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ap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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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 (Investigating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Indecision of female students: Career Adaptability as the Mediator)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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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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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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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규명하고,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로결정을 앞두고 있는 A대학교 4학년 여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스트레스는 진로미결정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가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진로적응성이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간의 관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진로미결정을 줄이기 위해서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적응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대학차원의 진로교육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멀티미디어콘텐츠 전공 대학생의 성격강점과 진로관여행동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Effect of Character Strength, Occupational Engagement on Career Adaptability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Multimedia Content)

  • 이정희;김치용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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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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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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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멀티미디어콘텐츠 전공을 선택한 대학생의 성격강점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진로관여행동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 일 대학의 멀티미디어콘텐츠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격강점 척도, 진로관여행동 척도, 진로적응성 척도를 설문조사하였고, 총 446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 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이 여자 대학생에 비해 높았다. 둘째, 멀티미디어콘텐츠 전공 대학생의 성격강점은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멀티미디어콘텐츠전공 대학생들의 성격강점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진로관여행동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진로적응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성격강점의 개발과 함께 진로관여행동을 늘리는 것이 진로적응성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이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areer Decision Making Type, Career Self Regulation, Self Leadership on Career Adapt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

  • 박소영;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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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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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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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이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충청남도 소재 일개 대학의 간호학생 215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적응력은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 합리적 의사결정유형, 직관적 의사결정유형 간에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셀프리더십, 전공만족도, 진로자기조절, 의존적 의사결정유형, 합리적 의사결정유형, 직관적 의사결정유형이 확인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진로자기조절 정도를 향상시키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창의적 리더십, 자아효능감이 학교적응력에 미치는 영향 : 일 간호대학을 중심으로 (Influence of Creative 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College Adaptability : Focused on a Nursing College)

  • 최미정;허명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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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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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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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의적 리더십과 자아효능감이 간호대학생들의 학교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를 위해 G시의 간호대학 학생들 38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리더십 검사, 자아효능감 검사, 학교적응력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SPSS24.0 프로그램을 통해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학교적응력은 자아효능감, 그리고 창의적 리더십의 하위변인인 개인적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문제해결적 리더십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상관관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변인들을 중심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교적응력에 주는 변인은 개인적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그리고 자아효능감 순으로 나타났으며 41.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학습몰입의 매개효과 검증 (A Study on the Influence of Growth Mindset of University Students on Career Adaptability: Testing the Mediation Effect of Learning)

  • 장우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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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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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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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성장마인드셋과 진로적응성 간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충북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부터 수집한 203개의 응답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SPSS 26.0을 이용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고 확인적요인분석을 기반으로 측정모형을 평가한 후 수행한 경로분석은 AMO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성장마인드셋은 학습몰입에 직접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𝛽=.403, p<.001), 학습몰입 역시 진로적응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𝛽=.393, p<.001). 또한 성장마인드셋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학습몰입은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는 성장마인드셋이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학습몰입이 필수적으로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급변하는 진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로적응성을 향상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성장마인드셋 함양과 함께 학습몰입 환경 구축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강점인식과 진로관여행동: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areer Adapta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ngths Knowledge and Occupational Engagement of Nursing Students)

  • 김은아;하윤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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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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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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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점인식과 진로관여행동과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교 3곳의 간호대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및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강점인식과 진로관여행동사이에서 진로적응성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Z=6.66, p<.001), 강점인식 수준이 높을수록(β=.24, p<.001), 진로적응성이 높을수록(β=.49, p<.001), 진로관여행동 수준이 높아지며, 진로관여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47%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관여행동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진로적응력 함양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전략과 더불어 진로교육 및 상담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인지할 수 있는 지도전략이 필요하다.

중국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진로적응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on Chinese College Students' Entrepreneurial Intention : Based on the Mediating Role of Career Adaptability-)

  • 유륜륜;고정;왕수양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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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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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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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요즘에는 중국 대학생들의 창업 의지가 동기부여 행동의 초점이 되고 있지만 기존의 선행연구들은 사회적 지지가 중국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실제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연구는 드물다. 이 연구의 목적은 중국 대학생들의 창업 의지를 증진시키고, 사회적 지지와 창업 의지 사이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중국에서 민영 경제 1위인 저장성(浙江省)은 강력한 경제 발전 동력과 혁신적인 창업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저장성 소재 4년제 대학교의 3-4학년 대학생 194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사회적 지지, 진로적응성, 창업의지 척도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측정 변수 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SPSS26과 Stata17SEM builder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정량화 및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사회적 지지가 창업의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진로적응성과 각종 하위변수를 통해 간접적으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적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창업교육과 진로적응성 등 관련하여 이론적 및 실무적인 시사점과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 : 결과기대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Outcome Expect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ngths Knowledge and Career Adapt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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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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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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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과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교 3곳의 간호대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6.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및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진로적응성은 강점인식(r=.61, p<.001) 및 결과기대(r=.55,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강점인식은 결과기대(r=.41,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과기대는 강점인식과 진로적응성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Z=3.85, p<.001), 강점인식 수준이 높을수록(𝛽=.44, p<.001), 결과기대가 높을수록(𝛽=.33, p<.001), 진로적응성 수준이 높아지며, 진로적응성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50%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 증진을 위해서는 개인에 대한 긍정적 사고로 강점을 인식하도록 할 뿐 아니라 바람직한 결과기대 형성을 위한 태도를 동시에 증진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부모-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과 가족의 응집성 및 적응성 -전남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Parent -Adolescent Communication Variables on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Focusing on The High School Students in Jeonnam)

  • 정연호;류점숙;신효식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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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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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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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차이와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변인에 따른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가족내에서 바람직한 의사소통과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남지역 고등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적 변인에 따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는 부개방형은 출생순위에 따라, 부문제형은 성별, 출생순위, 가족형태에 따라, 모개방형은 성별에 따라, 모문제형은 성별 출생순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남학생이 부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으며 여학생이 어머니와 개방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다. 또한 장자가 부와 개방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고 막내인 경우에 부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핵가족인 경우에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었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가족 응집성과 적응성을 살펴보면 가족 응집성은 성별과 생활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여학생인 경우,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은 경우에 가족 응집성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가족 적응성은 성별 출생순위, 생활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여학생인 경우, 독자인 경우, 가정의 생활정도가 높은 경우에 가족 적응성이 더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셋째, 가족 응집성은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생활정도, 성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이 가족 응집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적응성은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부와의 문제형 의사소통, 생활정도 성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개방적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수록 아버지와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을 하지 않을수록, 생활정도가 부유할수록, 여학생일수록 가족 적응성을 높게 지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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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와 부모의 가족결속력과 가족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of College Students and Parents)

  • 박안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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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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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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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 자녀와 그들 부모 간에 가족결속력 및 가족적응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어떤 요인들이 가족결속력과 가족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지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대학의 대학생 자녀 197명과 그들의 부모 1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와 t-검정, ANOVA를 이용한 차이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 등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가족기능지수는 10점 만점에 평균 $7.42{\pm}2.28$이었으며, 정상 가족기능군은 65.48%였다. 대학생 자녀와 부모의 가족결속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가족적응력은 훈육(t=-3.100, p<.01)과 역할(t=.212, p<.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 자녀의 가족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 간의 가족활동의 공유, 정서적 친밀감 및 가정행사 모임이었으며, 45.9%의 설명력을 보였다. 부모의 가족결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사분담, 가족 간의 정서적 친밀감 및 가정행사 모임이었으며 이들은 51.4%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가족적응력은 가족간 정서적 친밀감 및 가정행사 모임과 더불어 가족활동의 공유가 중요하고, 부모의 가족결속력은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 및 가정행사 모임과 더불어 가사분담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