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mission and Disease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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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hel's Index: A Better Predictor for COVID-19 Mortality Than Comorbidities

  • da Costa, Joao Cordeiro;Manso, Maria Conceicao;Gregorio Susana;Leite, Marcia;Pinto, Joao Moreira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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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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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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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e most consistently identified mortality determinants for the new coronavirus 2019 (COVID-19) infection are aging, male sex, cardiovascular/respiratory diseases, and cancer. They were determined from heterogeneous cohorts that included patients with different disease severity and previous conditions. The main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i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dependence measured by Barthel's index could be a predictor for COVID-19 mortality. Methods: A prospective cohort study was performed with a consecutive sample of 340 COVID-19 patients representing patients from all over the northern region of Portugal from October 2020 to March 2021. Mortality risk factors were determined after controlling for demographics, ADL dependence, admission time, comorbidities, clinical manifestations, and delay-time for diagnosis. Central tendency measures were used to analyze continuous variables and absolute numbers (proportions) for categorical variables. For univariable analysis, we used t test, chi-square test, or Fisher exact test as appropriate (α=0.05). Multivariable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logistic regression. IBM SPSS version 27 statistical software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The cohort included 340 patients (55.3% females) with a mean age of 80.6±11.0 years. The mortality rate was 19.7%. Univariate analysis revealed that aging, ADL dependence, pneumonia, and dementia were associated with mortality and that dyslipidemia and obesity were associated with survival. In multivariable analysis, dyslipidemia (odds ratio [OR], 0.35; 95% confidence interval [CI], 0.17-0.71)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survival. Age ≥86 years (pooled OR, 2.239; 95% CI, 1.100-4.559), pneumonia (pooled OR, 3.00; 95% CI, 1.362-6.606), and ADL dependence (pooled OR, 6.296; 95% CI, 1.795-22.088)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mortality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area under the curve, 82.1%; p<0.001). Conclusion: ADL dependence, aging, and pneumonia are three main predictors for COVID-19 mortality in an elderly population.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시 예후 인자로서의 혈중 B-type Natriuretic Peptide의 역할 (The Prognostic Role of B-type Natriuretic Peptide in Acute Exacerbation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이지현;황일준;오소연;김옥준;김현국;김은경;이지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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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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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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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혈중 BNP 의 측정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바로 시행할 수 있고 우심부하의 정도에 비례하여 증가하므로, 혈액 검사 당시의 혈역학적 상태를 잘 반영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악화로 응급실에 내원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혈역학적 불안정 정도가 환자의 예후와 상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고, 이를 반영하는 지표로 혈중 BNP 검사를 이용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2년 6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본원 응급실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한 환자 중 응급실 내원 당시 혈중 BNP 검사를 시행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입원 중이나 퇴원 후 24시간 이내에 사망한 환자와 생존한 환자를 두군으로 나누고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결 과 : 다중회귀분석상 생존군과 사망군간에는 $FEV_1$(% of predicted), APACHE II score, BNP 수치만이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43, 0.025, 0.024). ROC curve 상 BNP 88pg/mL 이상에서 사망을 예측하는 민감도는 90%, 특이도는 75%를 보였고, BNP 88pg/mL를 기준으로 사망에 대한 Fisher's exact test를 시행하였을 때 교차비는 21.2였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 혈중 BNP 값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시에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일 가능성이 있으며, 내원 당시 BNP 값이 높은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자발성 비신단락으로 유발된 만성후천성간뇌퇴행 1례 (One Case of Chronic Acquired Hepatocerebral Degeneration caused by a Spontaneous Spleno-renal Shunt)

  • 박종훈;정선용;김상호;김종우;황의완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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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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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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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간경변이 없이 자발성 비신단락으로 인해 발생한 만성후천성간뇌퇴행으로 진단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였다. 본 증례는 만성후천성간뇌퇴행의 임상양상인 인지기능 저하, 의식변화, 기면, 구음장애, 진전,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가지면서도, 간질환이 없이 자발성 문맥-체순환 단락에 의한 것이란 점과, 피질하 혈관성 치매가 동반되었다는 점에서 그 진단에 주목할 만하다. 대개 만성후천성간뇌퇴행이 일반적인 간성 혼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한약 치료를 통해 의식변화, 진전, 보행장애 등의 증상에 좋은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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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인지기능과 동맥혈가스와의 상관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Arterial Blood Gases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김영균;권순석;김관형;한기돈;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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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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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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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동맥혈가스 변화에 따른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을 포함한 여러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서 비교적 흔히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같은 질환이라 할지라도 동맥혈가스 변화에 따른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의 정도는 환자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한편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폐기종 우세형과 기관지염 우세형의 두가지 임상군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에 저자들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 호흡곤란을 느낄 당시의 중추신경계의 반응과 의식장애에 많은영향을 미치는 동액혈가스 소견이 임상군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6명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동맥혈가스 및 인지기능의 척도로 이용되고 있는 trail-making B test를 실시한 후, 다시 이들을 폐기종 우세형군과 기관지염 우세형군으로 분류하고, 각 환자군에서의 인지기능 및 인지기능과 동맥혈가스와의 상관관계를 서로 비교하였다. 결과 : 1) 평균 TMB score는 폐기종 우세형군이 $266.33{\pm}171.62$초, 기관지염 우세형군이 $200.29{\pm}123.13$초로서, 폐기종 우세행군이 기관지염 우세형군에 비해 호흡 곤란을 느낄 당시의 인지기능장애가 다소 심한 경향이 있었다. 2) 두 환자군 모두 저산소혈증, 과탄산혈중 및 산혈증이 심할수록 인지기능장애가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3) 폐기종 우세형군에서 TMB score와 동맥혈가스와의 상관계수(r)는 각각 TMB $PaO_2$: -0.477, TMB $-PaCO_2$ : 0.693, TMB-pH : -0.375, TMB-$HCO_3$ : 0.665로서, 폐기종 우세형군에서는 $PaCO_2$가 인지기능의 변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기관지염 우세형군에서의 TMB score와 동맥혈 가스와의 상관계수(r)는 각각 TMB-$PaO_2$ : -0.306, TMB-$PaCO_2$ : 0.347, TMB-pH: -0.526, TMB-$HCO_3$ : 0.366으로서, 기관지염 우세형 환자군에서는 pH가 인지가능 변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저산소혈증, 과탄산혈증시의 인지기능장애는 폐기종 우세형군이 기관지염 우세형군에 비해 다소 심한 경향을 보였으며, 산혈증시의 인지기능장애는 오히려 기관지염 우세형군이 폐기종 우세형군에 비해 다소 심한 경향을 보였다. 결론 : 이상의 연구 결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에서 호흡곤란을 느낄 당시의 중추신경계의 반응은 페기종 우세형군이나 기관지염 우세형군간에 근본적인 차이는 없지만, 인지기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동맥혈가스 소견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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