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commodative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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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 정혜선;이윤주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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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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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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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people with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07 older adults aged 65 years or older with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who visited senior welfare centers in two cities. We used self-rated questionnaires including NRS for pain, WHOQOL-BREF for quality of life, Pain Response Inventory for coping responses to pain, and MSPSS for social suppor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WIN 23.0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study subjects' quality of life. Results: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43% of quality of life,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34.11, p<.001). Educational level of high school (${\beta}=.13$, p=.006), pain (${\beta}=-.13$, p=.013), restriction of function (${\beta}=-.13$, p=.028), accommodative pain coping (${\beta}=.24$, p<.001), family support (${\beta}=.18$, p<.001), colleague's support (${\beta}=.25$, p<.001), and perceived health status (${\beta}=.25$, p<.001) were identified as influential factors on subjects' quality of life. Conclusion: Developing integrative interventions is necessary to improve accommodative pain coping skills and to engage family and colleague in support for positive perception of older adults' health status and management of symptoms.

Navarro 모형안에 기반을 둔 조절을 고려한 모형안의 설계 및 분석 (Analysis and Design of an Accommodation-Dependent Eye Model Based on Navarro Model)

  • 강은경;박성찬;김진주;황보창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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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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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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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조절작용에 있어 유일한 굴절기관인 수정체에 대한 최근의 측정결과들을 고려하여 조절이 포함된 모형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제안된 수정체는 2개의 비구면으로 구성되었으며, 2개의 면이 만나는 점들은 수직으로 이은 선을 직경이라 하고 광축과 만나는 점을 원점으로 전면부와 후면부로 나누었다. 조절이 진행되는 동안, 굴절률은 균질하고 변화가 없도록 간략화하였으며, 수정체 전면부의 부피와 후면부의 부피는 각각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는 조절자극량이 커질수록 수정체의 직경이 감소하면서 전면과 후면의 곡률반경이 감소하고 두께는 증가한다. 각 조절단계에서의 곡률반경과 두께를 구할 수 있으며, 계산된 값들로 굴절력 변화를 구하여 조절반응량으로 나타낼 수 있다. 조절자극량에 따른 매개변수 변화량들은 실안의 측정결과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결론: 이와 같은 결과들은 각 조절단계에서 수정체의 부피와 굴절률이 변하지 않는 가정 아래 동적 매개변수의 변화량을 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비정시의 안구운동에 의한 양안시 이상 분석 (Analysis of Binocular Abnormality by Eyeball Motion in Ametropia)

  • 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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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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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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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1세에서 30세 사이인 대학생 90명(남25명, 여65명)을 대상으로 포롭터를 이용하여 양안시 검사를 하였다. 원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외전)의 기대치(흐린점/분리점/회복점)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78%/61%/67%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9%/31%/23%, 개산부족은 13%/8%/9%이었다. 원거리에서 실성상대폭주력(내전)은 20%/46%/39%, 폭주과다는 22%/14%/16%, 폭주부족은 35%/40%/45%를 각각 보였다. AC/A비 측정에서 42명이 정상이었고 38명은 낮음, 나머지는 높음을 보였으며 낮은 AC/A비는 조절관계에서 낮은 이향운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근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 기대치는 26%/29%/44%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61%/33%/24%, 개산부족은 3%138%/32%이었으며 실성상대 폭주력의 기대치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33%/40%/31%, 폭주과다는 61%/23%/42%, 폭주부족은 6%/37%/27%로 각각 나타났다. 폭주근점 검사에서 58%는 8cm 이내로 기대치에 포함되었다. 허성상대조절력(NRA)과 실성상대조절력(PRA) 검사 결과 기대지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각각 41%와 33%였다. 그리고 조절부족은 33%와 43% 및 조절과다는 26%와 24%를 각각 나타냈다. 조절과다는 NRA의 낮은값과 관련되었고 초절부족과 폭주과다는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고, 조절과다이면서 폭주과다인 기능 이상은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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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3D TV의 근거리 시청이 조절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commodation on Watching Home 3D TV at Close Distance)

  • 김정호;황해영;강지훈;유동식;김재도;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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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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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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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근거리에서의 2D와 3D 영상시청이 조절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2D와 3D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D 입체영상 시청이 가능한 20~40대($22.9{\pm}3.93$세)의 50명(남 30명, 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영상시청 전과 2D와 3D 영상을 각각 1 m 거리에서 30분 동안 시청한 후에 조절근점(NPA)으로 구한 조절력(AA), 조절반응(AR), 양 음성상대조절력(PRA, NRA), 조절용이성(AF)을 각각 검사하였다. 결과: 조절력은 영상시청 전과 비교하여 2D와 3D 시청 후에 모두 감소하였으며, 3D 영상시청 직후가 2D 영상시청 직후 보다 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 조절반응은 시청 전과 비교하여 2D와 3D 영상 시청 후 모두에서 증가하였지만 2D와 3D 영상시청 간의 차이는 없었다. 상대조절력 검사에서 PRA와 NRA 모두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조절용이에 의한 조절 속도는 영상시청 전($13.52{\pm}3.32$ cpm)과 2D 영상시청 직후($14.28{\pm}3.21$ cpm), 3D 영상시청 직후($14.90{\pm}3.27$ cpm) 순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근거리 영상 시청이 조절기능에 영향을 주었으며 영상 시청 전, 2D 영상시청 후, 3D영상시청 후의 순서의 조절력 감소는 안정피로에 동일한 순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3D 영상시청 후 조절용이성의 증가는 시기능훈련(VT)의 가능성을 보이고, 앞으로 3D 영상을 이용한 구체적인 VT 연구도 요구된다.

가입렌즈 도수와 프리즘 굴절력 변화에 따른 반응 AC/A비와 CA/C비 비교 (Comparison between Response AC/A and CA/C Ratio according to Additional Spherical Powers and Prism Powers)

  • 노병호;유동식;손정식;곽호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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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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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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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가입렌즈 도수 변화에 따른 반응 AC/A비와 프리즘 굴절력 변화에 따른 CA/C비를 측정하고, 이 두 변수와 PD 및 상대조절력과의 상관관계, 반응 AC/A비의 역수와 CA/C비 사이의 평균차이를 비교하여 임상에서 굴절력 및 프리즘 처방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방법: 20대 대학생(평균 $22.62{\pm}2.84$세) 62명(남 50명, 여12명)을 대상으로 주시거리 40 cm에서 하웰시표(Howell card)와 개방형굴절력계(Nvision-K 5001, Shin nippon)를 이용하여 가입렌즈 도수 변화에 따른 반응 AC/A비를 측정하였고, CA/C비는 Wesson fixation card(WFC Bernell, USA) 이면의 DOG시표와 개방형굴절력계를 사용하여 프리즘 굴절력 변화에 따른 CA/C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가입렌즈 도수 변화에 따른 조절반응량이 프리즘 굴절력 변화에 따른 조절반응량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동공간 거리와 반응 AC/A비의 설명변량 $R^2=0.025$으로 나타났으며, PD와 CA/C비는 설명변량 $R^2=0.009$으로 나타났다. 상대조절력과 반응 AC/A비의 설명변량 $R^2=0.064$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조절력과 CA/C비의 설명변량 $R^2=0.321$로 상대조절력과의 예측가능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 AC/A비와 CA/C비의 설명변량 $R^2=0.126$으로 낮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 반응 AC/A비의 역수와 CA/C비 사이의 평균차이는 $0.12{\pm}0.06D/{\Delta}$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결론: 상대조절력과 CA/C비의 상관관계는 상대조절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폭주자극에 대한 폭주성 조절반응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 AC/A비의 역수와 CA/C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므로 독립적인 변수로 임상에서 낮은 AC/A비를 가진 환자라도 높은 CA/C비를 가질 수 있다. 이에 양안시 이상에서 프리즘을 처방 할 경우 AC/A비가 정상범위라 하더라도 CA/C비는 다를 수 있어 반드시 조절반응량을 고려한 처방이 되어야 한다.

안구의 굴절능 조절을 고려한 수정된 Navarro 정밀모형안의 시성능 분석 (Visual Performances of the Corrected Navarro Accommodation-Dependent Finite Model Eye)

  • 최가을;송석호;김상기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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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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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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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모형안은 안구의 굴절력 교정 수술이나 콘택트렌즈, 안경 등 시력 보정을 위한 기구를 설계하는 등, 다양한 목적아래서 안구의 시성능을 최적모델링 하기 위해 발전해 왔다. 특히, 안구의 가변적인 굴절능 조절 과정을 내포하는 모형안을 세우고, 환경변화에 따른 모형안의 광학 성능을 정확하게 모델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사람 안구가 단계적으로 굴절능 조절을 행할 때 기존의 해부학적 광학형상 변화를 포함하고 안구의 파면수차와 조절반응을 고려한 모형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모형안은 조절자극의 세기에 따른 조절반응 부족량, 3차와 4차 수차, 변조전달함수, 시력 등이 제시되었으며, 그 모형안을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값은 실제 안구에서 측정한 값들을 만족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모형안은 조절의 단계적 변화에 따른 안구의 광학적 성능과 변조저달 함수의 계산, 사람 눈의 시성능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좋은 도구를 제공할 것이다.

타각적 조절 반응 평가의 임상 기술들의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techniques to assess objectively accommodative response)

  • 류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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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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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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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절반응의 평가는 옵토메트리 검사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본 연구는 조절반응의 타각적인 검사방법인 자동굴절계와 MEM 검영법 및 Nott 동적검영법으로 측정한 검사결과의 상관성과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는 19~29사이(평균나이 22.22${\pm}$2.43세)의 정상시력을 가진 27명의 대학생을 선정하여 4D(25cm)의 조절자극이 주어진 상태에서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와 MEM 검영법 및 Nott 동적검영법을 실시하여 조절 반응을 측정하였다. 4D의 조절자극에 대한 조절반응은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 3.70${\pm}$0.25D, MEM 검영법 3.58${\pm}$0.30D 그리고 Nott 동적검영법 3.77${\pm}$0.29D로 각각 측정되었다. 3가지 검사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p<0.05). MEM 검영법은 Nott 동적검영법보다 0.19${\pm}$0.13D 더 낮게 측정되었고(p<0.05),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 보다 0.12${\pm}$0.24D 더 낮게 측정되었다(p<0.05). Nott 동적검영법과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로 측정한 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MEM 검영법으로 측정한 조절반응은 Nott 동적검영법이나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값보다 더 낮았다. 저자는 조절반응을 평가할 때, MEM 검영법을 제외한 Nott 동적검영법과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는 상호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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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워적 원시에 따른 망막에서 착란원 크기 (Diameter of the retinal blur circle in a artificial hypermetropia)

  • 최운상;김윤경;오흥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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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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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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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위적 원시상태에서 조절작용이 포함된 가운데 시험렌즈 굴절력 변화에 따라 망막에서 만들어지는 착락원을 조사하였다. 간단한 인위적 원시 모델을 만들어 시험렌즈의 굴절력을 함수로 수정체의 조절력에 따른 상측초점거리를 계산하였으며, 또한 출사동에서 망막사이의 거리를 조절력의 함수로 계산하였다. 이 두 결과를 비교함으로서 망막에서 만들어지는 착란원의 크기를 나타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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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안의 조절반응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ccommodative Response on Emmetropia)

  • 심현석;심문식;주석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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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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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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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 목적은 조절반응량을 측정할 수 있는 양얀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정시안의 실제 조절반응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안시력이 1.0 이상이며 등기구면굴절력이 ${\pm}0.50D$ 이하이고, 난시도수가 -0.75D 이하인, 10세부터 59세사이(평균 $25.8{\pm}12.4$) 377안(남 146안, 여 231안)을 10세 간격의 연령군으로 나누어 조절반응량, 원근거리 난시도수와 난시축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령별 조절반응량은 전체 평균은 1.47D, 10대 1.63D, 20대 1.57D, 30대 1.71D, 40대 0.97D, 50대 0.05D로 10대에서 30대까지는 약간 증가를 보였으나, 40대 이상에서 현저한 저하를 보이다가 50대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차이는 남자는 평균 연령 $26.4{\pm}12.3$에 조절반응량은 1.56D, 여자는 $25.5{\pm}12.5$에 1.43D로 남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 원근거리에서 난시도수의 변화는 전체 평균은 +0.12D, 10대 +0.06D, 20대 +0.16D, 30대 +0.09D, 40대 +0.05D, 50대 +0.06D, 남자 +0.16D, 여자 +0.09D로 모든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지만,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모두 군에서 난시가 높게 나타났다. 난시축 변화는 원거리 난시축에 비해 ${\pm}10^{\circ}$ 미만으로 변한 경우가 103안(33%), 시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8안(34.6%), 반사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1안(32.4%)으로 나타나 근거리에서 난시축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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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한 조절 변화에 따른 안정피로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bility Fatigue according to the Accommodation Change due to the Use of Smartphone)

  • 김봉환;한선희;박선미;배상빈;우용준;송경준;방은민;서다은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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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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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2-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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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In this study, The change of the accommodation function due to the use of a smartphone was objectively evaluated using an Auto Refractokeratometer and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ccommodation response and microfluctuations of accommodation on stable fatigue. Methods. Twenty subjects (20 males, 20 females) who had no abnormalities in ophthalmic disease and strabismus, diplopia, suppression, convergence and ocular movement, and corrected visual acuity and unaided visual acuity of 0.8 or more were performed.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is (21.78 ± 1.78) years old. The refractive power of the eye was measured using an Auto Refractokeratometer (Speedy-i K-model, Righton Mfg Co. Tokyo Japan), and the equivalent spherical power was automatically calculated from the measured refractive power. The accommodation response amount was calculated for the accommodation stimulation amount in 8 steps in 0.5D increments from + 0.50D to -3.00D in the calculated equivalent spherical power. The microfluctuations of accommodation in the high frequency region was calculated according to the change in the amount of the accommodation stimulus. At this time, the spectral power of the microfluctuations of accommodation was analyzed by Fast Fourier Transformation (FFT). Results. After using the smartphone, it was found that the accommodation response to accommodation stimulation decreased and the microfluctuations of accommodation increased. Conclusions. It can be said that the use of a smartphone affects the accommodation response and the microfluctuations of accommodation, thereby causing a accommodative stable fatigue.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the use of a smartphone for a long time may bring about a change in the accommodation fu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