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stroemer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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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및 배지 고형제를 이용한 알스트로메리아 식물체 대량증식 체계 확립 (Establishment of propagation system for Alstroemeria plants by using hormones and gelling agents)

  • 양환래;이상희;김종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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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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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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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알스트로메리아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절화 작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낮은 증식률과 번식기간이 길고 바이러스 질병 감염이 높기 때문에 대량증식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기내 조직배양을 이용한 대량증식 시스템 쳬계 확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BA와 NAA 그리고 여러 가지 배지 고형제를 이용하여 알스트로메리아 최적의 생장 효율을 찾기 위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BA 1.0 mg/L 와 NAA 0.1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신초 및 뿌리의 개수가 약 1.5배 증가하였고 비대한 신초와 뿌리를 나타내었다. 여러 가지 배지 고형제들 중 gelrite 0.25%를 첨가한 배지에서 타 처리구에 비해 최대 50% 향상된 길이를 나타내었고, 근경 개수 및 생체중 증가량에 있어서도 가장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스트로메리아 신품종 개발 및 대량증식 시스템 체계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알스트로메리아 배주배양을 통하여 획득한 정역교배 자손의 혼종성 분석 (Hybridity Verification of Progenies Obtained from Ovule Culture by Using RAPD Markers in Reciprocal Crosses of Alstroemeria)

  • 이자현;정연화;한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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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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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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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알스트로메리아 두 개의 교배계통을 정역교배한 후 배주배양을 수행하였으며, RAPD 마커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분배를 조사하였다. 수분 후 경과 14일에 수확하여 sucrose $60g{\cdot}L^{-1}$와 gelrite $2.2g{\cdot}L^{-1}$를 첨가한 MS배지에 half-ovule 배양이 가장 좋았다. 배양 6주후부터 배발생을 시작하여 4개월 후에 완전한 유식물체를 생성하였다. 7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교배계통과 교배자손의 RAPD 분석을 수행하여 89개의 밴드 중 59개의 다형성 밴드를 얻었다. 정역교배에서 얻은 7개의 교배자손은 $X^2$ 분석 결과 부모본으로부터 1 : 1비율로 분배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교배자손이 교배계통에서 얻은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정역교배에서 교배조합에 따라 교배자손의 수가 다른 것은 주두 또는 화사와 화분의 불친화성을 가지는 수정 전 장벽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위하여 수정 후 장벽과 함께 수정 전 장벽 또한 극복해야 할 것이다.

마디배양과 다양한 호르몬을 이용한 효율적인 알스트로메리아 캘러스 유도 시스템 체계 확립 (Establishment of efficient Alstromeria callus induction system using node culture and various hormones)

  • 양환래;이상희;김종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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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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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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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알스트로메리아는 절화 국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작물 중 하나이다. 특히 긴 개화기간, 다양한 꽃 색깔, 그리고 저온적응성이 높고 배양기간 동안 낮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알스트로메리아는 낮은 증식률, 긴 시간이 걸리는 배양 과정, 높은 바이러스 감염율 때문에 기내 배양 기술이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발전해왔다. 캘러스 유도는 직접적인 식물체 발생 방법에 비해 다양한 배양 부위를 가지고 있고 캘러스만 유지를 잘한다면 캘러스를 유지하면서 식물체 분화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대량 증식에 많은 이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인 캘러스 유도를 위한 다양한 호르몬과 품종을 비교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마디 및 마디사이를 배양하여 실험을 진행한 결과, 8주 후부터 캘러스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마디사이에 비해 마디에서의 캘러스 발생율이 높게 측정되었다. 또한 2,4-D와 picloram을 비교한 실험에서는 2,4-D를 처리한 배지에서 캘러스 발생율이 최대 2배 이상 높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이용하여 알스트로메리아 대량증식 시스템 체계 확립 및 신품종 육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