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tuberculosis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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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주기관지협착에 대한 주기관지재건술 (Reconstruction of Mainstem Bronchus Obstructed by Endobronchial Tuberculosis)

  • 김수완;김진국;심영목;김관민;최용수;이호석;김호중;장지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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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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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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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기관지내결핵에 의한 주기관지협착에 대하여 주기관지재건술은 전폐절제술을 피하고 폐실질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 위험성 때문에 비침습적인 중재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본원에서는 지난 10년 간 주기관지재건술을 시행하였고 이후 임상적 경과를 토대로 수술의 성적을 조사, 분석하여 결핵성 주기관지협착에 대한 주기관지재건술의 위험성과 효용성을 판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지난 10년 간 결핵성 주기관지협착으로 인해 주기관지재건술을 시행받은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 환자들의 임상기록과 외래추적 기록을 통하여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항결핵약제를 복용한 과거력이 있었으며, 기관지내시경 및 흉부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해 수술 전 평가를 하였다. 결과: 수술로 인한 사망은 없었으며 중증의 합병증도 발생하지 않았다. 단지 두 명의 환자에서 효과적인 객담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적 기관지내시경과 기관내삽관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현재까지 기도폐쇄의 증상 없이 생존해 있다. 걸론: 기관지내결핵으로 인한 주기관지협착에 대해 해부학적으로 용이한 조건에서의 주기관지재건술은 치료에 있어서 초치료의 일환으로 고려해야 한다.

구진괴사성 결핵진을 동반한 결핵성 림프절염 1예 (A Case of Tuberculous Lymphadenitis accompanying Papulonecrotic Tuberculid)

  • 한태영;김지영;곽희원;최재철;신종욱;김재열;박인원;김명남;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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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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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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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자들은 경부 림프절 종대와 사지와 손가락의 홍반성 구진을 주소로 내원한 27세 여자 환자에게서 결핵성 림프절염과 구진괴사성 결핵진을 동시에 진단하고 항 결핵 요법을 통해 치유를 보인 1예를 경험하고, 구진괴사성 결핵진의 정확한 이해와 진단이 결핵 환자의 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소아 결핵 환자에서의 항결핵제 내성 II (Drug resistance of Mycobacterium tuberculosis in children)

  • 이수진;안영민;김희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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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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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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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소아에서의 항결핵제 내성률은 지역 사회에서의 결핵 관리의 효율성을 파악하는 척도가 되나 국내외의 보고가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청소년 결핵에서의 약제 내성률과 변화 경향을 조사하여 결핵 치료 및 예방적 화학요법 처방 선정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방 법 : 1999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대한결핵협회 결핵 연구원 미생물부(세계보건기구 지정 국제자문검사소)에 배양 및 감수성 검사가 의뢰되어 M. tuberculosis가 분리되어 항결핵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가 실시된 예 중 1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항결핵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 소아청소년에서 한 가지 이상의 약제에 대해 내성을 보인 균주는 607균주(16.6%)였고, IHN에 대해 내성을 보인 균주는 503균주(13.8%), RFP에 대해서는 326균주(8.9%), PZA에 대해서는 155균주(4.2%), SM에 대해서는 134균주(3.7%), EMB에 대해서는 215균주(5.9%), PAS에 대해서는 70균주(1.9%)였다. 다제내성결핵균은 276균주(7.6%)였고 광범위약제내성결핵균은 5균주(0.2%)였다. 15세 이하에서보다(20.5%) 15세 이상에서의 한 가지 이상의 약제에 대한 내성률(16.1%)이 유의하게 낮았고(P=0.016), 다제내성결핵이 차지하는 비율도 낮았으나(각각 8.7 %, 7.4%)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본 조사 기간 동안 한 가지 이상의 결핵 약제에 대한 내성률과 다제내성결핵이 차지하는 비율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이전 1987년부터 1995년까지의 조사와 비교해 보면, 한 가지 이상의 결핵 약제에 대한 내성률은 37.5%에서 20.5%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7), INH, EMB, PAS에 대한 내성률의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다제내성결핵이 차지하는 비율도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 론 : 소아청소년 결핵에서의 약제 내성률은 과거에 비해 점차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은 다른 나라보다 높고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약제내성결핵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약제 감수성 검사와 내성균 감염 위험 요인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치료 약제 선정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이면서 항결핵제 내성균의 증가를 막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결핵 환자의 폐절제술 후 항결핵제 투여기간 (The Length of Postoperative Antituberculous Therapy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권은수;송진호;송선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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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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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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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오늘날 폐결핵의 치료에 있어 폐절제술이 폐결핵 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수술뿐 만 아니라 술전 및 술후 투약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폐결핵의 폐절제술 후 투약기간에 대해서는 관련 논문의 저자에 따라, 참고 문헌에 따라 다양하고 차이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폐결핵환자에서 폐절제술 후 투약 기간에 따른 재발율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술후에 적절한 투약기간을 찾고자 하였다. 방법 : 국립마산결핵병원에서 1993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폐절제술이 시행된 95예 중 수술 후 항결핵제로 치료종결하고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예, 술후 투약 중 치료실패 하였으나 약제 변경 등을 통하여 무사히 치료종결하고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예, 술후 투약을 조기에 종결하고 추적관찰 가능하였으며, 재발 또는 악화된 예를 포함하여 총 66예를 대상으로 진료기록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치료종결 후 술후 투약기간을 6, 9, 12, 18, 24개월 단위별, 기준별로 분류하여 각 군의 재발율을 ${\chi}^2$-test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술후 투약기간의 적절성 여부를 판정하였고, 연속 변수에 대하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 환자 66 중 남자가 53예, 여자가 13예 이었고 16세에서 63세의 연령분포를 보였으며 중앙치가 33.5세 였다. 술후에 짧게는 2.7개월, 길게는 28.8개월 동안 투약하였고, 평균 투약기간은 12.9개월이었고, 술후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39.7개월이었다. 추적관찰 기간 중에 5예(7.6%)의 재발이 있었다. 과거력의 수가 2 이하인 군에서 술후 6개월 이하 투약군 10예 중에 2예(20%)의 재발이 발생하였고, 술후 6개월 초과 투약군 43예 중 1예(2.3%)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3). 과거력의 수가 3이상인 군에서 술후 18개월 이하 투약군 9예 중에는 재발이 없었고, 18개월 초과 투약군 4예 중 2예(50%)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2). 술후에 이차항결핵제사용군과 혼합약제사용군 사이에 투약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일차항결핵제사용군과는 두 군이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차항결핵제사용군에서는 술후에 평균 15.1개월의 투약 후 평균 24.4개월의 추적관찰기간 동안 21예 중 1예의 재발이 있어, 투약기간별 재발율을 비교한 결과 6, 9, 12개월 기준별 분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012,, 0.034, 0.034). 재발군 5예와 재발이 없었던 비재발군 61예의 특성을 성별, 나이, 술전 및 술후 사용약제 수, 술전 및 술후 사용 약재분류,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 내성 약제 수, 과거 치료력의 횟수, 수술 직전 객담배양검사 결과, 술후 투약기간, 추적관찰기간, 치료실패율 등을 비교하였는데, 이 중에 재발군에서 1예(1/5, 20%), 비재발군에서 1예(1/61, 1.6%)의 재발이 발생하여 유의한 재발율의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상기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술후 투약 중 치료실패가 재발의 주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과거 치료력의 수가 2이하군에서는 술후에 최소한 6개월을 초과하는 투약기간이 필요하며, 다제 내성 등을 이유로 이차 항결핵제를 사용하는 군은 술후에 최소 12개월을 초과하는 투약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좀더 명확한 투약기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술후 잔류병변의 유무, 절제된 폐의 미생물학적, 병리조직학적인 결과, 수술 대상(Indications for operation) 등에 의한 폐절제술 후 투약기간을 공식화하는데 더 많은 연구와 분석이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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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획득 폐렴의 치료지침 권고안 (Treatment Guidelines for Community-acquired Pneumonia in Korea: An Evidence-based Approach to Appropriate Antimicrobial Therapy)

  • 송재훈;정기석;강문원;김도진;배현주;서지영;심태선;안중현;안철민;우준희;이남용;이동건;이미숙;이상무;이영선;이혁민;정두련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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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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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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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uccessful treatment of community-acquired pneumonia requires appropriate, empirical antimicrobial therapy. The etiology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major pneumonia pathogens can differ by country. Therefore, the ideal treatment guidelines for community-acquired pneumonia should be based on the studies performed in each country. We developed a treatment guideline for community-acquired pneumonia for immunocompetent adults in Korea. This guideline was developed by the joint committee of the Korean Society for Chemotherapy, the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 and the Korean Academy of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객담도말 음성인 폐결핵환자의 기관지세척액에서 Amplicor PCR과 IS61110 PCR의 임상적 유용성에 관한 비교 연구 (Clinical Utility of Bronchial Washing PCR for IS6110 and Amplicor for the Rapid Diagnosis of Active Pulmonary Tuberculosis in Smear Negative Patients)

  • 이준구;김영삼;박재민;고원기;양동규;김세규;장준;김성규;최종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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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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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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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임상에서 흉부 엑스선상 폐결핵이 의심되나 객담 도말에서 음성이거나 객담배출을 못하는 환자에서 신속한 진단을 위해 기관지세척액에서 상품화된 Roche사의 Amplcor M. tuberculosis kit와 IS6110 in-house PCR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객담 항산균도말에서 음성인 환자 혹은 결핵과 감별진단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여 기관지세척액에서 항산균 도말, 결핵균배양, IS6110 PCR검사법, Roche사의 Amplicor PCR를 동시에 시행하였다. 결 과 : 기관지 세척액을 통한 항산균도말에서 활동성 결핵환자 19명 중 3명이 진단되어 민감도 15.8% 이었고 배양검사는 19명 중에 16명으로 84.2% 이었다. 기관지세척액을 이용한 IS6110 PCR의 경우 19명 중 14명이 양성으로 민감도는 87.2% 이었다. Amplicor M. tuberculosis kit는 19명에서 18명이 양생으로 민감도는 94.7% 이고 특이도는 97.9% 이었고 3명은 PCR과 임상양상으로 진단이 가능하였다. 위양생은 IS6110 PCR은 6명 이었고 Amplicor PCR은 1명이었다. 개별 검사법의 양성 예측도는 기관지 세척액 도말과 배양검사는 각각 100% 이었고 IS6110 PCR은 70%, Amplicor PCR은 94.7% 이었다. PCR검사법의 음성예측도와 정확도는 IS6110 PCR은 89.1%, 83.3% 이고 Amplicor PCR은 97.9%, 96.9% 이었다. 결 론 : 객담도말 음성인 환자의 진단에서 기관지경세척액을 이용한 Amplicor PCR법은 IS6110 PCR에 비해 폐결핵 진단의 감수성이 높았고 위양성률도 낮아 결핵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었어 불필요한 치료지연을 피할 수 있었다. 상품화된 PCR 검사법은 임상에서 결핵의 진단율을 높이고 수시간내 결과를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통상적인 검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향후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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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한 3차 병원으로 내원한 폐결핵 환자에서 약제 내성률과 예측인자간의 연관성 (Prevalence of Drug-resistances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and Its Association with Clinical Characteristics at One Tertiary Referral Hospital in Pusan, Korea)

  • 손춘희;양두경;노미숙;정진숙;이혁;이기남;최필조;이수걸;장광열;최익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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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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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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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지역 3차 진료기관으로 의뢰된 폐결핵환자의 약제내성률을 과거의 치료력, 흉부 방사선 소견의 차이에 따라서 조사하고, 향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지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7년 5월부터 2000년 6월까지 객담 배양검사 양성으로 폐결핵으로 진단받는 1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약제 내생검사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결핵 약제내성률과 과거 치료 병력, 흉부 방사선 사진상 폐침범 정도와 공동 유무 등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총 138명의 환자 중 39.9%(55 명)가 1 지 이상 약제 내성을 보였으며 24.6%(34명)가 INH와 RFP에 동시내성올 보였다. 과거 받지 않았던 초치료 환자가 91명이었으며, 이 중 한가지 이상 약제에 대한 내성률이 22%(20 명)이었으며, 다제내성률은 9.9%(9명)였다. 재치료 환자는 47명이었으며 그중 74.5%(32명)가 약제내성 이었으며 다제내성률은 53.2%(25명)이었다. INH에 대한 약제내성은 34.1%로 가장 높았고 RFP 26.1%, PZA 16.7%, EMB 14.5%, SM 12.3%, 및 PAS 8.7% 순이었다. 일차 약제인 INH, RFP, EMB 및 PZA에 대한 약제내성률은 과거 치료 병력이 있는 경우에 의미있게 높았다(p<0.05). 이차약제인 PAS, KM, OFX도 내성률이 재치료군에서 의미 있게 높았다(p<0.01). 흉부방사선에 의한 중증도 분류에서 중증에서 공동이 있는 환자군에서 INH 및 RFP의 풍시 내성률이 의미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다변량 분석에서 INH, RFP, PZA 및 INH와 RFP의 내성은 재치료군에서 odds ratio가 각각 9.43, 9.09, 8.93 및 10.53으로 내성률이 의미 있게 높았다(p<0.01). 공동이 있을 경우 odds ratio는 단변량분석시는 INH, RFP 및 INH와 RFP에 내생률이 의미 있게 높았으나 다변량분석시는 RFP, INH와 RFP만 의미있게 보였다. 결해의 방사선 침범정도에 따른 odds ratio는 RFP, INH와 RFP이 의미 있게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다변량분석시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초치료 또는 재치료 결핵환자들의 약제내성률은 전국 평균치보다 훨씬 높았다. 다제내성의 빈도도 높았다. 약제내성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과거치료병력 뿐 아니라 흉부 방사선 사진상의 공동의 유무도 유용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흉부 방사선 사진상의 폐 침법 정도의 약제내성 예측능에 대해서는 좀 더 광범위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후 연구를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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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e of Recurrent Pulmonary Inflammatory Myofibroblastic Tumor with Aggressive Metastasis after Complete Resection

  • Moon, Chae Ho;Yoon, Jong Ho;Kang, Geon Wook;Lee, Seong Hyeon;Baek, Jeong Su;Kim, Seo Yun;Kim, Hye-Ryoun;Kim, Cheol Hyeo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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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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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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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n inflammatory myofibroblastic tumor (IMT) is a rare disease entity reported to arise in various organs. It is thought to be a neoplastic or reactive inflammatory condition, controversially. The treatment of choice for myofibroblastic tumor is surgery, and recurrence is known to be rare. The optimal treatment method is not well-known for patients ineligible for surgery. We report a 47-year-old patient with aggressive recurrent IMT of the lungs. The patient had been admitted for an evaluation of back-pain two years after a complete resection of pulmonary IMT. Radiation therapy was performed for multiple bone recurrences, and the symptoms were improved. However the patient presented again with aggravated back-pain six months later. High-dose steroid and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were administered, but the disease progressed aggressively, resulting in spinal cord compression and metastasis to intra-abdominal organs. This is a very rare case of aggressively recurrent pulmonary IMT with multi-organ metastasis.

다발성근염의 선행증상으로 나타난 폐쇄성 세기관지염 기질화 폐렴 (Bronchiolitis Obliterans Organizing Pneumonia as the First Manifestation of Polymyositis)

  • 이종훈;손춘희;정원태;이기남;이용훈;최필조;정진숙;이창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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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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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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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40세 남자환자에서 고열과 호흡곤란, 기침을 주소로 내원하여 개흉 폐생검상 폐쇄성 세기관지염 기질화 폐렴 진단 후 스테로이드 치료로 호전을 보이다가 임상증상의 재발과 함께 다발성근염을 보인 후 재차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을 보인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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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care-Associated Pneumonia among Hospitalized Patients: Is It Different from Community Acquired Pneumonia?

  • Seong, Gil Myung;Kim, Miok;Lee, Jaechun;Lee, Jong Hoo;Jeong, Sun Young;Choi, Yunsuk;Kim, Woo Jeong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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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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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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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e increasing number of outpatients with multidrug-resistant (MDR) pathogens has led to a new category of pneumonia, termed healthcare-associated pneumonia (HCAP). We determined the differences in etiology and outcomes between patients with HCAP and those with community-acquired pneumonia (CAP) to clarify the risk factors for HCAP mortality.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comparing patients with HCAP and CAP at Jeju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primary outcome was 30-day mortality. Results: A total of 483 patients (208 patients HCAP, 275 patients with CAP) were evaluated. Patients with HCAP were older than those with CAP (median, 74 years; interquartile range [IQR], 65-81 vs. median, 69 years; IQR, 52-78; p<0.0001). Streptococcus pneumoniae was the major pathogen in both groups, and MDR pathogens were isolated more frequently from patients with HCAP than with CAP (18.8% vs. 4.9%, p<0.0001). Initial pneumonia severity was greater in patients with HCAP than with CAP. The total 30-day mortality rate was 9.9% and was higher in patients with HCAP based on univariate analysis (16.3% vs. 5.1%; odds ratio (OR), 3.64; 95% confidence interval (CI), 1.90-6.99; p<0.0001). After adjusting for age, sex, comorbidities, and initial severity, the association between HCAP and 30-day mortality became non-significant (OR, 1.98; 95% CI, 0.94-4.18; p=0.167). Conclusion: HCAP was a common cause of hospital admissions and was associated with a high mortality rate. This increased mortality was related primarily to age and initial clinical vital signs, rather than combination antibiotic therapy or type of pneum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