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usium japonicum japon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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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리비과(Pectinidae: Bivalvia) 패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동이원소 (Systemetic Study on the Family Pectinidae (Bivalvia) in Korea. Allozyme Variability)

  • 김재진;박갑만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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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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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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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가리비류 4종 - 큰가리비(Patinopecten yessoenensis), 주문진가리비(Chlamys swifti), 비단가리비(Chlamys ferreri ferreri), 해가리비(Amusium japonicum japonicum) -을 한국 5개 지역에서 채집하였고 중국산 비단가리비를 시장에서 구입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총 7개 동위요소에 대한 starch gel 전기영동을 실시한 결과, 8개 유전자가 관찰되었다. 유전적 유사도는 비단가리비 3집단이 가장 가까운 관계를 보였고, 주문진가리비와 큰가리바가 유전적으로 서로 가까운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이 그룹과 비단가리비가 0.595의 유사도를 보였으며 해가리비가 나머지 3종과는 유사도가 0.541로 가장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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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리비, Amusium japonicum japonicum (GMELIN)의 연령과 성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ge and Growth fo Sun and Moon Scallop, Amusium japonicum japonicum (GMELIN))

  • 손팔원;하동수;노섬;장대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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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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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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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해가리비의 패각에 나타난 윤문을 이용한 연령과 성장 및 생태에 관한 몇 가지 특징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귀포를 중심으로한 제주도 남부해성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해가리비의 산난기는 수온이 $17\~20^{\circ}C$되는 10월에서 12월로 나타났고, 2회 이상 다회산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분포수온은 $14\~23^{\circ}C$ 범위이고, 주 서식장소는 사이질인 수심 $30\~40$ m였다. 패각에 나타난 윤문형성 시기는 산란기와 일치되고 있었다. 해가리비의 각고성장은 비교적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1연패의 경우 각고 6.28 cm, 2연패의 경우는 9.07 cm로 나타났으며, 이론적인 최대 각고는 13.3 cm 였다. 체중의 증가는 1세때 18.8 g, 2세 60 g, 3세의 경우는 102.4 g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최대체중은 198.8 g인 것으로 나타나, 금후 자연채묘에 의하여 양식을 시도하였을 때, 충분한 산업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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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주도산 해가리비 Amusium japonicum japonicum의 생식소 발달, 군성숙도 및 성비 (Gonadal Development, First Sexual Maturity and Sex Ratio of the Sun and Moon Scallop Amusium japonicum japonicum on the Coastal Waters of Jejudo, Korea)

  • 손팔원;정의영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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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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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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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 제주도산 해가리비(Amusium japonicum japonicum)를 대상으로 생식주기, 생식소중량지수(GSI), 난경조성 변화, 군성숙도, 성적 성숙체장(50% 군성숙도) 및 성비를 조직학적 관찰 및 생체 측정에 의해 조사하였다. 해가리비는 자웅이체이다. 생식소 중량지수(GSI)의 월별 변화는 생식주기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완숙 난모세포들은 직경이 약 $70{\sim}90\;{\mu}m$ 정도이며, 두터운 난막을 가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산란기는 11월부터 1월 사이이며, 주 산란은 해수 수온이 낮은 $11{\sim}12$월 사이에 일어난다. 월별 난경 조성 변화를 보면, 산란기 중 산란빈도 수는 2회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산란기간은 1년에 한번이다. 본 종의 생식주기는 초기 활성기($4{\sim}6$월), 후기 활성기($6{\sim}9$월), 완숙기 ($10{\sim}11$월), 산란기($11{\sim}1$월), 그리고 퇴화 및 휴지기($2{\sim}4$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나눌 수 있다. 각장 $85.1{\sim}90.0mm$인 암 수의 해가리비 군 성숙도는 50%이었고, 각장 90.0mm 이상인 개체들은 100%이었다. 이 개체군에서 성적으로 성숙한 암 수 개체들의 각장(군 성숙도 50%) 크기는 각각 86.96mm와 86.59mm이었다. 각장 85.1mm 이상인 암 수 개체들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X^2=0.18$, p>0.05). 조사된 해가리비의 조직학적 절편에서 자웅동체인 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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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변해역 가리비로부터 분리한 18S rDNA의 염기서열 분석 (Sequence Analysis of the 18S rDNA from Scallops Collected around Korean Sea)

  • 김미정;;진형주;조지영;박중연;장영진;홍용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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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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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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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equences of partial 18S rDNA have been analyzed to elucidate genetic diversity of scallops collected around Korean sea, The scallops used in genetic comparison are Argopecten irradians concentricus, Amusium japonicum japonicum, Chlamys farreri farreri, Chlamys (Swiftopecten) swifti and Patinopecten yessoensis. The 18S rDNA sequences were aligned by Clustalx program. Phylogenetic tree was drawn by Treecon program, The scallop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the Family Pectinidae containing A. japonicum japonicum and the Family Propeamussiidae containing Argopecten, Chlamys and Patinopecten genera. The Family Propeamussiidae was also divided into the Supergenera Aequipecten containing A. irradians concentricus and Supergenera Chlamys containing C. farreri farreri, C. swifti and P. yessoensis. The species of C. swifti was closer to the P. yessoensis rather than C. farreri farreri in respect to nuclear 18S rDNA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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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라비, Amusium japonicum japonicum (GMELIN)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pat Production of the Sun and Moon Scallop, Amusium japonicum japonicum (GMELIN))

  • 손팔원;하동수;노섬;장대수;이창훈;김대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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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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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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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해가리비 종묘생산을 위하여 1995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서귀포 연안에서 가리비를 어획하여 GSI, 산란유발 및 유생사육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GSI는 암, 수모두 7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암컷은 11얼에 22,17, 수컷은 14.98로 최고치를 보인 수 점차 감소하였다. 2. 산란유발률은 가온자극법에서 64.8~91.5%로 반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반응수온은 사육수온($16.3~18.3{\circ}C$)에서 $3.1~8.5{\circ}C$ 상승된 $21.4~26.4{\circ}C$ 였으며, 개체당 평균 산란량은 $9.2{\times}10^5$개였다. 3. 난은 분리침성란이었으며, 크기는 $72{\mu}m$였고, 수정 30분후 후 제1극체가 방출하였으며, 18시간후 포배기, 22시간이 경과하면서 담륜자 유생으로 되었다. 4. 채묘자재별 부차율은 별 차이가 없었으나 채묘방법에서는 그물망에 유생을 주입시키는 방법이 다른 시험구에 비해 현저하게 많아 부착하였다. 5. 부착기 이후 자패의 성장은 수정후 50일때에 약 1 mm, 135일 경과하면서 9.6 mm로 성장했으며, 부착기 이수 경과일수(X)에 대한 각장의 성장은 $SL=257.75e ^{0.0272x}$(r=0.9100)의 지수곡선식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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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부해역 사질대 유용생물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 of Exploitable Macrobenthic Invertebrates of Beach Sediments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 of Jeju Island)

  • 고준철;고혁준;김보연;차형기;장대수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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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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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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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도 남부연안 사질대 해역에서 2011년 7월부터 11월까지 16개 정점에 대해 해양환경특성 및 저서 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수온과 염분은 각각 $20.2-22.7^{\circ}C$, 33.7-34.9 psu로써 비교적 안정된 수괴를 형성하고 있었다. 식물플랑크톤의 Chlorophyll a 분포는 0.71-1.71 mg/L (평균 1.11 mg/L)의 범위로써 9월과 11월에 비해 7월에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총 37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연체동물이 29종 (78.4%) 이였으며, 이 중 이매패류가 17종 (45.9%)로 가장 우점 하였고, 극피동물 5종 (13.5%), 절지동물 3종(8.1%) 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의 개체밀도와 생물량은 각각 550 개체/$m^2$, 20,951.8 gwwt/$m^2$로 연체동물 중 이매패류 (481 ind./$m^2$, 16,647.6 gwwt/$m^2$) 가 개체수와 생체량에서 우점 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소쿠리조개, 흰바탕무늬조개, 흰점분홍무늬조개, 갈색점줄떡조개, 밭고랑행달조개, 해가리비, 속갈색조개, 구멍연잎성게로 주로 이매패류에서 높은 우점율을 나타냈다. 정점별 종다양도 (H'), 균등도 (E') 및 풍부도 (R) 지수의 범위는 각각 1.56-2.50, 0.49-0.80, 4.12-4.67 로 9월에 가장 낮고, 11월에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