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opias vulp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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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 상어류(Elasmobranchii) 2 미기록종 Sphyrna lewini와 Alopias vulpinus (New records of Sharks, Sphyran lewini and Alopias vulpinus (Pisces: Elasmobranchii) in Korea)

  • 최윤;김익수;나카야 카즈히로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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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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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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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의 서해연안에서 채집된 상어류 2개체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보고된 바 없는 Sphyrna lewini(Griffith and Smith)와 Alopias vulpinus(Bonnaterre)로 동정되었다. S. lewini는 귀상어(S. zygaena)와 유사하지만 두부의 중앙부가 함입되엉 있고, 제2등지느러미 끝이 거의 꼬리지느러미에 달한다는 점에서 귀상어와 구분되었다. A. ulpinus는 환도상어(A. pelagicus)와 유사하지만 복부의 흰색이 가슴지느러미 기부 위까지 확장되고, 입의 양쪽 끝에 입술주름이 있어서 환도상어와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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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근해 상어류 2미기록종 (Two Unrecorded Species of Sharks in Korean Waters)

  • 최윤;임민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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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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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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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wo shark species captured in Samcheok in 2006 and Ulsan in 2013, previously reported as Heptranchias perlo and Alopias pelagicus, were confirmed to in fact be Hexanchus griseus and A. superciliosus, respectively, neither of which has previously been reported in Korea. H. griseus has six gill slits and is thus distinguishable from Heptranchias perlo, which has seven gill slits. A. superciliosus is clearly distinguishable from A. pelagicus and A. vulpinus, members of the family Alopiidae, due to its large eyes and a groove extending from the center of the head to both eyes. The keys to the family Hexanchidae, including H. griseus, and the family Alopiidae, including A. superciliosus, were presented along with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se two new shark species. These two species were given the Korean names "Gi-reum-sang-eo" and "Keun-nun-hwan-do-sang-eo," with reference to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nglish names.

IUCN과 CITES에 등재된 한국산 상어류의 현황 (An Overview of Korean Sharks Listed by the IUCN and CITES)

  • 정충훈;최윤;오정규;김민섭;정승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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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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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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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 세계 상어류 (상어구 Selachii)는 약 510종이 유효하고, 우리나라에서는 8목 19과 30속 43종이 보고되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상어류 43종 모두가 세계자연보존연맹 적색목록 (IUCN Red List)에 등재되었으며, IUCN 등급별 종 수 및 비율은 위기 (EN) 상태 1종 (2.3%) (vs. 전 세계 15종, 3.2%), 취약 (VU) 11종 (25.6%) (vs. 48종, 10.3%), 준위협 (NT) 10종 (23.3%) (vs. 67종, 14.4%), 관심대상 (LC) 9종 (20.9%) (vs. 115종, 24.7%), 정보부족 (DD) 12종 (27.9%) (vs. 209종, 44.9%)이었으며, 위급 (CR)에 해당하는 종은 전 세계에는 11종 (2.4%)인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은 없었다. 한반도 해역에 분포하는 상어류 중 멸종우려 (Threatened)에 해당하는 12종과 적색목록 범주와 평가는 다음과 같다: 홍살귀상어 (EN, A2bd+4bd), 고래상어 (VU, A2bd+3d), 돌묵상어 (VU, A2ad+3d), 백상아리 (VU, A2cd+3cd), 청상아리 (VU, A2abd+3bd+4abd), 환도상어 (VU, A2d+4d), 횐배환도상어 (VU, A2bd+3bd+4bd), 흉상어 (VU, A2bd+4bd), 귀상어 (VU, A2bd+3bd+4bd), 곱상어 (VU, A2bd+3bd+4bd), 전자리상어 (VU, A2d+4d), 범수구리 (VU, A2d+4d). 멸종 위기 야생동 식물종 국제교역협약 (CITES) 부속서에 전 세계의 연골어류 중 18종이 등재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역에 분포하는 상어류는 고래상어, 돌묵상어, 백상아리, 홍살귀상어, 귀상어 등 5종이 부속서 II에 포함되었다. 북태평양에 분포하는 곱상어의 학명 Squalus acanthias는 S. suckleyi로, 북서태평양의 모조리상어는 S. megalops에서 S. brevirostris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