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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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l is a new species, Angelica reflexa

  • Lee, Byoung Yoon;Kwak, Myounghai;Han, Jeong Eun;Jung, Eun-Hee;Nam, Gi-Heum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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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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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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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 new species of Apiaceae, Angelica reflexa from Daeamsan, Gangwon-do province, Korea is described and illustrated. This new species is closely related to A. genuflexa Nutt. ex Torr. & A. Gray, having such characters as leaf rachis and petiolules refracted strongly, but distinguished from the latter by its regularly serrated leaf margins, glabrous on abaxial leaf veins, and two vittae on the commissural face of the mericarp.

대마참나물(Tilingia tsusimensis, 산형과)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al Review for Tilingia tsusimensis (Apiaceae))

  • 김무열;소순구;서은경;박혜림;한경숙;허권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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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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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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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야산, 금오산, 속리산에 분포하는 대마참나물[Tilingia tsusimensis (Yabe) Kitagawa]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해 재검토하였다. 대마참나물은 삼출엽을 가져 참나물속이나 큰참나물속과 외부형태적으로 유사하나, 과실의 측륵과 배륵에 날개 대신 돌출된 늑선을 가지고 있고 이형의 흰색 꽃잎을 가지고 있어 이들 속들과 뚜렷이 구별되었다. 또한 악치가 퇴화되고 과피가 다층인 특징은 Angelica속과 유사성을 보이나, 분과의 측륵이 날개형이고 배면으로 심하게 압착된 Angelica속과 구별된다. ITS 염기서열은 대마참나물이 Angelica속에 포함되거나 Angelica속과 밀접히 유연관계가 깊은 자매군임을 지지해 주었으나 더많은 근연 분류군을 포함하여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Tilingia속에 포함시키는 것이 타당하게 보인다.

산형과 과실 약재의 형태 및 해부학적 특성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Fructus in Apiaceae)

  • 송일배;;유창연;허권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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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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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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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 As the characterization of medicinal plants is an important aspect of traditional Asian herbal medicine, this study examines the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in four fructus form medicinally important plants belonging to the family Apiaceae. Methods and Results : Fruit morphology of four genera was examined using microtome sections and light microscopy. The Anethi Fructus, Anethum graveolens (Siraja) has unique wing-like and membranous lateral ribs that are, approximately $500{\mu}m$ wide. The Coriandri Fructus, Coriandrum sativum (Hoyuja) does not have oil ducts at the dorsal region of the mericarp and differs in the development of the dorsal ribs. The ribs appear upon drying and therefore, consist of primary and secondary ribs. The Foeniculi Fructus, Foeniculum vulgare (Hoehyang) characteristically develops three dominant dorsal ribs and has a strong aromatic fragrance. Finally, the Cnidii Fructus, Torilis japonica (Sasangja) has many oil ducts at the dorsal and carpophores regions and develops many hooked trichomes one the fructus surface. Conclusions : We conclude from this study that each plant has several prominent and distinguishing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Therefore, fruit morphology is very useful for identifying these medicinal plants. In addition, the correct use and herbal name need to be standardized for plants used traditionally in Asian medicine within Korea, China, and Japan.

멸종위기종인 섬시호(Bupleurum latissimum, 산형과)의 수분기작 (Pollination Mechanism of Bupleurum latissimum (Apiaceae))

  • 소순구;한경숙;김무열;박혜림;서은경;김양표;김태흥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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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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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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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환경부 멸종위기종인 섬시호(Bupleurum latissimum)를 현지 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종생물학적 정보를 수집하고자, 섬시호의 수분기작 및 수분매개자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섬시호는 5월 말에 개화하며, 꽃은 개화된 상태로 3일간 지속되었다. 꽃은 웅예선숙으로 수술이 성숙한 개화 1-2일째에 암술은 작은 돌기 형태를 이루었다. 꽃이 지기 시작하는 3일째부터 화주가 성숙하여 길게 나오고, 꽃잎은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며 탈락하였다. 섬시호를 방문하는 곤충은 총 5목 11과 19종이었으며, 그 중 가장 효율적이며 주된 수분매개자는 호리꽃등에(Episyrphus balteatus)와 흰줄꼬마꽃벌(Lasioglossum occidens)이다.

섬시호(Bupleurum latissimum, 산형과)의 수리분류학적 연구 (Numerical Taxonomic Analyses of Bupleurum latissimum (Apiaceae))

  • 소순구;박혜림;서은경;한경숙;김무열;박기룡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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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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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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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이며 한국특산식물인 섬시호(Bupleurum latissimum Nakai)의 외부형태학적인 유연관계를 재조사하기 위해 유집분석과 주성분분석 그리고 판별분석을 수행하였다. 섬시호는 경생엽이 이저이고 소총포가 꽃보다 길고 난형이며 소화경수가 16-25개인 점에서 등대시호와 유사하나, 식물체가 대형이고 상록성 2년생 식물이며 소총포가 녹색인 점에서 뚜렷이 구별되었다. 또한 섬시호는 경생엽이 이저이고 식물체가 대형이며 소총포가 녹색인 점에서 개시호와 유사하나 소총포가 꽃보다 짧고 선형이며 소화경수가 7-15개인 개시호와 구별되었다. 따라서 수리분류학적 여러 형질들은 섬시호가 한국산 나머지 시호속 종들과 뚜렷이 구별되나 등대시호와 유연관계가 깊다는 사실을 지지해 주었다.

큰참나물(Cymopterus melanotilingia, 산형과)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ew for the Cymopterus melanotilingia (H. Boissieu) C. Y. Yoon in Apiaceae)

  • 구자춘;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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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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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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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큰참나물[Cymopterus melanotilingia (H. Boissieu) C.Y. Yoon]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해 ITS 염기서열에 의해 재검토하였다. 큰참나물은 삼출엽을 가져 대마참나물이나 참나물속과 외부형태적으로 유사하나, 과실의 분과가 비대칭이고 3 내지 4개의 날개형 늑선을 가지고 있어 이들 속들과 뚜렷이 구별되었다. 또한 큰참나물은 분과가 대칭이고 5개의 늑선을 가진 묏미나리속(Ostericum 이나 악치가 퇴화되고 과피가 다층인 바디나물속 Angelica)과 구별되었다. ITS 염기서열은 큰참나물이 북미가 원산지인 Cymopterus속과 완전히 다른 분계조를 형성하여, Cymopterus속과 다른 Halosciastrum속에 포함시켜야 함을 지지해 주었다. 따라서 큰참나물은 Halosciastrum melanotilingia (H. Boissieu) Pimenov & Tikhomirov가 합법적인 학명임을 지지해 주었다.

한반도 미유입 환경위해우려종(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특성 보고 (1) (Taxonomic report on un-introduced, goverment designated environmentally harmful species (plants) in the Korean Peninsula (I))

  • 윤창영;박광우;정준형;현종영;김주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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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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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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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외래종이라 함은 도입종, 귀화종, 침입종을 통칭하는 용어로 특정한 인위적 목적 여부에 관계없이, 본래의 자생지가 아닌 외부에서 들어와 다른 생물의 서식지를 점유하여 번식하는 생물종을 지칭하는 것으로, 침입외래종은 생태계에 도입되고 확산되면서 생물다양성과 연계된 생태계서비스를 위협하거나 또는 악영향을 미치는 외래종을 의미하며, 위해우려종이란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어 환경부장관이 지정 고시하는 생물종 (살아있는 것으로서 개체의 일부 알 종자 등을 포함)을 지칭한다. 본 연구는 환경부고시에 따른 한반도 미유입 환경위해우려종43종에 대하여 농업환경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고, 분류동정 기법을 개발하는 등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해외식물표본 확인과 미국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우선적으로 8종의 미유입 식물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 Carduus acanthoides L. (Asteraceae), Carduus tenuiflorus W. Curtis (Asteraceae), Onopordum acanthium L. (Asteraceae), Chromolaena odorata (L.) R.M. King & H. Rob. (Asteraceae), Hydrocotyle ranunculoides L.f. (Apiaceae), Oenanthe pimpinelloides L. (Apiaceae), Ehrharta erecta Lam. (Poaceae), Paspalum conjugatum P.J. Bergius (Po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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