technically feasible and safe operation, which can be applied to various lung diseases. In patients with early-stage lung cancer, excellent survival can be also achieved.

우중하엽 폐허탈 및 폐쇄세기관지기질화 폐렴을 유발한 기관지 지방종 1예 (A Case of Endobronchial Lipoma Causing Right Middle and Lower Lobes Collapse and Bronchiolitis Obliterans-organizing Pneumonia)

  • 손지영;정지예;하유정;홍수정;정민규;정문재;서용성;문지애;변민광;박병훈;문진욱;박무석;김영삼;장준;김상겸;정경영;김세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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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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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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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자들은 기침, 우측 흉부 불쾌감을 주소로 내원한 58세 남자 환자에서 기관지내시경 육안 소견상 양성 종양이 의심 되었으나 조직 검사상 지방종을 확진하지 못하였고 악성 종양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종괴에 의한 우중엽과 우하엽의 허탈 및 폐쇄성 폐렴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수술 결과 기관지 지방종에 의한 폐허탈과 함께 폐쇄세기관지기질화 폐렴이 발생한 예가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성인에서 발생한 중배엽성 신종의 폐전이 1예 (A Case of Lung Metastasis of Mesoblastic Nephroma in Adulthood)

  • 문진욱;김길동;신동환;한창훈;정재호;박무석;정상윤;이재혁;김영삼;김세규;김성규;장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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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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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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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저자 등은 성인에서 드물며, 또한 국내에서 원격전이를 일으킨 예가 보고된 바 없는 중배엽성 신종이 35세 여자 환자에서 발생하여 신적출술 7년 후 폐전이로 하나의 큰 종괴를 형성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타액선 종양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Salivary Gland Tumors)

  • 장경훈;장유철;정환우;양훈식;김훈;김춘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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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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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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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수술적으로 치료한 47례의 타액선 종양환자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호발연령은 5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악성종양의 경우 양성종양보다 호발연령이 높았다. 2) 여자에서 남자보다 호발하며 그 비율은 1.5;1 이었다. 3) 발생부위는 이하선이 가장 많아 48.9% 였으며, 악하선, 소타액선의 순이었으며 소타액선 종양은 구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4) 악성의 빈도는 소타액선에서 발생한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악하선, 이하선 순이었다. 5) 가장 많은 증상은 무통성의 종물이었다. 6) 세침흡인 세포검사의 진단적 정밀도는 88.9% 였다. 7) 가장 흔한 타액선종양은 혼합종으로 전체의 57.4 %였다. 8) 악성종양 중 경부임파절 전이율은 22.2%였다. 9) 수술적 치료후 합병증의 발생률은 19.1% 였으며 일시적 안면신경마비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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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유두종증의 예후인자: 2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한 분석 (Prognostic Factor of Laryngeal Papillomatosis: 20 Years Experience)

  • 정은재;홍석진;조재구;백승국;우정수;권순영;정광윤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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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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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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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ackground: Laryngeal papillomatosis, which is cased by human papillomavirus, is the most common benign neoplasm of the larynx. However, the prognosis of this disease remains really unpredictable. The aim of this paper is to determine whether any clinical features at the time of diagnosis could predict its course. Material and Method: Eighty-six patients treated at our institution during the last 20 years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All patients had microsurgery under general anesthesia. All patients' follow-up period was more than 1 year. We divided the patients into 1) Juvenile versus adult group based on their age 20, 2) single surgical method with laser versus dual surgical method with laser and microdebrider group, and 3) single subsite versus multiple subsites group. And we compared the therapeutic outcome. Results: The recurrence rate was 100% (15 patients) in the JP group and 56% (40 patients) in the AP group. Juvenile versus adult group was the only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by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is. Microdebrider resection technique and multiple subsites were not associated with treatment result. Time period from the first surgery to recurrence detection was different statistically only for the age group. The number of surgery in the JP group ranged from 1 to 31 (mean 8.8). In the AP group the number of surgery ranged from 1 to 25 (mean 3.7). It was statistically different. Conclusion: Prognosis for the laryngeal papillomatosis remains unpredictable. Only patients' age was the only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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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 임상적 중요성 및 진료 의뢰가 필요한 특징적 영상 소견 (Incidental Breast Lesions on Chest CT: Clinical Significance and Differential Features Requiring Referral)

  • 최윤정;김태훈;차윤진;손은주;권혜미;박철환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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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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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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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의 임상적 중요성을 평가하고 유방 전문 진료 의뢰가 필요한 영상 소견을 제안하는 것이다. 대상과 방법: 2009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촬영된 조영증강 흉부 CT 중에서 판독문에 '유방'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검사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이 중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으로 유방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을 한 뒤, 병리학적 확인이나 1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받은 총 86명의 환자(모두 여성, 평균 연령, $48.9{\pm}12.6$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흉부 CT에서 유방 병변의 크기, 위치, 모양, 경계 및 조영 증강을 포함한 영상 특징을 평가하였다. 다양한 CT 특징과 병리소견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 여러 조합의 CT 특징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흉부 CT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 중 악성 종양은 16.3%(14/86)였다. 악성 병변은 양성 병변에 비해 불규칙한 모양, 불분명한 경계, 높은 조영증강을 보였다. CT 특징의 조합 중 불분명한 경계와 높은 조영증강의 조합이 악성 병변을 예측하는데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97.7%). 결론: 흉부 CT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의 16.3%는 악성이었으며, 불분명한 경계와 높은 조영증강을 동시에 보일 경우 악성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유방 전문 진료 의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