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uricularia auricula-judae

검색결과 36건 처리시간 0.039초

감마선 조사량에 따른 Aurcularia auricula-judae의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Aurcularia auricula-judae according to gamma ray irradiation dose)

  • 김정헌;이진우;박태민;권순재;진창현;박윤진;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47-253
    • /
    • 2023
  • 본 연구는 감마선을 조사한 목이의 변이 양상을 균사 생장 조사, 자실체 수량 및 생육특성 조사, 자실체의 맛, 향 그리고 구성물질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감마선 세기에 따른 균사 생장을 조사한 결과 200 Gy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자실체의 수량 또한 200 Gy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800 Gy와 control이 대등하게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200 Gy와 800 Gy를 우수한 특성을 가진 처리구로 선발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물질분석을 진행하였다. 자실체의 맛 패턴을 비교했을 때, control과 200 Gy, 그리고 800 Gy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향기 패턴을 비교한 결과 200 Gy가 control 및 처리구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선발된 처리구들과 control간의 총 식이섬유 함량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칼슘과 아연의 함량을 확인했을 때 칼슘 함량은 800Gy, 아연은 200Gy처리에서 높아, 감마선 처리에 따라 함량이 다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는 목이 수확량을 늘리고 칼슘과 아연의 함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외선 조사에 의한 버섯의 ergocalciferol(비타민 D) 함량의 증진 (Enhancement of ergocalciferol (vitamin D) content in mushrooms by UV irradiation)

  • 최성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381-386
    • /
    • 2017
  • Ergocalciferol은 vitamin D의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팽이(Flammulina velutipes),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애느타리(Pleurotus ostreatus), 새송이(Pleurotus eryngii), 양송이(Agaricus bisporus), 표고(Lentinula edodes), 목이(Auricularia auricula-judae) 등 7종의 버섯을 대상으로 자외선 조사에 따른 ergocalciferol(EC, 비타민 $D_2$) 함량의 증진 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버섯의 ergocalciferol 함량은 극히 낮았으나 자외선 조사에 의해 ergocalciferol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자외선 A, B, C 중 특히 자외선 B가 EC 함량 증진에 효과적이었다. 버섯에서 ergocalciferol의 생성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 즉 깊이 1 mm 이내의 버섯 표면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세절하지 않은 생 버섯에 자외선을 조사할 경우 팽이 버섯과 같이 체적에 비해 표면적인 넓은 종류의 버섯에서 ergocalciferol 생성이 많았고, 건조 및 세절할 경우에는 EC 생성의 기질인 ergosterol의 함량이 높은 버섯에서 ergocalciferol 생성이 많았는데, 새송이, 표고, 양송이 등이 이에 속하였다.

사람 면역세포를 활용한 생식 원료 및 제품의 체질 맞춤형 면역 활성 탐색 (Screening of Personalized Immunostimulatory Activities of Saengsik Materials and Products Using Human Primary Immune Cell)

  • 오성윤;정미자;최재호;오덕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9호
    • /
    • pp.1325-1333
    • /
    • 2014
  • 사상의학은 한국 고유의 전통 한의학으로 4가지 체질 즉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으로 분류한다. 새로운 기능성 생식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태음인(Taeumin), 소양인(Soyangin) 그리고 소음인(Soeumin)의 혈액으로부터 분리한 면역세포(림프구와 대식세포)를 이용하여 생식 원료(쌀, 보리, 율무, 콩, 팥, 차조, 가지, 무, 당근,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목이버섯)와 생식제품의 면역 활성을 연구하였다. 생식원료와 생식제품 추출물들을 처리한 면역세포에서 세포 증식율, NO와 TNF-${\alpha}$의 증가를 면역 활성의 지표로 사용하였다. 쌀(milled rice), 팥(adzuki bean), 무(radish) 그리고 표고버섯(Lentinus edodes)을 태음인을 위한 생식 원료로 선택하였고, 보리(barley), 콩(soybean), 가지(eggplants) 그리고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을 소양인을 위한 생식 원료로 선택하였으며, 율무(Job's tears), 팥(adzuki bean), 당근(carrot) 그리고 목이버섯(Auricularia auricula-judae)을 소음인을 위한 생식 원료로 선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하여 생식제품 개발을 위하여 생식 원료의 종류와 배합비율을 달리하여 배합비 1~6(Mix 1~6)을 개발하였다. 태음인의 면역 활성은 배합비 1, 배합비 2, 배합비 3, 배합비 4, 배합비 5 또는 배합비 6 추출물을 처리한 면역세포 중에서 배합비 2(Mix 2; 쌀 60%, 팥 20%, 무 10%, 표고 10%) 추출물을 처리한 면역세포에서 가장 높았다. 소양인의 면역 활성은 6개의 배합비(Mix 1~6) 추출물 중에서 배합비 4(Mix 4: 보리 60%, 콩 20%, 가지 10%, 양송이 10%) 처리에 의해 최고로 높았다. 배합비 6(Mix 6: 율무 60%, 팥 20%, 당근 10%, 목이 10%)를 처리한 면역세포의 면역 활성 증가는 다른 5개의 추출물들(Mix 1~5)보다 높았다. 따라서 배합비 2, 4 그리고 6은 체질 맞춤형 면역 활성생식제품을 위한 혼합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산 식용버섯류의 Tyrosinase 활성 저해 검색 및 그 유효성분 분리 (Screening of Inhibitory Effect of Edible Mushrooms on Tyrosinase and Isolation of Active Component)

  • 박영현;장성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95-199
    • /
    • 1997
  • For the purpose of isolation and screening of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from edible mushrooms, Pleurotus ostreatus, Auricularia auricula-Judae, Umbilicaria esculenta, Agaricus bisporus, Flammuline velutipes, Lentinus edodes, Ganoderma lucidum, and Coriouls versicolor were examined by tracing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tyrosinase, utilizing L-3,4-dihydroxyphenylalanine (L-DOPA) as a substrate. Among the eight edible mushrooms tested, Umbilicaria esculenta showed potent enzyme inhibitory activities above 7804% against tyrosinase in ethylacetate (EtOAc) extracts. Ganoderma lucidum and Agaricus bisporus showed inhibitory activities of 67.3% and 51.5% in water extracts. EtOAc extracts of Umbilicaria esculenta was fractionated from silicagel column chromatography and one fraction showed the most inhibitory activity of 60.9%. The three bands (Rf=0.38, 0.27, 0.19) were isolated from preparative TLC of the fraction for purification and identified as mixtures of orsellinate, methyl orsellinate, methyl lecanorate, and methyl gyrophorate by high 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HPLC), ultravisible spectrophotometer (UV), mass spectrophotometer (Mass), nuclear magnetic resonance spectrometer (NMR).

  • PDF

Detection of Taurine in Basidiomycetes

  • Park, Tae-Sun;Park, Jung-Eun;Shim, Mi-Ja;Kim, Byong-Kak
    • Biomolecules & Therapeutics
    • /
    • 제8권3호
    • /
    • pp.281-284
    • /
    • 2000
  • Taurine is one of the essential amino acids for humans and many of mammals. It is produced and contained in fleshes, shells, plants and algae, but has never been found in fungi. We examined six mushrooms for taurine and detected taurine in five of them. Taurine was determined by an automated amino acid analyzer using ion-exchange chromatography, being eluted between phosphoserine as a distinct peak on the chromatogram. Fruit bodies of Flammulina velutipes contained $83\mu$moles/100g fresh wt. the highest level among them, Agaricus bisporos $65\mu$moles, Lentinus edodes $49\mu$moles, Pleurotus ostreatus $9\mu$moles, and Auricularia auricula-judae $20\mu$moles. Taurine was not detected in Ganoderma lucidum. As far as fungi are concerned, this is the first report of the detection of taurine in Basidiomyces.

  • PDF

목이 신품종 '용아'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ultivar of Auricularia auricula-judae 'Yong-A')

  • 김길자;김다미;이숙재;안호섭;김동관;권오도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198-202
    • /
    • 2018
  • '용아'는 목이버섯 국내 수집 자원인 JNM21008과 JNM21013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2014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자실체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014년 갓 모양은 파도형으로 진한 흑갈색이며 연락맥은 갈회색을 띤 흑목이버섯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2015년 품종보호출원, 2018년 품종보호등록하였다(제169호). '용아'의 재배적 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배양기간은 대조품종보다 더 빠르며 초발이 소요일수 또한 10일로 대조품종보다 5일 정도 빨랐다. 톱밥 봉지재배 시 자실체 특성으로 갓색은 대조품종보다 더 진한 흑갈색이었으며 유효경수는 13개/0.9 kg로 많았고 갓 장경 9.7 cm, 단경 5.6 cm로 갓 크기는 큰 경향이었다. 배양기간은 $20^{\circ}C$에서 약 40일이며 발이 및 생육기간은 24일로 기존 품종보다 더 짧은 편이며 수량은 0.9 kg 봉당 291 g이었다. 교배모본과 대치선이 형성되었으며 모균주와 구별성을 보였다.

다양한 건조방법에 따른 목이버섯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by Various Drying Methods in Ear Mushroom (Auricularia auricula-judae Quel.))

  • 최소라;유영진;안민실;송은주;서상영;최민경;한현아;송영주;김희준;소순영;이기권;김정곤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2권6호
    • /
    • pp.497-503
    • /
    • 2014
  • In order to produce the high quality of dried-ear mushroom, various drying methods such as hot-air drying at $40{\sim}80^{\circ}C$, freeze drying and drying in vinyl house were carried out. Drying hours of hot-air drying, freeze drying and drying in vinyl house were 12.5~21.5, 36.0 and 72.0 hrs, respectively. Vitamin $D_2$ content of sample was the highest as $6.77{\mu}g/g$ DW in drying in vinyl house and then followed by freeze drying as $5.90{\mu}g/g$ DW and hot-air drying as $1.89{\sim}5.01{\mu}g/g$ DW. After dry, external appearance and color of mushrooms applied hot-air drying and drying in vinyl house were better than freeze-dried one. After rehydration, water uptake of sample in drying in vinyl house and hot-air drying at $50{\sim}60^{\circ}C$ were 17.8 and 19.3~21.0 times, respectively. The methods of drying in vinyl house and hot-air drying at $50{\sim}60^{\circ}C$ also led to high hardness, good shape and resilience. As the results of production of dried-ear mushroom with high quality, we suggest that the best method for drying is the drying in vinyl house due to not only high vitamin $D_2$ content, good external appearance and color after drying but also high hardness and good shape after rehydration.

녹각 및 목이버섯의 젖산발효를 통한 GABA 생산 및 항염증활성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and GABA production of old antler and Auricularia auricula-judae extract fermented by Lactobacillus plantarum)

  • 권순영;황기;이삼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74-281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젖산발효를 통해서 얻어진 목이버섯과 녹각 추출액 혼합물의 항산화 및 생리활성평가를 수행하였다. 녹각 추출액의 GABA생성 최적조건에서 probiotics 및 기능성 강화를 위해 목이버섯을 2.5% 첨가하여 $30^{\circ}C$에서 7일간 젖산발효를 하였다. 발효 7일 pH 5.06, 산도 0.77%로 나타났으며 $1.3{\times}10^8CFU/mL$로 높은 균수를 유지하였고 GABA를 1.4%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이버섯을 첨가했을 때 젖산균 발효물의 물성이 개선되며 단기간에 고농도의 GABA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각 추출액의 젖산발효물의 세포 생존율을 실험한 목이버섯 2.5% 조건에서 발효 전 6 mg/mL에서 독성이 나타났으나 발효 후 독성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 후 6 mg/mL 농도에서는 $5.58{\mu}M$로 발효 후 NO 생성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녹각 추출액과 목이버섯 혼합물의 젖산균을 이용한 정치배양을 통해 단기간에 고농도의 GABA 생산이 가능하였으며, 젖산 발효물은 세포독성 완화 효과 및 NO 생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발효물은 GABA, probiotic,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산 및 중국산 건조 목이(Auricularia auricula-judae)의 유해물질 조사 (Investigation of Hazardous materials from domestic and Chinese dried-ear mushroom)

  • 장은경;정상욱;최슬기;김유선;이원호;반승언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87-392
    • /
    • 2020
  • 국내 유통 중인 건조 목이 8건(국내산 3건, 중국산 5건)을 수집하여 잔류농약 321종, 중금속 7종, 방사능 3종의 유해물질 잔류성분을 조사하였다. 잔류농약 검사결과 국내산 3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중국산 5건 중 4건에서 Chlorpyrifos, Isoprocarb, Mepiquat chloride, Carbendazim이 검출되었다. 농산물 농약 잔류허용기준에 의하면 목이는 Mepiquat chloride(0.5 mg/kg 이하)만 기준치가 설정되어 있다. 또한 중금속 검사결과는 모든 건조 목이에서 미량의 중금속이 검출되었으나, 기준치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다만 국내산 시료 1건에서 납 함량이 기준치(0.3 mg/kg)보다 높게 나타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톱밥배지, 지하수, 보관·유통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방사능 조사결과에서는 모든 건조 목이에서 방사능 농도가 MDA값 이하로 불검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내산과 중국산의 평균 방사능 농도는 요오드(131I)와 세슘(134Cs)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세슘(137Cs)은 국내산보다 중국산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방사성 세슘(137Cs)은 버섯류에 잘 농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건조 목이는 방사능에 안전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