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ronomic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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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리 수집종에서 숙기와 내냉성과의 관련성 (Trait Association with Earliness and Winter Hardiness Within a Collection Korean Land Race Barleys)

  • ;배성호;이은섭;정해영;민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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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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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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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전형적인 조숙성 재래종의 특성은 월동전에는 잎이 담녹색 광엽 직입이며 성숙시에는 화모이 짧고 직수이며 입중이 가볍다. 또한 내한성이 약한 재내종도 상기 조숙성 품종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한숙성과 약한 내한성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2. 강한 내한성과 관련된 특성은 않지 않으나 대체로 월동전에 포복형이거나 반포복형이며 엽색은 녹색 또는 암녹색을 띠며 협엽, 장간, 당숙인 경향이 있다. 2. 강한 내한성과 관련된 특성은 많지 않으나 대체로 월동전에 포복형이거나 반포복형이며 엽색은 녹색 또는 암록색을 띠며 협엽, 장간, 중숙인 경향이 있다. 3. 조숙성 집단에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의 선발은 대단히 어렵고, 또한 매년 합리적인 내한성 검정을 실시하기란 극히 곤란하나, 본 내항성과 관련된 형질연구에서 중생인 재래종을 이용하므로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선발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 중생이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특성은 장망, 장수, 장립, 장간, 늘어진잎, 중간지엽폭 및 장, 중간화경장, 월동전의 반포복형 및 중간엽폭 등이며, 중생이며 내한성이 약한 지엽이 넓고, 월동전에 잎이 직입, 담록색, 광엽 등의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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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QTL-NILs for Grain Weight from an Interspecific Cross in Rice

  • Yun, Yeo-Tae;Kim, Dong-Min;Park, In-Kyu;Chung, Chong-Tae;Seong, Yeaul-Kyu;Ahn, Sang-Nag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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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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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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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a previous study, we mapped 12 QTLs for 1,000 grain weight (TGW) in the 172 $BC_2F_2$ line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Oryza sativa ssp. Japonica cv. Hwaseongbyeo and O. rufipogon. These QTLs explained 5.4 - 11.4% of the phenotypic variance for TGW. Marker-aided selection combined with backcrosses was employed to develop QTL-NILs for each QTL. $BC_2F_2$ lines with each target QTL were backcrossed to Hwaseongbyeo twice and then allowed to self to produce $BC_4F_5$ populations. SSR markers linked to TGW were employed to select QTL-NILs with the respective target QTL. Six QTL-NILs with the recurrent parent, Hwaseongbyeo were evaluated for nine traits for three years from 2007 and 2009.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each of the 6 QTL-NILs and Hwaseongbyeo in TGW. In addition to TGW, these QTL-NILs displayed differences in other agronomic traits possibly indicating a tight linkage of genes controlling these traits. The direction of the QTL for TGW in 6 QTL-NILs was consistent as in the $BC_2F_2$ lines from the same cross. Difference in TGW between each of the QTL-NILs and Hwaseongbyeo was associated with the difference in one or two grain shape traits; grain length, grain width, and grain thickness. SSR markers linked to the QTL for TGW will facilitate selection of the grain shape character in a breeding program to diversify grain shape and provide the foundation for map-based gene isolation. Also, the QTL-NILs developed in this report and the progenies from crosses between the QTL-NILs will be useful in clarifying epistatic interactions among QTLs for TGW.

벼 형질전환계통의 미질특성에 대한 고찰 (Studies on the Gra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Transgenic Lines)

  • 정종민;정지웅;강경호;이상복;모영준;김정곤;김경민;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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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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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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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 중 작물학적 성능이 유망한 11개 계통들에 대해 작물학적 특성과 미질 특성이 평가되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환경스트레스저항성, 내병성에 관여하는 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 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 2. 미질 특성과 관련된 11개 조사형질을 이용한 다변량 분석결과, 형질전환에 이용된 모품종과 도입유전자들에 대한 각 형질전환 계통군들의 뚜렷한 집구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3. 실용적 측면에서는 작물학적 특성이 모품종과 유사하면서 미질 특성이 양호한 계통이 다수 확인되었다. 4. 그러나 모품종의 유용한 작물학적 특성, 즉 '상품성'을 온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계통은 선정하기 어려웠다. 5. 도입할 유전자의 선정과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전환 계통을 확보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와 시간을 고려할 때, 향후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의 육성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며 차별화 된 육종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벼 등숙기 벼멸구 피해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amage by Brown Planthopper at Ripening Stage on Yield and Quality of Rice)

  • 이종희;여운상;곽도연;김준환;송유천;김춘송;신문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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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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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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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화영벼와 일품벼를 이용하여 벼멸구에 피해에 따른 농업적 특성,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멸구 피해지에서 간장 수장 및 수당립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등숙율 및 쌀수량은 무피해구에 비해 감소되어 출수기 이후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현미의 외관품질 분석 결과 벼멸구 피해지의 정상립 비율은 감소하였고, 미숙립, 피해립 및 사미의 발생은 증가되었다. 3. 벼멸구 피해지의 쌀의 이화학적 특성 분석 결과 아밀로스 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 함량은 높았다. 최고 점도는 낮고 치반점도는 높았으며 취반시 호화특성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미치는 낮아졌다.

볏짚 사료가치의 품종간 차이 및 생육형질과의 관련성 (Varietal Difference in Feed Value of Rice Straw and Its Relationship with Agronomic Traits)

  • 김창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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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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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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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배되고 있는 벼 품종들의 볏짚 사료가치를 구명하고 이에 관련되는 형질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볏짚은 질이 낮은 조사료이므로 사료가치 평가를 볏짚수량, 조단백질함량, ADF 및 NDF 함량을 지표로 한 표준화점수, RFV 및 군집분석에 의하여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볏짚수량은 대안벼가 725.9 kg/10a로 가장 높았고, 금남 벼, 동진 벼 1호, 추청 벼 순으로 높았다. 조단백질함량은 다산벼가 $5.35\%$로 가장 높았다. 2. ADF는 중화 벼가 $34.3\%$로 가장 낮았으며, NDF는 소백벼가 $63.8\%$로 가장 낮았다. 3. 표준화합산점수, RFV 및 군집분석에 의하여 사료가치를 평가한 결과 둔내벼, 오봉벼, 서안벼, 금오벼, 화성벼, 농안벼, 계화벼가 사료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조단백질함량과 관련된 형질은 엽건물중과 종실건물중이 정의 관계였고, ADF 및 NDF와 관련된 형질은 파종후부터 출수일 까지의 일수, 간장, 엽건물중이 정의 관계였고, 줄기의 건물중이 부의 관계로 나타나 줄기의 건물중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표준화점수 및 RFV의 사료가치와 관련된 분석에서 줄기 건물중 만이 정의 관계를 보이고, 나머지 형질들은 부의 관계를 보여, 볏짚의 사료가치는 줄기의 비율이 높아 소화율을 증가시키는 품종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흑미의 자색종자과피 형질을 결정하는 대립유전자와 안토시아닌 생성의 상호관계 (Allelic Gene Interaction and Anthocyanin Biosynthesis of Purple Pericarp Trait for Yield Improvement in Black Rice)

  • 라만 모하마드 모미너;이경은;강상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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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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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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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쌀은 인류가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주식이다. 최근 백색미, 적색미, 갈색미, 녹색미 그리고 흑색미 등 다양한 품종들이 소비되고 있다. 고농도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 흑미는 영양가뿐만 아니라 암 발생 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적으로 그 소비가 증가되고 있다. 유전학적으로 흑미는 cyanidin-3-O-glucoside (C3G)의 합성경로를 조절하는 두 개의 유전자 Pb와 Pp가 관여하는 Purple Pericarp (Prp) 유전형질에 의하여 종자과피의 색이 결정된다. 1921년 Nagai가 흑미의 유전현상을 일으키는 Prp 형질을 보고한 이 후 Prp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들과 그 기능 분석에 관한 많은 연구가 보고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높은 기능성 흑미의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흑미는 일반 재배 벼에 비하여 상대적인 수확량이 매우 적어 농경제적인 문제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흑미 종자가 성숙하는 과정에서 Prp 유전자의 유전현상의 특성과 안토시아닌 합성 경로 그리고 수확량에 관한 유전학적 관점에서 내용을 정리하였다.

벼 RIL집단의 유전 분석과 농업형질 분석을 통한 도열병 저항성 QTL 탐색 및 유망계통 선발 (Genetic and Agronomic Analysis of a Recombinant Inbred Line Population to Map Quantitative Trait Loci for Blast Resistance and Select Promising Lines in Rice)

  • 하수경;정지웅;정종민;김진희;모영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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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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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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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시히카리는 도열병과 쓰러짐에 약하지만 밥맛 좋은 쌀로 유명하고, 육성된 지 6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고시히카리에 도열병에 강하면서 생육이 빠른 백일미를 교배한 RIL집단(KBRIL)에서 도열병 저항성에 대한 유전분석을 수행하여 저항성 유전자의 염색체 상 위치를 규명하고, 고시히카리의 우수한 미질을 보유하면서 도열병에도 강한 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시히카리×백일미 RIL 394계통과 모·부본의 도열병 저항성(전주, 남원) 및 주요 농업형질을 조사하고, 유전 분석을 위해 사용된 142계통으로 총 130개 SNP 마커, 1,272.7cM의 유전자지도를 작성하였다. 도열병 저항성 QTL 분석 결과 전주에서는 1번 염색체의 qBL1.1이, 남원에서는 전주와 동일한 qBL1.1과 추가로 2번 염색체의 qBL2.1이 탐지되었다. 2. RIL 394계통의 qBL1.1과 qBL2.1 유전자형을 도출하고 각 QTL의 백일미 대립인자 집적에 의한 도열병 저항성 강화 효과를 관찰하였다. 전주에서는 qBL1.1의 경우에만 백일미 대립인자 집적에 의하여 도열병 저항성이 강화되었다. 반면 남원에서는 qBL1.1, qBL2.1 모두 백일미 대립인자가 집적될 때 도열병 저항성이 강화되었다. qBL1.1, qBL2.1은 출수기, 간장, 수장, 수수를 포함한 주요 농업형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3. 고시히카리×백일미 RIL 394계통 중에서 출수기와 간장을 기준으로 고시히카리와 유사하면서 도열병에 약/강한(KS/KR) 계통과 백일미와 유사하면서 도열병에 강한(BR) 계통을 각 15계통씩 선발하였다. KR 그룹은 완전 미율이 가장 우수하여 밥맛 검정, 수량성 등 추가조사를 통해 고시히카리의 우수한 밥맛을 지니면서 도열병 저항성을 보유한 고품질 밥쌀용 품종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BR그룹은 미질이 우수하면서 출수가 빠른 고품질 품종 개발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율무 수집종의 특성변이 (Variations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Collected Coix lachryma-jobi Species)

  • 이은섭;김희동;김성기;윤성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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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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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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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업과학기술원, 영남농업시험장,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분양받은 281계통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생육 및 수량 특성조사를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자원 281계통 중 경북지역에서 56종으로 수집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전북, 경남, 경기, 충남, 강원, 충북, 전남 순이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16.4{\pm}2.03$일이었으며, 출수소요일수는 $73.6{\pm}5.87$일이 소요되었고 성숙소요일수는 $52.3{\pm}4.91$일이 소요되었으며 재배기간은 $142.5{\pm}5.76$일이 소요되었다. 3. 생육특성은 간장은 $210.3{\pm}16.39$ cm, 분얼수는 $10.4{\pm}2.13$개, 간직경은 $11.7{\pm}1.09$ mm, 주간절수 $11.1{\pm}0.78$절, 착립절위 는 $4.6{\pm}0.82$절이었다. 4. 도복정도는 $5.3{\pm}3.42$였고, 잎마름병 발병정도는 $56.1{\pm}12.2%$였다. 5. 수량특성중 $m^2$당 립수는 $5,938{\pm}2152$립이었고 등숙 비율은 $67.7{\pm}33.12%$ 이었으며 천립중은 $123.8{\pm}33.76g$이었고 $m^2$당 립중은 $473.0{\pm}207.90g$이었다. 6. 종피경도는 $6.48\;.533\;kg/cm^2$였으며 장폭비는 $1.53{\pm}0.162%$이었다. 7. 농업형질간 상관에 있어서 $m^2$당 립중은 주간절수와 등숙립수, $m^2$당 립수와 수량간에는 고도의 정의상관을, 천립중과는 정의상관을 보였으며 잎마름병과는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성숙소요일수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21세기 식물생명공학과 생물산업의 전망 : 유전체 연구에 의한 Paradigm Shift (Prospects for Plant Biotechnology and Bioindustry in the 21st Century: Paradigm Shift Driven by Genomics)

  • 유장렬;최동욱;정화지
    • 한국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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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생명공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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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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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Biotechnology in the 21st century will be driven by three emerging technologies: genomics, high-throughput biology, and bioinformatics. These technologies are complementary to one another. A large number of economically important crops are currently subjected to whole genome sequencing. Functional genomics for determining the functions of the genes comprising the given plant genome is under progress by using various means including phenotyping data from transgenic mutants, gene expression profiling data from DNA microarrays, and metabolic profiling data from LC/mass analysis. The aim of plant molecular breeding is shifting from introducing agronomic traits such as herbicide and insect resistance to introducing quality traits such as healthful oils and proteins, which will lead to improved and nutritional food and feed products. Plant molecular breeding is also expected to aim to develop crops for producing human therapeutic and industrial prot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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