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titude of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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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풍 자생지의 환경특성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Astilboides tabularis (Hemsl.) Engl. Habitats)

  • 윤연순;김경아;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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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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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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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개병풍(Astilboides tabularis (Hemsl.) Engl.)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자생지 환경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생지 고도는 해발 432-1,413 m까지 다양하게 위치하였으며, 경사도는 $16-49.5^{\circ}$로 비교적 급한 경사지에 자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주로 북사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병풍 자생지의 식생분석 결과 12개 방형구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246분류군이었으며, 개병풍이 주로 분포한 초본층의 중요치는 개병풍이 20.4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관중(4.56%), 도깨비부채(3.72%), 노루오줌(2.81%), 대사초(2.67%), 단풍취(2.65%), 벌깨덩굴(2.46%)의 순으로 나타나 이러한 종류들이 개병풍과 유사한 환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종다양도는 평균 1.23,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11과 0.86으로 산출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낙엽층의 두께는 2-10 cm이었으며, 토심은 20.8-67.5 cm로 나타났다. 토성은 사질토, 미사질토, 양토 등이었으며, pH는 5.63-7.74, 유기물함량은 8.88-42.55%, 그리고 질소함량은 1.40-6.58 mg/g으로 나타났다.

야간 및 일출몰 시간대 교통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고속도로 기하구조 특성분석 (Characteristics of Geometric Conditions Affecting Freeway Traffic Safety at Nighttime, Sunrise, and Sunset)

  • 홍성민;김준기;오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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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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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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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속의 주행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일반도로 운전자와 비교하여 도로선형, 교통상황, 환경요인에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특히 야간 및 일출몰 시간대에는 운전자의 도로선형변화 인지 능력이 주간 보다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시간대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도로기하구조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도출 것은 고속도로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작업이다. 본 연구에서는 교통안전과 고속도로의 기하구조의 특성과의 관계를 주간과 야간으로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일출 및 일몰과 같이 태양의 고도가 운전자의 전방 상황주시에 영향을 주는 환경에서 도로의 선형과 교통안전과의 관계를 추가로 분석하여 위험한 도로조건을 찾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해 사고발생 시간대를 주간, 야간, 일출몰 3가지로 나누어 포아송회귀분석과 음이항회귀분석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빈도 모형을 도출하였다. 분석대상 구간은 전국 고속도로 중 제한속도를 110km/h로 운영 중인 서해안선, 중부선, 중부내륙선으로 설정하였으며, 분석구간의 2007년~2010년 4년간 교통사고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시간대에 따라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및 일출몰 시간대에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방안을 수립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지 해양환경 관측 및 고위도 해색 검보정을 위한 초분광 HyperSAS 자료구축 (HyperSAS Data for Polar Ocean Environments Observation and Ocean Color Validation)

  • 이성재;김현철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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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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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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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북극해 및 남극해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으로 해양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원격탐사 기술을 이용한 관측이 효과적이다. 원격탐사 플랫폼인 인공위성, 무인기와 선박 등에 관측센서를 장착하여 연구지역의 환경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극지역의 다양한 환경에서는 시계열자료 및 광범위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특히 고위도 지역에서는 낮은 태양고도의 영향으로 광학원격탐사를 적용하기는 쉽지않다. 본 논문에서는 2010년도 부터 극지연구소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초분광계 HyperSAS(Satlantic inc.)를 설치하여 연구항해 및 이동항해 동안 해수의 분광학적 정보를 연속적으로 획득하고, 극지 해색 원격탐사자료 성능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해수샘플을 채수하며 수행하고 있는 연구를 소개한다. 해수 상부의 반사도와 현장 해수샘플링은 2010년부터 연속적으로 획득하고 있어 동일 지역에 대한 반사도의 시계열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고위도에서부터 저위도까지 연속적으로 관측하여 위도별 반사도 값의 연속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취득한 자료는 극지역에서 남극해, 북극해 해수의 반사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하고, 반사도를 통한 엽록소, 부유물질 등의 다양한 인자를 추정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위성비행소프트웨어를 위한 XtratuM 가상화 기반의 RTEMS SMP 플랫폼 (Development of RTEMS SMP Platform Based on XtratuM Virtualization Environment for Satellite Flight Software)

  • 김선욱;최종욱;정재엽;유범수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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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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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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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위성비행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가상화 기술이 위성에도 도입되고 있다. 가상화 기술 중 하나인 하이퍼바이져는 하드웨어 자원의 가상화를 통해 하드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시에 가상화 기술은 소프트웨어의 복잡도를 낮추어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위성용 하이퍼바이져 중 하나인 XtratuM을 차세대 하이퍼바이져 후보군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성비행소프트웨어에 적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XtratuM은 하드웨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SMP를 지원하지 않아 인공위성의 자세제어 알고리즘과 같이 고성능/병렬처리가 필요한 부분에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XtratuM의 기능 확장과 RTEMS XM-SMP BSP를 추가적으로 구현하여 RTEMS 기반 SMP를 지원하도록 만든다. XtratuM을 분석하여 SMP에 필요한 기능을 하이퍼콜로 추가한다. 그 후 BSP를 수정하여 SMP에 필요한 다수의 프로세서를 초기화하는 과정과 프로세서간의 통신을 위한 초기화 과정을 구현한다. 나아가 문맥 교환, 인터럽트와 같이 SMP에 의한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한다. 이렇게 개발한 RTEMS XM-SMP는 4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GR740 보드를 이용하여 SMP 벤치마크 함수를 수행하여 검증하고 SMP를 통한 성능 변화를 확인한다.

LiDAR Data를 이용한 태양광에너지 자원도 제작 (Mapping Solar Photovoltaic Energy Resource Using LiDAR Data)

  • 김광득;윤창열;조명희;김성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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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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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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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에너지의 무분별한 소비에 따른 유한에너지 부족으로 인하여 지구온난화 발생 등 지구환경이 변화함으로써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친환경 에너지자원 확보 및 신재생에너지 자원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공간정보기술과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LiDAR 데이터를 이용한 태양광에너지 자원도를 제작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경상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울릉군의 울릉도를 선정하였다. 울릉군 지역의 항공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신규 촬영 및 자료처리를 통하여 1m급 등고선을 생성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1m급 수치표고모델(Digital Elevation Model) 자료를 구축하였다. DEM 자료를 이용하여 태양 고도 및 방위각에 따른 태양광 입사범위를 파악하여 태양광에너지 평가 기술에 활용하였으며, 1m급의 정밀하고 정확한 공간해상도 자료를 기반으로 태양광에너지 자원도를 제작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정보 반영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신재생에너지 자원량 평가 방법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자생지(生地生) 환경(環境) 특성(特性) (Habitat Environment of Epimedium koreanum Nakai)

  • 박경열;최병열;이은섭;김순재;박철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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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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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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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5개군 7개소를 중심으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의 환경특성을 구명하여 삼지구엽초 작물화재 배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자생지는 대체로 북서 사면에 표고 $60{\sim}400m$, 경사도 $2{\sim}20%$인 곳의 냇가에서 $5{\sim}80m$ 주위로 물줄기를 따라 장타원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2. 자생지 토양은 잔자갈이 있는 양토 또는 사양토로서 가비중이 $0.74{\sim}1.26g/cm^3$, 공극율 $52.5{\sim}72.1%$로 나타났다. 3. 토양화학성은 pH $4.1{\sim}5.8$, 유기물함량 $4.9{\sim}6.6%$, 유효인산 $21{\sim}125\;ppm$, 치환성양이온 (me/100g)은 $K^+\;0.35{\sim}1.09,\;Ca^{++}5.42{\sim}18.73,\;Mg^{++}\;0.99{\sim}1.53$, CEC는 $14.8{\sim}34.3me/100g$이었다. 4. 자생지는 주로 개암나무, 떡갈나무, 참나무 등 낙엽광엽활엽수에 의하여 차광되어 취, 둥굴레, 삽주, 뱀딸기, 제비꽃 등 반음지식물과 함께 자생하고 있었다. 5. 삼지구엽초 군락에 도달하는 광투과 정도는 노지 대비 relative photon flux density $3.5{\sim}13.1%$ 상대조도는 $3.3{\sim}11.9%$ 였으며 기온은 $4.3{\sim}6.5^{\circ}C$낮았다. 또한 지온은 5월에서 8월까지 $17.5{\sim}20.1^{\circ}C$로 경과되어 외기기온의 $25.1{\sim}30.8^{\circ}C$에 비하여 낮았으나 변화폭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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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주파수 GPS 데이터를 이용한 저궤도 위성의 정밀궤도결정 (Precise Orbit Determination of LEO Satellite Using Dual-Frequency GPS Data)

  • 황유라;이병선;김재훈;윤재철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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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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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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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다목적실용위성-5호는 2010년 발사를 목표로 고도 550km의 저궤도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다목적실용위성-5호의 임무인 고정밀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영상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위성의 위치(20cm) 와 속도(0.03cm/s)가 결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요구 조건은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ETRI GNSS Precise Orbit Determination(EGPOD) 소프트웨어로 검증하였다. 0.1Hz 수신 주기의 SAC-C 위성 반송파위상 데이터로 정밀궤도결정을 수행하였다. 이중 주파수 GPS 데이터를 사용하여 수신 선호의 전리층 오차를 대부분 제거하고 이중 차분된 데이터를 생성함으로써 GPS 위성과 수신기의 공통된 시계 오차를 없앴다. 동역학 모델 접근 방법을 이용하였고, Batch Least Square Estimator(BLSE) 필터로 각 데이터 아크(arc) 에 해당하는 위성의 위치와 속도, 대기저항 계수, 태양풍 계수를 추정하였다. 또한 정밀한 동역학 모델을 위하여 모델 되지 않은 부정확한 가속도 항을 보충하는 경험 가속도를 추가하였다. 경험 가속도는 위성의 공전 주기(revolution) 당 한번씩 시선방향(radial), 진행방향(along-track), 수직방향(cross-track)으로 추정하고, 수직방향의 상수 항에 대해서는 해당 데이터 아크에 관하여 부가적으로 추정하였다. 정밀궤도결정 결과 검증을 위하여 EGPOD 소프트웨어에서 얻어진 결과와 JPL에서 제공하는 정밀궤도력(Precise Orbit Ephemeris)을 비교하였다.

고랭지에서 기후조건이 국내육성 옥수수 품종의 생육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Climatic Condition on the Growth Characteristic of Domestic Corn Hybrids in Alpine Region)

  • 김맹중;이승호;장선식;김태일;최순호;조원모;홍성구;이상락;김명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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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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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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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는 표고 760 m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기후조건과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과 생산량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파종에서 수확기까지의 평균 최저기온은 2009년에 $12.29^{\circ}C$, 2010년에는 $14.30^{\circ}C$ 였고 평균최고기온은 2009년 $21.66^{\circ}C$, 2010년 $23.48^{\circ}C$ 였다. 평균기온은 2009년 $16.85^{\circ}C$, 2010년 $18.55^{\circ}C$ 였다. 일조시간은 2009년도 711.3시간, 2010년 663.8시간이었고 강수량은 2009년 893.8 mm, 2010년 752.1 mm였다. 초기 생육은 2009년에 광평옥, 강다옥, 청안옥, 청사옥, 평안옥 모두 1.2로 나타나 초기생육이 양호하였고 2010년에는 평안옥은 1.3으로 양호하였으나 다른 네 품종은 2.4~3.0으로 2009년보다 양호하지 못하였다. 착수고는 모든 품종의 평균값에서는 2009년도 85.8cm, 2010년도 105cm로 높은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01). 줄기의 직경도 모든 품종에서 2010년도가 굵었으며 년도 간 유의차가 인정되었고(p<0.01, p<0.001), 모든 품종의 평균값에서도 높은 유의차가 나타났다(p<0.001). 초장은 2009년에는 200 cm, 2010년에는 258 cm로 높은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01). 출사에 소요된 평균기간이 2009년에는 103.8일, 2010년에는 90일로 연도에 따른 높은 상관관계가(p<0.001) 나타났다. 2009년도와 2010년도에 모든 품종에서 도복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병충해의 피해도 나타나지 않았다. 암이삭 비율은 모든 품종의 평균 비율은 2009년 23.4%, 2010년 52.1%로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나타났다. 모든 품종의 평균 생초수량은 2009년에 54,611 kg/ha, 2010년도에 78,733 kg/ha으로 나타났다(p<0.001). 건물생산량은 2009년 보다 평균기온이 높은 2010년에 많았다. 가소화영양소총량 비율은 강다옥과 청안옥은 2009년도에 높았으며 청사옥과 평안옥은 2010년도에 높게 나타났다. 조단백질의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2009년 보다 2010년에 더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기온과 생육특성 및 수량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고랭지에서는 광평옥과 평안옥이 재배하기 적합한 품종이었다.

동경만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Opt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n Tokyo Bay)

  • 양용림;삼영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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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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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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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일본 동경만내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5년 4월에 동경만내의 6개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고도, 태양광의 8가지 파장(378, 422, 481, 513, 570, 621, 653, 677 nm)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투명도는 5.0m ($2.5{\sim}6.5m$)였고, 수색은 10.2 ($8{\sim}14$)였다. 2. 해수의 평균소산계수는 0.335 ($0.081{\sim}0.862$)였고, 파장별로는 677nm가 0.464, 653nm가 0.425, 621nm가 0.356, 422nm가 0.354, 570nm가 0.284, 481nm가 0.274, 378nm가 0.268, 513nm가 0.256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3. 해수의 소산계수 K와 투명도 D와의 관계는 K=2.22/D ($1.3/D{\sim}3.54/D$)였다. 4. 태양고도는 $53.62^{\circ}$ ($38.54^{\circ}{\sim}66.23^{\circ}$)로 나타났다. 5. 태양광선의 표면광에 대한 평균해중투과율은 수심 1m 층에서 $62.72\%$, 5m 층에서 $11.91\%$, 10m 층에서 $2.64\%$, 20m 층에서 $0.50\%$로 나타났다. 6. 투명도층에서의 태양광선의 해중투과율은 표면광의 $12.51\%$ ($2.91{\sim}27.25\%$)였고, 677nm의 광이 $5.97\%$로서 가장 적었으며 570nm의 광이 $20.22\%$로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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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모만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Opt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n Sagami Bay, Japan)

  • 양용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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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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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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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동경만입구에서 대도에 이르는 해역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5년 6월에 6개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고도, 태양광의 8가지 파장 (378, 422, 481, 513, 570, 621, 653, 677 nm)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심별 수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 해역의 투명도는 $12.9m\;(7.2\~18m)$ 였고, 수색은 $6.8\;(5\~10)$였다. 2. 해수의 평균소산계수는 $0.166\;(0.061\~0.644)$였고, 파장별로는 481nm가 0.097, 513nm가 0.099, 422nm가 0.105, 378nm가 0.121, 570nm가 0.138, 621 및 677nm가 0.253, 653nm가 0.258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파장에 따른 차이가 뚜렷했다. 3. 해수의 소산계수 K와 투명도 D와의 관계는 $K=2.87/D\;(1.06/D\~5.48/D)$였다. 4. 태양고도는 $70.79^{\circ}(57.44^{\circ}\~78.42^{\circ})$로 나타났다. 5. 태양광선의 표면광에 대한 평균해중투과율은 수심 1m층에서 $77.93\%$, 5m층에서 $35.46\%$, 10m층에서 $18.71\%$, 20m층에서 $7.00\%$로 나타났다. 6. 투명도층에서의 태양광의 해중투과율은 표면광의 $13.2\%(0.42\~34.78\%)$였고, 파장별로는 677nm가 $0.78\%$, 653nm가 $0.94\%$, 621nm가 $1.30\%$, 570nm가 $10.50\%$, 378nm가 $17.98\%$, 422nm가 $22.69\%$, 513m가 $23.78\%$, 481nm가 $26.14\%$ 순으로 많게 나타났으며 파장에 따른 차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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