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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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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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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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1998∼1999년 대전, 경기도 여주와 성남, 경남 김해, 제주도 등지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중인 관엽식물의 잎과 줄기의 무름 병징으로부터 식물병원세균을 분리·동정하였다. 베고니아(Begonia hiemalis), 바이올렛(Saintpaulia sp.), 군자란(Clivia miniata)으로부터 분리된 병원세균들을 형태적, 배양적, 생리적 및 병리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E. carotovora subsp. carotovora로 동정되었다. E. carotovora subsp. carotovora에 의한 베고니아, 바이올렛, 군자란의 무름병은 국내에서 보고된 바가 없기에 베고니아, 바이올렛, 군자란의 세균성 무름병을 최초로 보고한다.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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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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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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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1-methylcyclopropene (1-MCP) on ethylene production induced by simulated transport stress in $Begonia$ ${\times}$ $hiemalis$ 'Blitz' and 'Carnival' to improve the display life in potted plants. The simulated transportation conditions were imposed for 4 days in simulated export containers with darkness, vibration with continuous shaking ($150{\pm}20$ rpm) on a rotary lab shaker, and low temperature ($12^{\circ}C$). Plants were treated with 1-MCP at three concentrations (5, 25, or 125 $nL{\cdot}L^{-1}$) and for three different periods (0, 6, or 12 hours) before undergoing the simulated transport stress treatments. Treatment with 25 or 125 $nL{\cdot}L^{-1}$ 1-MCP inhibited the abscission of open flowers by more than 40% as compared to the untreated plants. One week after the treatments, the ethylene production decreased in the plants treated with 125 $nL{\cdot}L^{-1}$ 1-MCP for 'Blitz' and 25 $nL{\cdot}L^{-1}$ for 'Carnival'. Ethylene production was correlated with concentration and duration of 1-MCP treatment in 'Blitz', but not in 'Carnival'. To reduce flower abscission and ethylene production, thus improve the display life when plants are exposed to transportation stress, we recommend pre-treatment with 1-MCP before packaging, using concentrations and durations specific to each cultivar, 125 $nL{\cdot}L^{-1}$ for 6 h and 25 $nL{\cdot}L^{-1}$ for 12 hours for 'Blitz' and 'Carnival', respectively.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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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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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7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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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분화용 베고니아 유묘기의 양분흡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광강도와 배양액 농도 처리하에 실험을 진행하였다. 엽면적은 광에 의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고 양액의 농도는 EC가 1.0 dSㆍm$^{-1}$처와 1.5 dSㆍm$^{-1}$에서 0.5 dSㆍm$^{-1}$보다 높게 나타났다. 초장은 광강도가 가장 낮은 처리구에서 길었고 약 38%와 60% 차광율 처리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배양액의 농도에 따라서는 EC가 1.5 dSㆍm$^{-1}$인 처리구에서 EC가 1.0 dSㆍm$^{-1}$과 0.5 dSㆍm$^{-1}$인 처리구보다 초장이 길었다. 엽의 생체중도 처리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광강도가 가장 낮은 처리구에서 생체중이 가장 높았으나 엽의 건물중은 처리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배양액의 농도처리에 있어서 EC가 1.0 dSㆍm$^{-1}$과 1.5 dSㆍm$^{-1}$인 처리구에서 EC가 0.5 dSㆍm$^{-1}$인 처리구보다 엽의 생체중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배양액의 농도는 엽의 건물중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줄기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처리간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량원소의 흡수율을 조사한 결과 주로 배양액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양분의 흡수율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광강도의 차이에 따라서 양분의 흡수율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강도가 매우 낮은 처리구에서 양액의 흡수는 적었지만 높은 양분흡수율을 보였고 이러한 특성은 각 이온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