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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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내원한 둔상환자의 수혈 필요성 예측인자 (Predictive Factors of Blood Transfusion Requirement in Blunt Trauma Patients Admitted to the Emergency Room)

  • 오지선;김형민;최세민;최경호;홍태용;박규남;소병학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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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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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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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In multiple blunt trauma patients, transfusion may be a significant therapeutic adjunct to non-operative management. The blood products must be expedited and efficiently to patients in impending shock caused by hemorrhage or traumatic coagulopathy, but the decision to perform blood transfusion has been made empirically, based on the clinician' and has not been guided by objective parameters, but own opinion, that may result in an underestimate of or a failure to detect bleeding, in delayed transfusion, and in a reduced outcome. This article presents quickly assessable predictive factors for determining if a blood transfusion is required to improve outcomes in multiple blunt trauma patients admitted to the emergency room. Methods: In a retrospective review of 282 multiple blunt trauma patients who visited our emergency center by emergency rescuer during a 1-year period, possible factors predictive of the need for a blood transfusion were subjected to univariate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f blunt trauma patients, 9.2% (26/282), received red blood cells in the first 24 hours of care. Univariate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blood transfused and heart rate (HR) > 100 beats/min, respiratory rate (RR) > 20 breaths/min, Glasgow Coma Scale (GCS) < 14, Revised Trauma Score (RTS) < 11, white blood cell count (WBC) < 4000 or > 10000, and initial abnormal portable trauma series (Cspine lateral, chest AP, pelvis AP).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a correction for diagnosis, identified HR > 100 beats/min (EXP 3.2), GCS < 14 (EXP 4.1), and abnormal trauma series (EXP 2.9), as independent predictors. Conclusion: In our study, systolic blood pressure (SBP) < 90 mmHg, old age > 65 years, hemoglobin < 13g/dL, mechanism of injury were poor predictors of early blood transfusion. Initial abnormal portable trauma series, HR > 100 beats/min, and GCS < 14 were quickly assessable useful factors for predicting a need for early blood transfusion in blunt trauma patient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마취된 흰쥐 해마신경세포에서 Neurobiotin 이온주입으로 인한 신경세포의 생리적 특성의 변화 (CHANGES IN ELECTROPHYSIOLOGICAL PROPERTIES OF NEUROBIOTIN-LABELED PYRAMIDAL CELLS OF HIPPOCAMPUS RECORDED IN VIVO)

  • 이혜숙;이만기;김영진;최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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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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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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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마취된 흰쥐를 사용하여 해마의 CA영역에 위치한 피라밋세포들의 세포막 특성을 in vivo의 세포내 기록법에 의해서 관찰한 후 2.5% neurobiotin을 세포내 기록용 미세전극에 채워 세포내로 충진시킨후 충진전과 동일한 실험순서로 반응을 다시 관찰하고 ABC kit를 이용하여 면역조직염색을 행하여 형태학적인 관찰을 하였다. 피라밋세포의 세포내 반응 특성은 높은 휴지막 세포막전위, 낮은 input resistance 그리고 큰 활동전위를 가졌다. neurobiotin 충진 전 후에 따른 세포막 특성의 변화는 sustained AHP의 duration과 amplitude, input resistance, 그리고 세포외 및 세포내 자극에 따른 AP 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세포외 자극에 의한 억제는 주로 전반부에 나타났으며 CA3 영역에 위치한 이 세포의 형태학적 관찰 결과 세포체는 피라밋층에서 분명한 피라미드 형태를 띄고 있었고 기저 및 선단 가지가 각각 백색판층 및 섬유방-분자층까지 뻗어 있었으며 축삭은 겉질을 향해 기저가지돌기면에서 수직으로 뻗어 있었다. 해마의 주세포인 피라밋세포의 세포막 특성과 세포내 염색지시체(marker)로 주로 쓰이는 neurobiotin에 의해 세포막 특성중 일부가 변화됨을 알 수 있었고, 뇌내의 신경세포연결망이 완전히 보존되어 세포들 사이의 시냅스관계를 추측할 수 있는 in vivo 실험 모델이 응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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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P 및 SIMV Mode하에서 Pressure Support 사용이 호흡역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essure Support on Respiratory Mechanics in CPAP and SIMV)

  • 임채만;장재원;최강현;이상도;고윤석;김우성;김동순;김원동;박평환;최종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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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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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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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압력보조는 환자의 흡기시 정해진 양의 양압을 보조하여 상시호흡량을 증가시키거나, 호흡일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쓰이는 기계환기법으로 본 연구는 자발적 호흡이 허용되는 SIMV 및 CPAP 양식에서 PS를 사용할 경우 환자의 호흡역학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호흡부전으로 기계환기중인 환자로 임상적으로 안정되었고 자발적 호흡횟수가 분당 12회 이상인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먼저 CPAP(3 cm $H_2O$) 양식하에서 0, 5, 10 및 15 cm $H_2O$의 PS를 순서대로 적용하면서 CP-100 pulmonary monitor(Bicore, USA)를 이용하여 호흡역학 지수들을 측정하고 이어서 SIMV 양식으로 바꾸어 같은 방법으로 호흡역학 지수들을 측정하였다. 결과: 1) CPAP 및 SIMV 방식하에서 PS가 호흡역학에 미친 공통된 효과 CPAP 양식하에서 PS를 증가시킴에 따라 상시호흡량은 증가하였고, WOB과 PTP는 감소하였다. SIMV 방식하에서도 PS를 증가시킴에 따라 상시호흡량은 증가하였고, WOB과 PTP 역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2) CPAP 및 SIMV 방식하에서 PS가 호흡역학에 미치는 효과의 차이 CPAP 방식하에서 PS를 증가시킴에 따라 분당호흡수는 유의한 변동이 없었고, $P_{0.1}$$T_1/T_{TOT}$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SIMV 방식하에서 PS를 증가시킴에 따라 분당호흡수는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P_{0.1}$$T_1/T_{TOT}$은 유의한 변동이 없었다. 3) CPAP+PS 양식에서 SIMV 단독양식에서와 같은 상시호흡량을 얻는 상태에서의 호흡역학의 비교 동일 환자에서 CPAP+PS 양식으로 SIMV 단독양식에서의 상시호흡량이 얻어지는 상태에서 분당호흡수 WOB, $P_{0.1}$ 등에는 양 방식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PTP와 $T_1/T_{TOT}$은 CPAP+PS 양식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기계호흡에서 압력보조의 사용은 CPAP 및 SIMV 양식 모두에서 상시호흡량을 증가시키고, 환자의 호흡일, 호흡근 산소소모량 지수를 감소시켰으며, 분당호흡수의 감소는 SIMV 방식에서만 관찰되었고, 중추성호흡추진력의 감소와 호흡근의 지구력지수의 호전은 CPAP 방식에서만 관찰되었다. 한편 상시호흡량이 같은 수준에서의 CPAP+ PS 방법은 SIMV 법에 비해 호흡근의 일효율이 더 높고 호흡근의 지구력지수가 더 우수하였다. 따라서, 기계적환기 유지기나 이탈과정의 환자에서 압력보조의 겸용은 환자의 호흡역학 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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