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blyseius swirs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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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 적용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Thysanoptera: Thripidae) on Cucumber, using Amblyseius swirskii(Acari: Phytoseiidae))

  • 김황용;김정환;강승호;이용휘;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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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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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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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꽃노랑총채벌레의 초기 밀도가 엽당 18.3마리에 이르는 $1,600m^2$ 규모의 오이 포장에서 지중해이리응애를 오이 한 주 당 25마리 정도 1회 방사한 결과, 경제적 피해 없이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성공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는 방사 후 4주 만에 엽당 16.6마리까지 증가한 반면, 꽃노랑총채벌레는 엽당 2.1마리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초기 밀도가 엽당 34.3마리로 비교적 높았던 온실에서 수직분포의 변동을 관찰한 결과, 방사 초기에는 지중해이리응애가 오이 하엽에 주로 분포하다가, 후기에는 상위엽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해외농업 - 지중해 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 현지속보

  • 전국농업기술자협회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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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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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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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작년 새로운 천적 지중해 이리응애가 발매 되었다. 가루이류와 총채벌레류는 이것으로 방제가 가능하고, 정착성도 좋은 슈퍼 천적이다. 현장에서의 실제효과는 어떠한지 첫 사용지역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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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성 이리응애 4종의 담배가루이 알 포식능력 비교 평가 (Comparison on the Capability of Four Predatory Mites to Prey on the Eggs of Bemisia tabaci (Hemiptera: Aleyrodidae))

  • 김황용;이용휘;김정환;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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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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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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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설과채류(오이, 착색단고추, 토마토, 가지, 참외)의 잎 절편에서 지중해이리응애, 나팔이리응애, 오이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를 대상으로 담배가루이 알에 대한 포식능력과 산란능력을 비교 평가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의 일평균 담배가루이 알 포식량이 $9{\sim}12$개로 가장 많았으며, 나팔이리응애, 오이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가 각각 $6{\sim}9$개, $4{\sim}6$개, $1{\sim}4$개로 뒤를 이었다. 일평균 산란수도 지중해이리응애가 $1.2{\sim}1.9$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른 포식응애들은 0.5개를 넘지 않았다.

시설재배 고추에 발생하는 4종의 주요 해충에 대한 천적이용 효과 (Control Efficacy of Natural Enemies on Four Arthropod Pests found in Greenhouse Hot Pepper)

  • 김정환;변영웅;최만영;지창우;허수영;박은미;강은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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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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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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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반촉성재배 시설고추에 발생하는 4종의 해충에 대한 천적이용 효과를 660 $m^2$의 면적에서 조사하였다. 진딧물은 3포트의 진디벌-뱅커플랜트와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m^2$당 4월16일 0.8 마리와 4월 23일 2.3 마리를 방사하여 진딧물을 성공적으로 방제할 수 있었다.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5월 11일과 6월 12일 $m^2$당 총 3.0 마리를 방사하여 작기 동안 총채벌레 밀도를 꽃 당 0.3 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5월 11일과 5월 30일 $m^2$당 총 113.7 마리를 방사하여 작기동안 담배가루 이 밀도를 트랩 당 171.0마리 이내, 차응애 밀도는 잎 당 0.8 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차먼지응애는 지중해이리응애 방사 12일 후에 완전방제 되었다. 4종 해충의 방제에 소요된 천적사용 비용은 660 $m^2$당 42만원이었다.

파프리카의 겨울작형 시설재배에서 천적을 이용한 해충 밀도억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Insect Pests with Arthropod Natural Enemies on Greenhouse Sweet Pepper in Winter Cropping System)

  • 김정환;변영웅;김황용;박창규;최만영;한만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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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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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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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겨울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에 주로 발생하는 4종의 해충에 대한 천적이용 효과를 조사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2005년 11월과 2006년 2월에 2회에 걸쳐 $m^2$당 3.3마리를 방사하여 꽃노랑총채벌레 밀도를 트랩 당 2.0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방제를 위해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2007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4 회에 걸쳐 $m^2$당 232.3마리를 방사하여 담배가루이 밀도가 7월 말까지 트랩 당 6.6마리 이내로 억제되었으며, 8월 하순부터 담배가루이 성충이 외부에서 온실내로 급격히 많은 수가 유입되었으나 작기종료로 피해는 없었다.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 방제를 위해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2008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7회에 걸쳐 $m^2$당 44.5마리를 방사하여 차응애 밀도를 잎 당 1.7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는데, 이는 담배가루이 천적인 지중해이리응애도 차응애를 포식하였기 때문이다. 전딧물 방제를 위해 진디벌뱅커플랜트를 $660m^2$당 5.5포트와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윌까지 7회에 걸쳐 $m^2$당 9.5마리를 방사하여 진딧물 밀도를 잎 당 2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기생성 및 포식성 천적에 대한 작물보호제 '비티플러스'의 독성 평가 (Toxicity Evaluation of 'Bt-Plus' on Parasitoid and Predatory Natural Enemies)

  • 서삼열;고이구라 스리칸스;권기면;장신애;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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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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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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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작물보호제로 개발된 '비티플러스'의 천적에 대한 영향평가가 이뤄졌다. 분석된 천적은 두 종의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및 황온좀벌($Eretmocerus$ $eremicus$)과 네 종의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 지중해이리 응애($Amblyseius$ $swirskii$) 및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포함했다. '비티플러스'는 세 가지 곤충병원세균($Xenorhabdus$ $nematophila$(Xn),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Ptt), $Bacillus$ $thuringiensis$(Bt))과 세균 대사물질(BM)을 조합하여 개발되었다.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4령충에 대해서 세 종류의 '비티플러스'('Xn+Bt', 'Ptt+Bt' 그리고 'BM+Bt') 모두는 Bt 단독에 비해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다. '비티플러스'의 천적에 대한 영향에서 세균배양액 혼합체('Xn+Bt' 또는 'Ptt+Bt')는 접촉독성 및 섭식독성 분석에서 모두 독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M+Bt'는 일부 독성을 보였으며, 특별히 지중해이리응애와 칠레이리응애에 대해서 높은 독성을 나타냈다. 이들 세균대사물질의 살비효과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각 대사물질별로 상이한 살비력을 보인 가운데, '비티플러스'에 이용된 대사물질 복합체는 반수치사약량이 218.7 ppm(95% 신뢰구간: 163.2 - 262.3)으로 비교적 높은 살비효과를 나타냈다. 이들 물질의 독성은 Sf9 세포주에 대한 세포독성 분석을 통해 나타났다. 특별히 'BM+Bt' 제조에 사용된 주성분인 벤질리덴아세톤은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세포독성을 보였다.

여름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의 주요 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관리 (Biological Control Based IPM of Insect Pests on Sweet Pepper in Greenhouse in the Summer)

  • 최만영;김정환;김황용;변영웅;이용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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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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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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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름작기 파프리카의 주요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적관리를 시도하였다. 총채벌레류방제를 위해서 $m^2$당 총 2.1마리의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6월 6일과 19일 두 번 방사하여 작기 동안 피해가 없었다. 진딧물 방제를 위해서는 $m^2$당 총 0.8마리의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4회에 걸쳐 방사하고, 진딧물 밀도가 높은 지점에 국부적으로 플로니카미드와 피메트로진을 5월 14일과 7월 18일, 6월 14일과 9월 4일에 각각 2회씩 살포하여 콜레마니진디벌 사용량을 줄었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에 대해서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5월 9일부터 한번에 $m^2$당 38.1마리씩 9회에 걸쳐 총 343.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밀도가 트랩 당 200마리에 달했던 11월12일에 천적으로 방제가 어려워 디노테푸란을 1회 살포하여 방제하였다. 차응애(Tetranichus kanzawai)는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5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한 번에 $m^2$당 8.9마리씩 총 44.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천적인 지중해이리응애가 차응애의 알과 약충을 포식함으로서 두 종의 천적에 의한 차응애 밀도가 억제되었다.

토마토 유기농 시설재배에서 올레산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가루이류 방제 효과 (Studies on the Eco-friendly Management of Whiteflies on Organic Tomatoes with Oleic Acid)

  • 이문행;김성은;김영식;이희경;이환구;지형진;김용기;심창기;김민정;홍성준;이윤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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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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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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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토마토 유기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인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에 대해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수행했다. 특히 담배가루이는 토마토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황화잎말림바이러스의 매개충이다. 가루이류는 바이러스의 매개충일 뿐 아니라 토마토를 흡즙하게 되면 생육이 저조해지며 감로분비에 의한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현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황색점착트랩, 황온점벌, 지중해이리응애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사용적기를 놓치거나 하우스 환경이 천적에 적합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 곤충들에 페르몬의 역할을 하는 올레산을 1,000ppm, 2,000ppm, 4,000ppm 고압분무기를 활용하여 3회 처리한 결과 2,000ppm 76%, 4,000ppm 84%의 높은 방제가를 보였으며 2,000ppm처리와 4,000ppm 처리 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가루이 방제에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님오일 1,500ppm과 dinotefuran 50ppm을 비교 시험한 결과 올레산 2,000ppm의 가루이 방제가가 82%로 가장 높았으며 님오일 1500ppm과 dinotefuran 50ppm은 각각 75%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유의성은 없었다. 경제적 측면으로 보게 되면 10a 1회 방제시 님오일은 20,150원이 소요되는 반면 올레산은 3,180원이 소요되어 경제적으로는 올레산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방제시험으로 토마토 유기농재배에서 올레산을 이용한 경제적인 가루이 방제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제충국, 멀구슬 추출물의 천적에 대한 독성 및 배추좀나방 방제 효과 (Toxicology Study of Plant Extract made by Chrysanthemum Cinerariaefolium and Melia Azedarach against Natural Enemies and Plutella Xylostella on Chinese Cabbage)

  • 김도익;김선곤;고숙주;강범용;최덕수;김상수;황인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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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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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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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충국, 멀구슬의 천적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고 배추의 주요해충인 배추좀나방의 방제횟수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포식성 천적인 이리응애류는 국제생물방제협회(IOBC) 기준으로 중간 정도의 독성을 보였으며 기생성 천적은 황온좀벌을 제외하고 비교적 안전하였다. 제충국은 1회 살포시에는 21일째부터 밀도가 떨어졌으며,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 경우 초기의 밀도 억제는 낮았지만 21일째에는 91.1%까지 올라가 효과를 보였다. 멀구슬을 1회만 살포한 경우 14일째까지 96.7%의 높은 살충율을 보여 주지만 이후 약효가 떨어졌다.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할 경우 14일째부터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어 28일째까지 100%를 유지하였으며 살포방법은 멀구슬을 먼저 살포하고 제충국을 살포하는 체계가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