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 성분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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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원(環境汚染源)의 제거(除去)와 그 이용성(利用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報I)1보(第). 미생물(微生物)에 의(依)한 산업폐수(産業廢水)의 정화(淨化) 및 사료자원개발(飼料資源開發)에 개(開)하여 - (Elimination and Utilization of Pollutants - Part I Microbiological Clarification of Industrial Waste and Its Utilization as Feed Resources -)

  • 이계호;이강흡;박성오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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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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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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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 연구에서는 산업폐수중 유기성분이 많은 식품, 펄프 공장폐수에 대하여 유기들을 영양원으로 하는 미생물을 배양시켜 유기성분을 경감시켜 폐수 정화를 목격으로 하였다. 한편 폐수정화에서 회수되는 균체는 단백질자원으로서의 사료화를 또 다른 목적으로 하고 일련의 실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펄프, 맥주, 빵효모, 주정공장폐수의 총당은 $1.4{\sim}1.54%$, 총 질소는 $0.25{\sim}0.35%$, BOD는 $400{\sim}25,000$, COD는 $500{\sim}28,000$, pH는 $3.8{\sim}7.0$이었고 주정공장 폐수가 BOD, COD는 가장 높았다. 2. 각 폐수중 세균총수는 $4{\times}10^4{\sim}1{\times}10^9$, 효모총수는 $2{\times}10^2{\sim}7{\times}10^4$이었다. 3. 폐수별로가 생장속도 우수한 균주로는 펄프공장폐수에서는 세균을, 맥주, 빵효모, 주정공장폐수에서는 효모를 선정 하였다. 4. 주정공장폐수정화에 최적인균주로서는 Candida curvata SAFM 70, Saccharomyces cerevisiae SAFM 1008을 선정하였다. 5. 주정중류폐액 및 중류잔사에 미생물성 cellulase, xylanase, pectinase를 처리함으로서 처리전보다 잔사량을 36% 감소시키면서 가용성화를 높여서 환원당량을 1.3배 증가시켰으므로 효모배양에 좋은 조건임을 확인하였다. 6. 효소처리한 주정증류제액에 선정된 효모를 배양하면서 배양최적조건을 확인하였다. a. Candida curvata SAFM 70 및 Saccharomyces cerevisiae SAFM 1008 2균주 모두 최적 pH는 5.0이었다. b. 2균주 모두 질소원으로는 요소, 질소농도로는 0.2%가 최적조건이었고 인삼염으로서는 $KH_2PO_4$, 그의 농도는 0,1% 그러고 Mg원으로서는 $MgSO_4$, 그의 농도는 0.02% 이었다. c. 2균주 모두 최적온도는 $30^{\circ}C$이었고 통기, 교반효과는 증식도에 크게 영향끼침을 알었다. 7. 종효모의 생포수는 적어도 $1.8{\times}f10^5/ml$ 이상이어야 증식이 순조로움을 알었다. 8. 미생들 효소를 처리한 주정증류폐액에 선정효모를 배양하여 건조균체를 생산하는데는 Saccharomyces cerevisiae SAFM 1008 보다 Candida curvata SAFM 70이 우수하였다. 9. 미생물성효소를 처리한 주정증류폐액 1000ml 당 Saccharomyces cerevisiae SAFM 1008은 16g, Candida curvata SAFM 70은 17.6g의 건조균체를 해수할 수 있었다. 주정증류공장폐수의 BOD 제거율은 전자의 효모에서 46a, 후자의 효모에서 52%이었다. 10. 주정증류공장폐수에서 생산된 효모균체는 단백질 함량이 $46{\sim}$52%임으로 사료용효모로서 적당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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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기간이 짧은 건조 구기자와 오래된 건조 구기자의 휘발성 성분 (Flavor Components in Dried Fruit of the Chinese Matrimony Vine during Storage)

  • 최성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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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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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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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건강 기능성 한방 재료로 알려져 있는 구기자를 식품 재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건조 구기자가 오래되면 생성되는 이취 성분이 문제가 된다. 구기자중 저장 기간이 짧은 것(시료1)과 저장 기간이 오래 된 것(시료2)에 대해 휘발성 성분을 비교 분석하여 이취를 찾고 추후 이취를 제거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각 구기자 시료에 대해서 동시증류추출장치(SDE)를 사용하여 휘발성 성분을 추출하고 GC-MS로 분석, 동정하였다. 시료1의 휘발성성분으로 aldehyde류 17종, alcohol류 8종, terpene류 6종, ester류 4종, ketone류 3종 및 furan류 3종, pyrazine류 3종 및 기타 2종을 포함한 총 45종의 향기성분을 동정하였다. 시료2의 휘발성성분으로 aldehyde류 12종, alcohol류 3종, terpene류 5종, ester류 2종, ketone류 4종, furan류 3종, pyrazine류 3종, 산인 isovaleric acid 1종 및 기타 2종을 포함한 총 34종의 향기성분을 동정하였다. 두 시료 중에서 휘발성 성분의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휘발성 성분의 차이와 함량의 변화는 구기자의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 좋지 않은 냄새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지만 저장 기간이 짧은 구기자에는 없고 저장기간이 오래 된 구기자에만 동정된 역치가 매우 낮은 isovaleric acid은 구기자 제품의 저장성이 경과할 때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었다.

결명자 종실의 볶음조건에 따른 향기성분 변화 (Changes of Volatile Flavor Components on Roasting Conditions in Cassia tora Seeds)

  • 김종국;허우덕;하재호;문광덕;정신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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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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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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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결명자의 볶음조건이 결명자의 휘발성 향기성분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볶음처리전의 결명자와 볶음온도를 $190^{\circ},\;210^{\circ}C,\;230^{\circ}$에서 각각 10, 20, 30, 40분간 볶음처리한 결명자로부터 연속수증기증류추출법(SDE)으로 포집하여 GC 및 GC-MS로 향기성분을 분리, 확인하였다. 볶음처리하지 않은 결명자의 향기성분은 methylbenzene, 2-furanmethanol, 1,4-dimethylbenzene 등 7종의 성분이 확인되었으며 볶음처리함에 따라 새로 많은 성분들이 발현되기 시작하였으며 볶음온도가 높아지고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향기성분의 수 및 상대적인 함량도 증가하였다. 그 발현되는 향기성분은 pyrazine류가 3성분, pyrrole 및 pyridine류가 4성분, alcohol류가 4성분, aldehyde 및 ketone류가 11성분, furan 및 phenol류가 9성분, 기타 7성분이었다. 특히 현저한 증가를 보인 성분은 1H-pyrrole. methylbenzene, 2-furfural, 2,5-dimethylpyrazine, 5-methyl-2-furfural, methylpyrazine 등이었다. aldehyde류, keton류, alcohol류 및 pyridine류는 그 상대적인 함량이 많지 않았으나 볶음온도가 높아지고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각각의 온도에서 일정시간 이후 새로 생성되어 계속 증가하였다. 볶음처리함에 따라 볶음처리전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볶음온도가 높아지고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새로 생성되는 성분들중 pyrazine류와 furan류의 상대적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향기성분의 전체적인 함량의 변화에 가장 큰 변화를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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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과정중 첨가한 옥수수 기름이 마른 새우 향기성분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ed Corn Oil on the Formati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Dry Shrimp During Roasting Process)

  • 주광지;강미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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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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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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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건조새우를 볶는 과정 중에 옥수수기름의 첨가에 따른 향기성분변화를 검토하고자 건조새우와 건조새우 중량에 옥수수 기름을 각각 10%, 25%씩 첨가한 시료를 18$0^{\circ}C$에서 7분간 가열하였다. 마른새우 및 가열한 3개 시료의 향기성분을 연속수증기증류방법으로 추출하였다. 확인된 향기성분은 14개의 aldehyde와 pyrazine과 pyridine이 각 7개 그리고 5개의 alcohol과 3개의 pyrrole 등 총 52개 이었다. 확인된 모든 성분중에서 그 함량과 향기성분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은 aldehyde류이었다. 기름을 첨가하여 가열한 시료에서는 지방산 사슬에서 기인된 heptenal, trans-2-heptenal, nonanal, trans-2-decenal, trans, cis-2,4-decadienal, trans, trans-2,4-deca-dienal과 1-octen-3-ol, 2-pentylfuran 등의 지질 분해산물이 관찰되었다. 새우의 독특한 향기성분을 나타내는 함질소 화합물인 pyrazine, pyridine, pyrrole 등은 마른 새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가열하여 볶은 새우에서 확인되었으며 옥수수 기름을 10 g 첨가하여 볶은 시료에서 그 함량이 가열한 시료보다 조금 더 증가하였으며 259의 기름을 첨가한 시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 결과는 첨가된 옥수수 기름에서 기인된 aldehyde류가 시료의 아미노산과 반응하여 바람직한 함질소 향기성분 생성에 기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신선초의 식용부위별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Various Edible Portions of Angelica keiskei Koidz)

  • 박은령;이해정;이명렬;김경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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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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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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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신선초의 전초, 줄기, 잎에서 제조된 생즙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n-pentane과 diethylether혼합용액(1:1, v/v)을 추출용매로 하여 연속수증기증류추출(SDE)방법으로 추출하였다. 이들 성분을 GC의 Rl 및 GC/MS에 의해 확인 동정하였다. 신선초의 전초, 줄기, 잎의 생즙에서 각각 52종, 38종, 43종의 화합물이 분리 동정 되었다. 전초에서 분리 동정된 성분들은 탄화수소류가 25종으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알코올류가 15종, 알데히드류가 3종, 에스테르류가 6종, 케톤류가 2종 그리고 산류가 1종 동정되었다. 신선초의 줄기에서도 전초에서 분리 동정되었던 성분들과 같은 화합물이 확인되었는데 탄화수소류가 20종, 알코올류가 14종, 에스테르류가 4종, 산류가 1종 확인되어 총 38종이 동정된 반면에 전초와 잎과는 달리 알데히드류와 케톤류는 동정되지 않았다. 신선초의 잎에서는 탄화수소류가 19종, 알코올류가 11종, 알데히드류가 4종, 에스테르류가 6종, 케톤류가 2종 그리고 산류가 1종이 확인되어 총 44종이 동정되었다. 신선초의 전초, 줄기 그리고 잎에서 ${\gamma}-Terpinene$과 germacrene B이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으며, ${\delta}-3-carene$, cis-3-hexen-1-ol 그리고 ${\gamma}-elemene$도 다량 확인되어 이러한 화합물이 신선초에서 추출한 정유의 주요성분으로 확인되었다. 신선초의 각 부위에서 분리 동정된 정유성분을 정량한 결과, 잎에 171.42 mg/kg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전초에 124.85 mg/kg, 줄기에 55.25 mg/kg가 함유되어 있었다. 신선초의 전초에서 분리 동정된 52종의 화합물에는 monoterpene hydrocarbon, sesquiterpene hydrocarbon과 이들의 유도체들인 terpenoid계 화합물이 40종 확인되었는데, 신선초 정유성분 중 terpenoid계 화합물이 전초, 줄기 그리고 잎에 각각 75.76%, 86.42%, 78.21%의 비율로 포함되어 이들이 신선초 생즙에서 추출한 정유성분의 주체로 간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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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쥐오줌풀의 정유향 특성 (Odor Characteristics of Essential Oil of Valeriana fauriei var. dasycarpa HARA)

  • 조장환;이종철;김영회;김근수;안대진;한옥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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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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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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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광릉쥐오줌풀 뿌리의 정유성분 조성 및 정유의 특성을 더욱 정밀하게 조사하기 위하여 수증기 증류에 의해 얻어진 정유성분을 산성, 페놀성, 염기성 및 중성성분 분획으로 분리하여 분획별 향의 관능평가 및 분획물의 조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광릉쥐오줌풀 뿌리의 정유성분분획물 각각의 조성은 중성성분 분획물 92%, 산성성분 분획물 6%, 염기성성분 및 페놀분획물은 각각 1% 미만이며 각 분획물의 향특성은 중성성분 분획은 sweet-balsamic, woody, musky, medicinal 향이며 산성성분 분획은 sweat-socks, valeric-like, cheese-like 향이었다. 2. 중성성분분획물을 용매의 극성을 달리하여 분획한 결과 용출 용매별 분획 비율은 ethyl ether분획물이 44%, pentane : ethyl ether분획물 34%, pentane과 methanol분획물은 각각 11%였다. 분획별 향 특성은 ethyl ether 분획물은 woody, medicinal 향이며 pentane :. ethyl ether 분획물은 sweet-balsamic, woody, herb-like향 특성을 나타내었다. 극성을 달리한 용출용매별 분획물에서 확인된 성분은 ethyl ether 분획물에서 valeranone 등 12종, pentane : ethyl ether(9 : 1) 분획물에서는 bornyl acetate등 26종, pentane 분획물에서 camphene등 43종을 확인하였다. 3. 산성성분분획에서는 n-butanoic acid 외 44종을 확인하였고 그 중 양적으로 많은 성분은 3-methyl butanoic acid 42.1%, dimethoxy-2-propanoic acid 11.5%, 5-ethyldihydro-2H-furanone 5.7%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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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죽차의 향기성분 (Aroma Components of Ookjook Tea (Polygonatum Involucratum Maxim))

  • 최성희;백영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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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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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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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둥굴레속 중에서도 흔하지 않는 용둥굴레(약초로 다룰 때는 옥죽이라고도 함)를 이용하여 제조되는 옥죽차를 사용하여 향기성분의 연구를 행하였다. 옥죽차의 제조법은 천성산 일대에서 인공재배하여 $4{\sim}5$년 자란 용둥굴레의 뿌리를 9번 찌고 9번 건조하는 방법인 9증 9포(九蒸九曝)법을 적용하는데, 그 제조 과정중의 향기성분을 단계별로 Likens and Nickerson의 연속증류추출법으로 추출하고, GC 및 GC-MS법으로 분석, 동정하였다. 그 결과 원재료에는 향기성분이 거의 없었으나, 찌고 덖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 furfural, furfuryl alcohol, 2-acetylfuran, 5-methylfurfural, 5-hydroxymethylfurfural 및 2-methyl-dihydro-2(3Η)-furanone등과 methylpyrazine과 2,3-dimethylpyrazine 등의 pyrazine류, acetic acid 및 propionic acid등의 acid류가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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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식물 3종과 조합 오일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생리활성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physiological activity effect as a cosmetic material using 3 kinds of domestic plants and combination oil)

  • 정숙희;정희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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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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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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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장흥지역에서 자생 및 재배한 총 3가지 식물을 수증기 증류 추출(편백, 석창포, 라벤더)을 통해 얻은 각 천연 에센셜 오일에 대한 GC-MSD 향기 성분 분석 후 추출된 오일들과 시판 오일(클라리세이지, 시나몬, 프랑킨센스)을 조합하여 세포독성, 항산화, 항염, 미백 효과를 확인하여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향기 성분 분석 결과 편백 오일의 주요 성분으로는 Sabinene, 석창포 오일은 Asarone, 라벤더 오일은 L-Linalool이 동정되었다. 6종 에센셜 조합 오일의 세포독성이 확인되지 않은 100 𝜇L/mL의 농도에서 NO 생성은 27.76% 억제, DPPH 라디칼 소거능은 99.69%, ABTS 라디칼 소거능은 94.66%, 티로시나아제 저해활성은 55.9%를 보여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수증기 증류법과 초임계유체 추출법으로 분리한 배초향의 정유성분 조성 비교 (Comparison of Essential Oil Composition Extracted from Agastache rugosa by Steam Distillation and Supercritical Fluid Extraction)

  • 김근수;김삼곤;김용하;김영회;이종철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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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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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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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order to compare the extraction patterns of main components from the raw material between the extraction methods, the aerial parts (dried stem, leaves, and flowers) of Agastache rugosa were extracted by SDE simultaneous steam distillation & extraction) and SFE (supercritical fluid extraction). Volatile components of essential oil and extract were identified by GC and GC-MSD. The contents of essential oil extracted by SDE were 0.49% in aerial part of Agastache rugosa on dry basis. Major components were methyl chavicol(27.2%), isomenthone(24.6%), hexadecanoic acid(13.0%). menthone (5.5%) among 32 kinds of components confirmed in essential oil. On the other hand, the contents of SFE extracts revealed 3.21% on dry basis, 6 times higher than those of SDE. Major components were isomenthone(15.3%), hexadecanoic acid(13.7%), methyl chavicol(12.6%), benzoic acid(3.8%) among 33 kinds of components identified in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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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만가닥 버섯의 품질 및 휘발성 향기 성분 특성 (Quality and Volatile-Flavor Compound Characteristics of Hypsizigus marmoreus)

  • 박명수;박중현;오덕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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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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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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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느티만가닥 버섯의 식품학적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써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은 탄수화물이 60.1%, 조단백질 32.0%, 수분 8.98%, 회분 5.0%, 조지방 2.0%의 함양을 보였다. 무기물함량은 건조물 100 g을 기준으로 칼륨 429.5 mg, 인 101.9 mg, 나트륨 20.3 mg, 마그네슘 54.86 mg, 칼슘 2.7 mg, 아연 0.8 mg, 철 0.7 mg, 망간 0.2 mg, 구리 0.1 mg의 함량을 보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총 아미노산 분석 결과 17가지의 아미노산이 분석되었으며, glutamine acid가 2,340 mg/100 g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연속증류추출장치와 GC-MS를 사용하여 느티만가닥 버섯의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8종의 aldehyde류, 7종의 alcohol류, 1종의 acid 류 및 1종의 함황화합물을 비롯하여 총 17종의 향기성분이 확인되었다. 이 중 2,3,6-trimethy1 pyridine이 전체 향기성분의 42.51%를 차지하였고, 1-octen-3-ol, buty1hydroxytoluene (BHT), isoocty1 phthalate, 3-octanal, 1-undecanol, 2-amylfuran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느티만가닥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및 식품재료로서의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