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retrospectively evaluate the prognosis of minimal invasive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MIHRA) technique using small incision and subperiosteal tunneling technique. Methods: This study targeted 25 partially edentulous patients (10 males and 15 females, mean age $48.8{\pm19.7years$) who needed bone graft for installation of the implants due to alveolar bone deficiency. The patients took the radiographic exam, panoramic and periapical view at first visit, and had implant fixture installation surgery. All patients received immediate or delayed implant surgery with bone graft using U-shaped incision and tunneling technique. After an average of 2.8 months, the prosthesis was connected and functioned. The clinical prognosis was recorded by observation of the peri-implant tissue at every visit. A year after restoration, the crestal bone loss around the implant was measured by taking the follow-up radiographs. One patient took 3D-CT before bone graft, after bone graft, and 2 years after restoration to compare and analyze change of alveolar bone width. Results: This study included 25 patients and 39 implants. Thirty eight implants (97.4 %) survived. As for postoperative complications, five patients showed minor infection symptoms, like swelling and tenderness after bone graft. The other one had buccal fenestration, and secondary bone graft was done by the same technique. No complications related with bone graft were found except in these patients. The mean crestal bone loss around the implants was 0.03 mm 1 year after restoration, and this was an adequate clinical prognosis. A patient took 3D-CT after bone graft, and the width of alveolar bone increased 4.32 mm added to 4.6 mm of former alveolar bone width. Two years after bone graft, the width of alveolar bone was 8.13 mm, and this suggested that the resorption rate of bone graft material was 18.29 % during 2 years. Conclusions: The bone graft material retained within a pouch formed using U-shaped incision and tunneling technique resulted with a few complications, and the prognosis of the implants placed above the alveolar bone was adequat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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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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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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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Introduction: This study evaluated nerve recovery through retrospective study of patients with lingual nerve damage. Patients and Methods: The patients who visited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for an injury to the lingual nerve from April 1988 to August 2009 were enrolled in this study (n=41). The relevance of various factors including the causes of damage, age, etc. was analyzed by the subjective improvement based upon questionnaires and the clinical records. The evaluation variants were a subjective assessment and neurosensory examination composed of the direction, contact threshold, two-point discrimination, pin prick, thermal discrimination and current perception threshold. Results: The causes of lingual nerve damage were an extraction of the lower third molar (75.6%), local anesthesia (9.7%), incision and drainage (4.88%), trauma (2.44%). The evaluation of subjective prognosis exhibited no difference in sensory improvement depending on the cause, age and gender. Based upon the subjective evaluation, 44.7% of patients showed sensory improvement. The first hospital visit from injury was shorter in the group showing subjective improvement (3.41 months) than those showing no improvement (5.24 months) (P=0.301). Thirty six out of 41 patients were treated with only conservative therapy and 5 patients were treated by surgical intervention. Neurosensory examinations revealed improvement, although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e degree was higher in the subjectively improved group. The contact threshold discrimination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subjective improvement (P=0.069). Most of the sensory recovery was gained within 12 months and the degree of improvement at the tip of the tongu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dorsum (P<0.001). Conclusion: The damaged lingual nerve improved at a rate of 44.7% and mostly within 12 months after the inciden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subjective prognosis and neurosensory examination depending on the cause of damage, age and gender, whereas the contact threshold discrimination was the best variant that reflected the subjective prognosis statistically.
하악운동이상증(oromandibular dystonia, OMD)은 턱이나 구강조직의 반복적, 불수의적, 비정상적인 움직임으로 정의되며 저작기능과 교합에 문제를 초래하여 치과치료를 어렵게 하고 보철물의 유지곤란을 야기할 뿐 아니라 잦은 구강 연조직 손상이나 만성 안면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치과의사의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 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OMD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병력기록부상의 관련 항목을 조사하여 OMD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 유형을 분석하였다. 2007년 8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단국치대 부속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78명의 OMD 환자는 평균 72세의 고령이었으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3.6배 많았고, 평균 10개월 이상의 비교적 긴 병력기간을 보였다. 내원한 OMD 환자의 가장 흔한 주소는 턱의 통증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빈도가 높은 주소는 턱과 구강조직의 조절 안 되는 반복적인 움직임과 구강조직의 통증이었다(p=0.000). OMD 유형은 페구형(jaw-closing dystonia)이 가장 많았고, 측방운동형(lateral jaw-deviation dystonia)과 복합형(combination dystonia)도 많이 발생하였다(p=0.001). 환자의 60% 이상은 OMD 발생과 관련하여 뚜렷한 원인을 인지하지 못했으나 약 19%의 환자들은 보철치료, 발치 등의 치과치료와 관련 있다고 보고하였다(p=0.000). 본원에 내원한 환자는 약물치료가 가장 먼저 시도되었고 진정제(clonazepam)가 거의 모든 환자(97%)에서 처방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OMD는 뚜렷하게 노인,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턱과 구강조직의 통증을 유발하며 과반수 이상은 뚜렷한 원인을 모르지만 일부 환자들은 치과치료 후에 자신의 문제를 처음 인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치과의사는 환자를 치료할 때 OMD의 존재를 간과하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악전방이동장치요법으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치료를 시작한 후 1년이 경과한 한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악전방이동장치의 지속적 사용 여부, 사용 빈도, 사용 중단 시까지의 사용 기간, 부작용 발생 여부, 그리고 장치사용의 중단 원인 등을 조사하여 하악전방이동장치의 장기적 사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경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 중에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하악전방이동장치요법을 시술받은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 103명 중에 전화를 통한 설문조사가 가능했던 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 조사 및 설문조사를 실하였다. 이들 중 현재까지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25명이었으며 사용을 중단한 환자는 24명이었다. 이들을 각각 계속사용군과 사용중단군으로 분류하여 두 군 사이에 초진 시의 연령, 성별분포, 체질량지수, 호흡장애지수, 구강장치요법을 시행하기 전의 코골이 빈도와 강도, 구강장치요법 시행 후의 코골이 감소 정도, 본인과 동침자의 구강장치요법에 대한 만족정도 등을 비교하였으며, 사용중단군에 대해서는 중단 사유를 물어봄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계속사용군과 사용중단군 사이에 치료 시작 시점의 연령, 성별분포, 체질량지수, 호흡장애지수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계속사용군과 사용중단군 사이에 치료 시작 전 코골이 빈도와 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계속사용군이 사용중단군에 비해 코골이의 개선정도가 높았다. 4. 계속사용군이 사용중단군에 비해 구강장치요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5. 계속사용군이 사용중단군에 비해 동침자의 구강장치요법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6. 구강장치 사용을 중단하게 된 사유 중에는 턱의 통증(25%), 치아 통증(20%), 장치 파손(20%) 등이 많았으나, 효과가 없어서 사용을 중단한 경우는 4.2%에 불과하였다. 7. 전체 조사대상자의 1년 사용자비율(1년 순응도)은 79.59%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아의 외상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외상의 예방 및 치료법을 확립하고자 전북 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1998년 4월 1일부터 2000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212명(치아수:431개)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및 구강검사를 통하여 연령, 성별분포, 발생원인, 초진시 처치, 치아외상의 세부항목을 조사,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모든 나이군을 통해, 남아가 여아보다 치아외상의 더 높은 빈도를 보인다. 둘째, 환자방문이 가장 높은 나이는 유치에서는 1-2세, 영구치에서는 8-9세이다. 셋째, 외상원인으로 유치는 넘어짐, 추락, 충돌이고, 영구치는 넘어짐, 충돌, 사고, 타박 등이다. 외상빈도는 계절적으로 유치는 5월, 영구치는 3월에 가장 많으며, 유치에서는 수요일에, 영구치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많다. 치아외상은 주로 오전에 발생한다. 넷째, 어린아동들은 넘어지거나 가구에 부딪혀서 가정에서 주로 손상을 받는다. 나이든 아동들은 가정밖인 학교등에서 스포츠나 사고등에 의해 외상이 증가한다. 다섯째, 가장 흔히 손상받는 부위는 상악유중절치, 상악중절치이다. 유치에서 손상은 동요 진탕이 많고, 영구치는 치관파절이 많고 또한 동요 진탕도 많다. 여섯째, 상하순 및 상악치은 열상이 가장 흔한 연조직 손상으로 나타난다. 일곱째 초진시 처치는 유치에서 경과관찰과 발치가 가장 흔한 치료법이며, 영구치에서는 주로 수복처치와 정복고정이 시행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1) 양측성 순구개열 신생아에 대한 수술전 비치조정형 장치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appliance, PNAM) 치료를 소개하고, 2) 이 장치의 치조골 조형 (molding)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PNAM 장치를 사용하여 치료받은 8명의 양측성 순구개열 환자 (남자 7명, 여자 1명, 평균 초진 연령:61.6일)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치조골에서 전상악골의 치조능 좌우측 말단부와 양측 분절 치조능 최전방점까지의 파열부간 평균거리는 $8.09{\pm}5.03mm$였고 치조골 정형치료의 평균 기간은 $8.8{\pm}3.1$주였다. 초진시 (T0)와 성공적인 치조골 정형술이 완료된 시기(T1)에 인상을 채득하여 모형을 제작한 후, 사진 촬영과 digital caliper를 사용하여 20개의 길이항목과 14개의 각도항목을 계측하였다. Microsoft사의 Excel 97 program을 사용하여 각 항목의 계측치들을 통계 처리하였고, 치조골 정형술에 의한 치료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PNAM 장치에 의한 치조골 조형 효과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양측성 순구개열 파열부의 폐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 양측 분절의 측방 성장이 억제되어 내측 굴곡이 발생하였다. 3. 전상악골 후방부에 위치한 서골(vomer) 전방부의 굴곡에 의하여 전상악골의 후방이동과 회전이 발생하였다. 구순성형술을 시행하기 전에 PNAM장치를 사용하여 양측성 순구개열 신생아 환자의 파열부 폐쇄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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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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