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emia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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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노지종묘생산과 요각류 번식을 위한 적정 시비제

  • 방인철;박상용;권성민;신현웅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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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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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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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서해안의 폐염전 또는 대하양식장을 이용한 해산어 종묘생산이 조피볼락, 감성돔, 숭어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종묘는 기형개체가 전혀 없는 건강 종묘이며, 생산 원가 또한 육상수조식에 비해 최고 5배정도 낮다. 한편 참돔은 육상수조에서 종묘생산시 기형률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므로 노지를 이용한 종묘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노지 종묘생산시 요각류 번식을 위한 시비제로는 암모니아, 인산염,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는 화학비료(요소, 복합비료)나 계분, 돈분, 우분 등의 유기질 비료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화학비료를 사용시 급격한 수질변화로 요각류의 폐사가 발생하고, 매년 지속적인 생산량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적절한 시비제를 구명하기 위하여 유기질 비료(알팔파, 숙성계분)와 화학비료(요소, 복합)를 단독 또는 병행 사용하여 2개월간의 동ㆍ식물플랑크톤의 변동량과 치어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유기질 비료는 부화자어가 입식된 이후에도 연속하여 시비하여도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화학비료의 경우 일정 농도 이상에서는 동ㆍ식물플랑크톤의 번식에 장애를 초래하였고 이에 따라 자어가 전량 폐사하였다. 실험군의 생존율은 육상수조에서 40%, 알팔파와 숙성계분을 시비한 실험군이 15%, 요소, 복합, 알팔파를 시비한 실험군이 10%, 요소, 복합, 숙성 계분을 시비한 실험군이 8%, 요소와 복합을 시비한 실험군은 0%를 나타내었다. 또한 기형률에 있어 노지 실험군은 0.7%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나, 육상수조 실험군은 61%에 해당하는 치어가 기형이었으며, 그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났다.fer, Artemia sp., copepods, 부화 25일째부터는 copepods였다. 초기성장은 부화직후 전장 1.95 mm였던 것이 10일째는 2.96 mm, 20일째는 3.89 mm, 30일째는 12.9 mm, 50일째는 35.1 mm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말쥐치 자ㆍ치어가 성장함에 따라 발생하는 지속적인 폐사와 종묘의 수송시 발생하는 폐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추후에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8,000~215,000 마리의 자어를 낳아서 개체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1999년에는(어미 : 전장 20.7~25.5cm, 체중 205.5~396.4g) 1 회 출산때마다 7,000~50,000 마리의 자어를 출산하였다. 3. 출산간격. 다회 출산한 쏨뱅이 어미가 첫 번째 출산에서 다음 출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조사한 결과 13일에서 25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회 출산 한 1998년 쏨뱅이 어미는 첫 번째 출산 후 19일만에 두 번째 출산이 이루어 졌고 각각 13 일과 14 일만에 세 번째, 네 번째 출산이 이루어져 총 46일 동안 4회에 거쳐 자어를 출산하였다. 4. 출산자어의 크기. 1997년 3회 출산한 쏨뱅이의 출산시기별 자어 크기를 조사한 결과 첫 번째 출산에서는 평균전장 4.1$\pm$0.07mm의 자어를 낳았으나 두 번째 출산에서 자어의 크기는 평균전장이 3.9$\pm$0.11mm, 세 번째 3.8$\pm$0.12mm로 점차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27mm(평균 1.76mm, n=20) 그리고 Snout length 0.74~l.67mm(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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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해마의 서식지 보고 및 초기생활사

  • 노섬;최영웅;윤영석;정민민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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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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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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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실고기과(Syngnathidae)에 속하는 해마류는 5300만년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해온 어류로 전 세계적으로 72%에 해당하는 32종이 인도-태평양연안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약제와 관상무역에서 넓은 시장을 형성하며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해마의 서식지와 초기생활사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실정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최근 발견된 한국산 해마의 서식지와 채집된 2종 해마의 치어 초기생활사를 보고한다. 2003년 8~9월에 전라남도 여수시와 고흥군 주변해역에서 해마, Hippocampus coronatus 18마리(전장 40.8~79.5mm), 산호해마 H, japonicus 80마리(전장 28.1~56.3mm)가 채집되었고, 순환여과식 사육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자연산란한 치어를 대상으로 초기생활사를 관찰하였다. 사육은 유리로 된 사각수조(50$\times$30$\times$28cm)에 여과조(26$\times$26$\times$28cm)를 연결한 순환여과시스템에서 실시하였으며, 사육수온은 26.0$\pm$0.5$^{\circ}C$, 염분 32$\textperthousand$ 전후, pH 7.74 전후 그리고 DO 6.8mg/$\ell$ 전후였다. 먹이는 부화 2일령까지는 로티퍼, Brachionus rotundiformis를 단독 급이하였고, 부화 후 3일령부터는 로티퍼와 알테미아, Artemia sp.를 혼합 급이하였다. 치어의 성장 측정은 만능투영기를 이용하여 각 20마리를 무작위 추출하여 측정하였고 각 측정 부위별로 0.001mm까지 측정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전라남도 여수시와 고흥군 주변해역에서 채집된 해마류는 해마(H. coronatus) 18개체, 산호해마(H. japonicus) 80개체의 2종이 채집되었고 순환여과시스템에 사육하던 중 5회 산란하였다. 해마(H. coronatus)는 부화 후 9~10일째에 Total length 11.67~15.98mm(평균 5.19mm, n=20), Trunk length 2.48~3.31mm(평균 2.63mm, n=20), Head length 1.31~2.27mm(평균 1.76mm, n=20) 그리고 Snout length 0.74~l.67mm(평균 1.09mm, n=20) 이었다. 한편, 부화 직후 산호해마(H. japonicus)의 치어는 난황을 거의 흡수한 상태였으며 부화 후 2~3일째 Total length 4.29~5.70mm(평균 5.09mm, n=30), Trunk length 2.06~2.73mm(평균 2.55mm, n=30), Head length 1.50~l.79mm(평균 1.06mm, n=30) 그리고 Snout length 0.81~l.14mm(평균 0.97mm, n=30)였다. 그리고 부화 후 5~6일째에는 Total length 4.33~6.33mm(평균 5.19mm, n=20), Trunk length로 2.48~3.31mm(평균 2.63mm, n=20), Head length 1.31~2.27mm(평균 1.76mm, n=20) 그리고 Snout length 0.74~l.67mm(평균 1.09mm, n=2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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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에너지수지에 미치는 PCBs의 영향 I. 곤쟁이에 미치는 PCBs의 급성 및 만성영향 (Effects of PCBs (Polychlorinated Biphenyls) on Energy Budget in Mysid, Neomysis awatschensis I. Acute and Chronic Effects of PCBs on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진평;신윤경;전은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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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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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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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안 및 천해에 서식하는 반부유성 갑각류인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를 대상으로 수온별 PCB의 시험농도에 따른 생물검정, 성장, 호흡 및 질소배설 등을 측정하여 PCB의 영향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를 알아보았다. 곤쟁이에 미치는 PCB의 96시간 후의 반수치사 농도 (96 hr.-$LC_50$)는 $10^{\circ}C$에서 28.7492ppb, $20^{\circ}C$에서는 10.6742 ppb였다. PCB의 만성농도에서 약 60일간 노출시킨 후 생존율은 $10^{\circ}C$의 경우, 0.5ppb에서 $85\%$, 1.0ppb에서 $80\%$ 였으며, 1.5ppb와 2.0ppb에서는 $75\%$를 나타내었으며, $20^{\circ}C$의 경우는 0.5ppb에서 $85\%$, 1.0ppb와 1.5ppb에서 $75\%$, 그리고 2.0ppb에서는 $65.0\%$를 나타내었다. PCB의 각 만성농도에 노출시킨 곤쟁이의 평균체장성장율은 $10^{\circ}C$의 경우 대조구의 경우 0.039mm10ay, PCB농도 2.0ppb에서는 0.036mm/day를 였으며, $20^{\circ}C$에서는 대조구에서 0.072mm/day, 2.0ppb에서 0.039mm/day를 나타내었다. PCB는 탈피간체장증가율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탈피기간에는 개체의 크기와 수온에 따라 영향을 나타내었다. 수온별 PCB의 각 실험농도에 노출시킨 곤쟁이의 호흡 및 질소배설량의 변화는 PCB 실험농도의 고수온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섭이 및 동화효율은 $10^{\circ}C$$20^{\circ}C$에서 PCB농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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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몰개(Gnathopogon strigatus)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Gnathopogon strigatus (Gobioninae))

  • 김경무;전형주;송하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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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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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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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난과 자치어의 형태 및 생활사가 밝혀지지 않은 G. strigatus의 초기생활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G. strigatus의 친어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왕숙천에서 확보하였다. 성숙된 암컷 친어에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10 IU/g의 농도로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었으며,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다. 수정란은 불투명한 흰색 원형의 침성점착란으로 직경은 1.66~1.88 mm이었다. 수정란은 수온 $23{\pm}1^{\circ}C$에서 수정 54시간 후 부화가 완료되었으며, 부화자어의 전장은 4.1~4.7 mm로 무색투명하였다. 부화 4일 후 자어는 5.4~5.9 mm로 입과 항문이 열리고 알테미아를 섭식하여 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0일 후 자어는 7.5~8.6 mm로 척삭말단이 굴곡되고 꼬리지느러미의 기조가 형성되어 중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6일 후 자어는 8.2~9.7 mm로 척색말단의 굴곡이 완료되었고 부레가 두 개로 분할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38일 후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가 정수에 도달하여 치어단계로 이행하였다.

곤쟁이, Archaeomysis kokuboi에 미치는 phenol의 급성 및 만성독성 (Acute and Chronic Toxicity of Phenol to Mysid, Archaeomysis kokuboi)

  • 김정선;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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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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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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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안 천해에 서식하는 근저성 (epibenthic) 동물플랭크톤의 일종인 곤쟁이, A. kokuboi를 수온 $25^{\circ}C$와 염분 16, 24 및 $32\%o$에서 Artemia sp. 부화유생을 먹이로 공급하면서 성체와 치하에 대한 페놀의 급성 및 만성독성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 실험구에서 시간경과별 반수치사농도는 성체의 경우 31.31-l.49ppm 페놀도 범위였으며, 치하에서는 6.90-0.26ppm범위였다. 페놀에 의한 폐사율은 염분이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성체에 대한 페놀의 96hr-반수치사농도는 염분 16, 24 및 $32\%o$에서 각각 1.49, 2.71 및 4.53ppm였으며 치하에서는 동일 염분에서 각각 026, 0.56 및 0.71ppm였다. 치하에 대한 성체의 96시간-반수치사농도의 비는 염분 16, 24 및 $32\%o$에서 각각 5.73, 4.84 및 6.38로서 성체에 비해 치하가 훨씬 더 민감했다. 성체와 치하의 반수치사시간 $(LT_50)$을 비교하면, 성체는 페놀실험농도 1.7-12.7ppm 범위에서 반수치사시간은 384.7-29.0 시간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치하의 경우 페놀실험농도 0.5-6.0ppm 범위에서 반수치사시간은 132.2-18.7 시간의 범위였다. 성체와 치하에서 가장 낮은 반수치사시간값은 페놀의 실험최고농도와 최저실험염분의 조합구에서 나타났으며, 성체보다 치하가 훨씬 낮은 값을 보였다. A kokuboi 성체에 대해 아치사영향농도와 그 반농도에서 행한 장기생존영향을 보면, 염분 $32\%o$에 폭로된 개체들이 16 또는 $24\%o$ 염분구에 폭로된 개체들보다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성체의 산소소비율은 페놀의 농도가 증가하고 폭로시간이 경과할수록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동일한 페놀 농도에서도 염분이 낮을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곤쟁이, A kokuboi는 페놀독성에 대해 매우 민감한 생리적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생물검정을 위한 지표생물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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