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lium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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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차광수준에 따른 산부추의 발아반응 및 초기생육 (Germination Responses and Early Growth of Allium thunbergii by Temperature and Shading Level)

  • 전권석;송기선;최규성;김창환;박용배;김종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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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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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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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산부추를 대상으로 환경조절(온도, 차광수준)에 따른 산부추의 발아반응과 초기생장을 조사하여 산부추의 생산량 증대와 증식기술 개발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발아 실험은 저온습윤 처리기간(0, 20, 40, 60일)과 온도(5, 10, 15, 20, 25, $30^{\circ}C$)를 조절하였고 생육시험은 용기(128구, 200구)와 차광수준(전광(대조구) 및 35%, 50%, 75% 차광)을 달리하여 수행하였다. 발아율은 저온습윤 처리 20일의 $10^{\circ}C$에서 81.7%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용기 및 차광을 달리한 조건에서 산부추의 생장특성은 128구와 200구의 50% 차광에서 초장, 엽면적, 엽장, L/W이 각각 24.2cm, $2.76cm^2$, 22.3cm, 223.4와 22.6cm, $2.29cm^2$, 19.4cm, 190.5로 양호한 생장을 보였으며, 뿌리는 전광에서 좋은 생장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부의 생중량의 경우에는 128구와 200구 모두 50% 차광에서 0.241g과 0.212g로 높았다. 종합해보면 산부추 종자는 발아율 향상을 위해서는 20~40일의 저온습윤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생육 시에는 50% 차광을 유지하는 것이 산부추의 좋은 생장과 생산량 증대에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전북지역 시설 채소류 작물별 해충 발생양상 및 종 동정 (An Investigation and Evaluation of Insect Pests in Greenhouse Vegetables in Jeonbuk Province)

  • 임주락;박성희;문형철;김주;최동칠;황창연;이관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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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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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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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북지역에서 재배되는 시설 채소류 5과 20종의 작물을 대상으로 해충 종류 및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총 22과 39종의 해충이 발생하였다. 명아주과에서는 대만총채벌레 등 7과 10종, 십자화과는 16과 25종, 미나리과는 9과 10종, 백합과는 6과 7종, 국화과는 13과 21종의 해충이 조사되었다.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5개 과의 채소 모두에서 발생하였고, 대만총채벌레, 온실가루이, 복숭아혹진딧물, 완두굴파리는 백합과(파, 부추)를 제외한 4개과 채소에서 모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반면에 흰띠명나방을 포함한 13종의 해충은 각각 1개과의 채소에서만 발생하였다. 명아주과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과 흰띠명나방,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4종이 주요해충이었으며, 알락수염노린재, 온실가루이, 완두굴파리, 양배추은무늬밤나방 4종은 미기록해충이었다. 배추과에서는 양배추가루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좁은가슴잎벌레, 배추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배추흰나비, 무잎벌 9종에 의한 피해가 컸고, 대만총채벌레를 포함한 6종은 미기록 해충이었다. 미나리과에서는 해충 발생에 의한 피해는 크지 않았으며, 차응애, 대만총채벌레, 온실가루이, 담배거세미나방, 완두굴파리는 미기록 해충이다. 백합과 주요해충은 파총채벌레, 파좀나방, 파밤나방, 파굴파리 4종이었다. 국화과에서는 담배거세미나방을 제외하고 피해가 큰 해충은 없었다.

쌀겨, 보릿겨 처리가 부추와 토란의 생육과 수량 및 잡초방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Bran and Barley Bran Application on Growth and Yield of Chinese Chive (Allium tuberosum Rottler) and Taro (Colocasia esculenta) and Weed Control)

  • 류덕교;윤영범;권오도;신동영;현규환;이도진;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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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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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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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쌀겨, 보릿겨, 태운 쌀겨 및 태운보릿겨를 부추와 토란을 파종하기 전에 시용하고 이들 작물의 생육과 수량증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들 4가지 겨류를 처리하고 처리 후 13, 27, 41, 57일 째 조사한 결과 부추의 초장은 보릿겨수비 처리구에서는 조사 전 기간에서 무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컸던 반면 다른 처리구에서는 큰 차이를 볼 수 없었다. 또한 겨류처리에 의한 부추 개체수에서도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처리 후 57일 째 조사한 생체중은 무처리구에 비해 4가지 겨류처리구에서 약 2배 많았다. 이들 차이가 토양 화학성분과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처리 후 57일째에 토양의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겨류를 처리한 토양에는 유기물과 유효인산 등이 풍부하였다. 부추 예취 후 14일에 재생한 부추의 지상부 생체중은 4가지 겨류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으나 보릿겨 처리구에서만 무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4가지 겨류 처리 후 10cm 토란을 이식한 경우, 보릿겨처리구에서만 토란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량이 무처리에 비해 증가하였다. 그러나 겨류처리 후 종자를 파종 한 경우 오히려 겨류처리에 의해 토란 수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아 겨류효과는 작물의 종류 및 이식시기에 따라 다름을 알 수 있었다. Pot 조건하에서 쌀겨 및 보릿겨 처리(2,000, $4,000kg\;ha^{-1}$) 후 15일에 조사한 피, 바랭이, 명아주 및 까마중에 대한 잡초방제 효과는 아주 적었고, 포장조건하에서도 겨류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효과는 아주 적었다. 그러나 쌀겨를 ha당 4,000kg 처리 수준에서는 배추와 쑥갓에서 각각 62.6%와 37.2% 생육 저해가 나타났고 그 밖의 옥수수, 호박, 오이 및 부추의 경우에서는 0~19.6%의 생육저해 현상이 나타났다. 보릿겨의 경우도 배추를 제외한 작물종에서 쌀겨와 유사한 생육저해를 보였다.

고온과 고습 조건하에서 양파 화구의 총 단백질의 발현과 원형질막 $H^{+}ATPase$의 영향 (Effect of High Temperature and High Humidity on Protein Expression and Plasma Membrane $H^{+}ATPase$ of Umbel with Flower of Onion (Allium cepa L.))

  • 구양규;박원;이을태;김철우;오정민;장영석;김용권;안성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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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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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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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온과 고습 조건 하에서 양파 화구의 총 단백질 발현과 원형질막 $H^{+}ATPase$ 영향을 조사하고자 조생종 '신선황'과 중생종 '맵시황'를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신선황'과 '맵시황' 품종의 양파 회구 개화전, 반개화, 그리고 만개 단계에서 단백질의 양생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결실 단계에서는 유도 및 비유도되는 단백질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양파 화구 개화 후 실시한 고온과 고습처리 18일째의 양파두 품종의 단벡질도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특히 고온처리구에서 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원형절막 $H^{+}ATPase$ 발현을 western-blot으로 살펴본 결과, '신선황' 과 '맵시황'의 경우 대조구에서 원형질막 $H^{+}ATPase$ 단백질 발현이 유지 되는 반면에, 고온처리구에서는 두품종 모두 원형질막 $H^{+}ATPase$가 발현 되지 않았다. 고습처리구에서 중생종 '맵시황'약 원형질막 $H^{+}ATPase$는 발현 되었는데 조생종 '신선황'에서 발현되지 않았다. 이는 양파 종자 성숙단계에서 고온 조건을 조우하면 고습처리 보다는 단백질 및 원형질막의 $H^{+}ATPase$피해가 더 심각함을 보여 주는 결과이다.

토양배지의 pH가 재배 및 자생 부추류의 생육과 양분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 of soil medium on the growth and nutrient absorption of cultivated and native Chinese chives plants)

  • 구현회;이상각;장매희;최종락;이상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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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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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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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토양배지의 pH 수준에 따른 4가지 부추종의 무기양분 흡수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육묘포트에서 재배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부추종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재배부추와 야생하는 야생부추, 산부추, 두메부추를 자생지에서 수집한 것을 사용하였다. 배양토의 pH 수준은 5.5, 6.5, 7.5로 3수준이었다.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부추는 모든 pH 수준에서 타 부추종들에 비하여 생체중이 가장 컸다. 한편 토양 배지 pH 수준의 증가는 야생부추와 산부추의 생체중을 증가시켰던 반면, 일반부추와 두메부추의 생체중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2. 초장은 전체 pH 조건에서 야생부추, 산부추>재배부추>두메부추 순으로 컸다. 초장은 야생부추와 산부추가 일반부추에 비해 월등히 컸던 반면 생체중은 그 반대이었는데, 그것은 각 부추종의 형태적 차이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타 부추종과 달리 야생부추의 초장은 pH 증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이것은 본 실험에 사용하기 위하여 채취한 야생부추 자생지의 토양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야생부추의 Zn 함량은 타 부추종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배지 pH 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이는 야생부추의 초장이 타 부추종에 비해 크고, pH 증가에 따라 유의성이 있게 증가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식물체내 Zn 함량 증가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4. 생육량과 무기양분흡수량에 의한 주성분 분석은 부추류의 근연관계를 밝히는데 유용하였다.

우리나라 밭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상 특성 (Floristic features of upland fields in South Korea)

  • 김명현;어진우;김민경;오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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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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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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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밭 경작지는 다른 유형의 경작지보다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이모작 등 영농활동에 의한 교란 정도가 상대적으로 크며 건조한 환경조건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밭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종의 종조성 및 생활형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식물상 조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36개 지역에서 2015년 6월과 8월 두 시기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 밭 경작지에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100과 322속 483종 9아종 37변종 1품종 2잡종으로 총 532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과별 분포현황은 국화과가 가장 많은 75분류군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벼과 68분류군, 콩과 34분류군, 마디풀과 21분류군, 장미과 19분류군, 백합과 17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종별 출현빈도는 깨풀과 쑥이 10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환삼덩굴, 속속이풀, 망초, 개망초, 왕고들빼기, 닭의장풀, 바랭이, 돌피, 금방동사니, 괭이밥, 쇠비름, 명아주, 개비름, 콩, 주름잎, 왕바랭이 등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논 경작지에 출현한 식물의 생활형 조성은 일년생식물-단립식물-중력산포형-직립형(Th-R5-D4-e)으로 나타났다. 희귀식물로는 주목, 목련, 할미밀망, 쥐방울덩굴, 벼룩아재비, 개지치, 애기담배풀, 두메부추, 물잔디 등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생태계교란 식물은 환삼덩굴, 애기수영, 가시박,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금혼초, 가시상추, 양미역취, 미국쑥부쟁이 등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24과 68속 97종 1변종으로 총 98분류군이 확인되었고, 도시화지수는 30.5%, 귀화율은 18.4%를 나타냈다.

경운방법 및 파종시기가 남부지역 논 재배 옥수수와 후작 양파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illage Practice and Planting Date on Maize-onion Growth and Yield in Southern Regions Paddy Field)

  • 박원상;김감곤;정용현;최나영;나채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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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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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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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남부지역 논 토양에서 옥수수(사료용 및 간식용) 재배 시 경운방법과 파종시기의 차이가 작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여름 재배기간을 거친 후 겨울 소득작물인 양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전·후작물 모두 적절한 수량을 얻을 수 있는 경운방법과 파종시기 및 파종한계기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 옥수수의 경우 경운처리에 따라서는 생육 및 수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파종시기에 따라서는 광평옥, 일미찰 모두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생육이 저조하였고 착수고의 경우 생육의 차이에 의해 7월 15일 파종 처리구가 비교적 낮았다. LAI의 경우 광평옥은 7월 3일, 7월 15일 파종 처리구에서 초기 생육기 온도가 높음에 따라 엽의 발달이 빨랐고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는 없어졌다. 일미찰의 경우는 파종시기에 따라 LAI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미찰은 습해에 약한 품종으로 7월 3일, 7월 15일 파종 처리구는 생육 초기 고온임에도 불구하고 장마에 의한 과습의 피해로 엽의 발달에 차이가 없었다. 2. 광평옥 수량구성요소의 경우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이삭 장 및 단위면적당 이삭수가 적었고, 이삭 및 간엽의 건물수량과 TDN도 낮았다. 일미찰 또한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이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3. 본 실험에서 실시된 심경처리의 경우 옥수수의 생육에는 크게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종시기에 따라서는 파종이 지연됨에 따라 특히 7월 15일 파종 처리구에서 옥수수의 생육 및 수량이 부진하였으므로 파종시기는 7월 3일 파종 처리구와 시기가 비슷한 7월 초까지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4. 양파의 경우 여름작물인 옥수수에 실시된 경운방법 및 파종시기 처리에 따라 생육 및 수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양호한 생육과 수량을 보였다. 이는 2019년도 여름 재배기간을 거치고 겨울작물 재배 준비를 위한 포장정지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양파 파종까지 4개월 이상이 경과되어 경운 및 파종시기 처리의 효과가 상쇄되어 양파의 생육에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Occurrence and Biological Control of Postharvest Decay in Onion Caused by Fungi

  • Lee, Joon-Taek;Bae, Dong-Won;Park, Seun-Hee;Shim, Chang-Ki;Kwak, Youn-Sig;Kim, Hee-Kyu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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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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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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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ostharvest decay of onion bulbs was examined by inspecting the commercial packages in the market or in storage. Bulb rot incidence was unexpectedly high, and onion bulbs with 1st quality grade were rotten most severely by 51%, followed by 32% for 2nd and 21% for 3rd grades. This indicates that larger bulbs had higher incidences of bulb rots. Major pathogens associated with basal and neck rots were Fusarium oxysporum and Aspergillus sp. or Botrytis allii, respectively, of which basal rot was most prevalent and damaging during storage. Among the epiphytic microorgani는 from onion plants, several Bacillus and Paenibacillus spp. and previously selected Pseudomonas putida and Trichoderma harzianum had inhibitory efficacy against bulb rot pathogens. Among these B. amyloliquefaciens BL-3, Paenibacillus polymyxa BL-4, and P. putida Cha 94 were highly inhibitory to conidial germination of F. oxysporum and B. allii. P. putida Cha 94, B. amyloliquefaciens BL-3, P. polymyxa BL-4, and T. harzianum TM were applied in the rhizoplane of onion at transplanting. Initially antagonist populations decreased rapidly during the first one month. However, among these antagonists, rhizoplane population densities of BL-3, Cha 94, and TM were consistently high thereafter, maintaining about 10$^4$-10$^{5}$ cells or spores per gram of onion root up to harvest time. The other bacterial antagonist BL-4 survived only for two months. TM was the most effective biocontrol agent against basal rot, with the number of rotten bulbs recorded at 4%, while that of the control was 16%. Cha 94 was effective for the first 20 days, but basal rot increased thereafter and had about the same control efficacy as that of BL-3 and BL-4. When the antagonists were applied to the topping areas of onion bulbs at harvest, TM was the most effective in protecting the stored onion bulbs from neck rotting. The second effective antagonist was BL-3. TM and BL-3 completely suppressed the neck rot in another test, suggesting that biocontrol of postharvest decay of onion using these microorganisms either at the time of transplanting or at harvesting may be prom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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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서 파밤나방 요방제 수준 설정 (Control Thresholds for the Management of Beet Army Worm, Spodoptera exigua (Lepidoptera : Noctuidae) on Welsh Onion (Allium fistulosum L.))

  • 김선곤;김도익;강범용;최경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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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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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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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파에서 파밤나방의 접종시기와 접종량에 따른 피해엽율을 조사하고 수량과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파밤나방의 접종시기별 피해엽율은 정식 5일째(1차 접종)의 경우 20주에 40마리 접종과 5마리 접종에서 9월 7일에 각각 33.5%와 10.9%를 나타내었다. 정식 20일째에 접종(2차 접종)한 경우 9월 7일에 20.5%를 보였으나 1차 접종 보다는 낮았다. 파밤나방 무접종구의 수량은 3,495.2 kg/10a이었으며 1차 40마리 접종구의 수량은 1,774. 2kg/10a로 수량감소율은 49.2%였으며 2차 접종구의 수량 2,220.5 kg/10a로 수량 감소율은 36.5%였다. 파 파밤나방의 유충밀도와 수량감소율과의 상관관계식은 정식 5일은 Y = -43.474x + 3419.6 ($R^2\;=\;0.9698$), 정식 20일에는 Y = -32.977x + 3518.9 ($R^2\;=\;0.9928$)로 대파재배 시 파밤나방 유충의 요방제 수준은 정식 5일째의 경우 20주당 1.8마리이며, 정식 20일째의 경우 20주당 4.6마리였다. 파밤나방 접종밀도에 따른 피해율과 수량감소율의 관계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어 피해가 클수록 수량 감소율도 크게 나타나 대파의 수량에는 파밤나방의 피해가 크게 작용하였다.

대파에서 파좀나방 가해 특성과 여름기간동안 유충밀도에 따른 피해해석 (Injury Characteristics of Allium Leafminer, Acrolepiopsis sapporensis (Lepidoptera: Acrolepiidae) in Welsh Onion and Damage Assessment According to Larval Density Levels during Summer)

  • 박홍현;김광호;박창규;최용석;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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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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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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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름기간동안 대파에서 파좀나방 밀도에 따른 피해수준을 분석하고, 해충관리의 기초자료인 경제적피해수준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수원지역 대파 재배포장에서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성충 발생 모니터링 결과, 3~5월, 9월에 특히 많은 개체가 채집되었다. 파좀나방의 가해양상은 유충이 잎을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갉아먹으면 잎 표면이 초록빛을 잃고 하얗게 변하였고, 구멍이 생겨났다. 유충 1마리가 전체 유충기간동안 평균 1.6개 잎을 가해하였고, 11.9개의 구멍을 냈으며 피해면적은 $1,321.6mm^2$에 달했다. 망사케이지에 파좀나방 유충을 밀도수준별로 접종한 결과, 파좀나방 밀도수준에 따라 파의 평균 엽수의 감소와 피해엽률의 증가에 따라 총 수량 및 상품수량이 감소되었다. 피해해석 결과, 해충밀도와 피해엽률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회귀식을 구할 수 있었다. 이 식을 이용하여 대파의 상품화율 93%를 감안하여 설정한 피해한도인 피해엽률 7% 수준에서 파좀나방의 경제적 피해수준은 10주당 유충 1마리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