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MBUS TERRES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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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서양뒤영벌에 대한 농약의 독성평가 (Evaluation of Toxicity of Pesticides against Honeybee (Apis mellitera) and Bumblebee (Bombus terrestris))

  • 안기수;오만균;안희근;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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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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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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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69종의 농약(살충제 41종, 살균제 18종, 살비제 10종)에 대한 꿀벌(A. mellifera)과 서양뒤영벌(B. terrestris)에 급성독성과 잔류독성을 평가하였으며, 국제 생물적 방제기구(IOBC)의 기준에 따라 30% 이하를 독성이 없음으로 분류하였다. 급성독성실험에서 41종의 살충제 중에 acetamiprid, chlorfenapyr, thiacloprid, milbemectin, buprofezin+amitraz 5종이 꿀벌에, methomyl, thiodicarb, acetamiprid, chlorfenapyr, thiacloprid, abamectin, spinosad, buprofezin+amitraz 8종은 서양뒤영벌에 대해서 독성이 낮아 안전하였다. 그리고 살균제 18종과 살비제 10종은 꿀벌과 서양뒤영벌에 대해 모두 안전하였다. 잔류독성실험에서 41종의 살충제 중 꿀벌에 대해서 약제처리 3일 이후부터 안전한 약제는 8종 (dichlorvos, methomyl, imidachlorprid, emamectin benzoate, spinosad, cartap hydrochloride, chlorfenapyr, endosulfan) 이고, 11일차까지도 독성이 높은 약제는 16종(dimethoate, fenitrothion, fenthion, methidathion, phenthoate, pyraclofos, fenpropathrin, clothiamdin, dinotefuran, thiamethoxam, abamectin, acetamiprid+ethofenprox, acetamiprid+indoxacarb, bifenthrin+midacloprid, ethofenprox+phenthoate, imidacloprid+methiocarb)이었다. 서양뒤영벌에 대해서는 약제처리 3일 이 후부터 안전한 약제는 8종(dimethoate, methidation, a-cypermethion, ethofenprox, indoxcarb, chlorpyrifos+a-cypennethrin, esfenvalerate+ fenitrochion)이고, 7일차까지도 높은 독성을 나타낸 약제는 8종(pyraclofos, clothianidin, thiamethoxam, fipronil, acetamiprid+ethofenprox, chlorpyrifos+bifenthrin, ethofenprox+phenthoate, imidacloprid+methiocarb)이었다.

먹이 종 감각 정보 제공에 따른 긴호랑거미(Argiope bruennichi)의 웹 건축 전략 (Web-Building Strategy of a Wasp Spider, Argiope bruennichi, under Sensory Information Emitted by a Prey Species)

  • 진우영;신현철;김길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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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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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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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거미의 건축물인 웹의 구조는 먹이 포획을 위한 자원의 투자이자 그 자체가 포식 전략이다. 잠재적인 먹이종으로부터 제공되는 감각정보를 바탕으로 포식 전략을 수정하는 개체는 그렇지 못한 개체에 비해 더 높은 적응도를 가질 것이다. 본 연구는 공중에 둥근 웹을 건축하는 긴호랑거미(Argiope bruennichi)를 대상으로 자외선을 인식하는 비행성 곤충인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의 정보를 경험한 개체가 자신의 건축 행동을 수정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서양뒤영벌(B. terrestris)의 정보를 제공받은 실험군의 개체가 건축한 웹의 구조를 대조군(정보 없음)의 웹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은 실험군 개체들은 웹과 흰띠줄 건축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실험 결과는 당초의 가설을 기각했다. 웹과 흰띠줄 건축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개체는 꽃꿀채집자의 정보에도 불구하고 흰띠줄을 더 길게 만들지도 웹을 확장하지도 않았다.

[ $CO_{2}$]-Narcosis Time Favorable for Colony Development in the Bumblebee Queen, Bombus terrestris

  • Yoon Hyung Joo;Kim Sam Eun;Lee Sang Beom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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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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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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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s a means for year-round rearing of bumblebee, CO$_{2}$ -narcosis time favorable for colony development was identified in Bombus terrestris. CO$_{2}$ -narcosis time divided into five classes: 11 days of adult emergence (A-11), the day of adult emergence (A-0), late pupal stage (LP), middle pupal sta ge (MP), and early pupal stage (EP). In egg-laying characteristics, the oviposition rate of LP, A-11 and A-0 was over 76.0$\%$, but that of MP and EP was less than 61.1 $\%$. At the same time, the days needed to first oviposition shortened to 9.8 ­10.5 days in A-11, A-O and LP, comparing to 13.7 -16.1 days in MP and EP. The rate of colony foundation, progeny-queen produced and period of colony foundation of A-11 were the best results in among those at different CO$_{2}$-treatment time. The number of worker produced was 109.2 -110.5 in A-H, LP and A-H, comparing to 82.0 - 86.8 in MP and EP. Also, the number of progeny-queen produced of A-H, A-O and LP was 36.1, 41.0 and 71.3, respectively, which corresponded to 1.5 - 3.1 fold higher than MP and EP. Taken these together, CO$_{2}$-narcosis time favorable for colony development was determined to be 11 days of adult emergence. Also, the day of adult emergence and late pupal stage showed a positive effect on the oviposition and colony development in CO$_{2}$-narcosis time.

서양뒤영벌 수입과 화분매개 대체안의 증분이익 추정 연구 (Estimation Study of Incremental Profit of the Imported Buff-tailed Bumblebee, Bombus terrestris, and Pollination Alternatives)

  • 양동재;김소희;지정연;이흥식;김효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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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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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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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입되는 서양뒤영벌과 그에 대한 화분매개 대체안들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증분이익을 추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판매수익에서 공통 생산원가를 차감한 증분수익은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보다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할 때 더 많았으며, 증분원가는 수입산 서양뒤영벌이나 꿀벌을 사용할 때보다 국내산 서양뒤영벌이나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 더 적었다. 각 대안별 증분이익을 살펴보면, 수입산 서양뒤영벌 46,801 백만원, 국내산 서양뒤영벌 47,170 백만원, 꿀벌 46,975 백만원, 인공수분 29,839 백만원이었다. 증분이익은 각 대안을 선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회계적 이윤을 의미한다. 다만, 회계적 이윤 전부를 화분매개 대안이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귀속지대나 정상이윤과 같은 잠재적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잠재적 비용에 해당하는 기회원가를 고려할 때,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안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수 작물 생산농가가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신 다른 대체안을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초고속 유전자 증폭법을 이용한 서양뒤영벌 의심병원체 Lysinibacillus fusiformis의 신속 검출법 (Rapid Detection for Lysinibacillus fusiformis, a Suspicious Pathogen of Bombus terrestris, using Ultra-Rapid PCR)

  • 김소민;임수진;김정민;김병희;;윤병수
    • 한국양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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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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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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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08년 서양뒤영벌의 급작스런 폐사로 인하여 뒤영벌에 대한 병원체로 그 가능성이 제기된 Lysinibacillus fusiformis는 현재까지도 뒤영벌 병원체로써 의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L. fusiformis 검출방법을 고안한 것으로, L. fusiformis 특이 초고속 PCR를 개발하여, 뒤영벌 성충으로부터 L. fusiformis 검출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한 것이다. 최적화된 L. fusiformis 특이 유전자 초고속 PCR을 적용하였을 때, L. fusiformis의 감염여부는$1.0{\times}10^8$ 분자 수를 기준으로 4분 22초만에 판정할 수 있었으며, 최소 $1.0{\times}10^1$ 분자의 재조합 DNA까지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 또한, L. fusiformis 특이 유전자 초고속 PCR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된 뒤영벌을 검사하였으며, 4개 지역에서 각 1개체씩 실험한 결과, L. fusiformis가 검출됨에 따라, 국내 최초로 뒤영벌에서 L. fusiformis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L. fusiformis 특이 유전자 초고속 PCR법은 실험실 내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정량적 검출을 하기에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뒤영벌 수출입을 위한 검역 기준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과 서양종꿀벌(Apis mellifera)의 시설참외(Cucumis melo var makuwa) 화분매개 활동 비교

  • 이상범;배태웅;윤형주;김삼은;심하식;김영수;이기열
    • 한국잠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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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잠사학회 2003년도 제46회 춘계 학술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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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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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is)과 꿀벌(Apis melltfera)의 시설참외에서 화분 매개특성을 조사한 결과, 봉종별 방화활동에서 서양뒤영벌 일벌은 10시, 서양뒤영벌 수벌과 꿀벌은 12시에 방화활동 정점에 도달하였다. 암꽃 선호시간은 서양뒤영벌 일벌, 꿀벌 그리고 서양뒤영벌 수벌은 각각 10시, 12시 그리고 14-16시에 가장 높았다. 봉군 투입 후 서양뒤영벌 일벌과 꿀벌은 각각 2일과 5일째부터 정상적인 방화활동을 시작하여 24일간 정상적인 활동을 하였으나 서양뒤영벌 수벌은 3차례의 심한 기복이 있는 불안정한 방화활동을 보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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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촉진자를 이용한 호박벌(Bombus ignitus)의 산란성 및 봉세발달 개선효과 (Facilitating Effects of Helpers on Oviposition and Colony Development of Bumblebee Queen, Bombus ignitus)

  • 윤형주;김삼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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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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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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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갓 우화한 호박벌 및 서양뒤영벌 일벌, 우화 후 10-20일 된 서양뒤영벌 일벌, 서양뒤영벌 일벌과 수벌의 고치, 건조고치, 갓 우화한 꿀벌 일벌, 산란컵을 교미직후의 호박벌(Bombus ignitus)여왕벌 사육상자에 투입하여 산란촉진자로서의 효과를 비교 조사하였다. 갓 우화한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 산란율이 각각 92%와 88%로 높았고, 생고치를 투입했을 경우에도 산란율이 60%이상으로 산란촉진자의 효과가 인정되었다. 우화 후 10일이 경과한 나이든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이더라도 탄산가스에 30분간 접촉시킨 후 산란촉진자로 투입했을 경우에는 산란율, 봉군형성율, 신여왕벌 출현율 등 봉세발달이 갓 우화한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하였을 경우의 봉세발달과 유사한 성적을 보여 우화한지 초래된 일벌도 산란촉진자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번데기를 죽인 건조고치, 꿀벌 일벌, 산란컵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에는 산란촉진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산란촉진효과가 높았던 서양뒤영벌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할 경우, 적정 투입수를 알아보기 위해 갓 우화한 일벌을 시험구당 1마리에서 4마리까지 투입하였다. 그 결과, 산란촉진자를 1마리 투입한 구보다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의 봉세발달이 우수하였으며,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 간의 봉세발달에는 차이가 없었다.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의 적정 교미환경에 관하여

  • 심하식;김영수;김삼은;이상범;윤형주
    • 한국잠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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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잠사학회 2003년도 제46회 춘계 학술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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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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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서양뒤영벌의 대량사육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적정 교미환경을 구명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서양뒤영벌의 적정 교미 광원 조사는 공시광원 IL30, FCL22D, FL20B, FL20PG를 사용하였으며, FCL22D에서 70%로 가장 높은 교미율이 얻어졌다. 적정 교미 온도 조사는 공시온도 15$^{\circ}C$, 2$0^{\circ}C$, $25^{\circ}C$, 3$0^{\circ}C$에서 시험하여 각 온도별 통계적 유의차를 확인 할 수 없었으나 $25^{\circ}C$에서 다소 높은 교미율을 보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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