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HT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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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건 대멸치 지질의 산화억제에 미치는 항산화제와 포장의 병행효과 (Effects of Antioxidants and Packaging Methods on the repression of Lipid Oxidation in Plain Dried Large Anchovy)

  • 조영제;김태진;심길보;최영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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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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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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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건 대멸치의 저장${\cdot}$유통 중 저장안정성을 부여하고자 건조 전항산화제를 처리하여 $37^{\circ}C$에 저장하였을 때 대멸치의 지질산화는 BHT를 첨가한 것이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alpha}-trlcopherol$, rosemary 추출물, sage 추출물의 순이었다. 대멸치에 있어서 ${\alpha}-tocopherol$과 rosemary 추출물을 혼합처리한 항산화제의 항산화력은 BHT의 산화억제효과와 거의 비슷하였으며, 그 적정농도는 rosemary추출물 $0.1{\%}$$tocopherol\;0.1{\%}$를 혼합한 수준이었다. 건조한 대멸치를 $25{\circ}C$에 저장하였을 때 진공포장한 것이 항산화제의 산화방지 효과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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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Pimpinella brachycarpa Ethanol Extract.)

  • 이유미;이재준;이명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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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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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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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나물의 생리활성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in vitro에서 용매별 분획물의 항산화효능을 검토하였다. 참나물 에탄올추출물의 추출 수율은 12.01%이었으며, 이를 n-hexane, chloroform, ethylacetate, n-butanol, water로 계통 분획한 수율은 water 분획이 1.90%로 가장 높았으며, n-hexane, n-butanol, chloroform, ethylacetate 순이었다. In vitro에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계통 분획하여 DPPH radical에 대한 자유기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n-hexane 분획이 $41\;{\mu}g/ml$로 가장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Rancimat로 측정한 항산화지수도 n-hexane 분획이 1.9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의 항산화제인 BHT가 1.97로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에서도 모든 pH에서 n-hexane 분획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H 1.2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지질과산화물 생성 억제효과는 n-hexane 분획이 88.40%로 가장 높았으나,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의 억제율보다도 낮았다.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효과를 지질과산화물가로 측정한 결과도 분획 중 n-hexane의 항산화력이 가장 우수하였고, ethylacetate, chloroform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 참나물은 식품으로의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참나물 추출물의 in vitro 에서 항산화력의 우수함을 통해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효과를 기대해 본다.

장미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항균성 (The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bility of Ethanol Extracts from Rosa hybrida)

  • 이혜란;이지민;최남순;이종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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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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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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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현재 버려지고 있는 장미(Rosa hybrida L. cv. Mary Devor)를 이용하여 기능성을 조사한 뒤 그 이용 가능성에 대해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장미의 일반성분, 식이섬유 및 총 flavonoids 함량을 분석하고 총산화 효과와 추출수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에탄올의 농도(0, 75, 85, 95%)를 달리하여 추출하고 추출물의 첨가농도(0.02, 0.05%)와 저장기간에 따라 과산화물가, 산가, TBA가를 측정하였다. 과산화물가를 측정하여 산화유도기간을 살펴본 결과, 장미 추출물 첨가군이 대조군이나 ${\alpha}$-tocopherol, BHT 첨가군보다 유도기간이 길게 나타나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5% 에탄올 추출물을 0.05%의 농도로 첨가했을 때 가장 긴 유도기간을 나타냈다. 산가 및 TBA가는 장미 추출물 및 BHT 첨가군이 대조군 및 ${\alpha}$-tocopherol 첨가군보다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게 나타났다. 즉, 장미 추출물은 BHT와 유사한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어 천연항산화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험균주(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해 장미 추출물은 대체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85% 에탄올 추출물은 E. coli에 대해 유의적으로 높은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장미 추출물을 천연항산화제 및 항균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버려지는 장미를 이용한다는 면에서 경제적 효율성도 기대할 수 있다. 장미추출물의 항산화성과 항균성이 확인되어 그 이용성이 기대됨에 따라 추출물의 유효성분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Gingerol이 첨가된 대두유의 산화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Antioxidant of Crude Gingerol)

  • 백숙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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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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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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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Gingerol, BHT 및 tocopherol이 첨가된 대두유의 산화중에 gingerol 첨가군이 45~105$^{\circ}C$ 모든 온도에서 대두유의 산화를 안정시켰으며,무첨가군의 유도기간은45, 65, 85 및 105$^{\circ}C$에서 276.0 48.0, 17.0 및 4.7시간으로, 특히 45$^{\circ}C$에서 $65^{\circ}C$로 온도 상승에 따른 유도기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Gingrol의 상대적 항산화효과는 45, 65, 85 및 105$^{\circ}C$에서 191, 200, 176 및 181%로서 45~105$^{\circ}C$ 온도 범위에서는 지속적인 항산화 효과를 보였으며, 반면 BHT는 174, 150, 132 및 106%로서 105$^{\circ}C$에서는 상대적항산화 효과가 감소됨을 나타냈다. 한편, gingerol, BHT 및 tocopherol이 첨가된 대두유의 산화중에 온도의 영향을 반응속도론적 측면에서 해석하기 위하여, Arrhenius 방정식, 찰성화 에너지(Ea) 및 온도계수(Q10)를 구한 결과, 대두유의 산화 반응속도는 45~$65^{\circ}C$ 범위에서 활성화 에너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반응속도가 급격히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첨가된 항산화제의 종류에 따라서도 활성화 에너지의 차이를 보여서 산화 반응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BHT가 첨가된 대두유는 105$^{\circ}C$가까이에서 급속히 활성화 에너지가 높아져서 온도의 영향을 받아 반응속도가 증가된 반면 gingerol은 비교적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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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류원류 식물류의 에탄올 추출물이 대두유의 산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lant Ethanolic Extracts on Oxidation of Soybean Oil)

  • 김미혜;김명철;박종석;박은지;김종욱;송경희;신동우;목진민;이종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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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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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5-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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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plan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40 plant ethanolic extracts on antioxidant activities in vitro. The total phenolics, $\beta$-carotene, $\alpha$-tocopherol and selenium contents were also determined . Antioxidant activities fo the ethanolic extracts(0.02%, w/w) in the soybean oil were measured both by determining the peroxide value (POV) during 35 days of storage at 4$0^{\circ}C$ in a forced draft air-incubator and by determining changes in conductivity at 11$0^{\circ}C$(Rancimat method.). Soybean oil without any additives was used as a control and that treated with 0.02% BHT was used as a positive control. Based on the POV determination, green tea extract was found to be the most effective in stabilizing soybean oil, then followed by long tea, which both of them showed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compared to the BHT treatment.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m showed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compared to the BHT treatment.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coffee, cinnamomi cortex, acanthopanacis cortex, black tea, orange peel , instant coffee, peony and crni fructus extracts were stronger compared to the control .By the Rancimat method, green tea leaf and oolong tea leaf, foxglove, acanthopanacis cortex and peony extracts. Compared to other extracts, green tea leaf, black tea leaf, foxglove, acanthopanacis cortex and peony extracts had stronger antioxidative effects in both the POV and Rancimat methods used in this study. ethanolic extracts which showed the stronger antioxidative effect also has the higher contents of total phenolics, $\beta$-carotene, and/or $\alpha$-tocopherol. The antioxidative effect of ethanolic extracts was found to be due to the combined effect of various antioxid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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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초액의 팜유와 돈지의 저장 중 산패 억제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Bamboo Smoke Distillates in Palm Oil and Lard during Storage)

  • 이범수;박근형;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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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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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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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장기간 동안 죽초액을 첨가한 팜유와 돈지는 뚜렷한 산패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과산화물가, 산가, TBA가 등 항산화효과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였고 그 중에서 죽초액 1.0%를 첨가하였을 때의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그 정도는 BHT 0.02% 첨가하였을 때와 유사하였거나 더 좋았고 ${\alpha}-tocopherol$ 0.02% 첨가한 것보다는 월등히 높은 산화억제 효과를 보였다. 각 식용유지에 죽초액의 첨가량을 달리하였을 때 유도기간과 상대적 항산화효과는 농도가 증가할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죽초액 1.0% 첨가가 팜유와 돈지에 대하여 유도기간은 각각 21.24일과 12.37일이었고 상대적 항산화효과는 각각193.97%와 1671.62%로 나타나 죽초액은 돈지에 대한 산화안정성이 팜유에 비하여 컸다.

오미자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Omija (Schizandra Chinesis Baillon) Extracts)

  • 장은희;표영희;안명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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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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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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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산 오미자의 용매별 추출물의 항산화력을 검토하기 위해 극성이 다른 5종의 용매를 사용하였고, 0.05%, 0.1% 그리고 1.0% 농도로 기질 대두유에 첨가하여 용매별, 농도별에 따른 각각의 결과를 POV와 AV측정치를 통해 비교하였다. 용매 종류에 따른 오미자 추출액의 항산화 효과는 EA > MeOH > EtOH > PE > BtOH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항산화력은 0.02%의 BHT보다는 약했으나 0.02%의 $\alpha$-Toc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또한 첨가농도별 오미자 추출액의 항산화 효과는 모든 시료에서 0.05% 농도가 가장 높았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그다지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거나 오히려 감소하였다. 각 용매별 오미자 추출액을 0.05% 농도로 대두유에 첨가한 뒤 항온저장(60$\pm$2$^{\circ}C$)과 가열조건(180$\pm$2$^{\circ}C$)에서 각각의 항산화능을 측정한 결과 두 조건에서 모두 EA와 MtOH, EtOH 추출액의 순으로 항산화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가열시에는 BHT의 항산화력보다 높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나머지 용매, PE와 BtOH추출물도 대조구에 비해 항산화능이 인정되었으나 가열조건에서 BtOH은 대조구와 뚜렷한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alpha$-Toc 첨가구에 비해서는 모든 조건에서 용매별 오미자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은 훨씬 높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오미자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의 검색과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오미자의 용매 추출물은 천연 항산화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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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쓴 옥수수를 사용할때 Ammonia 처리와 BHT, CTC, Probiotics의 첨가가 육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mmoniation or Supplementation of BHT, CTC, and Probiotics to Moldy Corn on the Performance of Broiler Chickens)

  • 남궁환;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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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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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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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분쇄옥수수에 수분을 조정(20%)하여 3$0^{\circ}C$에서 20일간 배양했을 때 발생한 곰팡이 수의 변화와 aflatoxin의 발생여부를 조사하였으며 곰팡이가 발생한 옥수수(moldy corn)를 7% 함유한 사료에 각종약품을 첨가시 broiler 병아리의 성장과 각종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broiler 36수를 공시하여 대조구로 Fresh corn구, Moldy corn 구와 Ammonia 처리(1.5%) moldy corn구, Moldy corn+BHT(butylated hydroxy toluene, 0.1%) 구, Moldy corn+CTC(chlortetracycline, 100ppm)구, Moldy corn+Probiotics(시판-P제판, 0.2%)구로 나누어 처리당 6수를 2수씩 3반복으로 하여 battery에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옥수수의 곰팡이 수는 수분을 첨가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11$\times$$10^4$/g, Moldy corn에서는 42$\times$$10^{7}$ g이 검출되었으며 TLC에 의한 검사에서 aflatoxin(B$_1$, B$_2$, G$_1$, G$_2$)은 검출되지 않았다. 4주간의 사양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에 의하면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에 있어 각 처리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으나 증체량에 있어 Ammonia처리구와 Probiotics 및 CTC 첨가구가 Moldy corn 구에 비하여 4-7%의 개선효과가 있었으며 사료효율에 있어서는 Probiotics 및 CTC 첨가구가 Moldy corn구보다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간, 신장, 취장, 비장의 무게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간의 건물함량은 Ammoniated moldy corn구와 Moldy corn+BHT구가 Moldy corn 이외의 타처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P〈0.05) 낮았으며 간의 단백질함량은 Moldy corn구와 Moldy corn+CTC구가 Mold corn+BHT구 이외의 타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간의 조지방함량은 각 처리구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으나 Moldy corn구가 타 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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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Oncorhynchus keta) 추출 anserine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Anserine Extracted from Salmon (Oncorhynchus keta))

  • 민혜옥;송호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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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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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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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어로부터 추출한 anserine의 항산화능 평가를 위해 1차 이온교환 후 한외여과 및 2차 이온교환 추출물인 IEC-B 실험구와 합성 anserine, ${\beta}-alanine$, 1-methylhistidine, taurine, ascorbic acid, BHT를 대조구로 DPPH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금속 킬레이트능, SOD 유사활성 실험을 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 결과 대조구와 anserine 모두 농도 증가에 따라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하였으며 BHT가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다. 합성 anserine은 농도 증가에 따라 $9.30{\pm}0.65{\sim}28.23{\pm}0.24%$를 나타냈으며 연어 추출 anserine인 IEC-B 추출물은 $7.30{\pm}1.13{\sim}31.05{\pm}0.17%$를 나타내 BHT, ascorbic acid에 비해 소거능이 낮으나 두 실험구와 비교했을 때 약 37%, 49% 정도의 소거능을 나타냈다. 환원력 또한 첨가농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BHT와 ascorbic acid가 높은 환원력을 나타냈고, 그 외 실험구 중에서는 합성 anserine과 연어 추출 anserine인 IEC-B 실험구가 높았으며 유의적으로 동일한 환원력을 나타냈다. 금속 킬레이트능은 BHT, ascorbic acid 순으로 높았으며 합성 anserine과 연어 추출 anserine의 경우 ascorbic acid와 유사한 금속 킬레이트능을 나타냈다. 또한 SOD 유사활성에서는 연어 추출 anserine이 BHT와 ascorbic acid에 비해 낮았으나 농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합성 anserine, 연어 추출 anserine, ascorbic acid, BHT를 이용하여 과산화물가와 TBARS를 실험하였다. 저장기간 중 linoleic acid의 과산화물가는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연어 추출 anserine을 첨가한 경우 과산화물가의 증가가 억제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이는 TBARS 실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Conjugated Linoleic Acid의 형성과 식품중의 함량 및 항산화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mation, Contents of Foods, and Antioxidative Effect of Conjugated Linoleic Acid)

  • 안명수;우나리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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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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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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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onjugated linoleic acid(CLA)의 생성과 식품중의 함량 및 유지에 대한 항산화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methyl linoleate(LA)와 대두유(SBO)를 20$\pm$1$^{\circ}C$, 40$\pm$1$^{\circ}C$에서 저장하면서 그의 생성량을 측정하였고 상용되고 있는 시판우유 6종류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청어, 고등어, 삼치, 꽁치 중의 CLA함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CLA, BHT, tocopherol을 기질 대두유에 첨가하고 40$\pm$ 1$^{\circ}C$에서 저장하고, 상승제로서 citric acid를 같이 첨가하여 60$\pm$1$^{\circ}C$에서 저장하면서 POV를 측정하여 항산화효과를 비교하였으며 또한 이들을 180$\pm$1$^{\circ}C$에서 가열하면서 그의 효과를 동시에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LA에서의 CLA의 생성은 20$\pm$1$^{\circ}C$에서 저장한 경우, 28일째에 초기량(188ppm)의 약 14배 이상으로 증가되었으며 40$\pm$1$^{\circ}C$에서는 14일까지 생성량이 증가되나 그 이후는 감소되었다. 대두유에서도 20$\pm$1$^{\circ}C$인 때 14일까지 생성량이 높았으며 40$\pm$1$^{\circ}C$인 때는 7일까지 생성량이 증가되나 그 이후 약간씩 감소되어 LA 및 SBO 모두 20$\pm$1$^{\circ}C$인 때에 CLA의 생성 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식물성 기름 중에서 CLA함량은 유채유에 348ppm으로 가장 높았으며 40$\pm$1$^{\circ}C$에서 저장시 면실유의 경우 초기에 292ppm이던 것이 저장 28일째에 1322 ppm으로 증가되고 또한 POV도 10.05 meq/kg oil로 낮아 CLA의 생성이 매우 유효하였다. 대두유는 저장 7일에 767 ppm으로 상당히 큰 증가량을 보인 반면 유채유는 대체적으로 저장시 에 감소되었다. 3. 시판 우유중의 CLA함량은 293~2148 ppm이었으며 제조회사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었고 육류중에서는 돼지고기에 2370ppm으로 높았으며 생선 중에서는 삼치에 1040 ppm으로 높았으며, 삼치를 조림했을 경우에는 2039 ppm으로 증가되었다. 4. 저온 저장시 CLA의 유지에 대한 항산화효과는 대두유에서는 초기 7일에는 tocopherol 보다는 크고 BHT와 거의 유사하였으며, 21일 이후에는 항산화효과가 없고 오히려 산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LA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항산화효과는 떨어졌으나 상승제인 citric acid가 공존하면 항산화효과가 BHT나 tocopherol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옥수수유에서 CLA의 항산화효과는 저장 중 BHT나 tocopherol 보다 항산화효과가 높게 나타나 기질유지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180$\pm$1$^{\circ}C$에서 유지를 가열하는 경우에는 CLA의 항산화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며 그 정도는 BHT나 tocopherol과 거의 유사하였고 저온 저장시의 경우 보다 더 높은 항산화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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