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dress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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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홈 게이트웨이 기반의 분산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 (Distributed Contents Delivery Network based on Home gateway for a Sustainable Service)

  • 김명원;윤영효;고중식;곽후근;정규식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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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A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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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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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분산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DCDN : Distributed Contents Delivery Network)란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에서 발전한 개념으로 컨텐츠 전송시에 사용자의 컴퓨터를 이용함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높은 확장성 및 빠른 전송을 제공하는 P2P 방식의 기술이다. 이러한 기존의 DCDN은 2가지 문제를 가진다. 하나는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또한 사용시간대가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가정 내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및 방화벽이 존재하면 해당 컴퓨터를 DCDN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홈 게이트웨이 기반의 DCDN를 제안한다. DCDN을 구성할 때 사용자 컴퓨터 대신에 홈 게이트웨이를 사용하게 되면 기존 DCDN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홈 게이트웨이는 24시간 사용되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NAT 및 방화벽로부터 독립적인 특성을 가진다. 제안된 방법은 유무선 공유기인 ASUS WL-500GP를 이용하여 구현하였으며, 실험을 통해 제안된 방법이 기존 방법에 비해 DCDN 구성에 있어 효율적임을 확인하였다.

IEEE 802.16 기반의 무선 액세스 망에서 Unlicensed 대역 액세스 릴레이에 대한 설계 (Provision of a Novel Unlicensed Access Relay Station in IEEE 802.16-based Broadband Wireless Access Networks)

  • 최욱;손태식;최효현;이용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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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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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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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존의 무선 액세스 기반의 이동 라우터들은 일반적으로 망에 대한 가입자의 연결을 공유하여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주소 및 포트간 변환(NAPT) 기술을 기반으로 동작한다. 그러나 NAPT는 구조적으로 망에 대해 각 사용자가 보이지 않게 하는 사용자 기반의 연결공유 기술이 된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서비스 제공자 기반의 wireless broadband unlicensed nomadic access relay station(WiNNERS)을 제안한다. 이 시스템은 와이브로 망 서비스 제공자가 비인가 대역 사용자에게 마치 자신의 망 가입자처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한다. 또한 WiNNERS는 서비스 제공자가 망 쪽에서 비인가 대역 사용자의 각각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직접적인 관리를 통하여 서비스 제공자는 비인가 대역 사용자에 대하여 융통성을 가지고 용이하게 QoS, 액세스 제어, 과금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WiNNERS는 비인가 대역 사용자를 구별하기 위해서, 와이브로 시스템에서 서비스 플로우 관리를 위해 정의된 연결식별자를 사용하여 각 사용자 단말로부터 망의 access control router(ACR)까지의 가상 터널을 구성한다.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제안하는 서비스 제공자 기반의 릴레이 스테이션은 최소한의 변경만으로 와이브로 시스템에 포함되어 언급한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질적인 쇼핑몰 환경을 위한 온톨로지 기반 상품 매핑 방법론 (An Ontology-Driven Mapping Algorithm between Heterogeneous Product Classification Taxonomies)

  • 김우주;최남혁;최대우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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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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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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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의미 웹(Semantic Web)과 이에 대한 관련기술들은 웹을 통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마련해 주었다. 이를 토대로 온톨로지(Ontology)에 대한 연구 역시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결과적으로 온톨로지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이룩해 낼 수 있었다. 의미 웹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면서, 온톨로지는 많은 연구 학자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분야로 떠오를 수 있었으며, 오늘날, 이러한 온톨로지에 대한 연구는 지식표현Knowledge-Representation)등과 같은 학술적인 단계에서 벗어나 전자상거래 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온톨로지의 양산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즉, 현재 온톨로지들은 서로간의 이질성으로 인해 그 효용 가치를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Yahoo나 DMOZ Open Directory(www.(dmoz.org)등으로부터 제공 중인 상품 카테고리의 경우, 시각적으로는 유사해 보일지 모르나 그들이 지닌 카테고리 구조라든지 사용된 용어 등을 살펴보면 상당한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낼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온톨로지가 지향하는 본래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질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온톨로지 분야에서 가장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정보통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정보통합이란, 서로 이질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나 형식으로 이루어진 데이터들을 통합하여 요약한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이라 정의 내릴 수 있다. 이러한 정보 통합의 대표적인 분야로 Merging, Alignment, Translation, Articulation을 들 수 있는데, 이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Ontology Alignment"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현재 의미 웹이 지향하는 대표적인 특성 중 하나로써 상호운영성을 꼽을 수 있다. 온톨로지 매핑(Ontology mapping)은 이러한 상호운영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기술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온톨로지 매핑에 대한 방법론을 쇼핑몰 환경에 적용함으로써 서로 이질적인 상품 카테고리로 구성된 두 쇼핑몰간의 상품에 대한 매핑 알고리즘(Mapping Algorithm)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효용성 검증을 위하여 온톨로지 매핑에 있어 이미 효용성을 검증 받은 PROMPT와의 비교 분석도 수행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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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新羅) 백지묵서(白紙墨書) 화엄경(華嚴經)과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 고찰(考察) (The Study on 'characters made by Empress Wu Zetian' through The Avatamsaka-Sutra in ink on the white paper of the Shilla Period)

  • 박상국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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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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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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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신라(新羅) 백지묵서(白紙墨書)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은 국보 196호로 지정된 한국에서 가장 오랜 사경(寫經)이다. 이 사경(寫經)은 당의 실차난타(實叉難陀)가 699년에 한역(漢譯)한 주본(周本) "화엄경(華嚴經)" 80권(卷) 가운데 권 제1~10과 권 제 44~50이다. 권10과 권50의 말미에 발문(跋文)(528자(字))이 있는데, 이 발문에 의하면 화엄사 창건자인 황룡사의 연기(緣起)법사가 발원하여 754년에서 755년에 걸쳐 약 6개월이 걸려 완성된 사경임을 알 수 있다. 이 발문은 사경제작에 따른 의식절차(儀式節次)와 제작방법(製作方法)이 기록되어 있고, 사경 제작에 참여한 필사자(筆寫者)와 부처님과 보살(菩薩)을 그린 화사(畵師) 등 사경(寫經)에 관계한 19명에 대한 거주지(居住地), 인명(人名), 관명(官名) 등(等)의 순서로 기록되어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고문서이기도 하다. 이 사경은 발견되었을 당시 권1-10은 응고되어 펼쳐볼 수가 없는 상태였고 권44~50도 보존을 염려하여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다. 최근에 내용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져 이 사경이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 연구의 보고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는 당(唐) 고종(高宗)의 황후(皇后)로 고종(高宗)의 사후(死後) 스스로 황제가 된 칙천무후(則天武后)(684~704재위(在位)) 가 만든 일종의 이체자(異體字)이다.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는 무후(武后)의 치세(治世)에만 쓰이고 그의 사후에 폐지되었지만, 그 후에도 취미와 호기심에 따라 사용하기도 하였던 글자이다. 이 신라 사경에 나타난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는 초(初), 년(年), 월(月), 일(日), 성(星), 정(正), 천(天), 지(地), 수(授), 증(證), 성(聖), 국(國), 인(人)의 자(字) 등 13종 512자로, 칙천무후(則天武后) 재위 당시에 제작된 돈황(敦煌) 사경(寫經)과 비교해 볼 때 사용된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의 숫자나 사용 빈도에서 돈황(敦煌) 사경(寫經)보다 뛰어난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의 보고(寶庫)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현존 최고(最古)의 화엄경 사경(寫經)으로 알려진 일본(日本) 정창원(正倉院)의 화엄경(華嚴經) 사경(寫經)(768)에는 칙천무후자(則天武后字)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볼 때, 신라 사경(寫經)은 한역(漢譯)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엄 사경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