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05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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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50대 기업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및 사용성에 관한 실증 연구 (Substantial Study on Web Accessibility and Usability of 50 Corporate Websites in Korea, USA, and Japan)

  • 최재숙;문형남;김일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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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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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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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한 사이버 공간인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인터넷의 사용이 크게 늘어 거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에서의 정보와 지식은 누구나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해야 한다. 장애인, 노인, 어린이, 약시 등을 고려한 웹 개발이 절실하다. 국내에서는 2008년 4월 11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동법시행령(제14조)에 웹 접근성 의무화 조항 마련을 마련하여 복지 분야 뿐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평등을 강화하였다. 매년 웹 접근성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중앙행정기관의 웹 접근성 평균 점수는 2005년 72.3점, 2006년 81.8점, 2007년 88.2점, 2008년 90.6점이고, 광역지자체는 2005년 71.6점, 2006년 81.8점, 2007년 86.8점, 91.6점으로 해마다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정보화진흥원 웹접근성연구소, 2009). 이와 비교해 볼 때, 민간기업의 웹사이트는 웹 접근성 준수율이 많이 낮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50대 기업의 웹 접근성 및 사용성에 대해 나라별, 기업별로 실증 평가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안을 제시하여 민간기업의 웹 접근성, 사용성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다소라도 기여하고자 하며 향후 IPTV, 휴대폰 등 다양한 웹 접근성 연구 분야에 대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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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돈육 생산의 꿈, 그 실현의 조건

  • 김영화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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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통권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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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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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 돼지 사육두수는 '04년 초 PMWS (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 PED (유행성설사병) 등 질병발생, 작년 여름 폭염 피해 및 분뇨처리 문제 등으로 2005년 9월말 8,993천두 수준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추세이다. 돼지고기 생산도 소비자의 구매 요구에 따라야 하는데, 국민소득 증대와 안전돈육에 대한 관심고조로 브랜드 개념이 돈육 시장에서도 거론되는 추세이다. 이런 시대적 요청에 따라 정부에서도 브랜드돈육 생산자 경영체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5년에는 농림부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제3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화를 개최한 바 있고, 2004년에는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한우 9개소, 돼지 10개소를 우수 축산물 브랜드 생산업체로 인증하였다. 금후에도 브랜드 인증과 관련된 사업은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므로 양돈 생산농가와 업체 등 경영체에서는 브랜드 돈육 생산에 관한 노력을 꾸준히 실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브랜드 돈육 생산은 종돈, 사료, 사양기술 등을 통일하고, 돼지고기의 품질을 높이며, 돈육을 소비자의 식탁까지 안전하게 유통시키고, 브랜드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체계화된 일련의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시점에서 우수 축산물 브랜드 현황 및 조성 방안에 대하여 살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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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대륜 반겹꽃 절화용 다수성 거베라 신품종 "레드라인" (A New Gerbera Variety "Red Line"; High-yielding Cultivar with Red and Semi-double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신학기;김미선;정향영;조해룡;이혜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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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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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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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5년에 주황색 겹꽃 "Mirage"와 적색 반겹꽃 "Rose"를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화색이 밝고 선명한 흑심의 적색(RHS R44B) 반겹꽃을 선발하여 초세 강건한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Red Line"을 품종육성하였다. 꽃의 직경은 12.7 cm, 외부설상화의 길이와 폭은 각각 5.83 cm와 1.27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8.10 cm와 2.80 cm 정도이다. 화형이 안정되고 화색과 화심색이 잘 조화되어 있으며, 화경이 튼튼하고 절화수량이 많아 재배농가 기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대륜계통의 황색 반겹꽃 절화용 다수성 거베라 신품종 'Lovely Moon' (A New Gerbera Cultivar 'Lovely Moon' : High-yielding Cultivar with Yellow and Semi-double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신학기;김미선;정향영;조해룡;이혜경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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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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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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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5년에 황색 반겹꽃 'Sever Line'과 'Angel'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 계통으로부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 특성검정을 거쳐 화색이 밝고 선명한 연한 녹심의 황색(RHS Y13B) 반겹꽃을 선발하여 초세 강건한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Lovely Moon'을 육성하였다. 꽃의 직경은 12.7 cm, 외부 설상화의 길이와 폭은 각각 5.68 cm와 1.17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6.10 cm와 2.80 cm 정도이다. 화형이 안정되고 화색과 화심색이 잘 조화되어 있으며, 절화장이 길고 절화수량이 많아 재배농가 기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자동화가 고용, 생산성,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 2005년부터 2015년 사이의 한국기업을 중심으로 (A Role of Automation in the Triggering of Employment, Productivity, and Profitability among Korean Companies from 2005 to 2015)

  • 손정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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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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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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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자동화 기술은 노동력을 대체하여 인건비를 감소시키고, 생산성 및 수익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일련의 연구가 있다. 반면 자동화가 새로운 노동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일자리가 감소하지 않았다는 연구도 있다. 이 연구는 자동화가 한국의 기업에서 단기 및 장기적으로 고용, 생상선, 수익성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342개 기업에 대한 노동연구원의 2005년부터 2015년 사이의 사업체패널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패널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고정효과 모형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기업당 자동화 수준의 증가는 (1) 단기 및 장기적으로 고용을 감소시켰으며, (2) 단기 및 중기에 걸쳐 생산성을 감소시켰고, 결과적으로 (3) 생산성 향상의 효과는 누리지 못하였다고 할 수 있다.

세계의 유황수급 전망

  • Ceccotti S.P;Messick D.L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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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물학회 1996년도 유황비료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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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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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90년대 전반기 중 세계 경제 상황은 정치, 경제 및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불황으로 유황시장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와 같은 경기의 후퇴는 다수의 생산자로 하여금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전략 변경 및 새로운 시장 개발을 촉진시키게 하였다.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극단적인 정치$\cdot$경제적인 변화는 재래시장과 무역균형을 변경시키게 되었다. 개선되는 세계경제에 따른 광범위한 구조조정과 지난 2년간 진행되어온 전반적으로 농업에 유리한 조건에 힘입어 1995년 유황공업은 회복이 시작되어 54.63백만 톤이 생산되었다 국제 유황 무역은 수요와 공급 면에서는 균형을 못 찾고 있다. 1995년 유황생산 중 무역량은 $45\%$에 이르렀다. 유황생산에 영향하는 요소가 변함에 따라 무역의 형태가 변하게 되고 세계 유황 수급 균형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지난 2년간 있었던 유황생산 회복은 다음 십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대부분 수요의 증가는 자연가스의 생산을 지배하는 요소에 따라 결정 될 것이다 1986년 이래 유가가 떨어진 후 세계 에너지 수요는 연간 $2.3\%$ 증가하였다. 석유와 가스는 미래 에너지 수요의 증가로 $70\%$이상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회수 유황은 원유의 정제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가장 신장이 큰 공급원으로 2005년까지 주요유황생산 부분이 될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주요 회수 유황생산국은 일본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석유 정제로부터 회수 유황생산량은 동아시아에서 증가하고 있다. 유황회수 시설 투자는 일본을 위시하여 한국, 싱가폴 및 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점차 증대되는 환경규제에 기인된다. 동아시아 공업국가 예컨대 일본과 한국에서의 유황소비는 인산생산 저조로 정체해 있으나 지난 10년간 여타의 아시아 국가에서의 유황소비는 꾸준히 증가되었다. 이 같은 증가는 앞으로 10년간 계속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유황비료 소비가 4.81백만 톤에서 6.6백만 톤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주로 중국이 내수 인산생산을 증가시키려는 데 기인된다. 더욱이 다가올 10년은 다수의 아시아 국가의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비료 이외의 유황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 될 것이다. 동아시아는 10.29백만 톤을 생산하고 10.99백만 톤을 소비하여 1995년에는 70만 톤의 유황이 부족하였다. 이와 같은 영향이 계속된다면 동아시아 유황부족은 2005년에는 1.05백만 톤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에서 황화철에서부터 공급되는 유황함량이 많아 이 지역에서의 원소유황의 진정한 균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평가되지 못한다. 1995년 동아시아에서는 1.3백만 톤의 원소유황을 일본, 캐나다, 미국에서 수입했다. 이들 국가는 앞으로도 이 지역의 주요 공급자가 될 것이다. 황산의 많은 양은 일본에서 이 지역으로 수출되는데 그 양은 1995년 10만톤 이상에 이른다. 더욱이 경제?환경적 이점 때문에 중국이 황화물에서 회수하는 유황대신 원소 유황의 수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어 지역내의 유황 부족이 증가 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진전으로 앞으로 10년 이내에 2.5백만 톤의 추가시장이 있게 될 것이다. 이 기간내 한국으로서 현재 326,000톤의 부족에서 2005년에는 309,000톤의 과잉으로 유황균형이 변할 수 있는 주요계기가 될 것이다 이 같은 과잉은 회수 유황생산이 1995년 333,000톤에서 2005년 870,000톤으로 $161\%$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기간 내에 기타 유황생산은 280,000톤에서 320,000톤으로 $14\%$ 증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하여 2005년 한국에서 유황 공급은 1.19백만 톤이고 수요는 881,000톤으로 추정 된다. 미래 한국에서 유황의 또 다른 잠재시장은 식물양분으로서 이다. 인산비료 생산은 유황산업의 골격으로 1995년 세계적으로 인산비료는 유황소비의 53%인 53.60백만 톤을 점유하였다. 작물의 유황결핍 현상은 세계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어 식물양분으로서 유황시장은 20년전의 시장과 같이 현황을 띠는 시장으로 유황공업이 때를 만나게 될 것이다. 공업국에서 유황의 대기로의 방출억제로 자연 공급량이 감소되고 개발도상국에서 증산으로 유황의 탈취가 증가됨에 따라 유황 부족은 점차 중요한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1993\~1994$년간 7.52백만 톤으로 추정되는 유황 부족이 농산물의 수량과 질을 하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유황비료의 수요가 증대되었고 산업계는 수요증대에 대응할 기술개발에 노력하게 되었다. 현재의 식량생산과 비료 소비추세가 지속된다면 아시아에서 2000년까지 매년 4.5백만 톤의 유황부족이 있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유황비료의 부족은 적절한 대책을 취하지 않는 한 2010년에는 6.5백만 톤으로 증가 될 것이다. 동아시아는 경제발전으로 유황비료 장기 잠재시장이 기대되고 새로운 시장으로 $50\%$이상을 점유하게 될 것이다. 서구와 북미에서 유황비료 산업은 이윤 있는 잠재시장으로 인정되고 상업적으로 앞서 있는 시장이다. 점증하는 수요에 대한 대처와 유황비료의 성공은 시장에서 가격에 좌우된다. 실제로 북미와 서구에서 현재의 소매가격은 유황 톤당 $266\~466\$$의 범위에 있다. 인도에서는 비료로서 유황시장은 덜 발달된 단계로서 대표가격은 $120\$$이다. 이 가격 범위로 보아 2010년에 동아시아 시장의 잠재 유황비료 시장은 3.4백만 톤에 이르고 비료공업에서 추가로 얻는 이윤은 408백만 내지 1조5천억$\$$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시장이 발전 될 수 있는 것은 계속된 제품개발과 비료산업 시장개척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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