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thyrium nipon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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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 및 시비처리에 따른 여러 양치류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Various Ferns on Shading and Fertilizer Application)

  • 심명선;김영재;이동석;권영한;김성식;강우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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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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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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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에서는 차광 및 시비처리에 따른 여러 양치류의 생육반응을 구명하여 양치류의 효율적인 재배관리를 위한 광도 및 영양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상록성 양치류인 참지네고사리, 도깨비고비, 선바위고사리 등은 차광수준 30~60%에서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시비량이 많을 수록 생육이 좋아졌으며, 식물의 생육 및 생존율은 전 처리구에서 유지되었다. 이들은 적합한 차광수준에서 시비할 경우 식물의 관상가치가 높아지고(엽색 변화)생육도 향상되었다. 하록성 양치류인 설설고사리는 차광수준 30~60%, 참새발고사리는 60%, 그리고 개고사리는 0~30%에서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시비에 의한 효과는 부분적으로 보였으나, 일부차광 처리구에서는 시비함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또한 이들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장량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생육관리가 쉽지 않은 식물로 판단되었다. 시비 및 광도에 따른 상록성 및 하록성 양치류의 생육반응에 차이를 보였다.

개고사리의 기내 포자체 재생에 미치는 배지구성물질 및 배양방법의 영향 (Effect of Medium Components and Culture Methods on Shoots Regeneration from Athyrium niponicum)

  • 신소림;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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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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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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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개고사리의 기내 조직배양 시 적정 배지구성 물질과 배양방법을 구명하여 효율적인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개고사리의 엽신, 엽병 및 근경의 절편 중 근경의 절편에서만 포자체가 분화되었다. 근경의 절편으로부터 포자체의 재생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1/2MS 배지가 가장 적합하였으며, 배지 내 sucrose는 1%, $NaH_2PO_4$는 50 $mg{\cdot}L^{-1}$으로 첨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생장조절물질은 BA보다 kinetine을 첨가하는 것이 포자체의 분화를 촉진하는데 적합하였으며, kinetin 2 ${\mu}M$와 IBA 5 ${\mu}M$를 혼용하여 첨가하는 것이 근경의 절편으로부터 포자체를 형성하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다. 포자체 형성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변형 1/2MS배지(sucrose는 1%, $NaH_2PO_4$는 50 $mg{\cdot}L^{-1}$, kinetin 2 ${\mu}M$와 IBA 5 ${\mu}M$, pH 5.8)에 활성탄을 0 또는 0.1% 첨가하여 고체 또는 액체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개고사리 근경의 절편은 고체배지에서 포자체의 재생 및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다. 배지에 활성탄을 첨가하는 것은 고체, 액체 정치 및 액체 현탁배양 모두에서 근경절편의 포자체 분화를 억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