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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광역시민의 신체비활동 관련 요인 분석연구 (Related Factors to Physical Inactivity of Residents in One Metropolitan City)

  • 강성욱;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진용;배석환;김영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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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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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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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일개 광역시 주민들 40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관련 특성, 신체비활동 정도를 조사하여 신체비활동의 유발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걷기운동 미실천 수준의 경우 연령, 교육수준, 의료보장, 직업, 기초생활수급유무, 독감 예방접종, 체중조절시도, 고위험음주, 스트레스 인지정도, 지역사회 운동프로그램참여, 운동시설의 접근성이, 중등도 이상의 운동 미실천의 경우, 성별, 연령, 월 소득, 가구소유, 건강검진 여부, 체중 조절 시도, 현재 흡연 여부, 지역 사회 운동 프로그램참여가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이 변수들을 이용하여 신체비활동 수준을 결과변수로 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걷기운동의 경우 20대에 비해서 30대가 1.46배, 40대가 1.57배 미실천률이 높고, 사무직이 전문행정관리직에 비해 1.37배, 체중조절을 시도하지 않은 군이 한 군에 비해 1.70배,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 군이 안 느낀 군에 비해 1.58배, 조금 느낀 군에 비해 1.38배, 운동시설 접근성이 어려운 군이 쉬운 군에 비해 1.75배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중등도 이상 운동의 경우 여자의 경우 남자에 비해 미실천율이 1.74배, 체중조절시도를 안한 군이 한 군에 비해 1.63배, 지역사회운동프로그램참여 안한 군이 한 군에 비해 2.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여러 가지 만성질환이 대두되고 있고, 이에 따른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신체활동의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비활동 결정짓는 요인들에 대해 우선 파악해야 한다. 분석결과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운동시설의 접근성과 지역사회운동프로그램의 불참군에서 가장 신체비활동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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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광역시민의 음주 행태 특성의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to Characteristics of Drinking Behaviors in a Metropolitan City's Adult Residents)

  • 송정미;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진용;유세종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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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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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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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음주 관련 요인을 일반적 특성과 사회-경제적, 건강행태 측면에서 규명하기 위하여 일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국 갤럽의 표준조사로 2007년 7월 30일부터 2달간 시행하였고, 전화 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1,01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사항, 건강 행태관련 설문지를 이용하여 관련 요인들을 추출하였고, 음주도를 산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지난 1년간 음주여부를 결과 변수로 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연령에 따른 분류에서 19-29세와 30-39세에서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계수입에 따른 분류에서는 300~499만원과 500만원 이상에서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변수별 95% 신뢰구간에서는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지난 한 달간 음주여부를 결과변수로 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성별에 따른 분류에서 여성의 경우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에 따른 분류에서 19-29세와 40-49세에서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계수입에 따른 분류에서는 300~499만원과 500만원 이상이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에 따른 분류에서 현재 흡연의 경우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여부에 따른 분류에서 대단히 많이 느낌과, 조금 느끼는 편임의 경우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변수들의 경우 95% 신뢰구간에서는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주2회 이상 음주여부를 결과변수로 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성별에 따른 분류에서 여성의 경우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업에서 가정주부, 학생의 경우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에서 현재 흡연과 과거 흡연에서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변수들의 경우 95% 신뢰구간에서는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직업분류에서 가정주부와 학생의 경우 음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적정 섭취 알코올 기준이 남, 여가 다르게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비교분석자료를 통하여 남, 여 적정 음주 기준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사회적 특성 및 건강행태와의 관련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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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용 방사선 피폭에 관한 환자 및 종사자간 인식도 비교 (Perceptions of Patients and Radiologists on Exposure to Diagnostic Radiation)

  • 김갑중;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진용;이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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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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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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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진단용 방사선피폭에 대한 환자 및 종사자의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지식정도, 방사선 피폭의 유해성, 진단방사선의 필요성, 방사선의 피폭방지, 정보파악의 유무 및 파악경로, 방사선 검사 시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이다. 2010년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일개 광역시 소재하는 종합병원 및 의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와 2주내에 진단 방사선을 이용한 해당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총 347부의 유효설문지를 사용 하였다. 방사선에 대한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직업, 2년내 건강검진 경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2년내 교육이수 경험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에 대한 지식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2년내 건강검진 경험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연령, 근무기관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의 유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성별, 2년내 건강검진 경험, 정보매체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근무기관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의 필요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월소득, 거주지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결혼상태, 피폭선량계 착용여부, 환자에게 피폭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피폭방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직업, 월소득, 2년 내 건강검진 경험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환자에게 피폭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검사의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경우, 방사선에 대한 피폭설명을 들은 경험, 직업으로 나타났고, 근무자의 경우, 연령, 경력, 2년내 교육이수 경험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방사선 종사자들도 방사선의 위해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하여 방사선 방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이용 방사선의 특성에 맞는 방사선 안전 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방사선 종사자 스스로 방사선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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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념모형에 기초한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to Health Behavior by Patients With Hyperlipidemia Based on Health Belief Model)

  • 이은선;나백주;이무식;이진용;홍지영;임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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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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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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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의 주요 변수와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를 촉진하고 더 나아가 만성질환 보건사업 및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2009년 07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이고,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으로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4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SPSS WIN(14.0 한글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ronbach's alpha의 신뢰성 분석, 요인분석,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TG에 대한 인지수준 중 TG에 대한 인지가 가장 높았고, 3가지 모두를 인지한 경우는 28.08%였다. 또한 9가지 항목에 대한 고지혈증 지식수준은 9점 만점에 평균 6.51이었으며,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건강행태수준도 높았다. 둘째, 요인분석을 통하여 10개의 건강행태를 2개 요인으로 재분류 하였다. 그 결과, 건강행태 요인 1은 '식이, 운동 습관 및 고지혈증 검사 및 관련 검사요인', 건강행태 요인 2는 '흡연, 음주 습관 및 고지혈증 치료 관련 요인'이었다. 건강행태 요인1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건강신념변수는 심각성, 이득, 장애로 나타났고, 취약성은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신념 요인들과 건강행태 간의 상관되는 순서는 이득(r =.455), 심각성 (r=.38), 장애(r=-.244) 순으로 나타나 고지혈증에 대한 이득 인식이 건강행태 요인1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건강행태 요인2는 건강신념변수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행동계기에 따른 건강행태의 관계를 살펴보면, 교육을 받았을 때 건강행태 요인1과 요인2에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이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 주었다. 넷째, 다중회귀분석 결과 고지혈증 건강행태 요인1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유의한 요인으로 인지된 심각성 및 이점 신념요인, 교육여부, 보건소 교육정도 이었다. 건강행태 요인2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여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건강신념모형이 고지혈증 건강행태를 예측하는데 적합한 모형이라고 판단 할 수 있으며, 건강행태 요인 특성에 따라 건강신념변수 중 고지혈증 예방에 대한 이득을 높이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교육목표를 설정하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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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 인식유형에 따른 건강행동과의 관련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s of Health Status types : Using 2008 KNHANES)

  • 안혜란;이무식;나백주;이진용;홍지영;최영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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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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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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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스스로 건강상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건강상태 인식 유형에 따른 건강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 건강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자료원을 사용하였으며, 200개 조사구 약 4600가구의 만1세 이상 9,744명중 만19세 미만을 제외하고 건강설문 및 검진조사에 참여한 4,688 명을 최종대상자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인식 유형별 분포,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객관적 건강상태와 일반적특성 및 건강행동을 교차분석관적 시에 카이제곱검정을 하였으며, 단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고 올바른 인식군과 그릇된 인식군으로 나눈 건강상태인식유형을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실제 객관적인 건강상태를 살펴본 결과, 건강상태를 과대평가하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건강상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사람보다 그릇되게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2.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하는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는 여자보다 남자가 건강을 과대평가하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읍/면지역에서, 결혼상태는 별거 사별 이혼상태에서, 교육수준은 낮아질수록 건강을 그릇되게 인식하여 과대평가하였다. 3.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하는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는 연령이 낮아질수록 건강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었고, 읍/면지역보다 동지역에서, 미혼일 경우, 교육수준은 높아질수록 건강상태를 그릇되게 인식하여 과소평가하였다. 4. 건강상태 인식 유형별로 건강행동을 살펴본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하는 군에서는 체중조절, 월간음주, 우울증상경험, 건강검진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고,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하는 군에서는 현재흡연과 월간음주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5.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한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한 로지스틱회귀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건강을 과대평가하는 그릇된 인식군으로 될 위험도가 남자보다 여자에서 감소하였고, 70대에 비하여 연령이 낮아질수록 위험도가 감소하였으며, 미혼에 비하여 기혼, 별거 사별 이혼에서 위험도가 증가하였고,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이 체중조절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위험도가 높았다. 6.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한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연령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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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ND1 유전자 염기서열 비교를 통한 국내 서식 황소개구리의 유전적 다양성 조사 (Genetic Diversity of Rana catesbiana Captured on various sites in Korea based on mitochondrial ND1 sequence)

  • 이지영;심재한;정인실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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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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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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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970년대 식용을 위한 양식을 목적으로 일본에서 수입된 황소개구리가 국내 하천과 호서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었으나, 최근 급속히 그 개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북미산 황소개구리의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개체동태군에 대한 유전적 연관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라남도 지역에서 서식하는 황소개구리를 채집하여 이미 발표된 북미산 황소개구리와 미토콘드리아 ND1/tRNA 유전자 1215bp의 염기서열을 비교, 분석하였다. 북미산과 비교하였을 때 조사한 국내 서식 개체 모두에게 ND1/tRNA 유전자 1개 위치에서 염기변화가 발견되었으나 이는 도입 개체군의 유전자인지 국내 특이변이가 진행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또한 조사한 개체 일부에서 유전자 염기서열의 6위치에서의 변이가 발견되었으나 국내 서식 황소개구리는 미국산 황소개구리와의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으며, Kimura-2-parameter 분석결과 국내 서식 황소개구리 개체 내에서 $98.7\%\~100\%$의 높은 유사성을 보여 종내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Neighbor-Joining과 Maximum Parsimony 분석 결과, cluster를 이루는 개체군의 차이를 보였으므로 개체들이 분화되어 나온 시점과 위치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장흥, 영암, 고흥의 개체가 국내 도입시기의 개체군에 속하며 광주, 남평 지역의 개체군이 고흥의 한 개체로부터 분화되어 나왔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국내에 서식하는 황소개구리가 도입 후 지역 특이적 분화가 일어났다고 결정하기는 무리가 있으며, 이와 같이 유전적 유전도가 높은 개체들간의 교배에 따른 유전적유전적 다양성의 감소가 최근에 관찰되는 국내산 황소개구리의 급격한 감소원인들 중의 하나일 가능성을 시사한다.년도) 18,756, 2045(년도) 22,595, 시장점유율 증가로 인한 수출액 증가분 누적(억원) : 2015(년도) 3,411, 2025(년도) 8,847, 2035(년도) 14,433, 2045(년도) 18,005 또한 시나리오 비교평가를 실시하여 본 결과, 본 연구에서 정의한 순편익 누적(Cumulative Net Profit) 변수를 적용하면 현재 연구비 추세 대비 $30\%$ 까지 연구비를 증가 시키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성, 생산 용이성, 제품 디자인의 우수한 정도가 a=0.01 수준 하에서 유의적으로 추정되었다. 이들 변수들 중에서 품질경쟁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측정변수는 제품의 기본 성능, 수명(내구성), 신뢰성, 제품 디자인의 순서로 추정되었다. 이것은 한국 제조업이 아직 산업 디자인이 품질경쟁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성숙단계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의미한다. (2) 제품 디자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유의적인 변수는 연구개발력, 연구개발투자 수준, 혁신활동 수준(5S, TPM, 6Sigma 운동, QC 등)이며, 제품 디자인은 우선 품질경쟁력을 높여 간접적으로 고객만족과 고객 충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상기의 분석결과로부터,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첫째, 신상품 개발과 혁신을 위한 포괄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품질 경쟁력의 주요 결정요인(제품의 기본성능, 신뢰성, 수명(내구성) 및 제품 디자인)과 연계하여 추진해야 할 것이다. 둘째, 기업은 디자인 경영 마인드 제고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대학은 디자인 현장 업무를 통하여 창의력 증진과 기획 및 마케팅 능력 교육을, 정부는 디자인 기술개발 및 디자인 교육지원의 강화를 통하여 각각 디자인 경쟁력$\rightarrow$품질경쟁력을 제고시켜야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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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소자(OLED)의 전압-전류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V characteristics of a Organic Light-Emitting Diode)

  • 이정호;채규수;김민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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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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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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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자빔을 이용하던 CRT(Cathode Ray Tube) 모니터에서 픽셀단위의 LCD(Liquid Crystal Display) 디스플레이 사용으로 휴대용 정보처리 장치들은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기존의 CRT 모니터에서 전자빔을 사용하던 방식에서 픽셀(Pixel) 단위의 후면발광 디스플레이를 만들면서 CRT 모니터보다 빠른 응답특성을 나타내며 저 전력일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두께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휴대가 가능한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 노트북이나 PDA와 같은 실시간 정보를 활용 및 처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할 수 있었지만 원활한 활용을 위해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제시되어야 했다. 이에 따라 저 전력 소모, 빠른 응답특성, 넓은 시야각 그리고 경량화가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되기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선을 보이게 되었다. 현재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을 받고 있는 디스플레이 소자로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가 있다 이는 LCD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여 우선적으로 높은 색도가 가능하며 후면발광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발광을 하기 때문에 저 전력 소모가 현실화되었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유동성이 가능하여 휘어질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기발광 소자의 경우 높은 발광 효율을 위한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며 소자의 수명도 개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유기발광 소자의 메카니즘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게 되며 물리적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물리적, 수치적 해석으로 소자의 특성을 파악해 줌으로써 개선된 유기발광 소자 제작이 가능 할 것이다.기에 대한 영향정도를 측정하여 정량적으로 도출하였다. 이를 각 구간에 대해 상호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형국책사업에서의 공기지연인자에 대한 분석 방법론을 정립하였고 공기지연 분석 방법론의 현실적 적용을 위한 제언과 그에 따른 개선사항에 대해 도출하였다.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고 추정하였다. 0.5%가 control사이에서 0.95로 가장 색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냉동분쇄 0.5% 0.83으로 나타나 송이의 첨가율이 높을수록 색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색차가 가장 낮은 제품은 법동분쇄 0.3%, 동결건조 0.3%로 나타났다. 송이양갱의 색(color), 냄새(flavor), 맛(taste), 외관(appearances), 질감(viscosity), 종합적 평가(overall acceptability) 등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중 색에 대한 기호도는 냉동분쇄 0.1% 송이양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냄새는 동결건조 0.1%의 송이양갱이 3.38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냉동분쇄 0.3%의 송이양갱이 2.81로 가장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맛에서는 p<0.01수준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동결건조 0.1%가 그 중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동결건조 0.5%였다. 가장 낮은 선호도를 나타낸 것은 열풍건조 0.5%였다. 질감은 P<.05 수준에서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동결건조 0.1%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며, 동결건조 0.5%함유 송이양갱이 1.21로서, 현저히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종합적인 평가에서는 동결건조 0.1%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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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친화성(健康親和性) 모델에 기초(基礎)한 우리나라 건강도시(健康都市) 현황(現況) 및 발전방안(發展方案) 개발(開發) (The Development Method and The Current Situations in South Korea's Health Cities Based on Health-friendly Models)

  • 정길호;나백주;이무식;김건엽;정계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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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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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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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 23개 자치단체 건강도시 추진 담당자에게 건강도시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7년 2월부터 2007년 12월 까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담당자들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건강도시 사업 일반현황, 건강도시 사업 기본현황, 건강도시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조사 분석 하였으며 모든 처리 방법은 SPSS 12.0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지자체 일반현황은 23개자치단체중 도시형(47.8%), 농촌형(52.2%)이며, 가입년도별로는2004년(17.4%), 2005년(30.4%), 2006년(26.1%), 2007년(26.1%)로 나타났다. 2. 건강도시 사업추진현황을 보면, 장기계획수립(43.4%), 생활터접근(69.5%), 민정보제공(78.2%), 협력대학(82.6%), 부서협력잘됨(34.7%), 네트워크적극참여(34.7%), 세미나실시(47.8%)로 나타났다. 3. 건강도시 발전방향 으로는 추진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사업개발(39.0%), 우선순위로는 부서협력(30.4%), 핵심인물단체장(82.6%), 발전가능성지속발전(65.2%), 발전기여(86.9%), 시행주체국가주도(52.1%)로 나타났다. 4. 도시형태별 건강친화성 평가점수는 69점이하 도시형(8.60%), 70~79점농촌형(21.7%), 80~89점 도시형(26.0%), 농촌형(17.3%), 90정이상 도시형(13.0%), 농촌형(13.0%)로 나타났다. 5. 조직구성여부별 건강도시 기본현황 추진실태를 살펴보면, 조례제정여부 조직구성(100%), 미 구성(81.8%), 운영위원회 구성 조직구성(100%), 미 구성(54.5%), 프로파일작성 조직구성(100%), 미 구성(81.8%), 예산확보 조직구성(100%), 미 구성(81.8%)로 나타났다. 조직구성이 건강도시 사업추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건강도시 사업추진 시에는 건강도시를 추진하는 담당부서 구성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건강도시 사업추진은 먼저 시작한 도시가 건강친화성 평가 점수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건강도시 사업은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시가 되어야 하며, 건강도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가주도하에 실시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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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主要) 일간지(日刊紙) 및 TV 건강정보(健康情報)의 내용분석(內容分析) (Contents Analysis on the Health Information of Major Daily Newspaper and TV in Korea)

  • 이무식;임규광;나백주;김철웅;유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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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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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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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요 일간지와 KBS 1 9시 뉴스에서 다루고 있는 건강관련 기사의 내용을 분석하여, 건강관련 정보의 경향을 파악하여, 건강 예보제 실시를 위한 현황 분석을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1. 일간지 건강정보 내용분석 결과요약: 기사 보도 분야에서는 생활건강(47.8%), 사회(14.6%), 종합(7.7%), 국제(4.7%), 경제(1.5%) 순이었고, 3/4분기에서만 국제와 경제 분야가 종합분야 보다 많이 보도 되었으며, 기타 분야가 22.9%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건강정보를 대상 성별별로 분류 하였을 시 남녀 모두에 해당되는 자료가 대다수였고(87.9%), 여성이 대상인 정보(8.0%)가 남성(4.1%)보다 많았으며, 생애 주기별 대상으로 분류 하였을 시에 역시 특별히 구분되지 않은 모든 연령층에 해당 정보가 가장 많았고(60.8%), 성인(19.8%), 학동기 어린이(7.3%), 청소년 (4.9%), 노인(4.9%), 영유아(3.3%) 순이었다. 일간지별 기사의 주제를 조사한 결과 두 일간지의 총합은 병의 원인 및 위험인자(15.5%)가 가장 많이 보도 되었는데, 조선일보는 건강증진, 치료 및 술기, 투약, 기타의 순이었고, 한겨레신문은 건강증진, 행정, 치료 및 술기, 투약 순이었으며 각 주제별로 분기별로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예측성에 관한 내용분석을 보면 예보성은 있는 경우(76.2%)가 없는 경우보다 많았고, 예보성의 정보는 알림성, 예측성, 행사성의 순이었고 예측성의 경우 건강형태가 가장 많았으나 한겨레 신문의 경우 기타에 속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사 ICD-10 체계, 21대 분류로 질병에 관한 기사를 분류한 결과 신생물(14.5%),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13.6%), 정신 및 행동장애(9.5%)의 순이었으며 두 일간지간의 차이를 보였다. 2. TV 뉴스 건강정보 내용분석 결과요약: 건강정보의 대상 특징 성별은 모두 해당되는 경우가 265회 중 238회 (89.8%)로 가장 많았고,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보면 모든 연령층에 해당 되는 것이 154회(58.1%)로 가장 많았다. 건강정보의 주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병의 원인 및 위험인자가 73회(27.5%), 역학(역학조사 및 보도성)이 64회 (24.2%), 행정이 30회(11.3%), 증상 및 호소가 27회(10.2%) 등의 빈도순으로 조사 되었다. 건강정보의 내용의 분야를 보면 대분류로는 질병관리 분야가 102회(38.5%), 보건의료제도 및 행정 분야가 52회(19.6%), 보건행태 및 기타 42회(15.8%), 생활환경분야 39회(14.7%)의 빈도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정보 내용을 질병의 분류 ICD-10 체계로 분석한 결과는 특정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48회(26.8%), 소화기계의 질환, 손산,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기타 결과, 건강상태 및 보건서비스 접촉에 주는 요인 등의 빈도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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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재정지표와 표준화 사망률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ocal Fiscal Indices and Standardized Mortality rate)

  • 한지연;나백주;이무식;홍지영;임남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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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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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2-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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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지역 재정지표와 표준화사망률간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 연구대상지역은 1998년부터 2007년까지의 전국 232개 시 군 구이며 이를 5개 광역권과 4개 도시 종류에 따라 분류하였다. 지역 재정지표는 1인당 지방세부담액과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의존재원비율을 활용하였고, 지역 총사망률은1998년에서 2007년까지의 통계청 사망 원자료 상의 사망자수를 분자로, 주민등록인구를 분모로 직접 표준화법을 사용하여 연구대상 지역의 성 연령표준화사망률을 산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12.0K를 이용하여 상관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Tukey b 사후검정)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첫째, 재정지표와 표준화사망률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연도별로 계수 값을 구한 결과 1인당 지방세부담액을 제외하고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의존재원비율 모두 남자, 여자, 전체 모두가 전 연도에 걸쳐 상관계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각각을 표준화사망률과 단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준화사망률 남자, 여자, 전체가 전 연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광역권역, 도시 종류까지 고려한 재정지표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1인당 지방세부담액과 의존재원비율, 광역권역과 도시 종류에 따른 지역을 고려하고도 재정자주도의 효과는 전체사망과 남자, 여자, 전 연도에 걸쳐 모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여 재정자주도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경향은 여자보다 남자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넷째, 광역권별 분석의 경우, 충청권은 수도권에 비해서 표준화사망률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호남권과 영남권은 전체 표준화사망률의 경우 전체 연도의 절반 이상에서 수도권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남자와 여자에서는 이런 경향이 약해졌다. 강원 제주권은 전체 사망에서 수도권에 비해 전체 연도의 절반 이상이 유의하게 사망률이 낮았으며, 여자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다섯째, 도시 종류에 따른 분석에서 대도시에 비해 중소도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전 연도에 걸쳐 도농통합도시와 군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통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여섯째, 전 연도에 걸쳐 의존재원비율이 높아질수록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아졌다. 이는 남자, 여자 모두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도별 분석 이후 1998년에서 2007년 전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사망과 여자의 경우 1인당 지방세부담액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지역의 재정력이 성 연령 표준화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를 단서로 지역의 건강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과 기전을 밝히기 위해 향후 보다 면밀한 후속 연구가 이뤄져야 하겠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론적 고찰 안에 지역간 재정력의 격차를 완화하려는 정책적인 접근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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