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14 KNH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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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 Differences in Marital Disruption among Patients with Cancer: Results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 Song, Hai-Yan;Kwon, Jeoung-A;Choi, Jae-Woo;Kim, Sun-Jung;Park, Eun-Cheo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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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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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7-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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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Cancer is a major life event that imposes huge economic and mental burdens on patients and families. In addition, the diagnosis of cancer also causes significant family discordance that can lead to marital problems such as divorce or separa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and any related gender differences between cancer diagnosis and marital disruption among cancer survivors. Materials and Methods: We used the recent cross-sectional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4^{th}$ and $5^{th}$; Years 2008-2012). The study participants were 623 married cancer survivors over the age of 19.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stimate odds ratios. Results: After adjusting for socioeconomic status and health-related behaviors, the odds ratio of marital disruption among female cancer survivors compared with male cancer survivors was 3.94 (95%CI 1.30-11.94; p=0.02). The odds ratio of marital disruption for the below-average economic level compared with the above-average economic level was 5.64 (95%CI: 1.03-31.02; p=0.05). When compared with the non-smoking cancer survivors, the smoking cancer survivors had an OR of marital disruption equal to 2.94 (95%CI: 1.08-8.00; p=0.03). Conclus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odds of marital disruption among female cancer survivors are higher than those among their male couterparts. Medical practitioners should be sensitive to early signs of marital discord in couples affected by a cancer diagnosis. Early identification and psychosocial intervention might reduce the frequency of divorce and separation and thus improve quality of life and quality of care for cancer survivors.

한국 남성의 연령에 따른 부위별 골밀도 변화 및 골 소실률 (Age-Related Bone Mineral Density, Accumulated Bone Loss Rate at Multiple Skeletal Sites in Korean Men)

  • 김영란;이태용;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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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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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1-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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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1 2차년도에 참여한 남성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부위별 골밀도 변화, 골 소실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시도 하였다. 연령에 따른 골밀도 변화를 가장 잘 보여 주기 위해 Cubic regression을 사용하였고, 척추, 대퇴경부, 대퇴골 전자부, Ward 부위 골밀도 차이는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추, 대퇴골 전체, 대퇴경부, 대퇴골 전자부, Ward 부위의 최대 골밀도는 20-24세였으며, 75-79세에서 골 소실률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남성에서는 75세 이상에서 골다공증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남성에서의 골다공증 진단기준은 국제 임상 골밀도 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Clinical Densitometry; ISCD)의 지침을 따르는 방안을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성인 근로자의 치주질환 유병 관련 위험요인 (Risk Factors for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s among Adult Worker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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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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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6-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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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근로자의 치주질환 유병 여부와 관련하여 인구학적, 구강 행태적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은 제5기 3차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20-64세 한국 성인 근로자 16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치주조직 유병자에 대해서 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전신질환, 수면시간, 구강건강수준, 씹기 문제 및 저작 불편함이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많은 영향력은 씹기 문제와 저작불편에 문제가 있는 근로자에서 3.5배 이상 치주조직병에 이환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한국 근로자에 있어서 치주질환 유병의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고 있음 알 수 있었으며, 향후 치주질환의 유병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건강검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낮추어야 할 뿐만 아니라,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의 차이와 같은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여성의 골다공증 검진부위에 따른 진단결과 불일치: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0 (Discordance in Diagnosis of Osteoporosis by Skeletal Site in Korean Women: KNHANES 2008-2010)

  • 이종석;이성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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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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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0-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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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의 골다공증 검진부위에 따른 검진결과와 유병률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연령 증가에 따른 유병부위와 양상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3개년(2008-2010)의 대규모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50-89세의 여성 4,44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집단별로 유병부위에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50대부터 70대까지는 요추 골다공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80대에는 대퇴(경부 혹은 전체) 골다공증의 비중이 더 높았다. 단일부위 골다공증의 경우, 연령 증가에 따라 요추는 감소하지만 대퇴 경부는 증가했다. 복수부위 골다공증의 비중은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며, 유병양상은 요추가 대퇴보다 선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50-70대 여성을 대상으로 대퇴만을 검진하는 경우, 골다공증 환자를 정상 판정하는 음성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노인의 우울, 걷기, 삶의 질의 관계에 대한 연구 -걷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Depression, Walking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Focusing on the Moderation Effects of Walking-)

  • 송희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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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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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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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우울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걷기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탐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제6기 2차년도(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65세 이상 노인 1,263명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독립변수 및 조절변수에 따른 살의 질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성별(t=8.26, p<.001), 나이(t=5.19, p<.001), 만성질환 수(F=37.88, p<.001), 우울(t=9.62, p<.001), 걷기(t=47.36, p<.001)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가 나타났다. 걷기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걷기는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걷기 수준이 높아질수록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울한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걷기의 증진이 필요함을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걷기의 조절효과를 밝힘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의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 있다.

여성의 폐경과 모유수유 기간 및 첫출산 연령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적 고찰 (A convergence of association between menopause, breastfeeding and first birth age and metabolic syndrome in Women)

  • 이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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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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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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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의 건강요인과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2-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최종 6743명을 분석대상자로 하였다. 여성건강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나이 지역, 가구수입, 흡연, 직업을 보정 한 모델에서 폐경 전보다 폐경후가 1.44배 (95% CI:1.09-1.90)로 높아 유의하였고 첫 출산 연령군은 25세 이하 출산 연령군에 비교하여 26-30 세 그룹에서는 0.81배 (95% CI: 0.68-0.98), 31세 이상은 0.62배 (95% CI: 0.45-0.87)로 첫출산 연령이 높아질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은 폐경과 첫출산 연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 6기(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한국성인의 구강건강과 암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cancer and oral health in Korean adults determined using data from the 6th (2013-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 신해은;김현진;조민정;최연희;송근배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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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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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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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Dental caries and periodontitis are major oral bacterial infections associated with dental plaque. Infection and inflammation play a role in carcinogenesis, and a significant link has been found between some highly prevalent oral and dental diseases and some types of cancer.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ncer and oral health among Korean adults. Methods: Data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 used to analyze the incidence of cancer according to oral health.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statuses and oral behavior of the participants was analyzed using complex chi-square tests.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 high DMFT index and cancer by calculating the 95% confidence intervals. Results: In total, 6,450 case-control subjects were included.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DMFT index, but not in periodontal diseases, between the cases and controls. The odds ratio for cancer was 1.80 (95% confidence interval: 1.18 to 2.73) in the high-risk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fter adjusting for age, education level, and income. Conclusions: The results provide potential evidence of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cancer and oral disease.

성인 남녀에서 라면 섭취에 따른 대사적 지표 평가 :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of instant noodle intake with metabolic factors in Korea: Based on 2013~2014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연지영;배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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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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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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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정량적 식품섭취빈도조사로 분석된 라면의 섭취 빈도 및 섭취량에 근거하여, 성인 남녀의 라면 섭취 실태 및 라면 섭취 정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 상태, 대사적 지표를 비교하고 이들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라면의 섭취 빈도는 주당 1.2회 (남성 1.4회, 여성 0.9회)였으며, 섭취량은 주당 1.2개 (남성 1.5개, 여성 0.8개)로 나타났다. 주당 1개 이상의 라면을 섭취하는 군 (라면 고섭취군)과 미만으로 섭취하는 군 (라면 저섭취군)으로 분류하여 분석시, 라면 고섭취군의 경우 라면 저섭취군에 비해 연령은 유의적으로 낮았고, 허리둘레, 혈중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영양소 섭취에서 라면 고섭취군은 라면 저섭취군에 비해 총 열량 및 지방, 나트륨 및 비타민 $B_2$의 섭취 밀도는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B_1$, 나이아신 및 비타민 C의 섭취 밀도는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서 교란인자의 보정 후 라면 섭취가 가장 높은 Q4군은 라면 섭취 정도가 가장 낮은 Q1군에 비해 고혈당의 odds ratio가 1.4 (95% CI: 1.1~1.8)였으며 (p for trend = 0.003), 여성에서는 라면 섭취 정도가 가장 높은 Q4군에서 Q1군에 비해 복부비만의 위험률이 60% (95% CI: 1.2~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for trend = 0.03). 이와 같은 결과는 라면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에서 라면의 질적, 양적 섭취와 대사적 위험성을 의미하는 지표와의 관련성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될 수 있으며, 향후 라면 섭취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영양교육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접흡연과 치주건강의 관련성: 2008~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분석 결과 (The Association between Environmental Tobacco Smoke and Periodontal Health: Finding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09)

  • 김진경;백혜진;이영은;송근배;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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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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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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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4차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직장 및 가정 내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을 성별, CPI 및 간접흡연 노출여부를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간접흡연 노출자는 남성 380명, 여성 1,519명으로 조사되었으며, 간접흡연 노출여부에 따른 코티닌 농도는 노출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둘째, 치은염(CPI 1, 2)과 간접흡연의 관계는 남성은 치과방문횟수(p<0.001), 여성은 연령(p<0.001) 및 치과방문횟수(p<0.001)와 관계가 있었다. 셋째, 치주염(CPI 3, 4)와 간접흡연의 관계는 남성은 연령(p<0.001), 여성은 연령(p<0.001), 간접흡연 노출여부(p<0.001)와 관계가 있었다. 넷째, 치주상태에 따른 치주상태별(CPI 1~4) 코티닌 농도 차이는, 남성은 CPI 1, CPI 4에서, 여성은 모든 CPI 군에서 노출여부에 따른 큰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간접흡연 노출여부가 여성의 치주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효과적인 치주치료는 물론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간접흡연 위해성을 확대 고취시키고 비흡연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금연정책이 실행되어야 할 것으로 고려된다.

치주질환과 당뇨병의 관련성 (An Association of Periodontitis and Diabetes)

  • 원재희;하미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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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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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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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9년 제 4기 3차년도 국민견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과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치주지수와 혈액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받거나 공복혈당장애에 대한 검사와 당화혈색소 자료가 모두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4,830명이 최종분석대상자가 되었다.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인 경우, 연령에 따라서는 나이가 많은 경우, 월평균가 수수입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흡연 경험이 있고 현재 흡연자일수록, 음주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의 경우 남자인 경우, 나이가 많고, 현재 흡연자일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고 음주량과 간식섭취가 많을수록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공복혈당수치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은 공복혈당 100 mg/dl 미만은 38.6%, 100 mg/dl 이상은 57.9%로 나타나 100 mg/dl 이상에서 치주질환이 많았다(p<0.0001). 공복혈당장애의 위험은 지역사회치주지수검사에서 CPI가 0~ 2인 그룹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CPI가 3~4인 그룹이 2.18배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