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bscess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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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I,\;^{99m}Tc$ 사람 비특이 IgG 및 $^{67}Ga-Citrate$의 실험동물에서 염증병소 섭취율의 비교 (Distribution of $^{123}I,\;^{99m}Tc-Human$ Polyclonal Nonspecific IgG and $^{67}Ga-Citrate$ in Abscess bearing Mice)

  • 임상무;우광선;정위섭;오옥두;서용섭;이종두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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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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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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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23}I$ has ideal half life of 13 hours, suitable 159 keV gamma energy for imaging, and easy labeling methods. In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123}I$ has been produced by MC-50 cyclotr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looking for good labeling condition of $^{123}I$ and $^{99m}Tc$ to nonspecific human polyclonal IgG, and comparing these with $^{67}Ga-citrate$ in the abscess bearing mice. Human polyclonal nonspecific IgG was labeled with 0.2 M phosphate buffer added $^{123}I$ by chloramine T method. Human polyclonat nonspecific IgG was labeled with $^{99m}Tc-gluconate$ after activation with $\beta-mercaptoethanol$. In the abscess bearing mice, the radioactivity in the abscess was higher in 24 hours than 6 hours after injection. In the abscess, $^{123}I$ nonspecific IgG had higher uptake than $^{99m}Tc-IgG\;or\;^{67}Ga-citrat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bsecess uptake of $^{123}I-IgG$ among 24, 72, 120 hours abscess age. Further clinical researches with $^{123}I-nonspecific$ IgG, and other immunoscintigraphies using $^{123}I$ are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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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re Case of Brain Abscess Caused by Aggregatibacter aphrophilus and Actinomyces georgiae in an Immunocompetent Child

  • Soojeong Bae;Su Jin Lee;Ye Kyung Kim;Hee-Won Moon;Kyung Rae Cho;Ran Lee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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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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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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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뇌농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특히 소아에서는 증상이 모호하여 시의적절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저자들은 면역력이 정상인 소아에서 드문 병원체에 의한 중추신경계 감염을 진단 및 치료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7년 전 심방중격결손을 진단받았고, 1달 전부터 충치 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있는 10세 여아가 10일 전 발생한 두통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뇌자기공명영상에서 4.2 cm 크기의 뇌농양이 오른쪽 두정엽에서 발견되어 두개골절개술과 농양 흡인을 시행하였다. 흡인된 농과 조직에서 Aggregatibacter aphrophilus가 배양되었고, 16S rRNA sequencing에서 Actinomyces georgiae가 확인되어 ampicillin-sulbactam을 8주간 투여하였다. 수술 및 항균요법으로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었고, 추적한 뇌자기공명영상에서 농양과 부종도 호전되어 치료를 종료하였다.

다양한 두개강내 질환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 : 임상적 유용성 (Diffusion-Weighted MR Imaging of Various Intracranial Diseases : Clinical Utility)

  • 김영준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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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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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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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다양한 두개강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확산강조영상을 시행하여 병변의 신호강도를 분석함으로써 확산강조영상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전향적으로 무작위 추출하여 확산강조영상을 시행한 70명의 환자(급성 뇌경색 20명, 만성 뇌경색 또는 소혈관 질환 21명, 두개강내 원발성 종양 14명, 뇌전이 3명, 뇌종양 5명, 뇌혈종 5명, 퇴행중의 유구낭미충 1명, 유피낭종 1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확산강조영상은 1.5T 장치를 사용하여, single shot spin echo EPI 기법을 사용하여, 6500ms TR, 107ms TE, $128{\times}128$ matrix, 1 number of excitation, $24{\times}24{\;}cm$ field of view, 5-7mm slice thickness, 2-3 mm inter-slice gap으로, x, y, z 세방향으로 확산경사자기($b=1000s{\;}/{\;}textrm{mm}^2$)를 가하여 얻었다. 병변의 신호강도의 평가는 정성적인 분석에서는 병변의 신호강도를 임의의 5단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정량적 분석에서는 ROI(region of interest)를 이요하여 병변의 신호강도를 측정하여, 반대쪽 정상 뇌실질에서 얻은 신호강도와의 상대적 신호강도비를 구하였다. 결과 : 정성적 분석에서 매우 높은 신호강도를 보인 병변은 모든 예의 급성 뇌경색, 뇌농양, 유피낭종, 그리고 퇴행성 유구낭미충의 낭성 병변이었다. 뇌혈종은 모든 예에서 병변내에 매우 높은 신호강도와 낮은 신호강도가 혼재되어 있었다. 1명의 종양환자에서는 고형성 부분에 국소적인 매우 높은 신호강도가 보였다. 이들 병변 각각의 뇌실질에 대한 평균 신호 강도비는 모두 2.5 이상이엇다. 정성적 분석에서 죄실질과 같은 정도의 신호강도를 보인 경우는 실경교증(71%), 뇌종양의 고형성 부분(64%), 뇌전이 (100%), 혈관성 부종(67%)이었으며, 이들 병변의 뇌실질에 대한 평균 신호강도비는 1.15에서 1.28로 서로간에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p>0.1). 매우 낮거나 약간 낮은 신호강도를 보인 경우는 낭성 뇌연화증과 종양내 괴사로서, 평균 신호강도비는 각각 0.45와 0.42였다. 결론 : 급성 뇌경색, 뇌농양, 유피낭종, 퇴행중의 유구낭미충은 확산강조영상에서 매우 높은 신호강도를 보여, 다른 실환과의 감별 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뇌농양과 괴사나 낭성 부분을 포함한 뇌종양과의 감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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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간균-괴사성 근막염에 이어 발생한 간농양 (Klebsiella Pneumonia-Necrotizing Fasciitis followed by Liver Abscess)

  • 이승현;최정우;이명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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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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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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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저자들은 괴사성 근막염 환자에서 간농양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보고하고자 한다. 5일 동안 지속되는 우측 대퇴부의 통증을 동반한 부종, 발열, 오한을 주소로 51세 남자 환자가 본원에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시행한 MRI 검사 상 우측 대퇴부의 후내측과 후외측 부분에 공기 방울로 보이는 다량의 어두운 음영과 액체 군집이 있어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 진단하였다. 입원 당시 시행한 복부 초음파 검사 상 양측 신장의 실질 에코는 증가하였지만 간 내 농양은 보이지 않았다. 근막절개 10일 후에 시행한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상 간 내 농양이 보여, 초음파 검사를 통한 경피적 배액술을 시행하였다. 우측 대퇴부와 간농양에서 배약된 농 검체 모두 폐렴 간균이 배양되었다. 환자는 몇 차례 근막 절개술을 시행 받았고 비경구항생제로 치료한 결과 점차 호전이 되기 시작했다. 치료 시작 5주 후 간농양의 크기는 감소하였고, 10주 후 간농양은 사라졌다. 우리가 아는 한 폐렴 간균 괴사성 근막염에서 간농양이 발생한 첫 사례이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특이 과거력이 없는 소아에서 발생한 Parvimonas micra 뇌농양 1예 (A Case of Brain Abscess due to Parvimonas micra in a Healthy Child without Dental Disease)

  • 이신영;노태훈;정현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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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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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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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arvimonas micra는 아포 비형성 혐기성 그람 양성 알균으로, 피부, 잇몸, 질, 위장관 등에 정상 상재균으로 존재하며 주로 치과 치료 등의 침습적 치료 후 기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저자들은 최근 1년 이내 치과 질환을 포함한 특이 과거력이 없는 11세 소아에서 P. micra에 의해 발생한 뇌농양을 경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내원 7일 전부터 두통, 구토가 발생하였으며, 내원일 복시가 발생하였다.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좌측 전두정엽 뇌농양으로 진단한 후 수술적 배농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시 흡인한 검체의 혐기성 세균 배양 검사에서 P. micra가 동정되었다. 수술 후 6주간 ceftriaxone과 metronidazole 항생제 병합요법으로 치료한 후 재발 없이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폐 농양 치료 중 발생한 이차적 기질화 폐렴 1예 (A Case of Secondary Organizing Pneumonia Occurring in Therapy for Lung Abscess)

  • 윤현영;오숙의;박종규;신태림;박상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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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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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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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폐농양의 치료 중에 발생하는 기질화 폐렴은 흔하게 관찰 되는 소견은 아니다. 기질화 폐렴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감염의 치료 과정에서 이차적 기질화 폐렴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본 증례는 62세 남자 환자에서 폐농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기질화 폐렴을 경기관지 폐생검을 통해 확인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을 투여로 효과적으로 치료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전이성 뇌암으로 오인된 노카디아 뇌농양: 적극적 치료를 요하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감염병 (Nocardia Brain Abscess Mimicking a Metastatic Brain Tumor: A Severe CNS Infection Requiring Aggressive Management)

  • 이아름;김희경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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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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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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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노카디아병 (nocardiosis)은 actinomycetales 목, nocardia 과에 속하는 호기성 양성 간균에 의한 감염으로 노카디아종은 사람과 동물에서 국소적, 전신적인 화농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노카디아병은 일반적으로 기회감염으로 생기지만 감염자의 1/3은 면역기능이 정상이다. 저자들은 고령의 크론병 (Crohn's disease) 여자 환자에서 노카디아종에 의해 발생한 폐 노카디아병과 뇌농양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이 병변은 영상 검사상 주위 부종을 동반하며 조영 증강을 보여 수술 전에는 종양으로 생각되었고, 전이성 뇌암처럼 공격적인 병의 진행을 보였다. 노카디아병의 조기 진단, 기저 질환이 없는 경우,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 졌을 때 예후가 좋다. 저자들은 뇌에 생긴 노카디아병을 보고하여 자기공명영상과 컴퓨터 단층촬영 소견을 알리고 악성 병변과의 감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pidural Abscess Caused by Eikenella corrodens in a Previously Healthy Child

  • Kim, Ye Kyung;Han, Mi Seon;Yang, Song I;Yun, Ki Wook;Han, Doo Hee;Kim, Jae Yoon;Choi, Eun Hwa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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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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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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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Eikenella corrodens는 구강 상재균으로 두경부 감염을 주로 일으키나 면역력이 정상인 소아청소년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저자들은 발열, 두통, 구토를 증상으로 입원한 이전까지 건강하였던 13세 남자에게서 E. corrodens 감염에 의한 중추신경계 경막 외 농양을 진단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초기에 시행한 신체검진에서 경부 강직은 없었으나, 우측 이루가 관찰되었다. 뇌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영상소견에서 4.5 cm 크기의 경막 외 농양이 우측 측두엽 부근에서 발견되었고, 양측 사골동염 및 접형동염, 우측 유양돌기염과 중이염이 동반되었다. Vancomycin과 cefotaxime 투약 중에도, 임상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추적 MRI에서 경막 외 농양의 크기가 증가하고, 우측 접형동에 농양이 형성되어 항균요법과 함께 천두술과 내시경적 접형동 절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 경막 외 농양과 접형동에서 악취가 나는 고름이 다량 흡인되었으며 두 부위에서 흡인된 검체 모두에서 E. corrodens가 배양되었다. 수술 이후 3주 동안 cefotaxime 정맥주사로 치료받고 합병증 없이 회복하였다. 결론적으로, E. corrodens는 건강한 소아청소년에서 치료되지 않은 세균성 부비동염에 합병하여 중추신경계 농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Spontaneous Perforation of Common Bile Duct: Abscess Formation Presenting as a Choledochal Cyst

  • Kim, Cho Hee;Kim, Dae Jung;Kim, Kyoung Ah;Choi, Sung Hoon;Kwon, Chang-Il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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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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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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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pontaneous perforation of the bile duct without any traumatic or iatrogenic injury is extremely rare. We report a case of abscess formation related to spontaneous perforation of the common bile duct by a gallstone, mimicked a cholecochal cyst.

A Large Epiphrenic Esophageal Diverticulum Communicating with the Left Lower Lobe

  • Lim, Suk Kyung;Cho, Jong Ho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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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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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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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Epiphrenic diverticula are known to cause a series of complications. We report the case of a 54-year-old woman who was diagnosed with an epiphrenic diverticulum at a regular checkup in November 2006. Ten years later, she presented with massive hematemesis. Imaging studies revealed an epiphrenic diverticulum measuring 7.8 cm in diameter and a large amount of bleeding inside the diverticulum. Computed tomography showed fistula formation between the diverticulum and the left lower lobe of the lung, leading to the development of a pulmonary abscess. Diverticulectomy and $180^{\circ}$ posterior partial fundoplication were performed transabdominally. The pulmonary abscess was treated with antibiotics alone. She was discharged 16 days after the operation without any complications over 7 months of follow-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