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A.) womersle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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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의 간자와응애에대한 기능반응 및 개체군 억제에 관한 연구 (Functional response and suppression of prey population if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Acarina:Phytoseiidae) to Tetranychus Kanzawai Kishi-da(Acarina: Tetranychidae))

  • 김도익;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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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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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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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긴털이리응애와 간자와응애에 대한 포식량과 억제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에서 강낭콩 잎을 이용하여 시허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긴털이리응애는 간자와응애의 난, 유충, 약충의 먹이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포식량은 점차 증가하였으나 그의 증가율은 감소하는 Holling의 기능 반응공석 제 II형과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긴털이리응애의 간자와응애에 대한 억제능력은 $25^{\circ}C$에서 32:1의 비율까지, $20^{\circ}C$에서 16:1 비율까지 억제하였으나 $15^{\circ}C$에서는 어느 비율에서도 억제를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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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한 NeemAzal-T/S의 독성 (Relative Toxicity of NeemAzal-T/S to the Predacious Mite, Amblyseius womersleyi(Acari: Phytoseiidae) and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Acari: Tetranychidae))

  • 김도익;백채훈;박종대;김상수;김선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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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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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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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에 대한 NeemAzal-T/S의 농도별 독성을 leaf disk법으로 시험하였다.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의 성충살비율은 100ppm에서 각각 97.7%, 20.0%로 나타났다. 점박이응애의 산란수는 100ppm에서 0.0개, 무처리 18.5개 였으며 긴털이리응애는 100ppm과 무처리에서 각각 1.6개, 2.9개였다. 부화율은 50ppm에서 점박이응애 52.8%, 긴털이응애는 100%였으며, 100ppm에서는 각각 2.5%, 91.3%로 점박이응애가 긴털이리응애보다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약제처리유무에 따른 영향은 choice, no-choice 조건에서 시험한 결과 choice조건에서 점박이응애는 약제가 처리된 잎에 전혀 산란하지 않고 약제가 처리되지 않은 잎에만 암컷당 13.8~18.2개 산란하였다. 긴털이응애는 먹이(점박이응애 알)의 약제처리 유무에 관계없이 산란하였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의 포식력에서 choice 조건의 200ppm에서만 차이를 보였을 뿐 다른 농도에서는 먹이의 약제처리 유무에 관계없이 비슷하게 포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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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간자와응애(Tetranychus Kanzawai)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에 대한 Abamectin의 독성 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Abmectin to the Spider Mites, Tetranychus urticae Koch and Teranychus Kanzawai Kishida (Acarina; Tetranychidae) and the Predatory Mite,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 (Acarina: Phytoseiidae))

  • 김상수;백채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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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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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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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점박이응애, 간자와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abanectin 의 독성을 leaf disc 법으로 시험하였다. A-bamectin은 점박이응애나 간자와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0.38~6ppm에서 8~78%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 유.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유.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딸라 감소하여 0.38~3ppm에서 42~90%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중독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암컷 성충은 생존율에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산란수와 차세대의 성비에는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아치사농도라할수 있는 0.38~0.75ppm에서의 abamectiondms 점박이응애나 간자와응애의 종합관리에서 긴털이리응애와 식식성응애류의 밀도비율 조절에 유요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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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 긴꼬리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여러 농약의 독성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he predatory mites, Amblyseius womersleyi A. eharai(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서상기;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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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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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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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인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에 대한 살비제 10종, 살충제 7종과 살균제 5종의 상대독성을 leaf spray 방법으로 시험하였다. Bifenazate, etoxazole, acequinocyl, flufenoxuron과 chlorfenapyr 등 5 종 살비제는 점박이응애 암컷성충보다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매우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들 5종 살비제를 처리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들은 무처리 암킷성충에 비해 $52{\sim}93%$의 산란수를 보였으며, 긴꼬리 이리응애 암컷성충들은 무처리 암컷성충에 비해 $54{\sim}73%$의 산란수를 보였다. 나머지 살비제들은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아주 강한 독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살충제는 모두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의 암컷성충보다는 점박이응애의 암컷성충에 대해 더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tebufenozide 와 diflubenzuron은 긴털 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험살균제는 모두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24% 이내의 낮은 치사율을 보였다. 그러나 benomyl은 두 종 천적의 산란수에 큰 영향을 나타내었다. 4종 살비제(bifenazate, acequinocyl, flufenoxuron과 chlorfenapyr)는 점박이응애 알보다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알에 매우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etoxazole의 경우는 두 종 천적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화율($58{\sim}62%$)을 보였다. 또한 시험 살충제와 살균제는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알의 부화율에 별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의 암컷성충과 알에 적은 영향을 나타낸 4종 살비제, 2종 살충제와 4종 살균제는 배과원의 점박이응애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 긴꼬리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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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에 대한 몇가지 농약의 선택독성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wospotted Spider Mite (Acari: Tetranychidae) and its Predator Amblyseius womersleyi (Acari; Phytoseiidae))

  • C. G. Park;J. K. Yoo;J. O. Lee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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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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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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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사과원에서 사용되는 살비제 5종, 살충제 4종, 살균제 6종올 추천농도로 희석하여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한 상대독성을 엽침지법으로 실험실에서 조사하였다. Dicofol은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해 독성이 매우 강하였으며, 이들의 난에 대해서도 각각 46%와 40%의 致死效果가 있었다. Abamectin 용액에 침지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사망율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점박이응애의 암컷성충은 24시간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다. Tetradifon, Clofentezine, Hexythiazox등 3종의 살란성 살비제는 점박이 응애의 난에 대해서는 90%이상의 살란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Teflubenzuron, Triflumuron, Diflubenzuron, lmidacloprid 등 4종의 살충제와 Propineb, Fenarimol, Polyoxin-B.captan 등 3종의 살균제는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살비효과가 없었으며, Chlorothalonil, Nuarimol . Mancozeb, Folpet 등 3종의 살균제도 23% 이하의 낮은 살비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긴털이리응애 난이나 암컷성충에 저독성을 나타내는 4종의 살충제와 4종의 살비제 및 6종의 살균제는 사과원 병해충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와 함께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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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a)의 생태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mblyseius bomersleyi Schica (Acarina:Phytoseiidae) as a Predator of Tetranychus kanzawai kishida(Acarina: Tetranychidae))

  • 김도의;이승찬;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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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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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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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간자와응애의 주요한 포식성 천적인 긴털이리응애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조사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긴털이리응애의 발육기간은 15, 20, 25, 3$0^{\circ}C$에서 난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각각 22.8, 9.6, 4.8, 3.6일이었으며, 난에서 후약충까지의 발육영점은 12.7$^{\circ}C$, 유효적산온도는 61.4일도였다. 온도별 성충의 산란전기간은 산란기간이나 산란후기간보다 짧았다. 또한 자성충의 산란수는 21.7, 28.1, 34.2, 48.0개로 고온일수록 산란수가 많았다. 긴털이리응애의 내적자연증가율은 위의 각 온도에서 0.064, 0.139, 0.349, 0.402였으며, 평균세대기간은 36.0, 19.3, 8.6, 7.7일이었고, 개체군이 두배로 증가하는데는 10.8, 5.0, 2.0, 1.7일이 소요되었다. 긴털이리응애는 잡초, 낙엽, 토양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긴털이리응애의 산란 자성충의 포식량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3.0, 4.9, 15.7, 19.4개의 간자응애 난을 포식하였으며, $30^{\circ}C$에서 전약충은 4.6개, 후약충 6.3개, 산란기 간중에 19.4개, 산란후기간에 6.8개의 난을 포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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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약제 무살포 사과원에서 포식성 응애류에 의한 잎응애류 밀도 억제 (Regulation of Spider Mite Populations by Predacious Mite Complex in an Unsprayed Apple Orchard)

  • 김동순;정철의;김시용;전홍용;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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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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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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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생태적으로 교란되지 않은 과수생태계에서 포식성 응애류 종 구성과 그들의 잎응애류 밀도조절 작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장기간 약제를 살포하지 않은 사과원에서 연간 그들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약제를 장기간 살포하지 않은 본 조사 과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잎응애류는 일반관행방제 과원과는 크게 달랐다.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는 거의 발생이 없었으며 차응애가 연중발생하였다. 포식성 응애로 Amblyseius ehurai (긴꼬리 이리응애), A. kokufuensis (꽃병이리응애), Tyhlodromus vulgaris (대중이리응애), A. womersieyi (긴털이 리응애) 등 4종의 이리응애(Phytoseiid)와 마름응애류(Stigmaeidae)인 Agistemus terminalis 1종이 발견되었다. 그 중 T. vuigaris는 차응애밀도가 낮고 기온이 서늘한 생육초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중기 및 생육후기까지 발생하였다. 반면 A. womersleyi는 고온기, 차응애 밀도가 높은 때 한하여 발생되었고, A. eharai와 A. kokufuensis는 초기 발생 후 그 뒤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A. terminalis생육중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밀도를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포식성 응애류 상은 차응애 밀도를 잎당 약 8마리 이내로 조절하였다. 잠정적 결론으로써 T. vulgaris는 잎응애 밀도가 낮고 서늘한 기온 상태에 정착할 수 있는 종이고 A. womersleyi는 잎응애 밀도가 높고 고온 상태에서 효과적인 포식자로 생각된다. 기타 우리나라 과수원에서 포식응애류 계획적 관리에 기초를 둔 잎응애류 생물적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점박이응애 천적인 3종 이리응애의 발육 및 포식량 비교 (Development and Prey Consumption of Phytoseiid Mites, Amblyseius womersleyi, A. fallacis, and Typhlodromus occidentalis under controlled Environments)

  • 권기면;이영인;이순원;최경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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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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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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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를 먹이로 제공하여 3종 이리응애의 발육 및 포식량을 조사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20, 23, 25, $30\pm$0.5$^{\circ}C$에서 발육기간은 Amblyseius womerslryi Schica 각 11.5, 7.7, 6.7, 5.6일이었으며, Amblyseius fallacis Garman과 Typhlodromus occidentalis Nesbit는 약간 짧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으며, $30^{\circ}C$에서 $20^{\circ}C$보다 1/2이하로 짧았다. 이리응애의 발육임계온도와 유효적산 온도는 암.수간에 차이가 없었고, 암컷을 기준으로 볼 때 A. womersleyi가 각 $8.8^{\circ}C$, 111.6일도, A. fallacis는 각 $10.7^{\circ}C$, 86.0일때도, T. occidentalis는 각 $10.7^{\circ}C$, 94.1 일도였다. $25^{\circ}C$에서 3종이리응애 암성충의 평균수명은 A. womersleyi $18.2\pm$8.67일, A. fallacis $19.6\pm$7.81일, T. occidentalis $13.0\pm$5.66일이었고, 총산란수는 각 $34.3\pm$11.93, $39.8\pm$12.64, $23.6\pm$8.86개였다. 이리응애의 전발육기간 동안 점박이응애 난 포식량은 20, 23, 25, $30\pm$$0.5^{\circ}C$에서 A. womersleyi가 각 $9.1\pm$2.49, $9.7\pm$2.00, 9.7$\pm$2.61, $1.03\pm$2.33개로 온도별로 차이가 없었고, A. fallacis는 비슷하였으며, T. occidentalis는 2~5개 많은 경향이었다. 3종 이리응애 암성충의 점받이응애 나과 전약충에 대한 포식량은 온도별.먹이 태별로 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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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Neoseiulus womersleyi)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3종 살비제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Three Acaricides to the Predatory Mite, Neoseiulus womersleyi and its Prey, Tetranychus urticae (Acari: Phytoseiidae, Tetranychidae))

  • 천금수;백채훈;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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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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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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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fluacrypyrim, cyflumetofen과 spiromesifen의 권장사용농도로 상대독성을 시험하였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의 자성충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으며, 이들 두 살비제를 처리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은 무처리에 비해 $88{\sim}93%$의 산란수를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의 처리는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 유 약충의 발육에 영향이 없었으며, 유 약충의 $92{\sim}96%$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Spiromesifen은 시험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수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유충에는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을 처리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이들 살비제를 처리한 먹이를 포식한 긴털이리응애의 유 약충도 성충 우화율에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긴털이리응애의 암컷성충과 발육태에 영향이 적게 나타난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감귤원에 발생하는 귤응애에 대한 3종 이리응애의 포식량 비교 (Comparison of Predation Rates of Three Phytoseiid Mite Species on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 McGregor) on Citrus Tree)

  • 김동환;김광식;현재욱;정순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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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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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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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 자생종인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a)와 도입종인 Amblyseius fallacis Garman, Typhlodromus occidentalis Nesbit 등 3종 이리응애의 감귤원 귤응애에 대한 포식능력과 피식자에 대한 밀도억제효과를 사육실($25^{\circ}C$, RH 65%, 16L : 8D)에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귤응애 알에 대한 포식량은 A. fallacis 20: 1개, 긴털이리응애와 T. occidentalis는 각각 1.1개와 9.1개였다. 귤응애 유충과 제1약충 그리고 제2약충에 대해 긴털이리응애는 각 23.8, 16.5, 9.0마리, A. fallacis는 각 26.1, 18.2, 7.4마리 그리고 T. occidentalis는 각 7.8, 4.2, 4.2마리를 포식하였다. 20:1의 비율에서 귤응애 밀도억제효과는 긴털이리응애와 A. fallacis는 효과가 좋았으나 T. occidentalis는 효과가 매우 낮았다. $25^{\circ}C$에서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긴털이리응애는 6.1일, A. fallacis는 5.9일로 두 종간에 유의차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