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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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우선순위 선정 기법에 대한 비교 분석 (Comparisons of Chemical Ranking and Scoring Methods)

  • 김예신;박화성;이동수;신동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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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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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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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lthough the variety and quantities of chemicals used have been increasing, no management strategies have been developed for these chemicals in our country.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identify the hazardous characteristics of chemicals and establish reasonable and effective management plans for them. However, because insufficient resources are available to evaluate all aspects of many varieties of chemicals, studies on suitable chemical ranking and scoring (CRS) system should be performed to ensure effective screening of priority chemicals.. In addition, because most CRS systems have their own goals, it is impossible for only one generic system to be consistent with all the uses that have been developed. Therefore, priority systems should be developed with specific and clearly defined purposes in our natio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and discussed exist-ing CRS systems, and proposed several elements and principles when designing CRS systems. First of all, the system should have clearly defined goals, keep neutral, and employ simple methods. In addition, researchers need to perform sensitivity analysis to find the main variables responsible for uncertainties and use the tiered approach to compose the effective management strategies for chemicals.

IEC 61850 기반 FRTU 개발에 관한 연구 (IEC61850 Based FRTU Development Scheme)

  • 관창;최면송;한승수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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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7년도 제38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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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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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hen we implement the substation automation, the largest problem is that IEDs may come from different vendors, which will result in the reduction of the reliability of communication between IEDs. To solve the problem IEC61850 is investigated, which uniforms the communication interface. However, in order to communicate with an IEC61850 implanted IED, FRTU (Feeder Remote Terminal Unit) need to be compatible with IEC6185 consequentially. A new IEC61850 based FRTU development scheme is proposed. The performance shows his compatibility with other IEC61850 IED, which has already been tested in ARET (Agent-based Reliability Enhancement Technolog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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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Chemical Ranking and Scoring 체계 비교분석을 통한 우선순위 토양오염물질 선정을 위한 평가인자 도출 (Assessment factors for the Selection of Priority Soil Contaminants based on the Comparative Analysis of Chemical Ranking and Scoring Systems)

  • 안윤주;정승우;김태승;이우미;남선화;백용욱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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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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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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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환경에는 매우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이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화학물질이 개발되고 다시 환경 중으로 유출되고 있다. 화학물질의 관리나 규제를 위해서는 우선관리대상 오염물질(Priority Contaminants)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방법론으로는 우선순위선정(Chemical Ranking and Scoring; CRS)기법이 대표적이다. CRS기법에는 개발목적에 따라 다양한 평가인자들이 적용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토양매체에서의 우선순위물질 선정시 필요한 인자를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CRS기법을 비교분석하여 토양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평가인자를 제시하였다. 연구대상 CRS는 국외에서 개발된 CHEMS-1, EURAM, SCRAM, ARET와 국내에서 개발된 CRS-Korea 및 그 외 기타 관련연구들이다. 기존에 개발된 CRS에 적용된 평가인자들을 비교분석한 결과 노출과 독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물질을 선정하는데, 주로 화학물질의 잔류성, 생물축적성, 배출량 등을 공통적인 노출인자로 적용하고 있었고 독성인자로는 인체와 환경독성을 고려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양매체의 우선순위물질선정을 위하여 이러한 CRS기법들이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인자들 이외에 토양매체의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토양배출량, 토양오염 사고사건사례, 선진국의 규제국가수 등을 평가인자로 제안하였으며, 지하수매체와의 연계성을 위하여 지하수이동성 인자를 새로이 추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CRS기법을 비교분석하여 토양에서의 유해화학물질 우선순위 선정시 고려되어야할 평가인자를 제안한 연구로 토양에 대한 CRS기법개발을 위한 기반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화학물질 우선순위선정 시스템에서 고려되는 노출.독성인자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Exposure Potential and Toxicity Factors used in Chemical Ranking and Scoring System)

  • 안윤주;정승우;김민진;양창용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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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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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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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Chemical Ranking and Scoring (CRS) system is a useful tool to screen priority chemicals of large body of substances. The relative ranking of chemicals based on CRS system has served as a decision-making support tools. Exposure potential and toxicity are significant parameters in CRS system, and there are differences in evaluating those parameters in each CRS system. In this study, the parameters of exposure potential, human toxicity, and ecotoxicity were extensively compared. In addition the scoring methods in each parameter were analyzed. The CRS systems considered in this study include the CHEMS-1 (Chemical Hazard Evaluation for Management Strategies), SCRAM (Scoring and Ranking Assessment Model), EURAM (European Union Risk Ranking Method), ARET (Accelerated Reduction/Elimination of Toxics), and CRS-Korea. An comparative analysis of the several CRS systems is presented based on their assessment parameters and scoring methods.

유학 및 신유학 철학에서의 덕의 문제 (On the Problem of Virtue in Confucian and Neoconfucian Philosophy)

  • 베르너 가브리엘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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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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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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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글은 동아시아 유학 전통의 뿌리를 다룬다. 내가 주목하고자 하는 부분은 중국의 고전 전통과 그에 대한 송대(宋代)의 해석이다. 덕의 개념은 유럽 및 중국의 전통이 만나는 드문 사례들 중 하나처럼 보인다. 라틴어 virtus 와 그리스어 $aret{\acute{e}}$는 중국어 $d{\acute{e}}$ 덕(德)과 매우 유사해 보이는 것이다. 중국 전통에서 덕(德)은 따라서 자연적 힘의 총체로 간주되는 도(道) $da{\grave{o}}$와 늘 연결되어 있다. 유럽 전통과 달리, 중국 전통에서는 덕이 그 자체로 인간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자연적 힘으로서 간주된다. 이 힘은 주변 세계와 인간의 연결, 통합 그리고 조화를 유지해준다. 공자는 사회적 행동(social behaviour)의 가능성, 곧 덕의 가능성에 관한 엄격히 철학적인 논쟁을 촉발시켰다. 공자에게 있어, 상(喪, mourning)는 인간의 원초적인 사회적 특성을 보여주는 현상들 중 하나이다. 하나의 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현상으로서의 애도는 자연적 필연성이라는 성질을 갖는다. 이런 기초적인 사회적 감정은 인(仁)($r{\acute{e}}n$, "human-heartedness") 이라 불린다. 인은 그것이 인간의 사회적 지향의 기초이자 결과로서 해석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사회 구성 능력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간주된다. 인은 덕의 전형이다. 곧 인은 단순히 자연 법칙으로부터 연역 가능한 하나 사실이 아니라, 인간이 성취하거나 혹은 완전히 실패할 수도 있는 어떤 것에 관련되어 인간에게 제기되는 하나의 요청이다. 따라서, 인(仁)의 기본적 특성은 관심(concern)이다. 신유학 시기의 덕 해석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덕에 관한 논의는 우주론적 관점으로까지 확장된다. 신유학은 인간들 사이의 관계로부터 우주적 상호관계로 초점을 이동시킨다. 모든 규칙들로부터 자연을 해방시키려 하는 도가와는 반대로, 신유가는 이(理)(lǐ) 개념을 통한 존재론적 기초를 창조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러한 신유학의 태도는 어떤 의미에서 -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 서양적 사고와 유사한 측면을 갖고 있다. 이(理) 개념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관한 논쟁은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선다. 불교의 무(無) 개념과 함께 등장한 실재의 해체와 차별이 존재론적 형이상학적 개념과 함께 새로운 답변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는 중국 전통에서는 매우 새로운 관점이다. 영원하며 파괴되지 않는 관념적 원리가 현상적 실재의 파괴를 막아준다. 마지막으로, 나는 덕 개념과 관련된 유럽적 및 중국적 사유의 비교 가능성에 대한 몇 가지 결론적 언급을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모든 고전시대의 유가들에게 있어 구체적이며 성공적인 행동보다 더 정확한 것은 없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는 이 세계에 완벽히 꼭 들어맞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오직 일반적 개념을 구분할 수 있는 진리에 의해 계몽된 대화만이 합당한 행동에 관한 통찰로 이끈다고 믿는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이렇게 도출된 규칙은 실천되어야만 할 어떤 것이다. 유가적 방식의 경우는 보다 직접적이다. 행위자는 이후의 행위를 위한 하나의 정확한 패턴을 수립한다. 이는 - 위에서 언급한 대로 - 하나의 구체적 행동은 결코 다른 행동과 완전히 동일할 수 없으므로, 논쟁은 행동이 수행된 상황들 사이의 차이점에 관한 논의로부터만 발생한다. 이 논쟁은 가능한 한 가장 정확한 행동으로 우리를 이끄는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교육의 초점은, 개념적 구별이 아니라, 행동 형식에 관련된 세심한 지식의 습득에 놓여진다. 일반화는 물론 이런 노력의 과정에서 성공을 위해 요청되는 하나의 중요한 방법론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점 역시 존재한다. 개념화의 성공 여부는 - 규범적 개념과 일치하는 행동의 형성이 아니라 - 개별적 행동의 성공적인 수행에 달려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 개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istotle's Eudaimonia)

  • 박성호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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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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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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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세기에 앤스컴이 근대의 도덕성 개념은 입법자 없는 법의 관념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개념적으로 사리에 맞지 않다고 논했다. 근대의 도덕성 개념은 도덕적 권위의 근거로서 어떤 입법자를 필요로 하였지만 옛날에 신이 담당했던 그 역할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윤리체계에서는 적합한 근거로서 미비한 반면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설은 어떤 입법자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도덕적 행위자가 추구하는 에우다이모니아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앤스컴은 세속적인 접근법으로서 고대의 에우다이모니아 윤리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 윤리설에로 되돌아 갈 것을 권고하였다. 그의 덕 윤리학에서 에우다이모니아는 아레테, 실천적 지혜라는 개념과 함께 핵심 개념이다. 그 중에서 에우다이모니아는 현실적인 실천철학의 목표 또는 최고의 인간적 선을 가리키는 중요 개념이다. 그것은 잘 사는 것, 행복, 복지, 번성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었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는 객관적으로 바람직하게 잘 사는 삶이다. 모든 사람들은 잘살기를 원한다. 또 잘 사는 것은 잘 되는 것, 그리고 성공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하는 의견에 일치한다. 그러나 어떤 활동이 우리를 잘 살게 할 수 있는지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한 삶이란 이성에 따르는 유덕한 활동 중의 하나이고, 이것은 에우다이모니아에 이르기 위한 필요 요소이며, 아레테의 활동에 수반되는 즐거움은 에우다이모니아를 위해 완전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가 설명하는 에우다이모니아의 실천적 의미, 아레테 및 쾌락과의 연관성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에우다이모니아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