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지점

검색결과 4,500건 처리시간 0.04초

절토비탈면의 식물상과 천이양상

  • 최철만;이정훈;장현도;문성기;김민경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 /
    • pp.173-176
    • /
    • 2008
  • 출현한 식물은 총 61과 156종으로 조사되었는데 조사지점의 생육환경으로 볼 때, 출현 종수가 반드시 절토비탈면의 생성년수와 사면면적에 비례하여 출현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가장 출현빈도가 높은 분류군은 국화과로 14.7%이었고, 벼과 8.3%, 콩과 7.1%, 장미과 5.8% 순이었다. 각 조사지점별 우점종은 생성시기가 비교적 짧은 지점에서는 호밀풀, 바랭이 등의 사초과 식물들, 15년 이상의 표토층으로 된 지점에서는 사방오리나무, 아까시나무와 같은 목본류, 암반층으로 된 지점은 칡, 계요등, 송악 등의 덩굴성 식물들이었다. 귀화식물은 모두 13종이 출현하였고, 이에 의한 도시화지수는 4.8%로 환경변화가 비교적 적은 곳으로 조사되었다. Raunkiaer의 생활형으로 분류하면, 목본류 64종(47.5%), 지중식물 43종(27.6%), 1년생 식물 30종(19.2%), 반지중식물 7종(4.5%), 지표식물 2종(1.3%) 순으로 조사되어 식생의 천이가 안정화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PDF

3차원 수치모형을 이용한 수제주변 흐름의 수치모의 (Three Dimensional Numerical Simulation of Flows around Spur-Dike)

  • 최성욱;양원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 /
    • pp.1413-1417
    • /
    • 2004
  • 수제는 하천 흐름을 적극적으로 제어하여 수심을 유지하고, 소류력을 증가시키는 한편 수세를 줄여 토사의 침전을 유포하고자 하는 하천 시설물이다. 수제에 의한 역흐름장(diverse flow fields) 혹은 수제역 (spur-dike zone)의 형성은 다양한 수중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하거나 홍수 시 어류의 피난처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중시되고 있는 자연형 하천 공법에 수제가 도입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수제주변 흐름을 수치모의 하여 Rajaratnam과 Nwachukwu (1983)의 수리실험 자료 및 Tingsanchali와 Maheswaran (1990)의 2차원 수치모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수치모의 결과 이차흐름과 역방향 흐름이 크게 나타나는 수제 안쪽 및 제방과 가까운 지점에서는 수치모의 자료와 실험자료가 잘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으면, 이러한 지점을 제외한 다른 지점에서는 실험자료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단일 수제에 의한 재순환영역 (recirculation zone)은 수제길이의 약 10배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수제 뒤편에 형성되는 와의 중심이 수면에 가까운 지점일수록 뒤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Tominaga 등 (2001)의 실험결과와 유사한 것으로서 수심에 비례하여 수제 뒷부분에 형성되는 와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파악하였다.

  • PDF

용담댐 건설로 인한 금강 상류의 하천환경변화 분석 III - 생태변화분석 -

  • 이승현;정동양;정승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 /
    • pp.977-981
    • /
    • 2004
  • 댐 건설로 인한 인위적인 당류량 조절은 댐 하류지역에서 홍수 피해저감에 기여하고 있지만, 자연적인 유출 리듬이 파괴되며 유속, 수심, 건조지 확대와 같은 수량의 변동과 용존산소량, 영양염류, pH 같은 수질 변화, 그리고 하천 형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하천에서의 생물 서식공간은 산림 등 육지 지역과는 단리 무엇보다 하천의 유체역학적인 영향을 받아 형성되고 발달한다. 인위적인 댐 방류량은 하류지역의 건조 면적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하천 형태가 변화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댐 건설로 인하여 자연적인 홍수 유출이 급감하게 되면 건조면적이 확산되어 수변식물과 어류의 서식처 환경 변화를 유발하여 기존의 생태 균형이 파괴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댐 건설로 발생되는 피해를 분석한 연구들을 분석해 보면, 수량 및 수질 변화에 대하여는 많이 제시하고 있지만 생태변화에서는 정량적인 피해를 제시한 연구가 없기 때문에 용담댐 건설로 인한 하류구간의 수변식물과 어류를 대상으로 정량적인 피해를 분석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용담댐 건설로 인한 인위적인 유출량 감소가 댐 하류 8km 구간에서 수변식물과 어류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용담댐 기점 약 5km지점(조사지점 I)인 전북 진안군용담댐 감동리 주변지역에서 수변식물과 어류 군집에 내하여 2003년 5월부터 7월까지 3회 조사하였고, 추가로 약 1km지점(조사지점II)인 전북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주변지역에서 수변식물을 중심으로 2003년 9월에서 10월까지 2회 조사하였다. 수변식물은 조사지점(I)인 5km지점에서는 전체적으로 13과 21종으로, 벼과가 4종, 국화과가, 3종, 버드나무과, 콩과, 마디풀과가 2종씩, 바늘꽃과, 속새과, 십자화과, 장미과, 사초과, 삼과, 현삼과, 닭의장풀과가 각 1종씩 조사되었으며, 조사지점(II)인 1km지점에서는 15과 26종으로, 벼과가 4종, 마디풀과, 국화과가 3종, 버드나무과, 십자화과, 콩과가 2종씩, 바늘꽃과, 속새과, 자라풀과, 장미과, 사초과, 백합과, 현삼과, 골풀과, 닭의장풀과가 각 1종씩으로, 조사지점( I )보다 좀 더 많은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어류는 조사지점( I )에서 3회에 걸쳐 총 396개체가 채집되어 3목 8과 21종이었다. 이 중 한국 고유종은 11종이었고, 외래 어종은 검정우럭과 2종이 조사되었으며, Zacco platypus(피라미), Zacco temmincki(갈겨니), Acheilongnathus koreanus(칼납자루), Odontobutis platycephala(동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쉬리) 순으로 분포하고 있었고, Acheilognathus signifer(묵납자루)는 댐 건설 전에는 많이 분포하였으나 현장조사에서 서식을 확인 할 수 언어 개체수의 큰 감소내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 PDF

한국산 냉수성 어류 새미(잉어목, 잉어과)의 분포현황 및 멸종위협평가 (Distribution Status and Extinction Threat Evaluation of Ladislabia taczanowskii (Cypriniformes, Cyprinidae), a Cold Water Fish in Korea)

  • 최광식;배양섭;고명훈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34-43
    • /
    • 2022
  • 한국산 냉수성 어류 새미 Ladislabia taczanowskii Dybowski의 분포양상 및 서식지 특징, 멸종위협을 평가하기 위해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과거 출현기록은 1997~2005년, 2006~2012년, 2013~2019년으로 구분하였고, 분포조사는 169개 지점을 조사하여 72개 지점에서 1,040개체가 채집되었다. 서식이 확인된 지역은 남한강(27지점), 임진강(17지점), 북한강(16지점), 삼척오십천(4지점), 연곡천(3지점), 강릉남대천(2지점), 전천(1지점), 추천(2지점)이었다. 새미의 주 서식지는 고도가 300 m 이상의 상류로 유폭은 2~30 m, 수심은 0.3~1.5 m이며 하상은 큰돌의 비율이 50~90%, 돌의 비율이 10~50%인 곳이었다. 새미의 위협요인으로는 보의 축조와 댐건설, 교량공사, 골재 채취 등의 하천공사와 생활 하수유입, 유원지, 태풍으로 인한 홍수 및 복구공사 등이었다. IUCN 평가기준에 따른 멸종위협 등급은 2010~2019년 대비 서식지 감소율(36.1%), 출현범위(7,820 km2), 점유면적(288 km2), 지소수(19개), 서식지 질 하락 등을 근거로 취약(Vulnerable, VU A2ac)으로 평가되었다. 마지막으로 새미의 보존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07년 삽교천 유역의 유량측정성과 분석 (Estimate Discharge Data of Sappyo Stream Basin in 2007)

  • 이충대;한학영;최혁준;황석환;정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2228-2232
    • /
    • 2008
  • 삽교천 수계에 위치하고 있는 지점들은 유역면적이 작은 지점들과 삽교천 갑문의 영향에 의한 배수영향을 받는 지점들로 인하여 수문관측에 어려움이 많아 수위-유량관계곡선개발이 매우 어려운 지점들이다. 따라서 2007년 유량측정성과들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수위-유량관계곡선개발을 하기 위해서 각 지점별 유량측정성과의 기준측선수, 최대구간유량비, 불확실도 분석 등을 통해 유량측정성과를 분석하였으며, 연유출률 분석, 상 하류 유량 비교, 평 저수시 동시유량 검토, 수위-유량관계곡선 불확실도 분석으로 수위-유량관계곡선의 신뢰도를 검토하였다. 금회 삽교천 수계에서 유량측정된 지점은 수촌, 원평, 매곡, 온천, 충무교 지점이며, 충무교 지점을 제외한 4개 지점은 2007년 수위자료를 이용하였고, 충무교 지점은 충무교 지점 하류의 보 영향으로 계기수위 0.855m(GZF)이상의 수위를 보이는 기간인 7월 19일$\sim$10월 24일까지 기간의 수위자료를 이용하여 순 유출률을 산정하였다. 각 지점별로 순 유출률을 보면 수촌 64.4%, 원평 44.1%, 매곡 56.3%, 온천 56.1%, 충무교 88.2%로 산정되었으며, 대체적으로 적절한 연 유출률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 수행한 삽교천 수계 5개 지점의 측정성과를 이용한 유출특성 분석 결과, 기존의 성과에 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본 연구에서 수행한 유량측정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런 경험과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축적한다면 향후 더 정밀한 유량측정성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효과적인 치수 및 이수계획의 수립 등 수자원 개발에 가장 기초가 되는 정확한 수문분석 자료의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PDF

실측 유사량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국내 하천의 유사이송 특성 분석 (Analysis on Sediment Transport Characteristics for River in Korea based on Measured Sediment Discharge Databas)

  • 장은경;지운;여운광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 /
    • pp.3-3
    • /
    • 2017
  • 하천에서 발생하는 유사량은 공급능력이 흐름의 이송능력보다 지배적인 경우 같은 유량이 발생하더라도 유사량이 다르게 관측될 수 있다. 특히 국내 하천과 같이 홍수기가 특정기간에 편중되어 연중 유량발생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경우 이와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발생한다. 즉, 대부분의 연중발생 유사량이 홍수시에 이동하고 홍수발생 초기와 후기의 유사 공급능력의 차이가 나타나는 국내하천의 경우 이를 기존의 유사이송공식으로 정량적인 유사량 값을 추정하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하천에서 실측한 유사량 자료를 종합하고 주요 지점별, 연도별, 계절별, 하천 유역별로 분류한 후 이를 분석하여 국내하천의 유사량 발생 특성을 규명하였다. 실측 유사량 데이터베이스는 국내 하천의 주요지점에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측정한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6개 지점 1,283개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4대강의 본류 대표지점으로 선정된 여주, 왜관, 공주, 나주지점을 대상으로 유량-총유사량 관계를 비교한 결과, 여주지점의 유량 증가에 따른 총유사량 증가 폭이 다른 대표지점들에 비해 가장 크게 나타나는 반면, 나주지점의 경우 제일 작은 값을 보인다. 또한 본류의 유량-유사량 관계식의 지수 값이 본류와 지류를 모두 포함한 관계식에 비해 더 크게 나타나는데 이는 지류에서는 본류보다 적은 유량이 발생하더라도 유사 이송량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이유는 본류와 지류에서 유사 이송이 지배적으로 발생하는 유량범위가 상이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로 추정할 수 있다. 대표지점별 부유사 농도를 분석한 결과, 7월과 8월 부유사 농도에 비해 9월에 발생하는 부유사 농도가 현저히 낮은 값을 보이는데 이는 연중 홍수기 전반기에 유사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 PDF

기후변화에 의한 한반도의 미래 가뭄 경향성 분석 (Climate Change and Future Drought Occurrence of Korean)

  • 김창주;서지원;박민재;신정수;이주헌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 /
    • pp.205-205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의 유역별 대표 기상관측 지점을 선정하여 기후변화로 인하여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가뭄의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실제 강수량 자료(1974~1999년)와 A2시나리오를 따르는 5개의 GCMs(General Circulation Model) 자료를 통계적 상세화한 강수량 자료(1974~2099년)를 이용하여 산정한 지속기간 6개월의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를 사용하였다. 분석을 위한 대표 기상관측 지점으로는 춘천, 서울,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지점을 선정하였으며 GCM으로는 호주(CSIRO : MK3), 미국(GFDL : CM2_1), 독일/한국(CONS : ECHO-G), 일본(MRI : CGCM2_3_2), 영국(UKMO : HADGEM1)의 GCM을 선정하였다. 가뭄의 통계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Mann-Kendall 검정을 통한 경향성 분석과 Wavelet Transform 분석을 통한 주기성 분석을 하였으며 Drought Spell을 이용하여 가뭄심도별 발생빈도를 보았다. 그 결과, 경향성 분석에서는 각 GCMs의 차이를 볼 수 있었으며 CSIRO : MK3.0, GFDL : CM2_1, MIUB : ECHO-G 모델에서는 전체적으로 가뭄이 완화되고 MRI : CGCM2_3_2, UKMO : HADGEM1 모델에서는 가뭄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기성 분석에서는 춘천, 서울에서는 낮은 주기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지점에서는 다소 긴 주기를 보여주었다. Drought-spell에 의한 분석에서는 전 관측지점에서 SPI의 이론적인 확률밀도 함수값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에는 극심한 가뭄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 PDF

스프리 강 (독일) 내의 호수와 강 구획에서의 동물플랑크톤 성장의 차이 (Differences of Zooplankton Development Along a Lake and a River Stretch of the River Spree (Germany))

  • 주기재;;김현우
    • 생태와환경
    • /
    • 제33권3호통권91호
    • /
    • pp.197-205
    • /
    • 2000
  • 동물플랑크톤의 성장률과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가지는 요인들에 대해 스프리 강 중류의 호수 및 강 구획 (호수 유입부 (S1), 호수 유출부 (S2), 호수 유출부 지점에서 21 km 하류지점 (S3))에서 1999년 3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하였다. 총 동물플랑크톤 생체량은 S2지점에서 크게 증가하였고 S3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모든 조사지점에서 소형동물플랑크톤(윤충류와 유생)의 개체수는 대형동물플랑크톤(지각류와 요각류)의 개체수 보다 매우 높았다. 그러나, 대형동물플랑크톤의 생체량은 소형동물플랑크톤 생체량과 유사하거나 높았다. 대형 지각류 (Daphnia cucullata)는 조사지점 S2에서 우점한 반면, 조사지점 S1과 S3에서는 소형 지각류 (Bosmina longirostris)가 우점하였다. 주요 동물플랑크톤 군집의 성장률 ($r_t\;in\;d^{-1}$)은 조사지점 S1 과 S2사이 (호수구획)와 S2와 S3사이 (강 구획)에서 매우 달랐다. 호수 구획 내에서의 성장률은 양성적인 유형을 나타낸 반면 강 구획 내의 성장률은 음성적인 양상을 나타내었다. 여러 환경 요인 중, 스프리강 중류지점에서는 수체의 잔류시간(partial retention time: PRT, $d^{-1}$) 이 동물플랑크톤 군집구조의 특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사료된다.

  • PDF

붕어 및 황소개구리 체내의 유기염소계 농약류의 분석 및 분포 특성

  • 이선화;송희영;김영복;정기호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과학회 2004년도 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 /
    • pp.101-102
    • /
    • 2004
  • 유기염소계 농약류 14종을 분석한 결과 황소개구리의 경우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붕어의 경우 11종의 분석대상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heptachlor epoxide B, trans-nonachlor, p,p´-DDE가 각각 3개 지점, 7개 지점, 5개 지점에서 검출되었다.

  • PDF

소유역의 오염원 현황과 오염물질 배출특성 (Status of pollution source and characteristics of discharged loads in a small watershed)

  • 이수인;신재영;주소희;나영광;최중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 /
    • pp.569-569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소유역 내 오염원 현황에 따른 발생부하와 배출부하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유역은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천 일대이며, 소유역을 6개의 세유역으로 구분하여 발생부하와 배출부하를 산정하였다. 오염원 현황자료는 2013년 전국오염원 조사자료를 기초로 하였으며, 행정구역 단위의 오염원 조사 및 행정구역과 유역의 경계가 일치 하지 않는 경우의 오염원별 점유율은 토지종합정보망(Land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LMIS)의 연속지적도 자료를 이용하여 면적비로 산정하였다. 대상유역의 전체 인구는 총 5,140명이며, 이 중 시가 인구가 2명, 비시가 인구가 5,138명으로 나타났다. 생활계 오염원은 소유역 별 인구를 분석한 결과, FW-'1은 3,113명, FW-'2는 298 명, FW-'3은 604 명, FW-'4는 836 명, FW-'5는 283 명, 그리고 FW-'6은 6 명으로 분석되었다. FW-'1의 인구는 총 3,113명으로 대상유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계 오염원은 FW-'1 지점에 총 115 가구의 농가가 위치하여 소유역 중 가장 많은 축산 농가가 위치하고 있으며. 가축 사육 두수는 돼지 8,040두, 젖소 394두, 한우 1,587두, 사슴 10두 그리고 가금(기타) 수가 292,158두로 다른 지점들과 비교하여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FW-'2 지점은 돼지 1,350두가 있는 돼지 농가가 1가구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W-'3 지점은 돼지 14,692두, 한우 1,287두, 가금(기타) 100두가 있으며, 축산 농가는 총 42가구가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점들과 비교하여 돼지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FW-'4 지점의 가축현황은 돼지가 900마리, 한우 1,222 마리이며, 총 57개의 농가가 위치하고 있고, 이 중 돼지 농가는 1가구이며, 그 외 56개의 농가는 모두 한우 농가이다. FW-'5 지점은 한우 407마리 가금(기타) 150마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W-'6 지점은 축산 농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대상유역 내에는 총 14개의 산업체가 있으며, $800.33m^3/day$만큼의 폐수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중 FW-'1 지점 산업체 개수는 12개이며, 폐수 발생량은 $730.59m^3/day$로 가장 많은 양의 폐수가 발생하고 있다. 대상유역 내에는 산업계, 양식계, 매립계의 오염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원 자료를 바탕으로 발생부하량과 배출부하량 산정결과 생활계와 축산계, 토지계 중축산계의 BOD, T-N, T-P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출부하량 비교 결과에서도 BOD, T-N, T-P 모두 축산계 배출부하량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 중 BOD는 토지계 배출부하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축산계 배출부하량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T-N과 T-P는 축산계 배출부하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오염원의 정량적인 발생원 규명을 위해서는 오염원 그룹이 포함되어있는 지역에 대하여 장기적인 실측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오염부하를 산정하여 비교?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