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20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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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뇌 영상으로부터 20대 한국인의 소뇌 부피 측정

  • 김태영;이법이;정순철
    • 한국정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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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밀공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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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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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20대 남자 50명(23$\pm$2세)과 여자 50명(20$\pm$1세)의 MR 뇌 영상을 KAIST 뇌과학 연구센터에 있는 37 MRI 기기로 획득하였고 Brain Voyager(B/V)를 이용하여 소뇌의 부피를 측정하고자 한다. 남자와 여자의 뇌의 구조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남자의 전체적인 brain volume이 약 10% 크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도 성별에 따라 소뇌의 부피의 차이가 있는지도 검증하고자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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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청각학적 고찰 (CLINICAL STUDY OF HEARING LOSS IN CHRONIC RENAL FAILURE)

  • 김규진;이광선;황순재;추광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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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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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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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7년 2월 1일 부터 1987년 3월28일까지 본 병원 인공신장실에서 혈액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만성 신부전증 환자 20례 (남자 15례, 여자 5례)를 대상으로 2회의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만성 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 20례 중 7례 (35%)에서 청력손실을 보였다. 2) 연령분포상 20대에서는 2명중 청력손실을 보인 예는 없었으며, 30대는 7명중 1명, 40대는 5명중 4명, 60대는 1명중 1명에서 청력손실을 보였으며 7례 전례가 남자였다. 3) 청력손실의 양상은 전례에서 양측성이며 고음장애형이었다. 4) 임피던스 청력검사상 tympanogram A형이 2귀 였으며 2례(4귀)에서는 acoustic reflex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청력손실을 보인 7례중 3례에서 75% 이상의 SISI score를 나타내었고 어음청력검사상 25㏈ 이상의 청력손실을 보인 예는 없었다. 6) 전해질농도와 난청의 정도, 혈액투석회수와 청력손실의 정도에는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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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권한과 패션감각이 남자친구의 패션스타일 통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egitimacy and Fashionability on Females' Control over their Boyfriends' Fashion Style)

  • 성영신;강정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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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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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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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사람들은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있는 중요 타인(예. 자녀, 배우자, 연인)을 또 다른 자기(extended self)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자기 개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들의 패션 스타일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는 개념적으로 통제하려는 사람이 지각한 간섭권한 정도와 패션감각 수준이 중요 타인의 패션 스타일 통제 행동에 독립적 또는 상호작용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연애 중인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시나리오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20대 여성 실험 참가자가 지각한 남자친구에 대한 간섭권한 정도와 패션감각 수준은 남자친구의 패션 스타일 통제 행동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반면 간섭권한 정도와 패션감각 수준의 지각은 남자친구의 패션 스타일 통제 행동에 상호작용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다 구체적으로 지각한 간섭권한이 높은 경우는 패션감각 수준의 차이에 따른 남자친구의 패션 스타일 통제 행동의 차이가 없는 반면 지각한 간섭권한이 낮은 경우는 패션감각 수준을 높게 지각할수록 남자친구의 패션 스타일 통제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액의 유동학적 성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heological Property of Saliva)

  • 고홍섭;이승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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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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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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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타액의 유동학적 성질은 타액의 윤활작용 및 구강내 경조직, 연조직 보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타액의 유동성을 잘 이해하면, 구강내 기능적 불편감의 평가와 인공타액의 개발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전단율 변화에 따른 타액점도 변화의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고자, 각 연령층별로 구강건조증으로 고통받은 병력이 없으며 타액채취시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 남녀 각 20명씩 총 240명을 대상으로 자극시 분비된 타액의 점도를 cone-and-plate 형태의 점도계를 이용하여 전단율 11.3에서부터 450.0(/sec )사이에서 측정하였다. 또, 20대 남녀 각각 20명의 경우, 자극시 분비 된 전타액의 점도와 함께 비자극시 분비된 전타액, 자극시 분비된 이하선 타액, 자극시 분비된 악하선 설하선 혼합타액의 점도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타액은 점탄성의 성질을 가지는 non-Newtonian 유체로서 점도와 전단율 사이의 관계는 점근선으로 표시될 수 있었다. 2.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의 점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된 양상을 보였으나, 남자의 경우 50대 이상에서 가장 높고 여자의 경우 30대에서 가장 높았다. 3.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의 점도는 20대, 30대, 40대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4. 타액 점도는 자극시 분비된 악하선 설하선 혼합타액에서 가장 높았으며, 비자극시 분비된 전타액,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 자극시 분비된 이하선 타액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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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환자에서 분리된 Staphylococcus aureus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from Patients with Diarrhea.)

  • 박은희;민상기;이주현;박연경;정구영;빈재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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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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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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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부산광역시 관내 병원에 내원한 설사환자 704명의 분변으로부터 64건의 황색포도상구균을 분리하였다. 황색포도상구균의 평균 분리율은 $9.1\%$였으며, 5월에 가장 높은 16건$(16.8\%)$이 분리되었으나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분리되었다. 분리된 황색포도상구균 64균주 중 $45.3\%$인 29균주의 황색포도상구균이 장독소를 생산하였으며, 장독소 유형별로 A형이 24균주$(37.5\%)$, B형이 3균주$(4.7\%)$, C형이 2균주$(3.1\%)$순이었다. 또한 15종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율은 penicillin과 ampicillin에 대하여 각각 $95.4\%$$93.8\%$로 매우 높은 내성율을 나타내었으나, chloramphenicol과 vancomycin에 대하여는 $100\%$ 감수성이었다. Oxacillin에 내성을 나타내는 MRSA은 $31.3\%$였으며, vancomycin에 내성을 나타내는 VRSA은 $0\%$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MRSA의 분리율은 남자가 $35.7\%$ (15균주/42균주), 여자는 $26.3\%$(5균주/19균주)로 남자가 더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9세 이하 5명(남자 4명, 여자 1명), 20대 1명(남자 1명), 30대 2명(남자 2명), 50대 4명(남자 3명, 여자 1명), 60세 이상 8명(남자 5명, 여자 3명)이었다. 10대와 40대에서는 MRSA가 분리되지 않았다. 공시 항생제에 대한 내성양상은 분리된 64주 중 61주의 균이 최소 2종류 이상의 약제에 대하여, 최고 12종류의 약제에 대하여 내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다제내성형을 나타내었다.

연령대별 성인의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제5기(2010)국민건강영양조사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Korean Adult's Mental Health On QOL(Quality Of Life)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

  • 이예종;최금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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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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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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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20대~50대 성인 4,2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SPSS WIN 18.0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 남녀 수면시간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는 20 30대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40 50대에서는 수면시간의 차이가 없었다. 둘째, 성인 남녀 주관적 건강상태와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성인초기와 중기에서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에서는 20 30대에서만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50대에서는 성별에 따른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약간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셋째, 성인의 정신건강변인과 삶의 질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만이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이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 20대~50대 성인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평소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건강관련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육적 개입과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 활성화가 요구된다.

경북지역 베이커리 제품 구매자의 세대별 선택속성 (A Study on the Age-Specific Choice Attributes of Bakery Product Purchasers on Gyeongbuk)

  • 이숙은;한경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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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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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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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성별, 세대별 베이커리 제품 구매 선택 속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일반적 사항에서 남자 33.4%, 여자 66.6%로 남자보다 여자가 좀 더 높았다. 베이커리 구매 속성에서 세대별로는 20대는 미각관심형(44.7%)이고, 30~50대에서는 건강관심형(p<0.001)이었다. 베이커리 제품을 구매할 때 요인으로 맛 61.8%, 영양 17.6%, 가격 9.1%였다. 맛에 있어서 세대별로는 20대 73.9%, 30대 65.8%, 40대 55.8% 그리고 50대는 46.0%(p<0.001)였다. 베이커리 제품의 이용 형태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70.4%, 윈도우 베이커리 16.0%였으며, 세대별에 따른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이용 형태는 20대 70.2%, 30대 78.1%, 40대 72.1%이고, 50대 56.0%였다(p<0.001). 베이커리 제품의 선호도에 있어서는 20대는 샌드위치류를 37.3%, 50대는 12.0% 선호하였다(p<0.001). 천연 발효빵은 20대 14.9%, 50대 37.0% 선호하였다(p<0.001).

일부(一部) 도시(都市), 농촌(農村), 해안지역(海岸地域) 주민(住民)의 B형간염(型肝炎) 표면항원(表面抗原) 양성률(陽性率)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 (A Study on the Positivity of HBsAg in Urban, Rural and Coastal Area)

  • 손석준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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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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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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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에서는 국면 10%정도가 B형간염환자나 보균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신생아에 있어서의 발병률과 보균자 접촉에 의한 신환자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검사 중 최근 널리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는 역수신혈구응집법을 사용하며 일부 도시, 농촌, 해안지역 주민 2,849명을 대상으로 혈청내 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을 조사하여 연령별, 성별 역학적 인자와의 관계 및 세지역의 분포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 2,849명 중242명이 양성을 나타내어 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은 8.49%였으며 남자가 9.07%, 여자가 6.79%로 남녀의 성비는 1.34 : 1이었다. 2) 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의 8.67%, 농촌지역 7.43% 해안지역 8.37%로 도시, 해안, 농촌지역의 순이었으나 지역별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성별로는 도시지역에서 남자 9.26%, 여자 6.44%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농촌, 해안지역에서는 남녀간에 비슷한 양성률을 보였다. 4) 연령별로는 도시에서 30대가 9.26%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농촌지역에서는 50대가 11.70%로 가장 높았고 해안지역에서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10.94%로 가장 높았다. 전체적으로 남자에서는 20대, 30대, 40대 순으로 높고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여자에서는 50대에서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 5) 간염 표면항원 양성자 중 SGOT치가 정상보다 상승된 경우는 13.6%로 대부분 남자에서 나타났으며 음성자에서 상승된 경우인 3.4%보다 의의있게 높았다. 따라서 양성자의 대부분은 B형간염의 만성보균자, 급성바이러스 잠복기, 건강 보균자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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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인체 프로포션 특징에 관한 연구

  • 이영숙;김동진;이강철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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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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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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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체높이항목의 키에 대한 프로포션 특징을 20대남자 350명, 20대 여자 284명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지부위의 길이비율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나는 프로포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각 특정항목간의 상관계수에서는 여성의 경우, 키와 높은 상관을 나타내는 부위는 무릎중 앙높이, 겨드랑점높이, 장골극높이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는 키와 가장 높은 상관을 나타내는 부위는 목뒤높이, 겨드랑점높이, 무릎중앙높이 였으며, 그 다음으로 허리높이, 팔굼치높이였다. 각 측정치의 키 에 대한 분포에서는 특히 영덩이밑높이의 분포는 여성의 경우 더 넓게 분포가 흩어지므로서 개인차가 심 하고 여성 둔부체형의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항목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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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불안정성이 노인자살에 미치는 영향, 1995-2005

  • 유정균
    • 한국인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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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구학회 2007년도 후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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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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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가족의 불안정성이 노인자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추이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입지조건 가족불안정성 사회경제적 수준을 설명변수로 인과구조의 분석모형을 만들었다. 자료는 1995년, 2000년, 2005년의 사망원인통계와 시 군 구 지역단위통계를 활용하였다. 이혼을 통해 가족불안정성을 측정하였으며, 이혼이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노인과 20-50대, 그리고 남자노인과 여자노인자살률을 분석에 같이 사용하였다. 이 논문은 GIS를 이용하여 세시점의 자살률을 제시하였고, 입지조건 및 이혼에 따른 노인자살률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부 지역에서만 높은 수치를 보이던 노인자살률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높아져, 최근에는 남서해안을 제외한 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노인의 자살이 높은 지역이 대도시에서 농촌지역으로 변화해 농촌지역에서의 노인자살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급증한 이혼은 가족불안정성으로 이어져 자살률을 높이는 효과를 보여준다. 노인자살률과 20-50대 자살률에 미치는 이혼의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노인의 경우 더 강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혼이 자살에 미치는 효과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데, 여자노인보다 남자노인자살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을 보면 가족불안정성이 특히 남자노인자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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