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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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이후 이완된 전방십자인대에 시행한 고주파 에너지 열 수축 (Radiofrequency thermal Shrinkage for Elongated Anterior Cruciate Ligament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김영진;전철홍;김태균;양환덕;김형준;김영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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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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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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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발생된 전방십자인대 이완에 대해서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열 수축을 시행하고 기능적인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관절경하에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이차 관절경 수술을 시행한 133례중에서 재건된 전방십자인대가 이완되고 긴장성이 없어 보이는 16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20.4개월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33.5세이었고, 12례가 남자, 4례가 여자였다. 이완된 전방십자인대에 대해서 2 단계 강도의 양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열 수축을 시행하였다. 객관적 및 주관적 평가 지표로는 관절 운동 각도,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활동 점수,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IKDC 점수 등을 이용하였다. 통계학적인 검증은 Wilcoxon signed-rank test를 이용하여 유의 수준 0.05에서 판정하였다 결과: 평균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전 평균 $82.2{\pm}5.2(77{\sim}85)$점에서 $85.2{\pm}4.8(82{\sim}90)$점으로 통계학적 의미가 있는 좋은결과를 보였다(P=0.04). 전방 스트레스 방사선 사진 상에서 술전 평균 $5.4{\pm}4.6(3{\sim}10) mm$에서 술후 평균 $2.1{\pm}1.9(0{\sim}4)mm$의 전방 전위 소견이 관찰되어 의미 있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 소견이 관찰되었다(P=0.02). Lachman 검사, IKDC 점수 등은 술전에 비해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지만(P=0.04), 슬관절 관절 운동의 정도, Tegner 활동 점수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이후에 발생되는 전방십자인대 이완에서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열 수축 방법은 안전하면서도 증상 호전이 기대되므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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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서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치아우식 경험 간의 연관성 : 2010~ 2014 국민 건강영양조사 (Serum 25-hydroxyvitamin D levels are associated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in Korean adolescents: the 2010~ 2014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 최소연;서덕규;황지윤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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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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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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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 ~ 2014년 원시자료를 통합하여 우리나라 10 ~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진조사, 구강조사, 영양조사 정보가 있는 총 2,655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치아우식 경험과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1) 대상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치아우식 경험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범주화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아우식 경험군의 비율이 높았다 (p < 0.0001). 여자 청소년의 경우 소득수준이 낮아질수록 치아우식 경험이 높았으며 (p = 0.026) 기초수급경험이 있을 경우 치아우식 경험율이 높았으나 (p = 0.001) 남자 청소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혈중 25(OH)D 농도가 1 ng/mL증가할 때마다 우식경험 치아개수는 남자 청소년의 경우 0.059개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p = 0.007, $R^2=0.009$) 여자 청소년의 경우 0.08개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p = 0.005, $R^2=0.010$) 보정 후 이러한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혈중 비타민 D 상태와 치아우식증 경험율간의 연관성을 알아본 결과 교란변수를 보정하지 않은 경우 남자 청소년에서 혈중 25(OH)D 농도가 30.0 ng/mL 이상인 군 대비 10.0 ng/mL 이상 20.0 ng/mL 미만인 군은 2.878배 (OR = 2.878, 95% CI = 1.106-7.491), 10.0 ng/mL미만인 군은 3.877배 (OR = 3.877, 95% CI = 1.250-12.028)로 치아우식 경험율이 증가하였다. 연령, 가구소득, 기초수급여부, 칫솔질횟수, 치과병의원 방문여부를 보정한 경우 혈중 25(OH)D 농도가 30.0 ng/mL 이상인 군 대비 20.0 ng/mL 이상 30.0 ng/mL 미만인 군에서 2.577배 (OR = 2.577, 95% CI = 1.013-6.557)로 치아우식 경험율이 증가하였으나 여자 청소년의 경우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치아우식 경험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며 적절한 비타민 D 농도 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이를 위해 식사지침에 대한 연구 및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소아청소년 비만상담에서 설문지를 이용한 중재 가능한 행동요인 탐색 (Assessment of modifiable lifestyle factors for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through questionnaires)

  • 서정완;정지아;박혜숙;고재성;김용주;김재영;류일;배선환;심재건;양혜란;최병호;조기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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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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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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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소아청소년 비만은 흔히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며, 대사증후군 등의 합병증이 조기에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설문지를 이용하여 중재할 수 있는 식습관과 신체활동습관을 파악하여 단시간에 효율적인 비만 상담이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5월에서 2007년 1월까지 10개 병원 진료실에 방문한 6에서 16세 사이의 소아(177명) 및 청소년(134명)을 대상으로 2006년 대한소아과학회 영양위원회에서 개발한 비만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2007년 대한소아과학회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새로운 소아청소년 신체 발육 표준치를 이용하여 정상군과 과체중군을 구분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결 과 : 청소년은 소아에 비하여 외식, 야식 횟수가 많았고 늦은 저녁, 불규칙한 식사와 공부, 컴퓨터 등의 좌식생활이 유의하게 더 많았다(P<0.05). 어머니의 비만이 있을 경우, 소아 과체중의 위험이 4.12배(95% 신뢰구간 : 1.63-10.45), 청소년 과체중의 위험이 3.48배(95% 신뢰구간 : 1.5-8.09) 높았다. 성인병 가족력은 소아와 청소년 과체중군에서 모두 유의하게 많았다(P<0.05).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경우가 소아와 청소년 모두 과체중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소아에서 왕성한 식욕 31배(95% 신뢰구간 : 3.57-268), 빨리 먹는 습관 5.71배(95% 신뢰구간 : 2.2-15.1),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습관 6.07배(95% 신뢰구간: 2.52-14.61),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는 경우 6.07배(95% 신뢰구간: 2.52-14.62)의 과체중 위험도를 보였다. 청소년의 경우 왕성한 식욕 13.12배(95% 신뢰구간 : 1.4-122.8), 빨리 먹는 습관 4.44배(95% 신뢰구간 : 1.37-22.2), 한꺼번에 먹는 습관 2.58배(95% 신뢰구간 : 1.17-5.66),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습관 2.78배(95% 신뢰구간 : 1.22-6.32),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는 경우 3.45배(95% 신뢰구간 : 1.52-7.85)의 과체중 위험도를 보였다. 하루 2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청소년 과체중이 위험이 9.52배(95% 신뢰구간 : 1.14-79.33) 높았다. 결 론 :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비만 상담 시 설문지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생활습관을 파악하면, 개인특성에 맞추어 비만관리의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 및 청소년 2형 당뇨병의 임상적 특징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ype 2 Diabet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성용;신충호;양세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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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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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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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소아, 청소년기의 당뇨병은 대부분 1형 당뇨병으로 진단되어지나 최근에는 소아, 청소년에서도 2형 당뇨병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같은 양상을 보인다고 생각된다. 저자들은 소아, 청소년의 2형 당뇨병의 임상 양상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87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2형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소아, 청소년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당뇨병의 진단기준에 합당한 환자 중에서 체질량지수 25 이상의 비만을 보인 경우, 2형 당뇨병의 가족력을 가진 경우, 진찰상 흑색 극세포증을 보인 경우, 그리고 혈청 혹은 소변 C-peptide가 정상 혹은 증가된 경우 등의 2형 당뇨병의 진단을 지지하는 소견들 중 2가지 이상을 보이고 항GAD 항체가 음성일 경우를 임의적으로 2형 당뇨병으로 진단하였다. 또한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지 않거나 인슐린 치료를 받다가 끊을 수 있었던 경우는 위의 지지소견 들이 2가지 미만인 경우에도 2형 당뇨병으로 진단하였다. 대상 환자 33명의 병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환자들의 진단 당시의 임상 양상, 인구 통계학적 양상, 검사결과, 치료방법 및 반응 등에 대해 임상적인 고찰을 하였다. 인슐린 치료를 받은 환자 중 2년 이상 인슐린을 사용한 군과 2년 안에 인슐린을 끊을 수 있었던 군의 임상적 양상에 대해 비교하여 보았다. 결 과: 진단시 나이는 평균 $13.4{\pm}1.8$세로 10대 초반이 다수였다. 23명의 환자 중 16명(69.6%)이 진단 시 사춘기에 해당하였다. 평균 체질량지수는 $24.3{\pm}4.2kg/m^2$이었고 $25kg/m^2$ 이상의 비만을 보인 경우가 32명 중 16명(50%)이었다. 2형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33명 중 24명(72.7%)이었다. 흑색극세포증은 6명(18.2%)에서 관찰되었다. 진단 당시 다음, 다뇨등의 증상을 보인 경우가 14명(42.4%)이었고, 요당이나 고혈당이 우연히 발견되어 진단된 경우가 19명(57.6%)이었다. 치료방법으로는 인슐린 단독치료가 25명(75.8%), 경구 혈당강하제 단독사용이 3명(9.1%)이었고, 두 가지를 같이 사용한 경우가 3명(9.1%), 운동과 식이요법 외에 약물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가 2명(6%)이었다. 15명(45.5%)이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끊을 수 있었다. 진단 당시 다음, 다뇨와 같은 전형적인 당뇨병의 증상은 2년 이상 인슐린을 쓴 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결 론: 소아, 청소년에서의 2형 당뇨병은 증상의 발현이 뚜렷하지 않으며 사춘기, 비만, 가족력과 관계가 깊었다. 소변과 혈청에서의 C-peptide 농도 측정에서 증가 또는 정상 소견이 보일 경우, 췌세포 자가 항체가 음성인 경우 2형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으나 좀 더 나은 1형 당뇨병과의 감별방법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다수의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초기에 인슐린 투여를 필요로 하였고 혈당 조절이 호전된 후 끊을 수 있었으나 진단 시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공신경회로망을 이용한 F-18-FDG 뇌 PET의 간질원인병소 자동해석 (Automatic Interpretation of Epileptogenic Zones in F-18-FDG Brain PET using Artificial Neural Network)

  • 이재성;김석기;이명철;박광석;이동수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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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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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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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에서는 간질 환자의 F-18-FDG 뇌 PET 영상을 공간정규화 기법으로 표준지도 위에 정규화한 후 표준지도의 해부학적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뇌기능영상의 영역을 자동적으로 분할하고 각 해부학적 위치의 F-18-FDG 섭취율을 추출하였다. 뇌 각 영역의 F-18-FDG 섭취율을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을 입력으로 하는 인공신경회로망을 구성하고 학습시켜 핵의학 전문의가 판독한 결과와 얼마나 일치되는지를 분석하였다. 핵의학 전문의 2명이 좌측측두엽간질(112명), 우측측두엽간질(81명) 혹은 정상(64명)으로 판독한 F-18-FDG 뇌 PET 영상을 대상으로, 학습의 치우침을 줄이기 위해 각 질환 군에서 동일한 수(40명)를 선택하여 학습군을 구성하고 학습군을 제외한 정상 24명, 좌측측두엽간질 72명, 우측 측두엽간질 41명의 F-18-FDG PET을 시험군으로 하였다. 모든 영상을 SPM76을 이용하여 MNI 표준지도 위에 공간정규화하고 전체 뇌영역의 평균 계수를 100으로 정규화하였다. 영역 분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표준지도를 34개 영역으로 분할하고 모든 영상에서 각 뇌영역엔 대한 평균 계수를 추출하였다. 비선형 패턴분류에 효과적인 다층퍼셉트론 신경회로망 모델을 써서 오류역전파 알고리즘으로 학습시켰다. 한 층의 은닉층을 부여하고 은닉층의 뉴런 수를 5개부터 차츰 늘려가며 최적의 개수를 선택하였다. 초기 가중치와 바이어스 값은 무작위 값을 갖게 하였다. 출력단은 세 개의 뉴런을 갖고 각 뉴런은 입력이 정상이면 [1 0 0], 좌측측두엽간질이면 [0 1 0], 우측측두엽간질이면 [0 1 0]의 값을 탐 값으로 하였다. 뉴런의 활성화 함수는 시그모이드 함수를 사용하였다. 입력단은 17개의 뉴런으로 구성하고 서로 마주보는 뇌영역의 계수 타이(오른쪽-왼쪽)를 입력으로 하였다 회로망의 학습 횟수를 10,000번으로 제한하여 오타의 허용치를 1로 설정하고 학습 횟수가 넘거나 오차가 허용치보다 작을 때 학습을 중단하게 하였다. 모멘텀과 적응형 학습율을 사용하여 신경회로망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학습 속도를 빠르게 하였다. 모든 PET 영상에서 성공적으로 공간정규화 파라메터를 추출하여 표준지도에 정규화할 수 있었다 다층퍼셉트론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인공신경회로망으로 27개의 은닉층 뉴런을 사용했을 때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습군에 대해서 1508번의 반복 학습을 시킨 결과 오차율 0%인 신경 회로망을 얻었으며 시험군에 대해 적용한 결과 전문가의 판독결과와 80.3%의 일치율을 보였다. 은닉층의 뉴런 수가 10개나 30개인 경우에도 학습군에 대해 오타율 0%인 신경회로망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때의 시험군에 대한 일치율 역시 75∼80%의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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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처리(處理)가 수도생육(水稻生育) 및 도복관련(倒伏關聯) 형질(形質)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Plant Growth Retardants on the Growth and Characters Related with Lodging in Rice)

  • 강충길;류갑희;이경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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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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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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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처리(處理)가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도복관련형질(倒伏關聯形質)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시험(試險)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Inabenfide, paclobutrazol, uniconazole 세 약제(藥劑) 모두 초장(草長)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으며 약량(藥量)이 많을수록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컸고, inabenfide는 출수전(出穗前) 30 일(日), paclobutrazol과 uniconazole은 출수전(出穗前) 20일(日) 처리(處理)에서 가장 억제(抑制)되었다. 2. Inabenfide는 하위절간(下位絶間)인 제(第) 4절간(絶間)은 억제(抑制)시킨데 비(比)하여 paclobutrazol과 uniconazole은 상위절간(上位絶間)인 제(第)3, 2 절간(絶間)을 각각(各各) 크게 억제(抑制)시켰다. 3. 약제처리(藥劑處理)에 의(依)한 간벽(稈壁)두께는 무처리(無處理)보다 전반적(全般的)으로 두꺼워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약량별(藥量別) 일정(藥量別)한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다. 4. 출수기(出穗期)는 inabenfide 처리시(處理時) 무처리(無處理)와 동일(同一)하였으나 paclobutrazol과 uniconazol 처리시(處理時) 1~2일(日) 정도(程度) 지연(遲延)되었다. 5. 도복지수(倒伏指數)는 inabenfide의 경우(境遇) 출수전(出穗前) 30 일(日), 10a당(當) 성분량(成分量)으로 160g 처리시(處理時) 가장 낮은 지수(指數)를 보였으며 paclobutrazol과 uniconazale은 출수전(出穗前) 15일(日)에 10a당各(當) 각(各)12g, 1.2g 처리시(處理時) 가장 낮은 지수(指數)를 보였다. 6. 전약제(全藥劑) 처리구(處理區)에서 도복(倒伏)이 되지 않았던 반면(反面)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완전(完全)히 도복(倒伏)되었다. 7. 수량(收量)은 도복(倒伏)이 경감(輕減)되므로서 10~12%의 감수(減收)가 억제(抑制)되었다. 8. 결론적(結論的)으로 inabenfide는 출수전(出穗前) 40~30일(日)에 10a당(當) 성분량(成分量)으로 120~160g, paclobutrazol과 uniconazole은 출수전(出穗前) 15일(日)에 각각(各各) 12g, 1.2g을 처리(處理)하는 것이 가장 적당(適當)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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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단파를 이용한 국소온열 치료 효과 -표재성 종양 42예의 분석- (Effect of Microwave Hyperthermia on Radiotherapy of Human Malignant Tumors -An Analysis of Clinical Response of 42 Patients-)

  • 윤세철;오윤경;길학준;정수미;신경섭;박용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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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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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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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인간이 각종 질병치료에 있어 열(온열)을 이용한 것은 고대의학의 시작과 그 역사가 함께 비롯된다. 이러한 온열요법은 방사선치료나 일부 항암약제와 병행할 때 그 효과가 상승되며 그 단독 사용만으로도 암세포를 죽일 수 있음이 최근에 와서 밝혀지고 있고 또한 병태생리학적 기전이 규명되고 있다. 한편, 온열치료기계 및 온도측정장치의 개발로 말미암아 암환자 치료에 온열치료의 임상적 응용이 각광을 받고 있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방사선치료실에서는 1985년 3월 이후 1년 9개월 동안에 표재성의 전이 또는 원발암환자 42예(남 23예, 여 19예 ; 평균연령 56세)에서 외부방사선치료 또는 항암약물치료와 병행하여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개조하여 만든 2,450MHz 극초단파를 이용한 온열치료를 실시하였다. 이 중 6예에서는 방사선치료 종료 후 재발되었기에 온열치료 단독으로 실시하였다. 온열치료 후 임상적 반응은 총 42예 중 종괴의 완전관해 부분관해 소관해 및 무관해율이 각각 11예$(20\%),\;15예(36\%),\;11예(26\%)\;및\;5예(12\%)$였다. 조직학적 진단은 편평상피암 $17예(40.5\%)$, 선세포암 12예$(28.0\%)$ 및 기타암종이 6예$(14.5\%)$였다. 완전관해를 보인 11예의 조직학적 진단은 편평상피암 5예, 선세포암 5예, 녹색종이 1예 였으며, 부분관해를 보인 15예는 편평상피암 5예, 선세포암 5예, 불명암 3예 및 미분화세포암과 기타암종이 각각 1예씩이었다. 방사선치료선량과 온열치료 횟수와의 관계는 $40\~50Gy/5\~7$주의 방사선치료와 1회 30분씩 주 2회, 총 $5\~9$회의 온열치료를 실시하였던 군에서 가장 온열치료효과가 좋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온열치료의 부작용으로는 일시적 치료부위 발적이 모든 환자에서 관찰되었으며 수술 후 켈로이드에 재발되었던 유방암환자 1예에서 자연치유되는 2도 화상을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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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년기 여성의 운동 프로그램 시행 전.후의 신체계측치와 혈액검사치의 변화 비교- 일개 도시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 (Effect of Exercise Program of a Public Health Subcenter for Middle and Old Aged Women in an Urban Area)

  • 권준경;이경수;황태윤;손석준;김경원;장은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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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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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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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중 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복합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구미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혈압, 혈당 및 혈청지질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 월간 시행되었다. 프로그램은 24주 동안 주 3회, 1회 60분씩 제공되었으며, 유산소 운동인 댄스스포츠와 무산소 운동인 현미덤벨체조를 병행한 복합운동프로그램이다. 복합운동프로그램 실시 전 후에 대상자의 몸무게,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및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혈당,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프로그램 시행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프로그램 시행 전에 비하여 시행후에 다소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복합운동프로그램 시행 전 후의 검사결과를 비교하여 볼 때 비정상이 정상으로 변화한 대상자 비율은 혈압이 21.0%, 혈당이 34.0%, 중성지방은 25.0%,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26.0%이었다.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한 복합운동프로그램이 체지방과 혈청 지질치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운동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생활실천행태와 자발적인 추가 운동 등의 건강행태를 포괄하는 조사를 통한 연구가 수행되면 복합운동프로그램의 효과를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주기성 사지운동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on Periodic Limb Movements in Sleep)

  • 서천석;윤탁;김의중;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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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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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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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 경: 주기성 사지운동증은 비교적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그 병태생리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적다. 또한 고령층에서의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폐쇄성 수면무 호흡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두 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기존의 연구에서는 일관된 결론을 찾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보다 더 큰 규모의 대상군에서 주기성 사지운동증의 특징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주기성 사지운동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 법: 수면다원검사에 의해 주기성 사지운동증으로 진단 된 320명(남자 192명, 여자 12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대상군의 평균 연령은 53.1세(SD=15.1)였다. 이중 주기성 서천석 41 등 사지운동증만을 가진 대상군이 150명, 주기성 사지운동증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함께 가진 대상군이 149명이었으며 기면병을 동반한 대상군이 21명이었다. 연령, 성별 그리고 병발 질환이 주기성 사지운동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변량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상군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병발 여부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사지운동 지표와 수면 지표를 비교하였다. 결 과: 대상군의 시간당 주기성 사지운동의 빈도(periodic limb movement index, 이하 PLMI)는 평균 25.2(SD=24.8)회이고 이 중 각성을 동반한 운동(periodic limb movement arousal index, 이하 PLMAI)은 시간당 3.4 (SD=6.3)회이었다. PLMI와 PLMAI는 모두 연령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남성에서 여성에 비해 PLMI가 더 높았는데(p<0.01) 이는 남녀간의 연령 분포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은 아니었다. PLMI를 종속변인으로, 성별, 연령,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병발 여부를 독립변인으로 하여 다변량분석을 시행한 결과 성별(t=4.35, p<0.001)과 연령(t=-3.66, p<0.001),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병발(t=-2.20, p<0.05)이 PLMI에 유의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기성 사지운동증만 있는 대상군(n=150), 주기성 사지운동증과 수면무호흡증이 병발된 대상군(n=149)으로 나누어 PLMI, PLMAI를 비교 한 결과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두 집단간에 PLMI와 상관성을 보이는 수면 지표에는 차이가 있었다. PLMI가 주기성 사지운동증만 있는 대상군에서는 서파 수면 및 렘 수면의 비율과 각각 음의 상관성이 있었지만 주기성 사지운동증과 수면무호흡증이 병발한 대상군에서는 수면효율과 음의 상관성이 있었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주기성 사지운동증의 시간당 빈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영향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유발된 자율신경 각성에 의해 매개되었을 것으로 추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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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중소병원의 가정간호사업소 등록환자의 방문비용분석 (Cost Analysis of Home Nursing Care Patients in Rural Hospital)

  • 김진순;금란;황보수자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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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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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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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장 노년층 인구증가에 따른 건강문제의 다양화, 주민의 건강 요구증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의료기관 중심의 진료서비스 만으로는 새로운 건강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없으므로 새로운 보건의료 제공 체계가 도입 되기에 이르렀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가정간호사제도가 우리 나라에서도 입법화되어 1994년부터 병원중심의 가정간호사업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연구는 농촌지역의 중소병원에서 실시하고있는 가정간호사업소에 등록되어 있는 환자의 방문비용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1996년 5월 - 1997년 4월(1년간)까지 등록된 102명의 진료기록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과 분포로 분석하였으며 변수간의 차이점 등은 t - 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등록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가 44.1%, 여자가 55.9%로서 여자가 높았으며 연령은 60세 이상이 73.5%로서 노인 환자가 많았다. 둘째, 골다공증이 등록환자의 35.3%로서 제일 높았으며 각종 암이 21.6%, 뇌졸중이 14.7%로 나타나 연령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특성은 복합질환, 즉 한가지 이상의 증상, 혹은 질환을 함께 갖고있는 경우가 73.5%로서 단순질환 26.5% 보다 높았다. 셋째, 남자 환자의 방문당 평균비용이 47,764원으로서 여자 환자의 46,078원 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방문당 평균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연령별 비용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질환 특성별 비용은 단순질환이 복합 질환보다 방문당비용이 약간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질환별로는 COPD, 각종 암, 당뇨, 골다공증의 순으로 방문비용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가정간호의 방문비용이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을 경우 보다 적게 나타나 비용효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제한된 자료를 분석한 것이므로 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가정간호사제도가 향후 정착되기 위해서는 가정간호 대상질환의 선정, 서비스내용 및 질, 비용효율 및 효과에 대한 평가가 계속 실시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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