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2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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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지방선거 인쇄물은?

  • 조갑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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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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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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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는 5월 31일에 제4회 동시 지방선거가 전국에서 실시된다. 인쇄업체에 있어 선거는 곧 특수다. 특히 지방선거는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자치단체의원들의 후보자 수가 다른 선거보다 월등히 많아 인쇄물량은 몇 배에 달한다. 또한 5.31 선거는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지방의회 의원들의 유급화가 이뤄지는 첫 선거이기 때문에 지난 2002년 지방선거의 평균경쟁률인 2.5대 1보다 2배 이상 증가한 6대1, 혹은 7대1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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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인쇄업계를 빛낸 얼굴들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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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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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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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난 6.13 지방선거에 총 10명의 인쇄인이 당선됐다. 총 24명이 의회 진출을 시도한 가운데 광역의원 선거에선 6명이 도전해 3명이 당선됐으며, 기초의원선거에선 총 18명이 나서서 7명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시, 도의원 당선자는 인천 중구 제1선거구의 안병배(진문사인쇄소.45세), 충남 연기군 제1선거구 유환준(일신인쇄사.56세), 전북 무주군 무주제1선거구 윤완병(현대인쇄광고.46세) 의원등 이다. 구, 시, 군의원 당선자는 서울 도봉구 창제5동 목충균(세로와상사.62세), 서울 송파구 거여제1동 장경선(이레문화사.61세), 부산 중구 중앙동 영주1동 김만택(한일인쇄.58세), 부산 동래구 사직제1동 강신두(영남종합인쇄.48세), 대구 북구 침산3동 김형구(경원인쇄소.60세), 충남 보령 대천1동 임대식(명문당인쇄소.52세), 경북 경주시 동천동 김병태(경주인쇄소.44세) 의원 등이다. 새로이 의회에 발을 들여놓은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인쇄업 경영이 선거에서 크나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당선자 모두는 인쇄업을 직접 경영한 경우였으며, 후보자 가운데는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각각 1명씩 2명의 인쇄 현장 근로자들도 있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인쇄업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 대표 당선자 인터뷰와 10명 당선자들의 인적 사항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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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선거 결과 분석: 구조와 쟁점 (An Analysis of 2018 Local Elections: Structure and Issues)

  • 윤종빈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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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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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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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필자의 선거과정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토대로 6 13지방선거의 구조와 쟁점을 발굴해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비록 선거연구의 일반적인 통계적 방법론은 아니지만 전문가의 시각에서 선거과정 전반을 통시적으로 관찰하고 큰 틀에서의 구조와 쟁점을 발굴해 영향력을 평가한 것은 6 3지방선거를 분석하는 여타 연구의 분석에 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이번 선거는 높은 지지율을 유지한 문재인 정부의 1년 차에 치러진 선거로 정권심판론이 작용하지 못했고 대통령 탄핵과 촛불민심에서 나타난 과거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심판이 지방권력을 장악한 보수정당의 현직단체장 및 현직의원에 대한 심판으로 연결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선거구조의 측면에서는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경쟁체제, 그리고 유권자의 이념지형의 변동이 여당에게 유리하였고, 선거쟁점의 측면에서는 남북 북미정상회담과 인천비하발언이 영향력을 발휘했고 네거티브 공세와 드루킹 파문, 부동층의 표심은 예상보다 표심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론적 측면에서 지방선거는 중앙정치의 대리전 혹은 지방정부 구성의 과정이라는 이중적 속성이 있는데 이번 선거는 탄핵과 조기대선을 자초한 과거의 보수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다른 차원에서 중앙정치의 대리전 성격을 가지면서 지방의 보수권력을 심판해 지방정부를 교체하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

인터뷰: '포럼 문화와 도서관'을 만나다

  • 송경진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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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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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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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난 6월 2일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다.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자치단체가 어떠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할 것인지는 도서관계의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포럼 문화와 도서관'은 선거일 즈음하여 도서관 관련 공약을 조사 분석하여 그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도서관문화>> 편집팀은'포럼 문화와 도서관'에 이번 선거 공약의 조사 분석 결과와 그 활용 측면에 대해 서면인터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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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통해 본 유권자들의 정보채널 이용 행태 :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Voters' Use Behavior of Information Channels through the Local Elections of June 2)

  • 차영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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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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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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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6.2지방선거를 대상으로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행위를 분석하고 후보자 인지 및 선택에 미치는 요인을 탐색, 비교하여 시사점을 얻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투표를 한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자신의 정치이념 성향을 중도로 보고 있으며, 투표할 후보자 결정은 투표 2-3일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후보자 투표 결정 동기는 소속정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표행위는 대체로 소신투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는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론조사가 실제 투표 결과와 차이가 많이 난 것은 여론조사 방법이 잘못되었고, 자신의 의견을 숨기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후보자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언론매체이지만 후보자의 정책을 인지한 채널은 선거홍보물로 나타났다. 아울러 투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경제 및 정치쟁점이었고, 특별히 이번 6.2 지방선거에서는 4대강 쟁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권자들의 투표행위를 구체적으로 심도 있게 파악한 것으로 앞으로의 선거에서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최근 정치캠페인에서 나타난 크리에이티브한 선거광고홍보전략 트렌드 분석 -2010. 6.2지방선거, 2011. 10.26 보궐선거 2012. 4.11 총선, 2012. 12.19 대선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creative trend of election Ads and PR strategy which appears in recent political campaign - Focused on 2010. 6.2 local election, 2011. 10.26 by-election, 2012. 4.11 general election, 2012. 12.19 presidential election)

  • 김만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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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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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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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치캠페인에서 선거운동전략은 어느 정치후보가 더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선거광고홍보를 치려 당선의 승패가 달려 있다. 특히 정치광고홍보는 한 줄의 카피(슬로건)와 한 컷의 이미지를 통해 유권자 감성을 휘어잡는 수단이기에 그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본 연구는 2010~2012년 기간 동안 치러졌던 4차례(2010. 6 2지방 선거, 2011. 10 26 보궐선거, 2012. 4 11 총선, 2012. 12 19 대선)각 선거단위에서에 이색적인 크리에에티브한 정치캠페인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선거 기간 동안 선거캠페인에 사용했던 동영상, 인터넷, 책자형 선거공보물, 선거운동활동 등을 대상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으로 탐색분석 하였다. 이색적인 크리에이티브한 정치캠페인은 유권자들의 성별, 연령층, 사회적 분위기 등 지지성향에 맞추려는 맞춤형 마이크로 타깃팅 선거 전략의 트렌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선거 전략이 얼마나 성공했는지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도서관분야 공약 분석 (An Analysis of Candidates' Library-field Promise in the Local Election)

  • 김선애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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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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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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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도서관관련 공약을 제시하였는지, 제시하였다면 어떤 공약을 제시하였는지 그리고 광역단체장 후보자들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 간에 공약 내용에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출발점은 지방정부차원에서 도서관관련 문제를 정책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를 기대하며, 지방선거에서 도서관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데 있다. 도서관관련 문제의 경우, 국가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도 있지만 자치단체장들이 관심과 의지를 갖고 다가설 경우 보다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연구는 2010년 6.2일 실시된 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도서관관련 공약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후보자들의 도서관관련 공약은 도서관인프라 구축에 관한 공약이 압도적이었으며, 다음으로 학교도서관 개방 혹은 서로 다른 관종간의 도서관 서비스 협력 제안, 책 읽는 도시 조성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독서진흥시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도서구입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한 장서확충 및 도서관 조직 및 인력의 확충을 통한 도서관 발전 등을 제안한 공약은 매우 미흡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기초의원선거에서의 정당 내 기호 순서와 득표 순서의 관계 분석 (Relationship between orders of signs and vote within parties in electing local district councilors during the 7th nationwide local election)

  • 김혁주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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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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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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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8년 6월 13일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기초의원선거에서의 동일 정당 내의 기호 순서와 득표 순서를 분석하여 기호 순서가 득표 순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동일 정당의 후보가 2명인 경우와 3명인 경우, 4명인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가' 기호를 배정받은 후보가 동일 정당 내의 타 후보에 비해 많이 득표한 것으로 밝혀져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내 후보가 2명인 경우와 자유한국당의 정당 내 후보가 2명인 경우 관내투표와 관외사전투표 간에 투표 성향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공보물에서 후보자의 메시지 전략 분석 -2010년 6.2 지방 선거공보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n the Message Strategies of Candidates in Publishing Bulletins for Election -Focusing on Publishing Bulletins for Local Elections in 2010)

  • 김만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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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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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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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0년 6.2 지방선거공보물 분석을 통해 후보자의 메시지 표현전략흐름을 살펴보고 변화된 유권자의식과 시대적 환경에 맞는 선거공보물물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따라서 선 선거공보물의 표현전략은 친근하고 흥미롭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간결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표현전략의 서술은 3인층으로 이성적 서술과 긍정적 소구방법이 많았다. 이는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표현이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다. 표지 슬로건의 주 소구점은 인물, 지역발전, 복지 순으로 공약은 10개 이내가 많았다. 심볼은 후보자의 소속 정당심볼을 많이 사용했다. 내용은 후보자 이름과 경험, 경영과 정치력, 지역사람임을 많이 강조했다. 또한 주민 등장의 비율을 높여 서민적이고 친근함을 나타내고자 했다.

지방의회 선거의 표의 등가성 측정과 선거구획정: 제4-6회 시·도의회의원 선거를 중심으로 (Measuring Equal Weighted Voting to the Local Council Elections and the Apportionment: Focusing the 4th to the 6th Metropolitan Council Elections)

  • 김정도;김경일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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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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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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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제4~6회 시 도의회의원 선거의 표의 등가성을 새로운 지수를 활용하여 측정한다. 본 연구에서 표의 등가성 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코사인제곱지수는 계산의 편리성과 더불어 광역시 도 단위로 선거구획정이 이루어지는 시 도의회의원 선거에서 지역 내 인구동등성 정도를 파악하는 데 그 유용성이 크다. 경험적 분석 결과, 제4회 시 도의회의원 선거는 인구수 규모와 상관없이 자치구 시 군마다 일률적으로 2인의 의원을 선출함에 따라 선거구간 인구편차가 지나치게 커지면서 지역 내 인구동등성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후 2007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2010년 제5회 시 도의회의원 선거부터는 인구편차 기준이 4:1로 강화됨에 따라 표의 등가성이 대폭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러 선거에 걸쳐 농촌지역 선거구의 인구수 불균형문제, 도농 간의 과소 과다대표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지방의회 선거의 선거구획정이 인구대표성 같은 물리적 비교를 바탕으로 하는 획일적인 방식을 지양하고 다양한 기준과 지역의 동질적 가치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시론적 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