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s2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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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묘접종에 의한 벼 유전자원의 벼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 평가 (Evaluation of Resistance to Rice Sheath Blight (Rhizoctonia solani Kühn) of Rice Germplasms at Seedling Stage)

  • 김정주;백만기;원용재;조영찬;김보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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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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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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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벼 벼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성에 이용할 유전자원을 탐색하기 위하여 주요 농업적 특성 및 벼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 검정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0개 벼 유전자원의 주요 농업적 특성은 파종 후 출수까지 일수는 62일에서 112일까지 분포하였고 간장은 최소 59 cm에서 129 cm 범위에 분포하였으며, 이삭길이는 가장 짧은 품종은 PL3212가 17 cm, 가장 긴 품종은 Moroberekan가 29 cm이었다. 수량 구성요소 중 수수는 최소 5개에서 최대 15개 범위에 분포하였고, 수당립수는 최저 77개에서 최고 240개 범위에 분포하였다. 현미천립중은 평균 22.1 g으로 최저 13.6 g인 소립종에서 최고 29.3 g의 대립종까지 분포하였다. 2. 인디카형 조생종 1품종, 중생종 8품종, 중만생종 10품종 및 만생종 2품종에 대해 벼잎집무늬마름병에 의한 평균 병반형성비율은 각각 27.2, 45.3, 58.1 및 36.0%이었다. 자포니카형 조생종 5품종, 중생종 1품종, 중만생종 1품종 및 만생종 1품종의 벼잎집무늬마름병에 의한 평균병반형성비율은 각각 48.8, 34.2, 56.9 및 69.0% 이었고, 통일형 품종은 중생종과 중만생종 각각 2품종의 평균 병반형성비율이 32.0 및 28.9% 이었다. 3. 인디카형 중만생 품종 IR579-Es44와 IR64, 통일형 중생종 가야벼와 중만생종 아름벼 등 4품종은 벼잎집무늬마름병균 KACC No. 40101에 의한 병반형성비율이 22.9~27.2%로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4. 벼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해 중도 저항성을 나타낸 IR579-Es44, IR64, 가야벼 및 아름벼는 흰잎마름병에 대해 저항성이고 아름벼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도열병에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특히 간장이 작아 도복의 위험이 적고 기타 농업적 특성이 우수한 IR579-Es44, 가야벼, IR64는 각각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 등 숙기별로 벼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는데 활용할 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주밀감 과원 토양에서 질소에 대한 시비방법과 시비수준에 따른 회수율 (Nitrogen Recovery and Application Method in a Satsuma Mandarins Orchard)

  • 강영길;유장걸;강봉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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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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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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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중질소($^{15}N$)를 추적자로 이용하여 질소 시비방법과 시비수준에 따른 온주밀감에 있어서 봄비료의 질소 수지를 구명하고자, 10년생 흥진조생에 관행 질소기준량 (표층시비, $180kg\;ha^{-1}$년), 관행 50% 질소증비(270 kg), 관비 (수용액 시비) 질소기준량, 관비 질소 50%감비(90 kg) 시비처리를 하였고 봄 비료(3반복 표지 질소, 6반복 일반 질소), 여름 비료(일반 질소), 가을 비료(일반 질소)로 각각 질소시비량의 5 : 2 : 3비율로 분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과실 수량 및 품질, 잎의 질소농도는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9월 4일에 조사한 신엽의 질소농도는 모든 처리에서 3.1% 이상이었다. 수체중 비료로부터 유래된 질소흡수량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많은 경향이었으나 기준시비량에 있어서 시비방법간 큰 차이가 없었다. 수체 부위별 질소회수율은 잎, 과실, 뿌리, 줄기 순으로 높았고, 나무당 질소회수율은 관비 50%감비구에서 22.3%로 가장 높았고 관비 기준량, 관행 기준량, 관행 50% 증비구에서 각각 13.6, 12.1, 11.9%로 처리간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토심 30cm 내의 질소농도 및 질소총량은 처리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비료로부터 유래된 질소비율 및 질소잔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던 반면 질소잔류율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기준시비량에 있어서 비료로부터 유래된 질소비율과 질소잔류율은 관행시비에 비해 관비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전체 질소회수율(수체 및 토심 30 cm내)은 관비 50%감비구에서 70.9%로 가장 높았고 관비 기준량, 관행 기준량, 관행 50%증비구에서 각각 52.2, 46.6, 43.2%로 시비량이 많을수록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관행시비에 비해 관비 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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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여과식사육장치에서 틸라피아의 성장을 위한 최적용존산소량 (Optimum Dissolved Oxygen Level for the Growth of Tilapia in the Recirculating Water System)

  • 김인배;우영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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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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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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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부산수산대학 어류양식실험실 순환여과장치에서 1986년 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용존산소양에 대한 틸라피아의 성장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 수행되었다. 6개의 순환여과장치를 이용하여 동일조건에서 DO농도 1.5, 2.0, 2.5, 3.0, 3.5 및 4.0mg/$\iota$로 조절하여 실험했고, 실험어는 평균 65g 정도로 각 탱크에 90kg씩 방양 사육하였다. 방양 후의 사육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전기간동안 용존산소농도 3.5, 3.0, 2.5, 2.0 mg/$\iota$ 군은 사료계수 1.05$\~$1.11 사이에서 거의 비슷한 좋은 성장결과를 나타낸 반면, 4.0, 1.5mg/$\iota$ 군에서는 1.39, 1.61로 저조했다. 그리고, 사료섭취양은 용존산소양의 증가에 따라 꾸준히 증가했으나, 성장률은 용존산소 1.5mg/$\iota$, 2.0mg/$\iota$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했다. 따라서, 용존산소양을 3$\~$3.5mg/$\iota$까지 올려도 성장률에 큰 증가가 없었다. 실험 기간동안 용존산소 1.5mg/$\iota$ 군에서는 사료섭취가 활발하지 않았으며 사료를 먹고난 후 대부분이 주수구에 몰려 심한 산소결핍현상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평균수온 $22.5^{\circ}C$ 정도의 순환여과장치에서, 용존산소농도 2.5, 3.0 mg/$\iota$ 및 3.5 mg/$\iota$ 농도군에서 거의 같은 좋은 성장률과 사료효과을 나타냈으므로 용존산소농도를 2.5mg/$\iota$와 3.5mg/$\iota$ 사이에 유지시키면 에너지 효과면에서 경제적이 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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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의 산소투과도와 저장온도에 따른 즉석섭취형 햄버그스테이크의 품질 및 저장성 (Quality and Shelf-Life of Vacuum Packed RTE (Ready-To-Eat) Hamburg Steak Depending on the Oxygen Permeability of Packaging Material and the Storage Temperature)

  • 임지훈;이성기;정승희;이근택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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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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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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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진공포장재의 산소투과도와 저장온도에 따른 햄버그스테이크의 저장성과 품질변화를 조사해 보고자, PA/PE필름에 진공포장 후 냉장 저장($5^{\circ}C$)한 대조구(C)와 EVOH/PE 공중합필름에 진공포장후 냉장 저장($5^{\circ}C$)한 T1구, 그리고 PA/PE필름에 진공포장 후 냉동 저장($-18^{\circ}C$)한 T2 구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T1구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총균수와 Brochothrix thermosphacta균의 성장이 C구와 유사하게 이루어졌다. 그러나, Pseudomonas균은 T1구가 C구에서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균수를 보였다. VBN값은 C구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였고, 그 다음으로 T1과 T2의 순이었다. TBARS값은 T2구에서 다른 구에 비하여 저장 4일째부터 낮았고, T1 시료는 T2 시료보다 저장 14일째 낮게 나타났다. 처리구간 기계적 색도 값은 저장기간 중 일관된 변화 및 시료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기계적 경도 값은 저장기간 중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1구 시료는 C구에 비하여 풍미와 이취항목에서 2일 정도 품질이 더 우수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냉동시료의 경우에는 해동 후 조직감이 12일 후 상품성 기준인 5.0 미만으로 평가 되었다. 전체적 선호도는 저장 6일까지는 C 시료, 8일부터 12일까지는 T1 시료, 그리고 14일에는 T2 시료가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EVOH/PE 공중합필름과 같은 산소고차단성 포장재를 냉장 햄버그스테이크에 사용할 경우 풍미나 이취 등 관점에서 저장수명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으나, 14일 이상 장기간 저장이 요구될 경우에는 $-18^{\circ}C$에서의 냉동 보관이 추천된다.

집결시간(集結時間)이 합판접착강도(合板接着强度)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Variation of Assembly Time on Glue Bond Strength)

  • 심종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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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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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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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 이 연구(硏究)는 Yale대학교(大學校) 임과대학목재이학교실(林料大學木材利學敎室)에서 최근(最近) 새로히 쓰기 시작(始作)한 phenolic resin의 일종(一種)과 soy-bean glue 1auxein 10-B에 대(對)하여 assembly time의 변동(變動)이 제작(製作)된 합판(合板) shear strength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알고 또한 그의 비교적(比較的) 적당(適當)한 실질적(實質的)인 assembly time의 범위를 결정(決定)하기 위하여 실시(實施)된 것이다. 2. 이 연구(硏究)에서 쓴 단판은 동실험실(同實驗室)에 실험용재료(實驗用材料)로 비치(備置)된 1/22in. 너도 밤나무(beech) 단판을 사용(使用)하였으며 수지는 phenolic resin U.S.P. low temperature liguid resorcinol type 와 Lauxein No. 10-B cold press water - resistant soygule 등으로 실험용(實驗用) sample을 구입(購入)하여 사용(使用)하였다. 3. 실험용(實驗用) ply-wood는 삼합식(三合式)으로 실험(實驗)을 하게 된 assembly time의 variation은 일분(一分)에서 시작(始作)하여 5, 10. 15, 25, 35, 50, 70분(分)등으로 8개(個)의 variation이 있게 하고 assembly 법(法)으로는 open assembly와 closed assembly의 2법(法)으로 하였으며 제작(製作)된 ply-wood의 성질비교(性質比較)는 dry test와 wet test의 shear strength test를 통(通)하여 나타나는 shear strength와 목파율을 가지고 하였다. 4. assembly time의 variation에 따른 합판의 shear strength와 목파율은 Table 1. 2. 3. 4에 표시(表示)된 바와 같은 결과(結果)를 보였으며 phenolic resin을 갖이고 closed assembly 법(法)으로 제작(製作)된 합판의 wet test를 제외하고는 모두 assembly time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shear strength와 목파율은 감소(減少)되여 가는 경향(傾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실질적(實質的)으로 유효(有效)한 assembly time의 범위는 다음 표(表)(8)과 같다. 5. 이 실험(實驗)을 하는 동안 친절(親切)한 충고(忠告)와 지도편달(指導鞭達)를 애끼지 않고 도와주신 Yale 대학교(大學校) 목재이용학교수(木材利用學敎授) Dr. F.F.Wangaard씨(氏)와 Prof. Hess a. 그리고 실험실(實驗室) 담임자(擔任者)인 Mr. Clanch씨(氏)에게 충심(衷心)으로 사의(謝意)를 표시(表示)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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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정주기가 미성숙난자의 핵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strus Cycle on the Neclear Development of Preantral Follicle Oocytes in Canine)

  • 최정림;조성균;공일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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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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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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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개 난자의 체외성숙을 유도하기 위하여 발정기 및 비발정기의 개로부터 난소를 채취하여 난자의 채취율과 채취된 난자의 크기와 배양액의 종류에 따른 핵 발달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난소의 채취는 순천축산에서 난소적출술로 회수하여 3$0^{\circ}C$ saline에 담아 실험실로 2시간 이내에 수송하였다. 모든 난소는 항생제가 첨가된 saline으로 3-4회 세척 후 100 mm dish에서 blade로 세절하여 미성숙난자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난자는 발정기와 비발정기 및 110 $\mu\textrm{m}$ 이상과 이하로 구분하여 회수율을 조사하였다. 미성숙난자의 핵 발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체외성숙 배양액은 TCM199과 $\alpha$-MEM에 10% FCS, 0.1 mg/$m\ell$ sodium pyruvate, 100 ng/$m\ell$ FSH, 100 ng/$m\ell$ EGF, 1% 775, 100 lU/$m\ell$ penicillin, 100 $\mu\textrm{g}$/$m\ell$ streptomycin 등을 첨가하여 38.5$^{\circ}C$, 5% $CO_2$ incubator에서 7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핵발달율은 45% acetic acid 용액으로 48시간 고정 후 1% Orcein으로 염색하여 조사하였다. 발정기의 난소로부터 110 $\mu\textrm{m}$ 이상의 난자의 회수율 (63.6%)은 비발정기(51.5%)의 것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발정기의 난소에서 110 $\mu\textrm{m}$ 이상의 난소당 난자회수율 (22.6개/63.8%)은 비발정기의 것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5). 발정기의 난소에서 110 $\mu\textrm{m}$ 이상의 난자의 MI까지의 핵발달율 (24.3%)은 110 Um이하의 것 또는 비발정기의 110 $\mu\textrm{m}$ 이상 및 이하의 난자의 것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2.5, 6.8 및 0.0%; P <0.05). 발정기의 110 $\mu\textrm{m}$ 이상 난자의 AT 또는 MII까지의 핵 발달율은 다른 처리군보다 높게 발달하였다. TCM199에서 MI까지의 핵발달율 (21.8%)은 $\alpha$-MEM (10.0%)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 0.05). 그러나 AT까지의 핵 발달율은 TCM199 (7.3%)과 (-MEM (1.1%) 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있었으나 (P<0.05), MII까지는 TCM199 (0.9%)과 (-MEM (1.1%)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는 110 $\mu\textrm{m}$ 이상의 난자는 발정기의 난소로부터 더 많은 난자를 회수할 수 있었고, 110 $\mu\textrm{m}$ 이상의 난자들이 MI, AT까지의 핵발달 능력이 높았다. 또한 체외성숙배양액 시 TCM199이 $\alpha$-MEM보다 Mi과AI까지 높은 발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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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 있어서 난자내 정자 직접 주입에 의한 외래 유전자 도입에 관한 연구 (Exogenous DNA Transfer by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n Porcine Oocytes)

  • Ahn, S. Y.;Lee, H. T.;K. S. Chung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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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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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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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정자를 매개체로 한 유전자 전이는 형질 전환 동물의 생산을 위한 가능성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또한 세포질내 정자 주입법에 의한 외래 유전자의 전이에 의한 형질 전환 동물의 생산이 최근에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자를 EGFP유전자와 공배양한 후 이를 난모세포내에 미세 주입한 다음, 수정란의 발달과 EGFP유전자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돼지 난자에 정자, 세포질막이 파괴된 정자 또는 정자를 주입하였다. 주입 후 수정된 난자는 NCSU23 배양액에서 배반포까지 배양하였으며, 배발생율과 EGFP 유전자의 발현을 연구하였다. 정자를 미세 주입한 결과 난할율은 67.0%로 정자두부를 미세주입한 난할율인 59.7%보다 높았고, 수정란의 EGFP 유전자 발현율은 각각 42.1와 20.0%로서 전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세포질막을 파괴하기 위해 다른 방법들로 정자를 처리하여 주입하였을 시 구정란의 배발생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정자, 세포막이 파괴된 정자를 주입하여 배반포 발생율을 조사한 결과, 15.0과 14.2%로서 유의차가 없었다. 동결융해하거나 Triton X-100으로 처리한 정자를 주입하여, EGFP 발현율을 조사한 결과, 동결융해 정자를 사용했을 때의 성적이 38.4%로 타군의 성적인 22.4%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미세 주입에 앞서 정자는 EGFP 유전자의 0.01 ng/${\mu}\ell$ 부터 1 ng/${\mu}\ell$까지의 여러 농도로 배양되었다. 그러나 난할율을 조사한 결과 EGFP 유전자의 농도 차이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다. 정자 배양액에 첨가된 EGFP 유전자의 농도가 0.1 ng/$m\ell$일 때 EGFP 발현율은 37.4%로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세포질막을 제거한 정자에 외래 유전자가 묻게 되며, 이 정자는 외래유전자를 수정란내로 옮겨 매개체로서의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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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자엽 식물아강(관속식물문 : 피자식물강)의 잡초가해 곤충상 (Phytophagous Insect Fauna of Dicotyledoneae(Tracheophyta : Angiospermae) Weeds)

  • 추호렬;우건석;;박영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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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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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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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 쌍자엽식물아강에 속하는 잡초가해곤충과 기주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잡초 39속 54종으로부터 곤충이 가장 많이 채집된 것은 마디풀목으로 22속 24종이었고 쐐기풀목과 중심자목에서는 17속 17종이 채집되었다. 그외의 목에서는 쥐방울덩굴목의 1속 1종에서 통화 식물목의 12속 12종까지 다양하였다. 쐐기풀목에서 채집된 17종의 곤충중 삼과의 환삼덩굴에서 Bares sp. 바구미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산공형으로 가해하고 있었고, 마디 풀목에서는 참소리쟁이와 소리쟁이에서 소리쟁이진딧물과 좀남색잎벌레의 가해능력이 뛰어났으며 기주특이성이 있었다. 여뀌류와 고마리에서는 잎벌레인 Lypesthes japonicus의 가해능력이 가장 우수하였고 길쭉바구미류(Lixus spp.)도 빈번하게 채집되었다. 그리고 개여뀌에서는 처음으로 백합관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며느리밑씻개에서는 미동전된 자나방이, 며느리 배꼽에서는 털꼭지바구미(Miarus atricolor)의 가해가 심하였다. 중심자목에서는 흰명아주와 명아주에서 애남생이잎벌레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가해하고 있었다. 한편, 콩밭에서 콩잎을 가해하고 있던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이 하층식물인 명아주와 개비름의 잎을 심하게 가해하고 있었는데 잡초가 해충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도금양목의 달맞이꽃류에서는 벼룩잎벌레(Altica oleracea)가 종종 채집되었고 통화식물목의 까마중은 목화진딧물의 피해를 받고 있었으며 홍다리줄벼룩잎벌레(Phylliodes brettinghami)가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질경이목의 질경이에서는 노린재류외에 줄무늬긴발벼룩잎벌레(Longitarsus scutellaris), 보라잎벌레(Hemipyxis plagioderoides)가 처음으로 기록되면서 기주특이성을 나타내었다. 노린재류도 많은 잡초에서 빈번하게 채집되었으나 가해유무는 확인하기 어려웠고 섬서구메뚜기도 많은 종류의 잡초를 가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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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적출 rat에 녹용, 홍삼, 홍화, ipriflavone 및 estrogen을 투여 했을 때 호르몬, Ca, P 및 ALP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 on hormones, Ca, P and ALP levels in ovariectomized rats)

  • 유상식;김민수;박상훈;김상근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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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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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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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lucidate the effects of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seed, ipriflavone and estrogen on ovariectomized rats. The rats were fed with Ca and P deficient diet for five weeks to induce osteoporosis. After this period, these animals were fed with normal feed and treated every other day with antler(600 mg/kg, p.o), red ginseng(200 mg/kg, p.o), safflower(200 mg/kg, p.o), ipriflavone(80 mg/kg, p.o) and estrogene(400$\mu\textrm{g}$/kg, i.m) for 5 weeks. During the treatment, the rats were examined for serum concentrations of estradiol, calcitonin, Ca, p and alkaline phosphatase(ALP) activiti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levels of serum 17 $\beta$-estradiol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39.6$\pm$3.0 pg/ml by antler, 33.2$\pm$2.5pg/ml by red ginseng, 34.9$\pm$2.4pg/ml by safflower, 28.1$\pm$3.1 pg/ml by ipriflavone and 40.6$\pm$3.0pg/ml by estrogen-treated group. They were lower than 50.8$\pm$3.1pg/ml of normal control group which had not received ovariectomy. They, however,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26.8$\pm$1.8pg/ml of ovariectomized non-treatment group(p<0.05). 2. The levels of serum calcitonin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0.60$\pm$0.02 ng/ml by antler, 0.55$\pm$0.04ng/ml by red ginseng, 0.59$\pm$0.02ng/ml by safflower, 0.56$\pm$0.04ng/ml by ipriflavone and 0.62$\pm$0.02ng/ml by estrogen-treated group. They were lower than 0.67$\pm$0.03pg/ml of normal control group. However, they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0.45$\pm$0.05ng/ml of ovariectomized non-treatment group(p<0.05). 3. The levels of serum Ca of the rats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ith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 were 23.51$\pm$2.19$\mu\textrm{g}$/$m\ell$, 25.22$\pm$3.44$\mu\textrm{g}$/$m\ell$, 23.20$\pm$0.02$\mu\textrm{g}$/$m\ell$, 24.76$\pm$3.57$\mu\textrm{g}$/$m\ell$, 23.07$\pm$3.66$\mu\textrm{g}$/$m\ell$, respectively. They were a bit higher than 21.43$\pm$2.22$\mu\textrm{g}$/$m\ell$ of normal contro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showed 26.12$\pm$0.29$\mu\textrm{g}$/$m\ell$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P<0.05). 4. The serum P concentraions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12.11$\pm$2.14$\mu\textrm{g}$/$m\ell$ by antler, 13.18$\pm$1.64u91m4 by red ginseng, 12.67 $\pm$2.31$\mu\textrm{g}$/$m\ell$ by safflower, 12.38$\pm$2.07$\mu\textrm{g}$/$m\ell$ by ipriflavone, 11.86$\pm$1.93$\mu\textrm{g}$/$m\ell$ by estrogen-treated group. They were a bit higher than 11.29$\pm$1.23$\mu\textrm{g}$/$m\ell$ of normal contro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showed 13.42$\pm$1.87$\mu\textrm{g}$/$m\ell$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but not significant. 5. The levels of serum ALP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164.8$\pm$3.8IU/ml by antler, 277.7$\pm$4.8IU/ml by red ginseng, 288.5$\pm$4.5IU/ml by safflower, 214.7$\pm$5.7IU/ml by ipriflavone and 159.4$\pm$5.4IU/ml by estrogen-treated group. They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144.1$\pm$3.5IU/ml of normal control group(p<0.05). However, they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336.9 $\pm$12.7IU/ml of ovariectomized non-treatment group(p<0.05). Antler and safflower elevated serum estradiol and calcitonin, and decreased serum ALP significantly. Therefore they were thought to have therapeutic effect on osteoposis by making inhibitory effect on osteoclasts rather than activating osteobl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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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체질량지수와 식습관에 따른 골밀도 비교 (Comparative of Bone Mineral Density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and Eating Habits of Female U niversity Students)

  • 이인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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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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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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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16세에서 26세 정도에서 총 무기질 함량이 99% 정도 형성된다는 자료를 토대로 골 형성에 중요한 20대 초반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의 요인을 알아보고 차후에 생길지도 모르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하였다. 20대의 여대생 100명을 대상으로 BMI에 따른 골밀도를 DEAX로 측정하였고, 본인이 직접 작성한 식습관 10개 항목과 골밀도 측정 결과를 Microsoft office Excel 2010을 이용하여 pearson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신장은 $161.08{\pm}4.70cm$, 체중은 $52.43{\pm}6.43kg$, BMI는 $20.22{\pm}2.48$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BMD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p<0.05). BMI에 따른 분류를 해보면 저체중이 20명, 정상체중 이상은 80명 이었으며, 정상체중 이상에서 BMD가 $0.20{\pm}0.41$로 높았다. 또한 동일한 성별에서 젊은 성인집단의 골밀도와 비교한 T-score의 평균은 $-0.04{\pm}0.99$, 같은 연령대의 골밀도와 비교한 Z-score의 평균은 $0.02{\pm}0.93$로 차이가 없었다(p<0.001).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은 본 연구에 의하면 1일 3끼 식사, 1일 커피 1-3잔, 짜지 않은 음식섭취는 p<0.05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었으며, 그 외에 음주, 1달에 6-9회의 유제품 섭취도 p<0.05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p=0.066, 0.054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20대 여대생들이 중장년이 되었을 때 골 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 골 형성이 잘 될 수 있도록 식습관을 바르게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