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ex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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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으로 실활된 미성숙 영구치에서의 계속된 치근 형성 (CONTINUED APEXOGENESIS ON TRAUMA INDUCED NONVITAL IMMATURE PERMANENT TOOTH)

  • 강유진;김혜영;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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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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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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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아에 외상을 받은 경우 치수 생활력의 상실은 흔한 일이다. 치수 생활력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미성숙 외상치의 경우 일시적 현상과 가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수 괴사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매우 어렵다. 생활력을 상실한 치아는 염증성 치근흡수, 치근단 낭종 등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치수 치료를 시행한다. 그러나 미성숙 영구치의 경우, 치수 치료를 시행 후 치근 성장이 정지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얇고 짧은 치근이 형성되어 장기적인 예후는 좋지 않다. 본 임상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인하여 실활된 초기 영구치에서 치근단부의 최소한의 침습적 치근단 형성술로 계속된 치근 형성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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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재위치와 교정적 정출술을 이용한 함입된 외상치의 치험례 (TREATMENT OF THE INTRUDED PERMANENT INCISORS : SURGICAL REPOSITION AND ORTHODONTIC TRACTION)

  • 신지선;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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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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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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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영구 치열에서 3% 가량 발생하는 함입 탈구는 전치부에 호발하고 치수 괴사, 치근 흡수, 변연 치조골 상실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는 함입의 정도와 치근 발육 상태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함입 탈구된 치아의 이상적인 치료 방법은 아직 제시된 것이 없으며 현재 가능한 치료 방법으로 소개 된 것은 자발적 맹출을 기다리거나, 외과적으로 재위치하는 방법, 교정적 정출술 등이 있다. 본 증례는 자발적 맹출을 기다렸으나 맹출 소견이 보여지지 않아 교정적으로 원래 위치까지 정출시킨 경우와 파절을 동반해 질이 함입된 영구 전치를 외과적으로 한번에 재위치시킨 후 치근첨 형성술을 시행하여 치료한 두 환아의 함입치가 비교적 양호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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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정출술을 이용한 전치부 외상치의 치험례 (TREATMENT OF ANTERIOR TEETH FRACTURE BY FORCED ERUPTION)

  • 김지영;최남기;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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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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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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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영구 전치부에 발생한 외상성 치은연하 파절과 자연 맹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함입탈구가 발생한 경우에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알려져 있으나, 교정적 치아 정출술이 골수술을 동반한 치관길이 연장술이나 의도적 재식술에 비해 양호한 치료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치은연하로 치관파절을 보이는 환아들에서 근관치료와 함께 고정성 장치를 이용하여 치주수술을 동반한 교정적 치아 정출술을 시행한 후 복합레진 수복술로 치료하였다. 또한 치아함입이 있는 환아에서는 6개월 동안 자연 맹출을 기다린 후 맹출되지 않아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치아 정출술을 시행하여 치아를 원래의 위치로 회복시킬 수 있었는데, 이 환아의 경우 치료도중 실활의 증상을 보여 근첨성형술을 시행하였고 근첨이 형성된 후에는 근관충전을 통하여 비교적 양호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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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out bond strength and marginal adaptation of apical plugs with bioactive endodontic cements in simulated immature teeth

  • Maria Aparecida Barbosa de Sa;Eduardo Nunes ;Alberto Nogueira da Gama Antunes ;Manoel Brito Junior ;Martinho Campolina Rebello Horta ;Rodrigo Rodrigues Amaral;Stephen Cohen ;Frank Ferreira Silveira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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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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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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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evaluates the bond strength and marginal adaptation of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 Repair HP and Biodentine used as apical plugs; MTA was used as reference material for comparison.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30 single-rooted teeth with standardized, artificially created open apices were randomly divided into 3 groups (n = 10 per group), according to the material used to form 6-mm-thick apical plugs: group 1 (MTA Repair HP); group 2 (Biodentine); and group 3 (white MTA). Subsequently, the specimens were transversely sectioned to obtain 2 (cervical and apical) 2.5-mm-thick slices per root. Epoxy resin replicas were observed under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to measure the gap size at the material/dentin interface (the largest and smaller gaps were recorded for each replica). The bond strength of the investigated materials to dentin was determined using the push-out test. The variable bond strengths and gap sizes were evaluated independently at the apical and cervical root dentin slic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and analytic statistics. Results: The comparison between the groups regarding the variables' bond strengths and gap sizes showed no statistical difference (p > 0.05) except for a single difference in the smallest gap at the cervical root dentin slice, which was higher in group 3 than in group 1 (p < 0.05). Conclusions: The bond strength and marginal adaptation to root canal walls of MTA HP and Biodentine cement were comparable to white MTA.

자폐증 환자에서 함치성 낭종과 연관된 매복치의 처치 (MANAGEMENT OF THE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 IN AUTISTIC YOUNG PATIENTS)

  • 김기림;송제선;최병재;김승혜;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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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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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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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폐증을 진단 받은 16세 남환이 하악 좌측 부위의 낭종 및 매복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해당낭종은 함치성 낭종으 로 최종 진단 되었으며 일일 입원 및 전신 마취 하에 낭종의 적출 및 매복치의 발거와 자가 이식을 시행 후 치근단 형성 술 진행하였다. 2년 6개월 경과 관찰한 현재 주소 증상은 사라지고 재발 성향은 없으나, 치근단 염증 소견 및 발거 부 위 공간 소실 등의 합병증이 관찰된다. 저자는 본 증례를 통 해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다. 1. 함치성 낭종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골 결손이 적고 매복치의 자발적 맹출을 유도할 수 있는 조대술이 추천된다. 2. 매복치의 자발적 맹출 가능성은 매복 깊이, 치축 각도, 환자의 나이, 치근 성숙도 등을 주의 깊게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3. 본 증례의 경우 매복치의 자발적 맹출 가능성이 낮으며 자폐증으로 인한 구강위생 불량, 저조한 협조도 등 을 고려하여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4. 치료 계획 설정 시 일반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자의 의과 적, 전신적 병력에 따른 특별한 요구도 고려해야 한다.

제1대구치의 광범위 치관파괴로 인한 불안정한 교합의 재건 (ORAL REHABILITATION OF UNSTABLE OCCLUSION DUE TO SEVERELY DESTRUCTED FIRST PERMANENT MOLARS)

  • 백병주;이선영;김재곤;전소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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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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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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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9세된 남아가 불안정한 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의 제1대구치는 치아우식증으로 광범위하게 치관이 파괴되어 환아는 자신의 교두감합위를 찾지 못해 하악을 변위시키면서 교합을 하였고 폐구시마다 동일한 위치로 다물지를 못하였다. 임상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제1대구치에 크라운 수복을 하여 안정적인 교합으로 교합재건을 해주기로 하였다. 치료에 앞서 안정위로 유도하여 환아에게 안정위로 폐구하도록 교육하였고, 근첨형성술(apexification)을 포함한 근관치료와 interocclusal space확보를 위한 치관연장술과 수직고경의 거상을 계획하였다. 근관치료와 치관연장술 후 보철물 제작을 위해 치아를 삭제하고 안정위를 기준으로 수직고경을 증가시켜 임시치관을 제작 및 장착하고 1개월 동안 적응여부를 관찰하였다. 1개월 후 악관절장애등의 증상이 없어 크라운을 제작하였고, 이를 다시 임시장착하고 1개월동안 관찰하여 아무런 증상이나 불편감이 없어 최종접착을 하였다. 크라운을 최종장착한지 4개월 후 검사에서 환아는 안정적인 교합을 형성해가고 있었고, 크라운을 처음 장착했을 때 보였던 전치부 개방교합도 개선되어 정상적인 수평, 수직피개 교합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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