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9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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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및 체간에 발생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의 발생 분포 (Distribution of Benign Soft Tissue Tumors Occurred in Extremities and Trunk)

  • 김태승;서경원;김태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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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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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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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84년 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경험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 중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총 230례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결절종(26.5%)이 가장 많았고, 혈관종(19.6%), 지방종(17.0%), 슬와낭종(13.0%), 신경초종(7.0%)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임파관종(3.9%), 섬유종증(3.0%), 사구종(3.0%), 신경 섬유종(2.2%), 평활근종(0.9%),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0.9%), 점액종(0.9%), 외상성 신경종(0.9%), 황색종(0.4%), 활액막성 연골종증(0.4%), 골화성 근염(0.4%)이 발생하였다. 2. 종양의 분포 연령은 비교적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발생하였다. 이 중 혈관종과 임파관종은 20세 이전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성별 분포는 남자 98례, 여자 132례로 여자에게 약 1.3배 많았으나, 슬와낭종과 신경초종은 남자에게 호발하였다. 4. 1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혈관종, 결절종, 임파관종, 지방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6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결절종, 지방종, 슬와낭종, 혈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 발생 부위는 하지(60.0%)에 호발하였고, 상지(35.2%), 체간(4.8%)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6. 크기가 1cm 미만인 종양은 결절종, 사구종, 혈관종, 임파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5cm인 종양은 결절종, 혈관종, 슬와낭종, 지방종, 신경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cm 이상인 종양은 지방종, 혈관종, 임파관종, 결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7. 모든 환자는 절제술로 치료받았고, 국소 재발은 22례(9.6%)에서 나타났으며 혈관종이 12례로 가장 많았다. 재발율은 외상성 신경종,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 신경 섬유종, 섬유종증, 혈관종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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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교감신경 차단술후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 (The Tendency of Compensatory Hyperhidrosis after Sympathicotomy in Essential Hyperhidrosis)

  • 이재훈;박기성;박창권;유영선;이광숙;최세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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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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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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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다한증환자에서 교감신경 절단술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수술직후에는 만족도가 높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만족도가 떨어지는데, 그 원인은 보상성 다한증이 주원인이라 할 수 있다. 보상성 다한증은 일상생활에 아주 불편한 질환으로 그나 유발인자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으나,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는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에서 1999년 5월부터 2001년 6월까지 141례의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하였으며, 25례의 안면부 다한증은 두 번째 늑골에서, 116례의 수장부 다한증은 세 번째 늑골에서 교감신경을 절단하였다. 모든 례에서 추적이 가능하였고 보상성다한증의 유무에 따라 두군으로 나눈 후 성별, 나이, 체표면적, 교감신경 절단의 위치, 직업의 유무에 따른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을 조사하였다. 결과: 전체 141례 중 보상성 다한증은 91례로 64.5%를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에서 체표면적, 교감신경 절단의 위치, 직업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평균연령은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은 26.4세, 없는 군은 23.2세로 나타났다(p=0.09). 남녀 비에서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은 남자 46명, 여자 45명(50.5%, 49.5%)이었으며, 없는 군에서는 남자 19명, 여자 31명(38.0%, 62.0%, p=0.16)으로 나타났다. 결론: 여러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는 없었으나, 남녀 비와 평균연령에 있어서는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에 근접한다고 볼 수 있었다.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분석과 가족력, 그리고 정신적인 병력유무 등의 여러 인자들을 고려한다면, 보상성 다한증 발생의 예측인자조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매복 양상과 역학적 조사 (Epidemiologic Survey on Failed Eruption of Mandibular First Molar)

  • 김소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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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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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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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하악 제1대구치의 매복은 흔치 않은 맹출 장애이나 부정교합, 낭종성 변화, 치관 주위염,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와 같은 많은 합병증을 야기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1대구치의 매복이 관찰된 6세 이상의 아동 67명과 그들에서 관찰된 74개의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를 대상으로 역학적 조사를 시행하고 매복 양상에 대하여 평가해 보았다. 그 결과로 매복치의 유병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으며, 좌우측의 차이는 없었다. 매복에 대한 평균 인지 연령은 9.19세로 제1대구치의 평균 맹출 연령보다 약 3세가량 늦었다. 또한 매복의 원인으로서 원인불명이 가장 많았으며 비정상적인 맹출 경로를 가진 경우, 치성종양, 낭종성 변화의 증대 순이었다. 매복양상은 Type I이 가장 많았고, Type III, Type IV, Type II순이었으며 매복치의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외과적 노출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저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연령에 대한 구강 교육이 필요하며 영구치 맹출 시기의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이루어질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사무직 채용 신검에 있어서 간기능 검사에 대한 고찰 (An analysis of liver function test of preemployment screening for office workers)

  • 신연교;이용진;안재억;우극현;김주자;이병국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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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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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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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일개 대학병원에서 199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사무직입사를 위하여 건강진단을 실시한 $17\sim29$세의 8,184명(여자 2,633명, 남자 5,551명)의 간기능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간기능 검사의 분포와 이상수준을 남녀별로 비교분석하여 무증상 젊은 여자에 있어서 간기능 검사의 유용성을 검토하였다. 1. 연령별, 성별에 따른 간기능 검사의 항목별 평균값은 SGPT의 경우 여자 $9.1{\pm}7.6(IU/L)$, 남자 $21.0{\pm}27.9(IU/L)$ 였으며, SGOT의 경우 여자 $15.1{\pm}6.0(IU/L)$, 남자 $20.5{\pm}26.5(IU/L)$ 각각 남녀간의 유의한 차를 보였으며(p<0.01), 연령에 따른 평균치의 분포는 SGPT는 남자에서만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SGOT는 여자에서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2. 각 기준치에 따른 간기능 검사의 이상률로는 가장 낮은 검사실 기준치를 정할때 전체 8.6%(705/8,184), 여자 0.7%(19/2,633), 남자 12.4%(686/5,551)로 1:17.7의 비로 유의한 차를 보이고 있었다(p<0.01). 제일 높게 정한 노동부 고시에 의한 관리한계치로 정할 때의 간기능 이상률은 전체 4.6%(372/8,184) 여자 0.4%(11/2,633) 남자 6.5%(361/5,551)로 1:16.3의 비로 유의한 차를 보이고 있었다(p<0.01). 3. 성별에 따른 간기능 검사의 항목별 이상률은 SGPT의 경우 여자 0.4%(l1/2,633), 남자 6.3%(352/5, 551), SGOT의 경우 여자 0.2%(5/2,633), 남자 1.2%(69/5,551)이었으며 남녀간에 모두 유의한 차를 보이고 있었다(p<0.01). 연령증가에 따른 간기능 이상률은 남자 SGPT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이상에서 볼 때 $17\sim29$세 연령군의 여자에서의 간기능 이상률은 매우 낮으므로 무증상의 젊은 여성군에 있어서 일률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시행하는 것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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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하악과두흡수 환자의 임상적 평가 및 악안면 골격형태에 대한 연구 (Clinical Assessment and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in Teenagers)

  • 전용현;허윤경;정재광;채종문;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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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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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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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 한 해 동안 경북대학교 구강내과에 내원한 하악과두의 형태적 변이가 관찰된 10대 과두흡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악안면 골격형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적 평가 1) 10대 과두흡수 환자는 59명으로 여자는 47명, 남자는 12명으로 여자에서 월등히 많이 유발되었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12세가 2명, 14세가 9명, 15세가 4명, 16세가 8명, 17세가 12명, 18세가 12명, 그리고 19세가 12명으로 나타났다. 2) 과두의 편평화나 침식, 과두형태의 변형이 초래된 Grade II를 많이 나타냈다. 3) Class I 교합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교합이 동반된 경우는 20명, 평균 overjet은 3.58mm, overbite는 0.97mm를 보였다. 4) 과두흡수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경우는 41명, 통증을 호소하지 않은 경우가 18명이었다. 5) 이갈이 습관을 26명, 이악물기 습관은 24명이 보고하였다. 6) 환자의 치료기간은 1개월 미만이 23명, 보조요법으로 치료한 경우가 28명이었다. 2. 악안면 골격 형태 평가 1) 16세 여자환자에서 SNA, SNB는 유의한 작은 값을 나타냈고 articular angle은 유의한 큰 값을 보였다. 2) 17세 여자환자에서 SN, SAr, TPFH와 ramus height가 유의한 작은 값을, SN-GoMe, FMA 그리고 articular angle은 유의한 큰 값을 나타냈다. 3) 18세 이상 여자 환자에서는 SN, SNB, TPFH, ramus height은 유의한 작은 값을, ANB, FMA, SN-GoMe, LAFH, articular angle, gonial angle은 유의성 있는 큰 값을 보였다. 4) 18세 이상 남자 환자에서는 SN, TPFH, ramus height은 유의한 작은 값을 FMA, SN-GoMe, LAFH, articular angle, gonial angle은 유의성 있는 큰 값을 보였다. 5) mandibular body length는 10대 과두흡수 환자에서 정상인과 차이가 없었다. 10대 과두흡수의 특징은 임상적으로 통증호소는 심하지 않으나 골소실이 빠르게 일어나서 이환측 과두에서 후방지지의 갑작스런 상실이 초래되는 특발성 과두흡수의 형태를 많이 나타내며 개교합 발생 비율도 높았다. 근골격계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10대에 특히 수직적 악안면 골격형태로 인한 부하의 집중과 이상기능활동에 의해 하악과두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면 과두흡수가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으며, 결국 악골의 성장을 저해하고 안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발의 형태 분석을 위한 군집분석(II) -19~24세 남자대학생을 중심으로- (Cluster Analysis for Foot Type (II) -The subject of the college men between the age of 19~24 years-)

  • 문명옥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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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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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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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men's foot and the foot type by cluster analysis for men's footwear. The sample size for the study was 200 college men between age 19 and 24 in Pusan urban area. There were measured 17 items of the foot for factor analysis and cluster analysis. The result was as follows: 1. The size of If items of men's foot is larger than women's foot. 2. There were 9 items selected by factor analysis. 3. The cluster analysis of the direct measurement: Cluster 1: The items of the direct measurement is all much the same to mean value of this age group. Cluster 2: The foot size is relatively small to other clusters. Cluster 3: The foot size is relatively large to other clusters. 4. The cluster analysis of indirect measurement: Cluster 1: The foot print angle is the most value and Metatarso-Phalanx angle is nomral Cluster 2: The foot print angle is middle and Metatarso-Phalanx angle is normal. Cluster 3: The foot print angle is high and Metatarso-Phalanx angle is the smallest. Cluster 4: The foot print angle is low and Metatarso-Phalanx angle is all the much same to mean value of this ag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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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신음소리를 주소로 내원한 19세 남자 환자 1례 (Case of a 19-Year-Old Male with Nocturnal Groaning (Catathrenia))

  • 강현택;이윤지;김효준;최지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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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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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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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atathrenia가 환자에게 어떠한 신체적 문제를 유발하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어떠한 합병증을 유발하는지, 자연 경과는 어떻게 되는지 등 예후 관련해서도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이와 같은 많은 의학적 궁금증들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매우 드문 질환이긴 하지만 향후 지속적인 문헌 수집을 통한 질환 분석과 함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아동의 에너지 소비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ergy Expenditure in Korean Children)

  • 오승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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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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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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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8-12세의 남녀 국민학생 각각 8명씩을 대상으로 4주간 평상시와 같은 생활양식과 식생활 환경하에서 에너지 섭취량(GE)과 체내 에너지 보류량 (BE)의 변동을 측정하므로서(에너지 평형법) 에너지 소비량을 산출하였다. 에너지 섭취량과 대변으로의 에너지 손실량(FE)은 열량계로 측정하였고 소변으로의 에너지 손실량(UE)은 질소 배설량으로부터 환산하였다. 체내 지방조직량(FM)은 피부두께를 측정하여 산출한 신체 밀도법에 의하였다. 총 에너지 섭취량에 대한 당질, 단백질 및 지방질의 구성비는 남자 아동이 각각 70.0$\pm$0.5%, 10.2$\pm$0.3% 및 19.9$\pm$0.5%이었으며 여자 아동이 각각 74.0$\pm$1.7%, 10.7$\pm$0.3%및 15.3$\pm$0. 5%이었다. 총 에너지 섭취량에 대한 대변으로의 에너지 손실율은 남자 및 여자 아동별로 각각 5.1%및 4. 5%이었다. 대변과 소변으로의 에너지 손실량을 감하여 산출한 1일 1인당 평균 대사에너지량(ME)은 남자 및 여자 아동별 각각 1862$\pm$15kca1 및 1627$\pm$20kca1 이었다. 28일 동안의 체성분 변동량으로부터 산출한 체내 총 에너지 변동량(BE)은 남자 및 여자 아동별로 각각 평균 +1524$\pm$539kcal 및 +3622$\pm$718kcal가 증가하였다. 1일 1인당 평균 에너지 소비량은 남자 아동이 1812$\pm$37kca1이고 여자 아동이 1487$\pm$25kcal로서 체중 kg당 에너지 소비량은 남자 및 여자 아동별로 각각 62 $\pm$2kcal 및 52 $\pm$2kca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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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어린이의 식품섭취와 영양소 섭취량의 분포에 대한 연구 (Distributional Shape of Food Intake and Nutrition Data for Adults and Children)

  • 문현경;정해랑;황성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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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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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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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식품섭취조사가 2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확률분포의 형태에 대한 연구가 시도되었다. (연령이 19세에서 54세인 96명의 성인남자, 연령이 20세에서 46세인 성인여자, 9세에서 11세인 54명의 남나 어린이, 8세에서 11세인 51명의 여자어린이가 조사되었음). 각 메뉴별로 식품 섭취량의 분포는 형태가 달랐으며, 대부분의 식품 섭취량은 정상분포를 하지 않았다. 두 끼니의 영양 섭취량이, 각 끼니별로 에너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소, 칼슘, 철분,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라이신, 비타민 C 가 계산되고, 그 분포형태가 정상분포인가 조사되었다. 성인여자의 경우 메뉴에 따라서 정상분포를 보였다. 성인여자의 영양소섭취의 경우, 첫째끼니의 비타민 C 섭취량과 둘째 끼니의 칼슘이 정상분포이고, 다른 것은 정상분포가 아니었다. 성인여자와 어린이의 경우 정상분포를 보인 영양소도 있었다. 각 영양소 섭취량의 분포에서 어떤 특별한 형태를 찾기는 어려웠으며, 식품섭취나 영양섭취가 정상분포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므로, 식품 섭취나 영양 섭취 자료에 정상분포의 가정하에 이루어지는 통계분석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이 자료가 정상분포가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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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파라미터 뇌지도작성을 이용한 국내 어린이 뇌 SPECT영상의 표준틀영상에 따른 화소덩어리의 편차연구 (A Study on the Deviation of Cluster Based on Template Images of Korean Children's Brain SPECT Image Using the Statistical Parametic Mapping)

  • 신동호;박성옥;권수일;조철우;윤석남;이명훈;신동오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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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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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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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통계적 파라미터를 이용한 뇌지도작성(SPM)은 어른에서부터 어린이에게까지 환자그룹간 또는 개개의 서로 다른 상태의 그룹간의 기능 영상을 비교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SPM을 이용하여 어린이 뇌 영상을 분석할 경우 성인의 표준틀영상에 정규화되어 분석되고, 이로 인해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어린이 2세에서 6세 사이 36명(평균 나이: 4.36세, 표준편차: 1.41세, 남자: 17명, 여자: 19명)의 MRI 영상을 이용하여 평균 MRI 영상을 만들고, 2세에서 6세 사이 13명의 어린이(평균나이: 4.80세, 표준편차: 1.17세, 남: 10명, 여: 3명)의 SPECT 뇌영상을 이용하여 평균 SPECT 영상을 만들었다. 이들 평균영상으로 국내어린이의 뇌 표준틀영상을 만들고, 어린이 ADHD의 뇌영상을 국내 어린이 표준틀영상과 SPM의 표준틀영상에 정규화 시켜 뇌혈류량에 따라 발생하는 화소덩어리의 위치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는 각 표준틀영상에 따라 최대 25 mm의 편차가 생겼다. 따라서 SPM을 이용한 어린이의 뇌영상을 분석할 경우 표준틀영상 또는 p값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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