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aric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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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of Anthracnose and Gray Mold in Pepper Plants Using Culture Extract of White-Rot Fungus and Active Compound Schizostatin

  • Dutta, Swarnalee;Woo, E-Eum;Yu, Sang-Mi;Nagendran, Rajalingam;Yun, Bong-Sik;Lee, Yong Ho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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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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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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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Fungi produce various secondary metabolites that have beneficial and harmful effects on other organisms. Those bioactive metabolites have been explored as potential medicinal and antimicrobial resources. However, the activities of the culture filtrate (CF) and metabolites of whiterot fungus (Schizophyllum commune) have been underexplored. In this study, we assayed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CF obtained from white-rot fungus against various plant pathogens and evaluated its efficacy for controlling anthracnose and gray mold in pepper plants. The CF inhibited the mycelial growth of various fungal plant pathogens, but not of bacterial pathogens. Diluted concentrations of CF significantly suppressed the severity of anthracnose and gray mold in pepper fruits. Furthermore, the incidence of anthracnose in field conditions was reduced by treatment with a 12.5% dilution of CF. The active compound responsible for the antifungal and disease control activity was identified and verified as schizostatin.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CF of white-rot fungus can be used as an eco-friendly natural product against fungal plant pathogens. Moreover, the compound, schizostatin could be used as a biochemical resource or precursor for development as a pesticide.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n the control of plant diseases using CF and active compound from white-rot fungus. We discussed the controversial antagonistic activity of schizostatin and believe that the CF of white-rot fungus or its active compound, schizostatin, could be used as a biochemical pesticide against fungal diseases such as anthracnose and gray mold in many vegetables.

Transcriptome Analysis Reveals the Putative Polyketide Synthase Gene Involved in Hispidin Biosynthesis in Sanghuangporus sanghuang

  • Jiansheng Wei;Liangyan Liu;Xiaolong Yuan;Dong Wang;Xinyue Wang;Wei Bi;Yan Yang;Yi Wa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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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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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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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Hispidin is an important styrylpyrone produced by Sanghuangporus sanghuang. To analyze hispidin biosynthesis in S. sanghuang, the transcriptomes of hispidin-producing and non-producing S. sanghuang were determined by Illumina sequencing. Five PKSs were identified using genome annotation. Comparative analysis with the reference transcriptome showed that two PKSs (ShPKS3 and ShPKS4) had low expression levels in four types of media. The gene expression pattern of only ShPKS1 was consistent with the yield variation of hispidin. The combined analyses of gene expression with qPCR and hispidin detection by 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coupled with ion-trap and time-of-flight technologies (LCMS-IT-TOF) showed that ShPKS1 was involved in hispidin biosynthesis in S. sanghuang. ShPKS1 is a partially reducing PKS gene with extra AMP and ACP domains before the KS domain. The domain architecture of ShPKS1 was AMP-ACP-KS-AT-DH-KR-ACP-ACP. Phylogenetic analysis shows that ShPKS1 and other PKS genes from Hymenochaetaceae form a unique monophyletic clade closely related to the clade containing Agaricales hispidin synthase. Taken together, our data indicate that ShPKS1 is a novel PKS of S. sanghuang involved in hispidin biosynthesis.

야생초파리의 번식처로 이용되는 제주도산 버섯 (Mushrooms Utilized as Natural Breeding Sites by Wild Drosophilids on Jeju Island, Korea)

  • 김원택;오덕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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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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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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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9년에서 2000년까지 해발 $200{\sim}1000m$에 이르는 제주도 한라산 일대에서 성숙한 야생버섯을 채취하여 야생초파리류가 번식처로 이용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한 버섯 중에서 2목 12과 19속에 속하는 35종에서 초파리가 번식하였다. 이중 번식초파리가 동정된 버섯은 2목 8과 11개속에 속하는 14종이었다. 나머지 21종의 버섯에서는 초파리 유충(또는 번데기)만 발생하여 종이 확인되지 않았다. 35종 버섯중 34종은 주름버섯목(Agaricales)에 속하였고 노루털버섯(Sancodon scabrsoum) 1종만 민주름목(Aphylloprales)에 속하였다. 과 별 분포로는 35종 중 무당버섯과(Russulaceae)가 10종, 광대버섯과(Amanitaceae) 6종, 송이버섯과(Tricholomataceae)와 주름버섯과(Agaricaceae)가 각각 4종 그물버섯과(Boletaceae)가 3종 독청버섯과(Strophariaceae)가 2종 이었고 나머지 6과는 각 1종씩 이었다. 속 별로는 무당버섯속(Russula)이 8종, 광대버섯속(Amanita)이 6종, 주름버섯속(Agaricus)이 4종, 그리고 젖버섯속(Lactarius)의 2종순이었고 나머지 속은 각 1종씩 이었다. 버섯 크기별 초파리의 선호성은 갓의 지름이 5cm이상의 비교적 큰 버섯을 선호하였다. 버섯에서 번식하는 초파리는 총 14종이었고, 이중 버섯초파리속(Mycodrosophila)이 1종, 등초파리속(Hirtodrosophila) 이 5종, 그리고 초파리속(Drosophila)이 8종으로 가장 많았다. 두띠노랑초파리(Drosophila bizonata)와 여섯줄등초파리(Hirtodrosophilia sexvittata)는 6종의 버섯에서 번식하였고, 가시별초파리(D. unispina)가 3종, 기타 다른 초파리는 2종 흑은 1종의 버섯에서 번식하였다. 이번 조사의 결과와 여러 문헌을 종합해볼 때 이번에 밝혀진 것 보다 더 많은 종류의 버섯이 초파리와 번식적인 면에서 상관관계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신령버섯 자실체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항당뇨 및 Nitric Oxide의 저해 효과 (Antioxidant, Anti-diabetic, Anti-cholinesterase, and Nitric Oxide Inhibitory Activities of Fruiting Bodies of Agaricus brasiliensis)

  • 윤기남;장형석;진가헌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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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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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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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령버섯(Agaricus brasilliensis)는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담자균류에 속하는 버섯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령버섯의 자실체를 메탄올과 열수를 이용해 추출한 물질의 항산화, 항당뇨 및 nitric oxide 생성 저해 효과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고속액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이 버섯 자실체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을 분석한 결과 gallic acid, procatechuic acid, chlorogenic acid, (-)-epicatechin, vanillin, rutin hydrate, naringin, quercetin, formononetin, biochanin-A 등 총 10종류의 페놀성 화합물이 확인되었다.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메탄올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에 비해 낮았지만 비교적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철 이온 제거 항산화 효과는 메탄올 추출물이 양성대조군인 BHT에 비해 모든 실험 농도에서 유의성 있게 높았다. 환원력의 경우 이 버섯의 추출물은 양성대조군에 비해 모두 모든 농도에서 효과가 낮게 나타났다. 항당뇨 실험에서 ${\alpha}$-glucosidase에 대한 메탄올추출물의 저해효과는 1.0 mg/mL와 2.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54.48%와 78.43%를 보여 양성대조군인 acarbose의 51.77%과 81.81%에 비해 조금 낮았다. 염증저해 효과 실험에서 RAW 264.7 대식세포가 배양되고 있는 배지에 신령버섯 자실체의 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을 각각 전 처리 한 후 염증 매개 물질인 LPS를 투여하여 메탄올과 열수 추출물의 NO 생성 저해효과를 조사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식세포에 생성된 NO의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높은 농도에서 저해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령버섯의 자실체에는 항산화, 항당뇨,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천연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를 섭취할 경우 건강에 유용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식재지별 외생균근성 버섯의 다양성 및 발생 빈도 비교 (Diversity and Occurrence Frequency of Ectomycorrhizal Fruiting Bodies by Planting Sites)

  • 정진철;오광인;장석기;장규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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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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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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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0년 6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식재지별로 외생균근성 버섯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조사기간 동안 총 3강 3아강 8목 22과 41속 72종 (2변종 포함)의 버섯이 조사되었다. 버섯은 주름버섯목에 9과 21속 48종, 민주름버섯목에 5과 11속 13종, 이형담자균강에 3과 3속 4종, 복균아강에 5과 6속 7종이었다. 외생균근성 버섯은 총 7과 11곡 30종 2,451개체가 조사되었다. 버섯 개체수는 색시졸각버섯(1,225) 긴골광대버섯아재비(179), 자주졸각버섯(130)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외생균근성 버섯 발생은 기후환경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7월과 8월에 집중하였다. 외생균근성 버섯의 종수 및 개체수 분포는 조사구별로 큰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각 조사구별 입지환경 및 기주 수종 구성 등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색시졸각버섯은 참나무속에서만 발생하여 기주선택성이 매우 좁고, 긴골광대버섯아재비, 수원무당버섯, 땀버섯속은 침엽수 및 활엽수 모두에서 버섯이 발생되어 기주선택성이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생균근성 버섯의 분포에 영향을 주는 환경은 토양환경 중 토양 pH, 유기물함량 및 전질소함량과 기후환경인 상대습도가 중요한 인자로 나타났다.

장미무당버섯(Russula rosacea)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의 생쥐 Sarcoma 180에 대한 면역증강 및 항암 효과 (Immuno-potentiating and Antitumor Effects against Mouse Sarcoma 180 by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Fruiting Body of Russula rosacea)

  • 최연일;이건우;허현;이우윤;이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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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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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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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장미무당버섯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에 속하며 맛이 좋은 식용 버섯으로 예로부터 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미무당버섯의 자실체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을 이용하여 조다당류를 추출하고 ICR mice에 주사하여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를 조사하였다. Sarcoma 180, HepG2, HT-29, NIH3T3 등의 암세포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각각의 암세포는 $10{\sim}2000\;{\mu}g/ml$의 조다당류 농도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각각의 조다당류가 투여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수명이 각각 $21.4{\sim}45%$ 연장되었다. 열수로 추출한 조다당류는 B 임파구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을 $500\;{\mu}g/ml$의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약 6.8배의 증가시켰다. 중성염추출 조다당류를 50 mg/kg body weight의 농도로 투여한 생쥐의 총 복강 세포 수와 백혈구의 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6배 와 2.6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면역에 관련된 장기인 간, 비장 및 흉선의 체중이 대조군에 비하여 소폭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장미무당버섯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가 Sarcoma 180에 대한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것은 이들 조다당류가 Sarcoma 180에 대한 세포독성효과가 아니고 면역을 증강시킨 효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대향고(Lentinus giganteus)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가 생쥐의 Sarcoma 180에 미치는 항암 및 면역 증강효과 (Antitumor and Immuno-potentiating activity against Mouse Sarcoma 180 by Crude Polysaccharides from Fruiting Body of Lentinus giganteus)

  • 이건우;김혜영;허현;이태수;이우윤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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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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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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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대향고의 자실체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을 이용하여 조다당류를 추출하여 이를 ICR mice에 주사하여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를 조사하였다. Sarcoma 180, HepG2, RAW 309 Cr.1 등의 세포주에 대한 독성 실험결과, 각각의 세포주는 $10{\sim}2000\;{\mu}g/ml$ 조다당류 농도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NIH3T3 세포의 경우에는 열수와 중성염용액에서 추출한 조다당류 $10{\sim}2000\;{\mu}g/ml$의 농도에서 약간의 독성을 나타내었고, 메탄올에서 추출한 조다당류 $2000\;{\mu}g/ml$의 농도에서는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각각의 조다당류가 투여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수명이 각각 $14.3{\sim}67.5%$ 연장되었다. 중성염용액으로 추출한 조다당류는 B 임파구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을 $50{\sim}200\;{\mu}g/ml$의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약 $1.53{\sim}1.68$배 내외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중성염추출 조다당류를 50 mg/kg body weight의 농도로 투여한 생쥐의 총 복강 세포 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최고 7.7배 증가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을 50 mg/kg body weight의 농도로 투여하였을 때 혈액 중 백혈구의 수도 대조군에 비하여 약 1.6배 증가하였다. 또한 면역에 관련된 장기인간, 비장 및 흉선의 체중이 대조군에 비하여 소폭으로 증가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대향고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의 Sarcoma 180에 대한 항암작용은 이들 조다당류의 면역 증강효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송이(Tricholoma matsutake)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가 생쥐의 Sarcoma 180에 미치는 항암 및 면역증강 작용 (Antitumor and Immuno-potentiating Activity against Mouse Sarcoma 180 by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Fruiting Body of Tricholoma matsutake)

  • 허현;최연일;이태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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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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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0-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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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송이는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에 속하며 맛이 좋은 식용 버섯으로 예로부터 사람의 위궤양이나 위암의 치료효과는 물론 생쥐의 Sarcoma 180과 Ehrlich Sarcoma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송이의 자실체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을 이용하여 조다당류를 추출하고 ICR mice에 주사하여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를 조사하였다. NIH3T3, Sarcoma 180, HepG2, HT-29 등의 암세포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결과 각각의 암세포는 2 mg/ml의 조다당류 농도에서는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Sarcoma 180이 접종된 ICR mouse에 자실체에서 추출한 각각의 조다당류를 투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평균수명이 각각 23.4$\sim$37.2% 연장되었다. 메탄올과 열수로 추출한 조다당류를 0.2$\sim$0.5 mg/ml의 농도로 투여한 실험군 생쥐의 B 임파구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각각 2.17$\sim$11.9배의 증가하였다. 중성염추출 조다당류를 50 mg/kg body weight의 농도로 투여한 생쥐의 총 복강 세포 수와 백혈구의 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6배와 1.5배 증가하였다. 따라서 송이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는 생쥐의 Sarcoma 180에 대해 항암작용 및 면역증강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약용버섯의 계통분류 및 국내유통 Inonotus속내 종간 구별을 위한 신속동정법 개발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medicinal mushroom and taxonomical positions of their commercial products)

  • 김성윤;정민정;김기영;박재민;김문옥;문동오;이태호;이재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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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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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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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유통약용버섯의 분류체계를 확립하고 이들 속 및 종간의 유연관계확립을 위하여 계통학적 정보를 지니고 있는 ITS부위의 염기서열을 밝히고 ITS1과 ITS2부위의 다양한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분류학적 위치를 확립하였고, 시판 I. obliquus 종의 진위여부와 계통분류학적인 유연관계 확립 및 종 특이적인 유전자 탐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약용버섯으로 주로 시판되고 있는 국내유통균주는 총 6개의 속(Phellinus, Inonotus, Sparassis, Fomes, Ganoderma, Hericium)으로 나누어짐을 알 수 있었고 그 중에서 기존에 잘 알려진 상황버섯과 최근 들어 수입양이 급증하고 있는 차가버섯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되어진 일명 차가버섯으로 유통 중인 15개 제품 중 중국에서 수입되어진 59번 균주가 P. pini로 확인되었으며 일본에서 수입되어진 51, 52번 균주가 P. baumii와 P. linteus와 유사종 혹은 동일종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I. rheades(AY237731)와 I. radiatus(AY354217) 및 F. fomentarius(AY354213)는 NCBI 등록 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본 실험에서 조사되어진 30번 균주 F. fomentarius가 정확한 말굽버섯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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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및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Methanol and Hot Water Extracts of Pholiota nameko Fruiting Bodies)

  • ;신도빈;이수민;임경환;이태수;이우윤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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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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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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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맛버섯의 자실체로부터 메탄올과 열수를 이용하여 추출한 물질의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탐색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과 환원력을 이용해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나 토코페롤에 비해 낮았지만 다른 종류의 버섯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금속이온 제거 항산화 실험에서는 맛버섯의 메탄올 추출물의 효과가 양성대조군인 BHT나 토코페롤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서 맛버섯의 자실체 추출물은 높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맛버섯의 항염증 저해 효과 실험에서는 RAW 264.7 대식세포가 배양되고 있는 배지에 맛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및 열수 추출물로 각각 전 처리 한 후 염증매개 물질인 LPS를 투여하여 맛 버섯 추출물의 NO 생성 저해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첨가된 맛버섯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성된 NO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맛버섯의 추출물이 carrageenan에 의해 흰쥐 뒷발에 유도된 부종 저해 실험에서는 투여한 맛버섯의 추출물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흰쥐의 뒷발에 유도된 부종의 용적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맛버섯 자실체에 함유된 항산화 및 항염증 물질은 천연 항산화제나 항염증제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