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alypha austr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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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풀의 Phenol성 화합물에 관한 화학적 연구(I) (Phenolic Compounds from Acalypha australis L.)

  • 박웅양;이상철;안병태;이승호;노재섭;이경순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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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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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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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ree phenolcarboxylic acids, two flavonoids and four hydrolysable tannins were isolated from the whole plant of Acalypha australis. On the basis of chemical and spectroscopic evidence, the structures of these compounds were established as gallic acid, protocatechuic acid, caffeic acid, rutin, isoquercitrin, corilagin, furosin and geran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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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온도와 CO2 농도 증가에 따른 우점잡초 깨풀의 제초제 약효 및 콩 약해 변화 (Effects of Increasing Air Temperatures and CO2 Concentrations on Herbicide Efficacy of Acalypha australis and Phytotoxicity of Soybean Crops)

  • 이효진;박현화;김예건;이도진;국용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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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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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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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산화탄소와 온도의 변화에 따른 콩밭 우점잡초 깨풀의 생장과 주요 4종의 경엽처리 제초제와 4종의 토양처리 제초제에 대한 약효와 콩의 약해를 평가하여 잡초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생장상과 온실상 조건하에서 온도가 증가할수록 깨풀의 초장 및 생체중은 증가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Fv/Fm, ETR, 초장, 엽면적 및 지상부 생체중은 400 ppm보다 800 ppm에서 더 높았다. 깨풀에 대한 경엽처리제 glufosinate 약효의 경우 생장상 조건의 20℃ 및 25℃보다 30℃에서 온실 상조건의 21℃ 및 25℃보다 29℃에서 감소하였다. 반대로 mecoprop의 경우 생장상 조건의 30℃에 비해 20℃에서 온실상 조건의 29℃에 비해 21℃에서 약효가 감소하였다. 경엽처리제 glyphosate의 경우 온실상 조건하에서는 25℃와 29℃에 비해 21℃에서 약효가 감소하였다. Bentazone을 생장상 조건하에서 1/2량 처리하였을 때 25℃와 30℃에 비해 20℃에서 약효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온실상 조건하에서는 21℃와 25℃에 비해 29℃에서 약효가 감소하였다. 깨풀에 대한 토양처리제 경우 생장상과 온실상 조건하에서 metolachlor와 ethalfluraline의 약효는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조건하에서 약효가 높았다. 그러나 linuron의 경우는 생장상과 온실상의 온도에 상관없이 약효차이가 없었다. Alachlor의 경우 온실상 조건하에서 19℃와 23℃에 비해 27℃에서 약효가 감소하였다. 경엽처리 제초제 4종을 표준량으로 깨풀에 처리하였을 때 이산화탄소농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깨풀에 glyphosate 1/4량 처리하였을 때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 ppm보다 800 ppm일 때 약효는 감소하였다. 반대로 bentazone를 1/4량 처리하였을 때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 ppm보다 800 ppm일 때 약효는 증가하였다. Glufosinate은 처리약량에 상관없이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토양처리 제초제 ethalfluralin을 1/4량 처리하였을 때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800 ppm일 때 약효가 더 높았다. 그 외의 제초제의 경우 이산화탄소 농도와 상관없이 깨풀의 약효에는 차이가 없었다. 콩에 토양처리 제초제를 표준량과 표준량의 2배량을 처리하였을 때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약해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기인하여 일부 제초제에 대한 잡초 약효 차이가 있어 기후변화에 의한 새로운 잡초 관리 방법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깨풀의 발생이 콩 생육에 미치는 영향 및 경제적 피해 한계수준 (Effect of Acalypha australis Occurrence on Soybean Growth and Economic Threshold Level of Acalypha australis)

  • 류지혁;문병철;이인용;김두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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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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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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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콩밭의 주요잡초인 깨풀의 발생이 콩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깨풀과의 경합에 따른 수량 감소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식을 도출하며, 잡초 정밀 관리를 위한 깨풀의 경제적 피해 한계밀도를 설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깨풀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콩의 신장은 완전방제구와 차이가 없는 반면, 경직경과 분지수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협수의 감소와 함께 콩 수량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완전방제구 대비 11~51%의 수량 감소를 보였다. 깨풀 밀도와 콩 수량과의 관계는 Y=415.5/(1+0.003356X)로 도출되었고 이 관계식으로부터 예측되는 완전방제 대비 수량 감소율은 $m^2$ 당 깨풀 1~30본 발생시 0.3~9%, 60~120본 발생시 17~29%, 200~250본 발생시는 40~46%이었으며, 깨풀의 방제가 필요한 경제적 피해 한계수준은 6.3본 $m^{-2}$로 설정되었다.

Characteristics of cultural practice and weed community in adzuki bean fields in the south-west districts of Korea

  • Hwang, Jae-Bok;Park, Tae-Seon;Park, Hong-Kyu;Kim, Hak-Sin;Choi, In-Bae;Koo, Bon-Il;Bae, Hee-Soo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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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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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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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ultural practices for adzuki bean and the distribution of weed species in the south-west regions of Korea were surveyed to provide information on effective weed management. Approximately 27.5% of the farm households were growing adzuki bean in an area larger than 1 ha while the rest grew the crop in an area smaller than 1 ha. Of all adzuki bean growers, 17.1% seeded in early June, 8.6% in mid June, 34.3% in late June, 17.1% in early July, 20.0% in mid July, and 2.9% in late July. The average planting distance was $71.0{\times}29.5cm$. From the 40 surveys in adzuki bean fields, 35 weed species in 17 families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the occurrence frequency, the dominant weed species were Digitaria sanguinalis, Acalypha australis, Cyperus amuricus, Echinochloa crus-galli, and Amaranthus nangostanus in decreasing order of dominance. However, based on dry weight, Chenopodium album (34.4%) was the most dominant followed by Acalypha australis (21.9%), Amaranthus nangostanus (19.1%), Digitaria sanguinalis (7.5%), and Portulaca oleracea (6.1%). The exotic weeds found in the field of adzuki were Ipomoea hederacea, Abutilon avicennae, and Celosia argentea. The plant heights of I. hederacea, A. avicennae, and C. argentea were 259 cm, 98 cm, and 76 cm, respectively, while the fresh weights were 850 g, 66 g, and 101 g, respectively. Integrated weed management systems utilizing mechanical, chemical, and biological control techniques need to be developed for effective weed management in adzuki bean production.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 양상 (The Occurrence of Weed Species in Coix lacryma-jobi var. mayuen Fiel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한정아;김경훈;김미선;송희근;김덕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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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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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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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발생양상과 잡초로 인한 피해정도를 파악하여 율무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 3회 조사하였다.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3과 98종으로 일년생잡초가 58종(59.2%), 월년생잡초 21종(21.4%)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19종(19.4%)이었다. 이 중 외래잡초는 31종이나 덩굴성 외래잡초인 둥근잎유홍초, 미국나팔꽃, 둥근잎나팔꽃 등의 발생이 많았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로는 바랭이, 깨풀, 돌피, 쇠비름, 미국가막사리 등이었으며, PCA 분석한 결과, 3개 그룹(미국개기장 군락, 돌피-털진득찰 군락, 깨풀 군락)으로 나눌 수 있었다. 잡초방임구에서 율무의 수량감소는 잡초관리구에 비하여 60% 감소하였다.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L.) 조림지(造林地)에서 천이(遷移)의 예측(豫測)과 조림학적(造林學的) 제어(制御) (Prediction of Succession and Silvicultural Control in the Black Locust(Robinia pseudoacacia L.) Plantation)

  • 윤충원;오승환;이준혁;주성현;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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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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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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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천이(遷移)를 예측(豫測)하고 조림학적(造林學的) 제어(制御)에 필요한 삼림생태학적(森林生態學的) 자료(資料)를 얻기 위하여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식생단위(植生單位)를 구분(區分)하였고, 아끼시나무 조림지(造林地)에 출현(出現)한 주요(主要) 종(種)의 경쟁(競爭) 및 천이(遷移)를 분석(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식생(植生)은 I. 굴참나무군락(群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II. 며느리배꼽군락(群落)(Persicaria perfoliata community), III. 때죽나무군락(群落)(Styrax japonica community), IV. 깨풀군락(群落)(Acalypha australis community), V. 전형군락(典型群落)(Typical community)의 5개 군락(群落)으로 구분(區分)되었고, 이러한 군락수준(群落水準)의 식생단위(植生單位)는 군(群)(group) 또는 소군(小群)(subgroup)의 하급단위(下級單位)로 세분(細分)되었다. 식생단위별(植生單位別)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는 식생단위(植生單位) 상호간(相互間)에 유의(有意)한 차이를 보였다. CCA법(法)에 의해 식분(植分)을 배열한 결과 1축상의 배열은 해발고, 모래함량, 미사함량 및 유효인함량과 2축상의 배열은 질소, 칼슘 및 칼륨함량과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에 출현한 주요 종(種)의 경쟁상태(鏡爭狀態)와 천이경향(遷移傾向)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천이(遷移)의 진행(進行)에 따라 향토수종(鄕土樹種)인 참나무류(類), 단풍나무류(類), 벚나무류(類) 등이 혼재(混在)하는 숲으로 천이(遷移)가 진행(進行)될 것으로 예측(豫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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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피복용 호밀과 동시파종 시 잡초발생, 콩의 초기생육 및 수량 변화 (Change of Weeds Occurrence, Early Growth and Yield of Soybean at Simultaneous Planting with Rye as Living Mulch)

  • 서종호;문중경;권영업;구자환;김시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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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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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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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콩 재배 시 호밀을 이용한 초생피복은 잡초억제에 따른 잡초제어 노력 절감, 제초제 절감 및 토양보전 등 친환경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호밀의 초생피복 시 호밀과 콩의 동시파종 기술의 구명을 위하여 2010년은 파종기 (5월 15일, 5월 25일, 6월 5일) 및 콩 파종 조 간격(35 및 70 cm)을 달리하고, 2011년은 콩 품종(대풍 및 신기) 및 파종기(5월 15일, 6월 1일)를 달리하면서 콩의 조파, 호밀은 산파하면서 동시에 파종하였고, 각각 잡초억제, 콩의 초기생육 및 종실수량을 조사하였다. 2010년 호밀 초생피복은 alachlor를 처리한 무피복보다 피의 발생은 다소 증가하였지만 깨풀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 호밀의 초생피복을 이용하여 깨풀를 생태적으로 방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1년 무피복 구에서 alachlor에 urea 계통인 linulon를 혼용하였을 때 깨풀의 발생이 현저히 줄었다. 콩의 단위면 적당 초기 생육량은 호밀 초생피복 시 현저히 감소하였지만, 콩 파종 조 간격을 협폭(35 cm)으로 하였을 때 단위 면적당 콩의 초기 생육량 증가에 따른 조기 토양피복으로 잡초발생이 다소 억제되었다. 그러나 파종기가 6월 초순으로 늦어질수록 초생피복의 잡초발생 및 콩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콩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관행(70 cm)이 협폭(35 cm)보다 증가하였다. 콩의 호밀초생피복 이용 시 잡초발생량, 잡초관리 및 수량성을 고려할 때 관행재배와 같이 파종기를 6월 초순으로 하고, 콩조 간격을 70 cm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지역의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자두과원의 잡초 발생 분포 및 우점도 (Dominance and Distribution of Weed Occurrence on Orchards of Apple, Grape, Peach, Pear, and Plum of Gyeongbuk Province)

  • 김상국;신종희;김세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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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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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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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5년 2월부터 8월까지 경상북도 12개 시군에서 경북 지역의 주요 과수인 사과, 포도, 복숭아, 포도, 자두 과원에 발생되는 잡초종을 동계잡초와 하계잡초로 나누어 우점도를 조사하였다. 사과 과원에서는 36과 105종, 포도 과원 34과 126종, 복숭아 과원 34과 126종, 배 과원 33과 98종, 자두 과원 36과 111종이었다. 과원별 우점도는 사과 과원의 경우 이년생 잡초 6.09%, 포도 과원의 경우 이년생 잡초 7.32%, 복숭아 과원의 경우 일년생 잡초 4.74%, 배 과원의 경우 일년생 잡초 6.57%, 자두 과원의 경우 이년생 잡초 5.38%였다. 주요 과원별 동계잡초에 대한 과와 종수는 사과 과원 31과 89종, 포도 과원 28과 71종, 복숭아 과원 32과 111종, 배 과원 27과 68종, 자두 과원 33과 83종이었고 하계잡초에 대한 과와 종수는 사과 과원 31과 101종, 포도 과원 27과 69종, 복숭아 과원 29과 91종, 배 과원 31과 94종, 자두 과원 31과 97종이였다. 주요 과원별 동계 우점잡초는 사과 과원(냉이), 배 과원(별꽃), 복숭아 과원(냉이), 포도 과원(냉이), 자두 과원(망초)이었고, 하계우점잡초는 사과 과원(깨풀), 배 과원(쑥), 복숭아 과원(강아지풀), 포도 과원(강아지풀), 자두 과원(강아지풀)이었다.

내염성에 대한 염생식물과 비염생식물의 생리반응 (Physiological Response on Saline Tolerance between Halophytes and Glycophytes)

  • 이병모;심상인;이상각;강병화;정일민;김광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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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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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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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간척지 식물들의 내염성 정도를 알아보고 식물의 내염성 기작을 규명하고자 14종의 식물을 공시하여 이들의 생리적 변화를 확인하였다.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체내의 프롤린 함량은 증가하였다. 깨풀, 도깨비바늘, 붉은서나물, 망초, 미국개기장, 까마중은 200mM NaCl에서 급격한 함량 증가를 보였으나 가는갯는쟁이, 나문제는 변화의 폭이 작았다. 또한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내 $Na^+$, $Cl^-$의 함량은 모두 증가하였다. 비염생식물인 깨풀, 바랭이, 까마중은 200mM NaCl에서 $Na^+$$Cl^-$은 증가폭이 컸고 나문제, 가는갯는쟁이, 갯개미자리는 200mM까지 $Na^+$, $Cl^-$은 증가폭이 작았다.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K^+/Na^+$율은 감소하였고, 염생식물인 나문제, 가는갯는쟁이, 갯개미자리의 $K^+/Na^+$ 율은 감소폭이 작아 세포내 이온균형의 항상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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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 산약 재배지 GAP와 관련된 재배환경 실태 (Cultivation Environment in Relation to Good Agricultural Practices in the Major Cultivation Area of Disocorea batatas)

  • 조재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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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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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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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산약(Disocorea batatas)을 대상으로 토양 및 관개용수의 질 평가, 화학비료 및 퇴비의 사용실태 그리고 잡초 및 병해충 실태에 대한 현장 및 설문조사를 통하여 생산단계에서 good agriculture practices (GAP) 기반조성에 유용한 데이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산약 재배지 토양과 관개용수 중 카드뮴, 납, 구리 및 아연 모두 자연함유량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산약재배지 관개용수 가운데 총질소는 대부분의 조사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총인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산약 재배지에 화학비료와 퇴비가 복합적으로 과량 투입되고 있음이 현장 설문조사에서 나타나 최적의 양분종합관리 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약 재배지에서 우점 잡초는 바랭이(Digitaria sanguinalis), 쇠비름(Portulaca oleracea) 그리고 깨풀(Acalypha australis)로 나타났으며, 제초제 처리횟수는 1년에 2회 처리가 가장 많았고, 일부 농가에서는 4회까지 처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산약 재배지에서 병해는 탄저병과 잎마름병이 주로 발생하였고, 해충으로는 응애가 주로 출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병해충 방제 목적으로 살충제나 살균제를 연 4~5회 처리하고 있었다. 산약의 안전성과 지속적인 농업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의 저투입이 필요하며, 궁극적으로는 유기농업에 의한 우수 산약의 재배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