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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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을 이용한 1.5T와 3.0T 자기공명에서의 뇌 대사물질들의 수소 T1과 T2 이완시간의 비교 (Comparison of Proton T1 and T2 Relaxation Times of Cerebral Metabolites between 1.5T and 3.0T MRI using a Phantom)

  • 김지훈;장기현;송인찬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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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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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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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주요 뇌 대사물질들의 T1 및 T2 이완시간들을 1.5T 및 3.0T 자기공명영상에서 산출하고 비교하여, 실제 임상응용의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5T와 3.0T에서 N-acetyl aspartate (NAA), Choline (Cho), Creatine (Cr)을 함유한 모형을 이용하여 STEAM (STimulated Echo-Acquisition Mode)방법으로 반복시간 (Repetition time)을 5000 ms, 에코시간 (Echo time)을 20 ms로 고정한 후 혼합시간 (Mixing time)을 11단계로 변화시켜서 획득된 스펙트럼들에서 뇌 대사물질들의 T1 이완시간을 산출하였으며, PRESS (Point-REsolved SpectroScopy)방법으로 반복시간을 3000 ms에 고정시킨 후 에코시간을 5단계로 변화시켜서 획득된 스펙트럼들에서 뇌 대사물질들의 T2 이완시간을 산출한 후 그 결과들을 1.5T와 3.0T사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 T1 이완시간에 대하여, NAA는 1.5T에서 $2293\;{\pm}\;48\;ms$, 3.0T에서 $2559\;{\pm}\;124\;ms$로 산출되어 1.5T와 비교하여 3.0T에서 11.6% 길어졌고, Cho은 1.5T에서 $2540\;{\pm}\;57\;ms$, 3.0T에서 $2644\;{\pm}\;76\;ms$로 3.0T에서 4.1% 길어졌으며, Cr 은 1.5T에서 $2543\;{\pm}\;75\;ms$, 3.0T에서 $2665\;{\pm}\;94\;ms$로 3.0T에서 4.8% 길어졌다. T2 이완시간에 대하여, NAA는 1.5T에서 $526\;{\pm}\;81\;ms$, 3.0T에서 $468\;{\pm}\;74\;ms$로 산출되어 3.0T에서 11.0% 짧아졌고, Cho은 1.5T에서 $220\;{\pm}\;44\;ms, 3.0T에서 $182\;{\pm}\;35\;ms$로 3.0T에서 17.3% 짧아졌으며, Cr 은 1.5T에서 $289\;{\pm}\;47\;ms$, 3.0T에서 275\;{\pm}\;57\;ms$로, 3.0T에서 4.8% 짧아졌다. 결론 : 1.5T와 비교하여 3.0T에서 모형에 함유된 주요 뇌 대사물질들의 T1이완시간들은 $4.1%\;{\sim}\;11.6%$ 증가하였고, T2이완시간들은 4.8% ~ 17.3% 감소하였으므로, 자기공명분광법의 적정화를 위하여 3.0T에서 반복시간을 연장시키고, 에코시간은 단축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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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에서 파종시기와 재배기간이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 건물수량 및 사료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s and Growth Period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Corn for Silage in Paddy Field)

  • 이상무;이재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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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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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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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파종시기와 재배일수가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시험구 처리는 파종시기를 5월 1일(T1), 5월 8일(T2), 5월 15일(T3), 5월 22일(T4) 및 5월 29 (T5)일로 하고 수확 시기는 일괄 8월 24일로 실시하였다. 따라서 재배기간은 T1, T2, T3, T4 및 T5구가 각각 115, 108, 101, 94, 87일로 난괴법 5처리 3반복으로 하였다. 수확시 숙기는 T1, T2, T3, T4 및 T5구가 각각 황숙기, 황숙기 초기, 호숙기 말기, 호숙기, 호숙기 초기 상태였다. 생육특성에 있어서 초장과 근계 발생(1, 2, 3, 4 차근 발생 정도)은 T5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1). 엽장은 T4구에서(P<0.05), 고사엽, 알곡충실도 암이삭 둘레는 T1구가 다른 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0.01). 그러나 엽폭, 착수고, 엽수, 암이삭 길이, 경의 굵기, 경경도 및 당도에 있어서는 상호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물 및 TDN 수량은 파종시가 빠르고 재배기간이 길었던 T1 > T2 > T3 > T4 > T5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조단백질, 조회분, NDF, ADF, 조섬유 함량은 T4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0.01) 조지방 함량은 T1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총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T4 > T3 > T1 > T2 > T5 순으로 총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T1 > T4 > T2 > T3 > T5 순으로 총 아미노산 함량은 T4 > T1 > T3 > T2 > T5구 순으로 나타났지만 이들 처리구간에는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불포화지방산, 총포화지방산 함량은 T1구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1). 그리고 총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의 비율은 T1 > T2 > T3 > T4 > T5구 순으로 나타났다. 무기물성분은 T4구가 4,721.25 mg/100 kg으로서 가장 높았던 반면 T2구는 2,970.80 mg/kg으로서 다른 구에 비하여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P<0.05).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논토양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재배는 5월 초순에 파종하여 황숙기에 수확 하는 것이 건물수량과 영양수량 생산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파종시기가 테오신트 [Zea mays L. subsp. mexicana (Schrad.) H. H. Iltis] 신품종 "극동 6호"의 생육 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Teosinte New Variety, "Geukdong 6" [Zea mays L. subsp. mexicana (Schrad.) H. H. Iltis])

  • 김경숙;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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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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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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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최근 개발되어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Teosinte [Zea mays L. subsp. mexicana (Schrad.) H. H. Iltis] 품종인 극동 6호의 파종시기가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파종 시기는 각각 5월 10일(T1), 5월 25일(T2), 6월 10일(T3), 6월 25일(T4) 및 7월 10일(T5)로 하고 수확은 10월 22일 동일 날짜에 하였다. 따라서 재배기간은 T1, T2, T3, T4 및 T5구가 각각 164, 149, 134, 119, 103일로 난괴법 5처리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초장과 고사엽은 T1구에서(p<0.05), 엽폭과 엽수는 T2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엽장, 경의 굵기 및 분얼수는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경도는 T1(2.0)> T2(1.9) > T3, T4(1.7) > T5($1.2kg/cm^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생초 및 건물수량은 파종시기가 빠르고 재배 기간이 길었던 T1 > T2 > T3 > T4 > T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조지방 및 TDN 함량은 T5가 다른 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ADF 및 NDF 함량은 T1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p<0.05). 조단백질 수량은 T1, T2 및 T3구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T4 및 T5구에서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TDN 수량은 T1 > T2 > T3 > T4 > T5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사료가치는 T5 > T4 > T3 >T2 > T1 구 순으로, 파종시기가 늦고 재배기간이 짧을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당 성분들에 있어서는 당도, Fructose, Glucose, Isomerose, Inverted sugar 성분에서는 처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Dextran 성분은 T5구에서 만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극동 6호의 파종 시기는 5월 상순에서 하순사이에 파종하여 약 150일 이상 재배한 후 수확하는 것이 건물수량과 영양수량 생산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일과 토코페롤 급여가 돈육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Dietary Different Oil and Tocopherol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ork)

  • 진상근;김일석;송영민;정기화;이성대;하경희;김회윤;박기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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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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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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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지가 5% 첨가되어 있는 일반적인 비육후기사료를 급여한 돈육(C), 우지 3%에 들깨유 2%를 대체 급여한 돈육(T1), T1에 비타민 E를 250 ppm 첨가한 돈육(T2), 우지 3%에 오징어유 2%를 대체 급여한 돈육(T3), T3에 비타민 E를 첨가 급여한 돈육(T4), 우지 3%에 CLA 2%를 우지 대체 급여한 돈육(T5)의 이화학적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일만 급여한 처리구들간(C, T1, T3, T5)에 근절길이, 염용성 및 총단백질의 함량은 T1이 다른 세 처리구들보다 낮았으며, 동일한 오일 급여구에서 비타민 첨가구들(T2, T4)이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들(T1, T3)보다 염용성 및 총단백질의 함량은 높게 나타났다. pH및 보수성의 경우 대조구가 다른 세 처리구들(T1, T3, T5)보다 높았으며, 비타민 첨가한 처리구들이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들보다 보수성은 높게 나타났다. 오일간에 육색의 L값과 지방색의 a값의 경우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C, T1, T3)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선육의 경도, 부착성, 점착성의 경우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C, T1, T3)보다 높게 나타났다. 오일간에 가열육의 부착성의 경우 T3가, 탄력성은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첨가에 따라 경도는 T3가 T4보다 높은 반면 응집력과 탄력성은 반대로 낮게 나타났다.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의 T2 이완시간: 1.5테슬러와 3.0테슬러 자기공명영상장치의 비교 (T2 Relaxation Times of the Cingulate Cortex, Amygdaloid Body, Hippocampal Body, and Insular Cortex: Comparison of 1.5 T and 3.0 T)

  • 이호준;김응엽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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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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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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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1.5T와 3.0T MRI에서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의 T2 이완시간 (T2)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건강한 12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1.5T와 3.0T에서 해마에 대해 수직으로 FLAIR와 CPMG 펄스열 영상을 같은 조건으로 획득하였다.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에서 T2를 측정하였고, 해마와 나머지 부위의 T2 비를 1.5T와 3.0T 사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 1.5T에서 측정한 평균 T2는 대상회 피질, 편도체, 해마체, 도피질에서 각각 $109.5{\pm}3.1$, $117.0{\pm}7.1$, $114.7{\pm}2.4$, $111.3{\pm}2.4$, 3.0T에서 측정한 값은 각각 $99.7{\pm}3.8$, $100.7{\pm}4.3$, $97.9{\pm}3.4$, $96.2{\pm}2.0$ 이었다. 1.5T와 3.0T 사이의 T2 변화 백분율은 각각 -8.9%, -13.5%, -14.6%, -13.5% 이었다. 1.5T와 3.0T 사이에서 해마체에 대한 대상회 피질, 편도체, 도피질의 T2 비는 각각 0.96 과 1.02 (p=0.003), 1.02 과 1.03 (p > 0.05), 0.97 과 0.98 (p > 0.05) 이었다. 결론 : 3.0T에서 대상회 피질의 T2 감소는 편도체, 도피질, 해마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적었고, 대상회 피질과 해마체의 T2 이완시간비는 1.5T와 3.0T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강자성 인공물 발생에 대한 자기공명영상 질 평가: 1.5T와 3.0T 비교 (Assessment of Magnetic Resonance Image Quality For Ferromagnetic Artifact Generation: Comparison with 1.5T and 3.0T.)

  • 구은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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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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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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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총 15명의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1.5T와 3.0T의 자기공명영상기기(Philips, Medical System, Achieva)를 이용하여 강자성 인공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Tesla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평가는 신호대 잡음비 평가, 강자성 인공물이 형성된 부위의 길이와 Histogram을 평가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T1, T2 sagittal 영상의 Background의 4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L3, L4, L5의 각 추체부에 관심영역을 설정한 후 신호대잡음비 값을 측정하였고, 인공물이 형성된 3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길이 값을 측정하였고,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공물 영역의 히스토그램 분포 값을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 대한 결과로 신호대 잡음비 평가에서 L3에서는 1.5T와 3.0T 사이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L4, L5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강자성 인공물이 형성된 3 부위의 길이는 3.0T에 비해 1.5T가 더 짧아 주변조직에 대한 진단적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Histogram평가에서는 3.0T보다 1.5T가 Count값이 높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1.5T와 3.0T의 신호대 잡음비, 강자성 인공물의 길이, Histogram을 비교 평가해 봤을 때, Spine MRI 검사 시에 PLIF 등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는 Low Tesla로 검사가 최적의 영상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전립선 MRI에서 사용하는 1.5T 경직장 코일과 3.0T 위상 배열 코일의 성능 비교 평가 (Comparative assessment of a 1.5T endorectal coil and a 3.0T phased-array coil available for prostate MRI)

  • 조재환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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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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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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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5T에서 경직장 코일과 3.0T의 위상 배열 코일을 이용하여 신호대 잡음비를 비교하여 3.0T의 위상 배열 코일의 유용성을 제시한다.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1.5T MR scanner에서는 경직장 표면 코일과 3.0T MR scanner에서는 위상 배열 코일을 이용하여 T2 강조 영상, T1 강조영상, 확산 강조 영상을 각각 획득 후 전립선의 Central Zone(CZ)과 Peripheral Zone(PZ)에서 Right Peripheral Zone(PZ)과 Left Peripheral Zone(PZ) 세 부위에서 신호 강도(signal intensity)측정을 하였다. 정량적 분석방법으로 관심영역의 신호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를 구하고 평균화 하여 1.5T MR scanner로 획득한 그룹과 3.0T MR scanner로 획득한 그룹에서의 신호대 잡음비를 비교하였다. 3.0T MR scanner에서 위상 배열 코일을 사용한 경우 1.5T MR scanner에서 경직장 코일을 사용한 경우보다 신호대 잡음비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Echo time에 따른 MR spectrum의 SNR: 1.5T와 3.0T비교 (Signal to Noise Ratio of MR Spectrum by variation echo time : comparison of 1.5T and 3.0T)

  • 김성길;이규수;임채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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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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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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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E를 변화시킨 정상인 대뇌의 MR spectrum에서 주요 대사물질의 면적과 SNR을 측정하여 PRESS 펄스파형과 STEAM 펄스파형 그리고 1.5T와 3.0T간의 자장세기에 따른 spectrum 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Phantom 실험을 통하여 적절한 TR을 정한 후, 정상인 지원자 10명(3.0T 5명, 1.5T 5명 ; 남 22~30세 : 평균 26세)을 대상으로 단일용적기법의 STEAM과 PRESS 기법을 시행하였다. 사용된 장비는 3.0T MR scanner(Magnetom Trio, SIEMENS, Germany)와 1.5T MR scanner(Signa Twinspeed GE, USA)이였다. 영상변수는 TR은 2000ms, TE는 30ms, 40ms, 50ms, 60ms, 90ms, 144ms, 288ms, NA는 96, 용적 크기는 $20{\times}20{\times}20mm3$로 하였으며, spectrum 획득시간은 3분 20초였다. 획득한 데이터는 후처리과정을 통하여 PRESS와 STEAM, 그리고 1.5T와 3.0T system 간의 NAA, Cho, Cr 등의 단순면적값과 SNR을 비교하였다. 또한 육안적 관찰을 통하여 각 대사물질들의 관찰정도를 비교하였다. 1.5T와 3.0T MR spectrum을 분석한 결과, STEAM과 PRESS의 주요 대사물질의 단순 면적값과 SNR은 TE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PRESS는 STEAM보다 1.5T에서 1.4배, 3.0T에서 1.3배 높은 SNR을 보였다. 자장의 세기에 따른 SNR 비교에서는 TE가 30ms에서 3.0T가 1.5T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SNR을 보였으나 TE값이 증가함에 따라 3.0T에서의 SNR 감소율이 1.5T에서의 SNR 감소율보다 커서 TE가 90ms 이상부터는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3.0T의 spectrum에서는 1.5T에서 구분할 수 없었던 ${\alpha}$-Glx, ${\beta}{\cdot}{\gamma}$-Glx, NAA complex등 작은 대사물질들을 보다 정확히 감별 할 수 있었고 short TE의 PRESS일 때 short TE의 STEAM보다 작은 대사물질들이 잘 관찰 되었다. 3.0T spectrum의 해상도와 SNR이 1.5T spectrum에 비하여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90ms이상의 long TE에서는 3.0T와 1.5T spectrum간의 SNR은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고자장하에서의 자기공명분광법은 30ms 이하의 짧은 TE를 이용한 PRESS 펄스 파형을 사용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생육단계별 예취 시기가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이용회수, 생육특성, 수량 및 조단백질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ting Times according to Growth Stage in Sorghum X Sudangrass Hybrid on Frequence of Use,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on and Crude Protein Yield)

  • 전병태;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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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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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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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on and crude protein yield according to cutting time of Soghum ${\times}$ Sudangrass Hybrid, and decide ideal harvesting time for use of soiling and silage. Experiment design was arranged with 7 different treatment T1(150 m), T2(200 cm), T3(boot), T4(heading), T5(milk), T6(dough) and T7(yellow stage), as a randomized block design. The results were as fellows : Cutting times of utilization during the course of a year was 4 times at T1 and T2, 3 times at T3 and T4, and 2 times at T5, T6 and T7. Accumulative plant length was the highest at T2(666cm), but T3 was the lowest as 402 cm. Mean Leaf length was the highest at T5(82.1 m) and lowest at T7(T1.8 m). Mean leaf width was the highest at T2 and lowest at T6. Stem diameter was orderly ranked as T3(10.7 mm)>T1(9.5)>T2, T5(9.3>T6(8.9)>T7(8.6)>T4(8.5). Stem hardness was orderly ranked as $T7(3.2 kg/cm^2$>T5, T6(2.3)>T3, T4(1.5)> T2(0.6)>T7(8.6)>T1(0.5). Mean of leaf number and leaf ratio was the highest at $T3(8.1\%)$ and $T2(45.3\%)$, respectively. The highest yield of fresh and dry matter was obtained at T4 and T6 as 113,246 and 24,249 kg/ha, respectively(P<0.05), and e lowest at T7 and T1 as 82,675 and 13,006 kg/ha, respectively(P<0.05). Crude protein yield was highest at T6(1.456 kg/ha) and lowest at T3 as 1,189 kg/ha. As mentioned above the result T1, T2 and T3 could be recommended as use of soiling, and T5, T6 and T7 as silage.

Xanthophylls의 급여가 계란 노른자의 착색 및 항산화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Xanthophylls Supplementation on Pigmentation and Antioxidant Properties in the Egg Yolks)

  • 민병진;이규호;이성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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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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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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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크산토필의 첨가 급여가 계란의 난황에서 착색과 항산화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사료 속에 어떠한 색소도 함유되지 않은 것을 대조구(기본 사료)로 하고, 옥수수와 corn gluten meal이 들어있어 자연 크산토필이 함유된 일반 시판사료를 시험구의 사료로 이용하였다. 50 주령의 갈색 산란계를 이용하여 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로는 T1(일반 시판사료 + lutein 10ppm + capsanthin 10ppm), T2(T1 + capsanthin 65ppm), T3 (T1 + canthaxanthin 65ppm), T4(T1 + capsanthin 10ppm + canthaxanthin 65ppm), T5(T1 + capsanthin 65ppm + canthaxanthin 10ppm)로 나누어 시험을 수행하였다. 난황의 pH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착색 실험으로 37$^{\circ}C$에서 48시간까지 저장하는 동안 T2~T5 구의 명도(L$^{*}$)가 대조구 또는 T1에 비해 낮았고, 적색도(a$^{*}$)는 더 높았다(P〈0.05). 또한 T2~T5 구의 황색도(b$^{*}$)는 T1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다. 리포좀 모델시스템에서 산화기간 동안 T1~T5 구가 대조구에 비해 TBARS(O.D.)가 더 낮았고, 급여농도가 높은 T2~T5 구가 T1보다 더 낮았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에 lutein, capsanthin, canthaxanthin을 혼합 급여하면 종류와 농도에 따라 난황의 착색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난황의 산화도 지연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