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SE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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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전략에 있어서 ASEAN의 컨데이너항만 경쟁력에 관한 연구 (A Strategic Approach to Competitiveness of ASEAN's Container Ports in International Logistics)

  • 김진구;이종인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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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3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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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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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21세기 급변하는 국제물류환경의 대책으로서 국제물류 중심화를 위한 로지스틱스 전략의 근간이 되는 ASEAN의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경쟁력 파악과 평가에 목적이 있으며 나아가 한국항만과의 경쟁력 비교를 통하여 전략적 대책을 위한 비교연구에 궁극적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론은 항만경쟁력이라는 정성적인 속성을 정량화하여 평가하는 계층퍼지분석(HFP)기법을 도입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최근 치열한 항만간 경쟁이 전개되고 있고 국제물류전략상 연구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ASEAN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 제 1 차 분석에서는 싱가포르항만이 연구대상지역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동일한 자료와 구조를 한국항만에 적용하여 비교연구한 결과 싱가포르가 1위, 부산항이 2위로 평가되었다. 본 논문의 기여도는 한국과 ASEAN의 항만경쟁력 비교연구를 통해 사회과학분야의 첨단연구기법이라 할 수 있는 HFP방법론을 도입하여 정책적 관점에 응용한 최초의 실증적인 연구접근에 있다. 현재까지 당 연구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정교한 모델로 한국과 ASEAN의 주요 항만개발과 세계 주요선사의 터미널 이전에 따른 역동적인 해운항만 및 로지스틱스 활동을 분석한 논문은 전무한 상태이다. 향후 연구과제로 HFP의 모델링에 ASEAN에 있어서 주요항만간 일관성 있는 항만비용자료의 미비로 적용하지 못한 비용적인 요소를 포함시켜 보다 더 심충적인 보완적 연구로 본 논문의 질을 제고 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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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den of Cancer in Member Countries of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 Kimman, Merel;Norman, Rosana;Jan, Stephen;Kingston, David;Woodward, Mark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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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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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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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paper presents the most recent data on cancer rates and the burden of cancer in the ASEAN region. Epidemiological data were sourced from GLOBOCAN 2008 and disability adjusted life years (DALYs) lost were estimated using the standard methodology developed withi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Overall, it was estimated there were over 700,000 new cases of cancer and 500,000 cancer deaths in ASEAN in the year 2008, leading to approximately 7.5 million DALYs lost in one year. The most commonly diagnosed cancers were lung (98,143), breast (86,842) and liver cancers (74,777). The most common causes of cancer death were lung cancer (85,772), liver cancer (69,115) and colorectal cancer (44,280). The burden of cancer in terms of DALYs lost was highest in Laos, Viet Nam and Myanmar and lowest in Brunei, Singapore and the Philippine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tterns of cancer from country to country were observed. Another key finding was the major impact played by population age distribution on cancer incidence and mortality. Cancer rates in ASEAN are expected to increase with ageing of populations and changes in lifestyles associated with economic development. Therefore, ASEAN member countries are strongly encouraged to put in place cancer-control health care policies, focussed on strengthening the health systems to cope with projected increases in cancer prevention, treatment and management needs.

동남아와 아세안 2016: 기대와 혼돈 속에 커져가는 불확실성 (Southeast Asia and ASEAN in 2016: Disappointing Records and Increasing Uncertainty)

  • 신윤환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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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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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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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글은 2016년 한 해 동안 동남아 각국들과 아세안이 정치, 경제, 국제관계의 영역에서 보여 준 변화를 살펴보고, 그 변화가 민주화, 경제발전, 지역통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고자 했다. 나아가 2016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17년 이후의 변화 가능성과 방향도 나름대로 가늠해 보았다. 아울러 2016년에 전개된 한-아세안관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한국의 대아세안외교가 드러내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2016년의 동남아 정치는 연초의 기대와 달리 대다수 나라에서 민주화 전망은 더 나빠지고 권위주의화는 더 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는 권위주의적 집권세력이 야당을 더욱 약화시켰고,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에 들어선 새 지도부는 인권 상황을 되레 악화시켰다. 미얀마도 소수민족에 대한 군부의 탄압이 지속되고, 선거에 의해 들어선 민간정부는 첫해부터 내분, 부패, 무능을 드러내며 삐걱거리고 있다. 출범 이틀 째 새해를 맞은 아세안경제공동체(AEC)는 각 국의 내정에 밀려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했다. 경제는 2015년에 이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중국과 미국 등 경제대국들에서 기인하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앞날을 점치기 힘들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한국의 대아세안외교가 경제중심, 국가주도, 비밀주의, 냉전적 경쟁외교의 덫에 빠져 있다고 비판하고, 지금이 바로 사고의 전환과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한다.

China's Digital Silk Road in Southeast Asia and Vietnam's Responses from 2015 to 2021

  • Dao D. Nguyen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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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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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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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hina launched the Digital Silk Road (DSR) in 2015 as part of the existing Belt and Road Initiative (BRI) to expand its influence in digital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across Asia, Europe, and Africa. Southeast Asia is one of the key targets of the Digital Silk Road due to its geographical proximity to China and the rapid growth of the digital sphere. Although the DSR opens several potential opportunities for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member states to foster the digitalization process in the region, how each country reacts to projects under the DSR is varied. Secondly, Vietnam is the only ASEAN member state that has not signed any official agreement under the BRI framework, and thirdly, Vietnam opted out of Huawei technology. This paper aims to understand the perspective of Vietnam and how Vietnam has responded to the growing technological presence of China in Southeast Asia until 2021. By using qualitative methods, the author argues that the DSR has allowed Beijing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the original strategy, BRI, and strengthen its influence in the field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particularly fifth-generation (5G) telecommunications. Furthermore, the paper examines Vietnam's digital development and digital diplomacy and how the Vietnamese government has responded to DSR projects. In light of both the potential threats and economic benefits that the DSR has brought to Vietnam and Southeast Asian countries, in the last section, the policy implications for cooperation are discussed.

주요 ASEAN 국가의 목질계 바이오에탄올의 활용 및 전망에 관한 연구 (Study on Utilization and Prospect of Lignocellulosic Bioethanol in ASEAN Countries)

  • 허수정;최준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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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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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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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수송용 연료 첨가제로 유통되고 있는 바이오에탄올은 주로 옥수수와 사탕수수와 같은 식용(1세대) 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생산된 것으로 농산물 가격상승 및 윤리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식용 자원인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할 수 있는데, 그 예로 짚과 Bagasse (사탕수수 찌꺼기)와 같은 농업부산물과 목재가공 산업에서 발생하는 톱밥 등의 임업 부산물 등이 있다. 따라서 목질계 바이오에탄올 생산은 2세대 바이오매스의 효과적인 활용 경로가 될 수 있으며, 그 원료는 1세대 자원보다 풍부하며 저렴한 원료의 확보가 가능하다. 이러한 바이오연료를 사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가장 큰 장점으로는 화석연료와 달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목질계 바이오에탄올 활용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ASEAN 국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정책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네 국가에서는 바이오연료에 관한 많은 정책과 인센티브 등이 발전되어 왔으며,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목표와 바이오연료 의무 혼합률을 점차 증가시킬 것으로 조사되었다.

FTA 협상, 농업부문의 대응 방향을 말한다

  • 배상두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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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5호통권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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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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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FTA지각생으로 불리던 우리나라도 FTA추진 논의가 활발하다. 작년 2월 FTA국회 비준 이후 싱가폴, 일본, ASEAN, EFTA 등 여러나라와 FTA관련협상을 추진 중이며 싱가폴의 경우에는 작년 11월 ASEAN +3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정상이 사실상 협상타결을 선언하였다. 종전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지역무역협정(RTA), 특혜무역협정(PTA) 지역주의 등 명칭은 다양하지만 FTA로 대표되는 지역주의를 다자간 자유무역체제의 보완적인 통상정책수단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FTA추진이 WTO 체제를 보조하는 통상정책수단이라기 보다는 WTO로 대표되는 다자간교역질서와 병립하는 통상질서로 보는 추세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FTA를 통하여 개방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은 있으나 FTA의 추진시 농업 등 취약산업의 구조조정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글에서는 FTA가 WTO로 대표되는 다자간 무역체제와 구분되는 특징과 최근 국제적인 FTA추진동향을 짚어보고 우리나라의 FTA추진 현황과 문제점 특히,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추진한 한$\cdot$칠레FTA 관련한 문제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최근의 FTA추진이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간략하게 평가하고 FTA추진에 대한 대응방안을 이야기 하는 순서로 글을 전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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