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ef Tend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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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와 뉴질랜드산 냉장수입육의 육질 및 영양성분 비교 (Meat Quality and Nutritional Properties of Hanwoo and Imported New Zealand Beef)

  • 조수현;강근호;성필남;박범영;정석근;강선문;김영춘;김지희;김동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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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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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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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 거세한우(26-28개월) $1^+$, 1 등급육과 뉴질랜드산 냉장수입 육우로부터 채끝, 등심, 우둔, 꾸리부위를 공시시료로 이용하여 일반성분, 육색, 전단력, 가열감량, 지방산조성, 아미노산조성 및 무기물 함량을 비교하였다. 뉴질랜드산 흑우육은 채끝, 등심, 꾸리, 홍두깨 부위 모두 단백질 및 수분함량이 한우고기 $1^+$, 1 등급육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반대로 근내지방함량은 뉴질랜드산 채끝, 등심, 꾸리부위가 한우고기 $1^+$, 1 등급육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육색은 뉴질랜드산 흑우육이 한우고기 $1^+$, 1 등급육과 비교했을 때 채끝과 홍두깨 부위의 $L^*$값(백색도)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꾸리 부위의 $a^*$값(적색도) 및 $b^*$값(황색도)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전단력은 채끝, 등심, 홍두깨 부위에서는 원산지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꾸리부위에서는 한우고기 $1^+$, 1 등급육이 뉴질랜드산 흑우육보다 전단력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뉴질랜드산 흑우육이 한우고기보다 4개 부위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가열감량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지방산 조성에서 뉴질랜드산 흑우육은 한우고기보다 C18:0 및 C18:3n3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C16:1n7 및 C18:1n9 지방산은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특히 C18:2n6 지방산은 한우고기 $1^+$ 등급육이 4개 부위 모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뉴질랜드산 흑우육은 한우고기 $1^+$, 1 등급육보다 포화지방산(SFA)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에 단일불포화지방산(MUFA) 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한편 n-3 계열 다가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뉴질랜드산 흑우육이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p<0.05). 아미노산 조성에서 aspartic acid, threonine, serine, alanine, valine, leucine, isoleucine, tyrosine, phenylalanine, lysine, histidine 함량은 채끝, 등심, 꾸리 및 홍두깨 부위 모두에서 뉴질랜드산 흑우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Cystein, arginine과 proline 함량도 뉴질랜드산 흑우육이 한우고기 $1^+$, 1 등급육보다 채끝과 등심 부위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무기물 조성 비교에서 뉴질랜드산 흑우육은 한우고기보다 채끝부위의 Ca 함량과 홍두깨 부위의 Zn 함량이 유의적으로 더 높았던 반면에 한우고기 1 등급육은 뉴질랜드산 흑우육보다 채끝과 꾸리 부위에서 Fe 함량이 유의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한우육과 뉴질랜드산 수입흑우육은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한우육은 근내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았고 뉴질랜드산 흑우육은 단백질함량과 아미노산함량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흑우육은 한우육보다 유통경로상 냉장숙성기간이 더 길었으나 전단력 수치를 비교한 결과 등심, 채끝등심, 홍두깨 부위의 연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한우고기는 뉴질랜드산 흑우육보다 근내지방함량이 높고 특히 단일불포화지방산함량이 높았으며 뉴질랜드산 흑우육은 단백질함량과 아미노산함량이 높았다. 또한 뉴질랜드산 흑우육이 수입육 유통경로상 한우육보다 숙성기간이 더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단력 분석결과 등심, 채끝등심 및 홍두깨 부위의 연도에 있어서 한우육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가열감량이 적어 한우육이 뉴질랜드산 흑우육보다 숙성효과 및 육질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우 육질등급에 따른 도체등급 요인, 이화학적 및 관능특성 (Effect of Quality Grades on Carcass Characteristics, Physico-chemical and Sensory Traits of Longissimus Dorsi in Hanwoo)

  • 이종문;최주희;이현경;나재천;김윤호;천동원;서상철;황규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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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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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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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육질등급별 도체등급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는 육질등급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아지면서 도체중,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는 증가하였으며(p<0.05) 육색, 지방색, 조직감 및 성숙도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p<0.05). 한우고기의 이화학적 특성에서, 육질등급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증가될수록 전단력은 8.29 kg에서 2.83 kg으로 감소하였고, 보수력은 52.41%에서 58.03%로, 조지방 함량은 3.57%에서 25.68%로 증가하였다(p<0.05). 기계적으로 측정한 육색에서 명도는 $1^{++}$등급 쇠고기가 41.53으로 가장 높았고 가열감량은 3등급쇠고기가 22.11%로 가장 높았다(p<0.05). 도축 후 24시간에 측정한 pH는 5.53-5.66범위로 정상적인 pH 값을 나타내었다. 6점 만점으로 평가된 관능특성에서, 육질등급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아질수록 연도, 다즙성, 향미 및 전체평점은 증가하였다(p<0.05). 조지방 함량은 다즙성(0.59), 연도(0.71), 향미(0.55) 및 전체평점(0.6)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전단력은 다즙성, 연도, 향미 및 전체평점과 각각 -0.47, -0.64, -0.52 및 -0.61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1^{++}$ 등급 쇠고기에 비하여 $1^+$등급이하 등급은 전단력이 높고, 조지방 함량이 낮은(p<0.05) 것은 한우고기의 연도증진과 근내지방함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우육의 육질등급에 따른 부위별 전단력, 근절길이, 콜라겐의 함량 및 관능 특성 (Warner-Bratzler Shear Force, Sarcomere Length, Total Collagen Content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Hanwoo Beef (Korean Native Cattle) Quality Grade)

  • 이연정;김천제;박범영;성필남;김진형;강근호;김동훈;조수현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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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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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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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서 사육된 한우 육질등급($1^{++}$, $1^+$, 1, 2, 3)과 5부위(chuck, strip loin, top round, brisket, loin) 간에 따른 전단력, 근절길이와 콜라겐 함량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수소 및 거세우(24-30개월) 총 15두(5등급$\times$3두)를 공시 축으로 이용하였다. 전단력은 $1^{++}$, $1^+$, 1등급에서 목심은 각각 5.47 kg/0.5 $inch^2$, 5.46 kg/0.5 $inch^2$, 6.54 kg/0.5 $inch^2$로 3등급 목심(8.41 kg/0.5 $inch^2$)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1^{++}$, $1^+$, 1등급에서 양지는 등심 및 채끝부위보다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p<0.05) $1^+$등급에서 양지(3.24 kg/0.5 $inch^2$)는 등심(1.00 kg/0.5 $inch^2$)과 채끝(1.13 kg/0.5 $inch^2$)보다 전단력수치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육질등급 간에 근절길이는 $1^{++}$등급 양지부위가 3.72um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길었고 3등급에서는 1.62로 가장 짧았다. $1^{++}$등급과 2등급에서 양지부위의 근절길이가 채끝 및 우둔부위보다 유의적으로 길게 나타났다(p<0.05). 총 콜라겐함량은 $1^{++}$, $1^+$, 1등급에서 채끝부위가 각각 1.17, 1.18, 1.14로 유의적으로 낮았던 반면 3등급 채끝부위가 1.63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p<0.05). 또한 3등급에서는 양지부위가 3.22로 등심 및 채끝, 목심, 우둔부위보다 콜라겐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p<0.05). 또한 한우고기를 육질등급에 따라 5부위를 탕, 구이와 스테이크의 3가지로 관능적인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요리형태 탕, 구이와 스테이크의 관능평가에서 $1^{++}$등급이 다른 등급과 비교하였을 때 연도와 다즙성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던 반면에 3등급 한우고기는 연도와 다즙성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p<0.05). 부위에 따라서는 등심부위가 탕, 구이와 스테이크의 관능평가에서 연도와 다즙성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우둔부위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본 연구결과 한우고기는 전단력 및 관능 특성이 5부위 모두 육질등급 및 부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한편 근절길이 및 콜라겐 함량은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목심, 우둔 및 등심부위의 경우 육질등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육 제조시 microwave의 효과적 이용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of microwave heating to the convenienet preparation of moist-heated meats)

  • 오혜숙;명춘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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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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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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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Beef loaves(5${\times}5{\times}$5cm) were cooked by conventional moist-heat and by various levels of microwaves. The mean internal temperature of the meats cooked by low power microwaves for 5~15 mi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nventionally boiled meats for 30 min. When cooking was made by microwaves at low level for 5~10 min, or at high level for 2 min and additional heating at low power level for 5min, the percent cooking loss were comparable with the samples cooked conventionally for 20~40 min. General proteolytic activity determined with azocoll indicated that enzyme activity decreased as internal temperature increased(r=-0.5779, p<0.05), and maximum activity occured at meats conventionally moist-heated for 10 min and by low power microwave for 5 min. Sensory scores for tenderness were high at conventional moist-heat for 30 min, for 20 min, microwave cooked at thatwing power for 10 min and at low power level for 10 min, in descending ord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hiamin content of meats after various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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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SS CHARACTERISTICS AND BEEF PALATABILITY AS INFLUENCED BY FEEDING RICE STRAW AND ALFALFA

  • Han, I.K.;Rhoads, E.P.;Lee, Y.B.;Garrett, W.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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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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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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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Ninety feeder steers, predominantly Herefords weighing 280 kg, were assigned at random to each of nine diets: basal (high concentrate); 25 or 50% of untreated rice straw (25- or 50 URS) or ammoniated rice straw (25- or 50 ARS); a 50:50 mixture of URS - alfalfa or ARS - alfalfa replacing a proportion of the basal at 25 and 50%. Animals were slaughtered after 154 or 161 days of feeding. The cattle fed 50% URS had the lowest (P<.05) carcass weight, dressing & external fat thickness, kidney, pelvic and heart fat, rib eye area, marbling score, quality and yield grades, followed by cattle fed 50% ARS, 50% rice straw/alfalfa, and 25% rice straw alone or 25% rice straw/alfalfa mixture. Ammoniation of rice straw improved all measured traits. A 25% substitution of basal diet with untreated or ammoniated rice straw and a 50% substitution with rice straw/alfalfa mixture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carcass traits compared to the basal group. Only 50% ARS and 50% URS cattle showed differences in body composition (P<.05) with lower fat and higher water and protein conten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shear value, panel tenderness, connective tissue, juiciness, flavor and overall palatability of meat from steers fed the basal, ARS or URS diets.

Association between PON1 Gene SNPs and Growth and Carcass Traits in Beef Cattle

  • Ji, A.G.;Huai, Y.H.;Zhou, Z.K.;Li, Y.J.;Zhang, L.P.;Xu, S.Z.;Gao, X.;Ren, H.Y.;Chen, J.B.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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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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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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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araoxonase-1 (PON1), like lipoprotein lipase (LPL), plays a key role in the metabolism and physiology of mammalian growth.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stimate the allele and genotype frequencies at the PON1/EcoRV and PON1/AluI loci in three genetic groups of beef cattle and to determine associations between these polymorphisms and growth and carcass traits. Genotyping was performed on 30 Angus, 32 Hereford and 26 Simmental. The association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the GLM procedure of SAS 9.1 and the least squares means of the genotypes were compared by the Tukey's test. Animals with AG genotype at the PON1/EcoRV locus had higher weight at the time of entry into the fattening corrals ($329.97{\pm}6.08kg$) and close to the time of slaughter ($577.56{\pm}8.32kg$) and net meat weight ($275.89{\pm}4.05kg$) and fitted tenderness ($3.10{\pm}0.19kg$) (p<0.05). Animals with AA genotype at the PON1/AluI locus had higher weight at the time of entry ($333.37{\pm}8.93kg$) and slaughter ($576.82{\pm}13.18kg$) and net meat weight ($275.49{\pm}6.43kg$) and average daily gain ($0.68{\pm}0.02kg/d$) (p<0.05). The meat color score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p<0.05). Between genotypes and breed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bserved except for TBW, REMG, MBS, REA and MCS. As a metabolism gene, genotypes of the SNPs of PON1 gene might be reflecting BFT directly, such as $A_eA_eG_aG_a$ genotype in this experiment.

Feed Consumption, Body Weight Gain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Jeju Native Cattle and Its Crossbreds Fed for Short Fattening Period

  • Oh, W.Y.;Lee, Wang-Shik;Lee, S.S.;Khan, M.A.;Ko, M.S.;Yang, S.H.;Kim, H.S.;Ha, Jong 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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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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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5-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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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evaluation of Jeju native cattle (JNC) and its crossbreds (CBK = 25 JNC: 50 Charolais: 25 Brahman and BCBK = 62.5 JNC: 25 Charolais: 12.5 Brahman) fed for a short fattening period. Eight male calves each of JNC (80.$40{\pm}10$), CBK ($113.50{\pm}12.3$), and BCBK ($100.3{\pm}9.5$) were weaned at 4 month of age and were fed similar diets for 18 months of their age. All animals were fed a growing ration until 12 months of age and thereafter switched to a fattening ration for a period of 6 months. Final body weight (BW) and BW gai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CBK and BCBK compared with JNC. The CBK and BCBK gained 27.42% and 25.99% more BW, respectively, compared with JNC. The CBK and BCBK animals consumed significantly less DM than JNC to gain a unit of BW. Body weight gain, DM intake and feed conversion efficiency were similar between CBK and BCBK. Weight of hot and cold carcass, ribs, boneless meat and Longissimus dorsi muscle area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JNC and its crossbreds. The heaviest carcass was observed in CBK followed by BCBK and JNC. Carcass, chest and femur lengths were greater in CBK and BCBK compared with JNC. Chest width, chest depth and hip width were similar in JNC and its crossbreds. Femur width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CBK compared with BCBK and JNC. Femur depth and chest girth were significantly greater in CBK and BCBK compared with JNC. Weight and fat yield in different carcass cuts were greater in crossbreds compared to JNC. Percent moisture, crude ash, and crude protein of meat were similar in JNC and its crossbreds. Percent crude fat in beef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JNC compared with its crossbreds. Beef shear force value, percent water holding capacity, juiciness and tenderness were significantly greater for JNC compared to its crossbreds. In conclusion, CBK and BCBK have shown greater growth rates and produced heavier carcasses with good degree of fatness when compared with JNC.

명월초 가루를 첨가한 우육 소시지의 최적화 연구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eef Sausage with the Addition of Gynura procumbens)

  • 박영일;정희선;주나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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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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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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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명월초 우육 소시지를 개발하여 품질특성 및 관능적 특성의 최적화를 통하여 생리활성을 갖는 식품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우육 소시지로서의 식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하였다. 1.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제조를 위하여 명월초 분말과 올리브유(B)의 양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으며 Design-Expert version 8 프로그램(Stat-Ease, Inc.)을 이용하여 실험을 설계하고 결과를 분석한 후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최적 배합 비율을 도출하였다. 2.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이화학적 실험결과 염도(p<0.01)와 수분함량(p<0.001)의 항목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명월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와 수분함량은 감소하였으나 염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올리브유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는 감소하였고, 수분함량은 큰 변화가 없었고, 염도는 크게 감소하다가 조금 증가하였다. 3.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기계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가열감량, 색도(명도, 적색도, 황색도)와 조직감(경도, 부착성, 탄력성, 씹힘성, 검성, 응집성)을 측정하였다. 가열감량(p<0.01), 색도 중 a값(p<0.01), b값(p<0.05)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조직감에서는 씹힘성(p<0.001)과 응집성(p<0.01) 항목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부착성, 씹힘성, 검성, 응집성은 올리브유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크게 감소하였고, 씹힘성과 검성은 명월초 분말에 비해 올리브유의 첨가량이 큰 영향을 받았다. 4.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관능적 최적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색, 풍미, 맛, 부드러움, 조직감, 전반적인 기호도의 관능검사 분석 결과 색(p<0.05), 풍미(p<0.05), 부드러움(p<0.05), 조직감(p<0.01), 전반적인 기호도(p<0.01) 항목에서 유의적인 결과를 나타내어 모델의 적합성이 인정되었고 맛에 대한 기호도는 유의적이지 않았다. 모든 항목에서 명월초 분말과 올리브유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다가 일정 시점 이후로 감소하였다. 5.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최적화는 독립변수인 명월초 분말(A)과 올리브유(B)의 범위 내에서 관능검사 항목 중 유의적으로 나온 결과만을 최대로 설정하여 모델화에 의해 결정된 반응식을 이용하여 만족하는 수치점을 예측한 결과, 명월초 분말 2.1 g, 올리브유 7.06 g으로 명월초 우육 소시지의 최적 배합 비율로 산출되었다.

과실유래 단백질 조효소액과 과육의 근원섬유 분해 효과에 관한 연구 (Proteolytic Effect of Fruit Flesh and Crude Enzyme Extract from Fruits on Myofibrilar Protein)

  • 김미현;노정해;김미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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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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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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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산 무화과, 키위, 배, 파인애플은 단백분해효과가 알려져 조리 중에 쓰여지고 있으나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이들 과실로부터 조효소액을 추출하여 그 특성을 연구하고 과실을 직접 소고기에 처리하여 연육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과실에서 조효소액을 추출한 후 카제인과 근원섬유에 대한 단백분해 능력을 측정한 결과 파인애플 > 키위 > 무화과 > 배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 조효소액을 근원섬유 단백질에 처리하여 전기영동을 실시한 결과 배를 제외하고 조효소액의 농도를 증가시켜 처리할수록 myosin heavy chain이 170,000D 이하로 붕괴됨을 볼 수 있었다. 연육작용 측정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소편화율을 관찰한 결과, 파인애플 > 키위 > 무화과 > 배로서 근원섬유단백질 분해 활성의 순서와 같았다. 소고기에 갈은 과육을 5% 및 10%로 처리하였을 때 침지액의 가용성 질소량을 측정한 결과, 과실 처리구 모두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가용성 질소량을 나타내었다. 과실을 갈아 소고기에 처리한 후 가열하여 전단력을 측정한 결과, 파인애플이 연육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는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고기에 갈은 과실을 넣고 숙성하여 가열한 후 텍스쳐를 측정한 결과, springiness와 gumminess의 경우 파인애플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위도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육의 연육효과를 평가한 결과, 5% 첨가시 연도의 경우는 파인애플과 키위가 가장 연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호도의 경우 모든 과실에서 10% 첨가보다 5%가 더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느티만가닥버섯의 단백질분해효소 활성과 연육증진효과 (Protease activity and meat-tenderizing effect of Hypsizygus marmoreus)

  • 신복음;백일선;김정한;이윤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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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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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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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단백질분해효소활성이 있는 느티만가닥버섯을 분말 시료화하여 pH, 염도, 온도에 따른 단백질분해효소활성의 변화와 시료 첨가량에 따른 소고기의 육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느티만가닥버섯과 키위의 단백질분해효소 활성을 분석한 결과 느티만가닥버섯은 3.8 unit/ml, 키위가 2.4 unit/ml로 나타났다. 느티만가닥버섯과 키위 시료를 첨가량별로 소고기에 첨가하였을 때 키위 시료를 첨가한 소고기의 pH는 감소하고 가열감량은 증가한 반면 느티만가닥버섯 시료를 첨가한 소고기의 pH는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높아졌으며 가열감량은 감소하였다. 절단강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색도에 있어서 L, a, b값 모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여 느티만가닥버섯의 소 우둔살에 대한 연육효과를 확인하였다. 느티만가닥버섯과 키위 시료를 첨가하여 관능적 품질을 살펴본 결과 느티만가닥버섯 시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연육정도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졌고 대조구 및 키위시료 첨가구에 비해 전체적인 기호도가 높았다. 조건에 따른 느티만가닥버섯 시료의 단백질분해효소 활성은 pH는 2 이하, 50 ℃ 이상에서 효소활성이 감소하였고 염농도 조건에서는 1 M 이상부터 서서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위의 결과로써 질긴 육류를 조리할 때 키위 등 과실 연육재료 대체용으로 느티만가닥버섯이 활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