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9 kinds of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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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RFLP법을 이용한 국내지역 재배녹차의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Local Green Tea in Korea by STS-RFLP)

  • 조규형;조아르나;;김종철;김루미;윤호성;김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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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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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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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웰빙 열풍으로 나날이 녹차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고, 생산 재배되고 있는 산지에 대한 브랜드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녹차품종의 구별 및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되어 있지 않고 있다. 이 연구에서 국내 대표 녹차산지인 하동지역과 보성지역에서 채집한 녹차와 중국과 일본의 대표적 녹차품종을 가지고 STS-RFLP분석을 수행하였다. 페닐프로파노이드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페닐알라닌 암모니아 리아제와 찰콘 합성효소 그리고 디하이드로플라보놀 4-리덕타아제 유전자의 암호영역과 비암호영역을 사용하여 이들 품종들을 구별할 수 있는 연구에 성공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녹차품종 구별에 사용 가능한 STS-RFLP법과 프라이머를 나타내었고, 하동지역과 보성지역의 녹차품종을 CHS 유전자의 CAPS 마커만으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국내 지역간 품종의 구분 및 검증에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전북지역 성인의 녹차 및 녹차관련 제품에 대한 기호도와 이용실태에 관한 연구 (The Preference and Utilization of Green Tea and its Products of Adults in Chonbuk Area)

  • 양향숙;노정옥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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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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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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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ferences and utilization of green tea and its products for adults living in Chonbuk are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388 (117 male, 271 female) subjects. who were classified into 5 groups by age. Data were analysed by chi-square and ANOVA.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On the investigation of preference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nd among the age groups(p<.001). More than 20% of the subjects in the $20{\sim}29$ years group preferred coffee and juice. A half of the elderly over 60 years preferred a kind of green tea. The frequency of green tea drinking was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age. Drinking green tea less than once a day was replied by 59.0% of the subject of whom 44.3% drank the green tea at home. and 42.0% got information about green tea from TV or radio. Regarding the satisfaction with products using green tea, 62.6% of the subjects responded only 'mediocre.' The brown rice-green tea was marked to be the highest in terms of recognition among all kinds of products. The green tea-related products were rated higher by the elder group. In conclusion, future research should focus on the development of green tea and its products in accordance with the consumption pattern in each age group.

식물정유의 굼벵이에 대한 살충활성 (Insecticidal Activity of Essential Oils against Whitegrub)

  • 이동곤;정영학;최대홍;최성환;추호렬;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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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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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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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굼벵이는 각종 작물과 나무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특히 골프장 잔디에 피해를 주는 주요해충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18종의 식물정유(anise oil, camphor, castor, cinnamon, clove oil, citronella, fennel, geranium, lavender, lemongrass, linseed, neem, peppermint, pine, rosemary, tea-tree, thyme, turpentine)를 이용하여 굼벵이의 환경친화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실내와 온실, 야외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Cap vial실험에서 홈줄풍뎅이 3령충에 효과가 높은 정유는 anise (88.9%)와 linseed oil (100%) 및 tea-tree oil (88.9%)이었다. 온실 pot에서 왜콩풍뎅이 3령충에 대한 anise와 linseed oil의 효과는 낮게 나타났다. 야외에서 anise와 linseed 및 tea-tree oil의 효과도 대상 굼벵이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주둥무늬차색풍뎅이 번데기에 대해서는 tea-tree oil 처리에서만 32.6%의 보정사충율을 보였으나 등얼룩풍뎅이 3령충에 대해서는 anise와 linseed, tea-tree oil이 각각 54.8%, 51.6%, 56.5%의 보정사충율을 보였다.

전차법(煎茶法)에 따른 녹차중(綠茶中) 무기물(無機物) 함량(含量) (The Mineral Contents of Green Tea Made with Different Drawing Conditions)

  • 김연희;고진복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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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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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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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4년 6월 시판(市販) 녹차(綠茶) 4종(種)을 구입하여 전차시(煎茶時) 물의 온도를 70 및 $80^{\circ}C$에서 8, 5 및 3분간씩, 그리고 $70^{\circ}C$$80^{\circ}C$에서는 3분간씩 3회 반복 전차(煎茶)했을 때의 무기물(無機物) 침출량(浸出量)을 원자흡광분광광도계(原子吸光分光光度計)로써 측정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차(茶)(제품화(製品化)된 녹차(綠茶)) 100g중 K $1737{\sim}3000\;mg$, Mg $178{\sim}205\;mg$, Ca $171{\sim}201\;mg$, Mn $54{\sim}71\;mg$, Na $24{\sim}50\;mg$, Fe $11.6{\sim}12.3\;mg$, Cn $3.4{\sim}5.3\;mg$, Zn $4.6{\sim}5.9\;mg$, 함유(含有)되어 있었으며 차(茶)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差異)를 보였다. 2. 차액(茶液)중에 침출(浸出)된 무기성분의 침출비율은 K>Zn>Mg>Mn>Fe>Na>Ca>Ca순이었다. 3. 차액(茶液)중의 무기성분의 침출량은 전차시(煎茶時)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출량이 많았다. 4. 같은 온도에서 5분 및 8분간 전차(煎茶)했을 때보다 3분간 3회 반복했을 때 무기물의 침출량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結果)로 보아서 차액중(茶液中) 무기물침출량(無機物浸出量)은 차(茶)의 종류(種類)에 따라, 또 무기물(無機物)의 종류(種類)에 따라 다소의 차이(差異)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전차시(煎茶時) 8분간 1회 침출한 양에 비하여 3분간 3회 반복 전차(煎茶)하였을 때 총 침출량이 많았으므로 생활차도(生活茶道)에서는 3회 반복 전차법(煎茶法)이 보다 결과적(結果的)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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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Diospyros kaki, Thumb) 잎차의 화학 성분 (The Chemical Composi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mb) Leaf Tea)

  • 성낙주;정선영;이수정;조종수;강신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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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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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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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녹차와 더불어 시판되고 있는 감잎차의 제조방법을 기존 제차공정과 달리할 경우 차의 성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또 이들 성분과 품질과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감잎차의 제조 방법을 달리하여 카페인, 탄닌, 비타민 C, 핵산관련 물질, 유리당 및 구성 아미노산을 분석 비교하였다. 차엽의 수분은 6.9~7.0%, 회분은 8.3~9.0%, 조지방은 6.1~6.9%였다. 전질소의 함량은 3.4~4.8%, 차엽의 카페인 함량은 $178.4~209.8{\mu}mol/g$, 탄닌 함량은 29.1~38.5%, 비타민 C는 325.3~2084.7mg%로서 RHT가 2084.7mg%로 그 함량이 월등히 높았다. 찻물의 경우 카페인의 함량이 $101.5~130.1{\mu}mol/g$, 탄닌의 함량이 15.4~25.9mg%였으며, 비타민 C는 111.0~1274.3mg%로 차엽과 마찬가지로 RHT에서 1274.3mg%으로 다른 차에 비해 아주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찻물의 용출율은 51.1%였다. 차엽의 구성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 및 phenylalanine순으로 그 함량이 높았고, 이들 4종이 아미노산이 총 아미노산에 대하여 SHT는 39.8%, DHT는 38.8%, RHT는 39.1%였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함량이 높은 것은 glutamic acid(10.9~12.9 mg%)였다. 찻물의 구성아미노산의 함량은 차엽과 마찬가지로 glutamic acid가 가장 높았고, 다음이 proline, histidine 및 arginine 순이었다. 핵산관련 물질(CMP, IMP, AMP, UMP, GMP, hypox-anthine)의 함량은 생엽 $119.2{\mu}mol/100g$, 차엽 및 찻물 모두에서 CMP의 함량이 많았다. 차엽 중에서 CMP 다음으로 함량이 높은 것을 보면 SHT에서는 GMP, DHT는 AMP, RHT는 UMP였으며, 찻물의 경우도 역시 차엽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유리당의 함량은 생엽의 경우 sucrose의 함량이 $85.2{\mu}mol/100g$으로 가장 높았고, SHT, DHT 및 RHT에서 모두 fructose의 함량이 높았으며, 찻물 역시 차엽과 마찬가지로 sucrose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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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녹차가 요구르트 균주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een Tea Powder on Growth of Lactic Culture)

  • 정다와;남은숙;박신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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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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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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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가루녹차를 첨가한 기능성 요구르트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가루녹차의 농도별 첨가가 요구르트 균주의 증식 및 산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가루녹차를 첨가한 skim milk 배지에 Streptococcus thor-mophilus, 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casei 를 단독 균주 및 혼합 균주로 접종하여 배양하면서 생 균수와 pH 및 적정산도를 측정하였다. 단독균주의 경우 가루녹차의 첨가 농도($0.5\%,\;1.0\%,\;1.5\%,\;2.0\%\;and\;2.5\%$)를 달리하였을 때 streptococcus thermophilus와 Lactobacillus casei는 가루녹차 첨가에 의해 증식 효과는 아주 미비하였으나 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Lactobacillus acidophilus는 배양 9시간부터 가루녹차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은 균수를 보이며 약간의 생육 촉진 효과를 보였고, 배양 12시간부터 pH가 하락하였고 적정산도는 상승하였다. 그러나 가루녹차의 첨가량에 따른 생육과 산 생성 정도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혼합 균주의 경우, 단독균주로 배양하였을 때보다 가루녹차에 의한 유산균의 증식이 촉진되었다. Streptococcus thermophilus와 Lac-tobacillus acidophilus는 가루녹차 $0.5\%$$1.0\%$ 첨가시, 배양 15시간 후에 각각 $1.5\times10^9$ CFU/mL, 또한 Streptococcus thermophilus와 Lactobacillus casei는 가루녹차 $0.5\%$ 첨가시 배양 12시간 후 $1.4\times10^9$ CFU/mL, $1.0\%$ 첨가시에는 배양 15시간 후에 $1.5\times10^9$ CFU/mL로 최대 균수를 나타내었으며, pH 저하와 적정산도 상승이 뚜렷하였다. 따라서 가루녹차 첨가 기능성 요구르트 제조시 가루녹차를 $0.5\~l.0\%$ 첨가하여 유산균을 혼합균주로 사용하는 것이 이들 유산균의 증식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cdot}$박사 학위논문을 통해 본 한국 차문화 관련 연구동향의 분석 (Research Trends of Tea Culture on the related Thesis & Dissertation in Korea)

  • 박준식;이순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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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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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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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해방 이후부터 2003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차 관련 석${\cdot}$박사학위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학위 종류별 논문의 발표연도별 차문화의 영역별로 출판 상황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차문화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결과, 지금까지 모두276편이 출판되었으며, 이중 석사학위 논문이 232편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출판시기별로는 1990년대 중반부터 크게 증가하다가 2000년에 이르러 급격히 증가하였다. 분야별로는 차의 효능 및 효과에 관한 논문이 178편$(64.4\%)$으로 절대 다수를 점하였고, 이 중에서 의${\cdot}$약학적 관점의 논문이 148편으로 $83\%$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다구, 제다, 차문화 일반의 순이었다. 차를 문화적 관점에서 보는 다도, 다례는 합쳐 $6.9\%$에 불과했다. 최근에는 다도교육이나 마케팅 분야의 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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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 동백나무의 잎과 꽃으로 만든 엽차와 화차의 주요성분 (Major Components of Teas Manufactured with Leaf and Flower of Korean Native Camellia japonica L.)

  • 차영주;이장원;김주희;박민희;이숙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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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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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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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자생 동백 (Camellia japonica L.)을 이용하여 기능성 차로 개발하고자 엽차와 화차의 주요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덖음화차를 제외하고 6%이하의 수분 함유량을 보여 차 제조를 위한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사료된다. 조단백은 신엽덖음차에, 조지방은 성엽덖음차에, 조회분은 신엽발효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Caffein 함량은 성엽덖음차 (0.3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성엽찐차가 5.18%로 가장 많았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Caffein의 함량은 녹차에 비해 낮았다. Catechin은 제다된 모든 차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었고 특히 신엽발효차에 28.6%가 함유되어 있었다. 차의 맛과 색, 향의 결정적 요인인 tannin은 신엽덖음차에 9.57%로 가장 높게,성엽덖음차에 4.61%로 가장 낮게 함유되어 있었다. Theanine은 덖음화차에 1074 mg/100 g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양은 신엽덖음차와 신엽발효차의 약 2배 정도였다. Vitamin C는 화차에 227.7 mg/100 g으로 가장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었다. 유리아미노산은 성엽찐차와 성엽 덖음차에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가, 신엽덖음차와 신엽발효차에는 asparag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차 맛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신엽덖음차와 신엽발효차에 5종의 핵산물질이 함유되어 있었고, 그 중 신엽덖음차에 GMP $(7.86\;{\mu}mol/g)$와 Hypoxanthine $(8.57\;{\mu}mol/g)$, AMP $(12.67\;{\mu}mol/g)$이 다량으로 나타났다. 유리당은 모든 차에서 4종 (Glucose, Fructose, Sucrose, Maltose)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덖음화차에 다량의 Glucose (65.5 unit)와 Fructose (59.6 unit)가 함유되어 있었다.

화개지역 녹차분말의 성분 분석 및 품질특성 (Compon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Powdered Green Tea Cultivated in Hwagae Area)

  • 박찬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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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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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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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화개지역 4곳의 농가에서 재배한 재래종 녹차를 제다회사에서 녹차분말로 제다하여 일반성분, 비타민 C함량, 무기질 성분을 분석하였다. 녹차의 품질은 색차계로 녹차의 색도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녹차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은 $9.2\%\~l1.8\%$, 조회분은 $4.9\~6.1\%$, 조지방 함량은 $5.2\~6.3\%$, 단백질 함량은 $22.5\~26.43\%$, 탄수화물은 $50.4\~55.1\%$를 차지하였다. 녹차분말의 총 비타민 C함량은 $312\~392mg/100g$이었으며 산화형이 $155\~224mg/100g$로서 비타민 C함량의 $48\~55\%$를 차지하였다. 녹차의 무기질 함량은 나트륨$(340\~580mg/100g)$, 마그네슘$(242\~320mg/100g)$, 칼륨$(223\~278mg/100g)$, 칼슘$(145.7\~238.7mg/100g)$의 순서로 함량이 높았다. 녹차의 폴리페놀 함량은 $7.8\%\~9.3\%$로서 녹차A가 가장 높고, B가 $7.8\%$로 가장 낮았고, C와 D는 각각 $8.5\%,\;8.8\%$로 큰 차이가 없었다. 녹차의 색상은 명도(L) $52.3\~69.6$, 황색도(b)는 $14.23\~23.34$, 적색도(a)는 A가 $0.11\~-5.61$로서 녹차 C와 D가 녹차 A와 B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한 색상을 나타내었다. (p<0.05). 녹차분말의 관능검사 결과, 맛을 제외한 색, 향, 뒷맛, 총괄평가에서 녹차 D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p<0.05) 다음으로는 녹차 C가 색, 향, 총괄평가에서 녹차 A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p<0.05). 전체적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C함량이 높은 녹차분말 C와 D가 색상과 관능검사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알칼리 이온수로 제조한 녹차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Green Tea Prepared with Alkaline Ionized Water)

  • 이정민;박순례;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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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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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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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판되고 있는 녹차잎을 $75^{\circ}C$에서 알칼리 이온수로 10분간 추출하여 녹차를 제조한 뒤,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알칼리 이온수로 제조한 녹차의 총 페놀 함량, 총 플라바놀 함량과 아스코르브산 함량은 pH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Hunter 색도 L, a, b값은 pH 증가에 따라 각각 감소, 감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녹차의 주된 성분인 epicatechin류의 함량은 pH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카페인은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도 pH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tyrosinase 억제능은 pH 8.85의 알칼리 이온수 녹차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