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초간 강제호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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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양압식 호흡훈련이 기관절개관을 삽입한 뇌졸중 환자의 호흡재활에 미치는 효과 (The Efficacy of Pulmonary Rehabilitation Using Mechanical In-Exsufflator in Stroke Patients with Tracheostomy Tube)

  • 장상훈;이연섭;김진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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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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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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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강제 양압식 호흡훈련이 기관절개관을 삽입한 뇌졸중 환자의 호흡능력 및 기침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기관절개관을 삽입한 뇌졸중 환자 10명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는 강제 양압식 호흡훈련을 20분씩 주 5회 8주간 실시하였다. 훈련 전, 훈련 4주 후 그리고 8주 후 대상자의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노력성 폐활량비 그리고 도수 보조 최대 기침유량을 측정하였으며 기간에 따른 호흡능력과 기침능력을 알아보고자 반복측정 분산분석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훈련기간에 따라 대상자의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도수 보조 최대 기침유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강제 양압식 호흡훈련은 기관절개관을 삽입한 뇌졸중 환자의 호흡능력 및 기침능력을 증진시켜 기관절개관을 제거하는데 유용한 훈련방법이라 할 수 있다.

대학생의 폐활량에 대한 기초체력과 신체활동량의 관계 (Pulmonary function is related to basic physical fitness and physical activity in college students)

  • 배주용;박경진;김지영;이율효;김지선;하민성;노희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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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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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5-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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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생들의 기초체력과 신체활동량이 폐기능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는데 있다. 건강한 참여자 312명(남성 150명[평균연령: 19.29±1.72세], 여성 160명[평균연령: 19.05±1.17세])은 신체조성, 기초체력, 신체활동량 설문지, 그리고 노력성폐활량(FVC)과 1초간 강제호기량(FEV1)의 폐기능 검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폐기능은 우악력과 좌악력, 그리고 배근력과 관련이 있었고, 여학생의 폐기능은 모든 기초체력 하위 요인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여성의 폐기능은 중강도 신체활동량과 관련이 있는 반면 남성의 폐기능은 신체활동량의 모든 하위 요인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의 주요 발견은 폐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 남학생은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고, 여학생은 기초체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대학생들의 폐기능을 유지하고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폐기능 관련 인자에 대한 성별의 차이를 이해하고, 성별에 맞는 교육적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소아 천식에서 호기산화질소와 폐기능 검사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exhaled nitric oxide and pulmonary function test in children with asthma)

  • 고한석;정성훈;최용성;최선희;나영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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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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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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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천식의 특징은 기도염증의 결과인 가역적인 기류제한과 기관지과반응성이다. 최근에 호기산화질소(exhaled nitric oxide; FeNO)이 비침습적으로 기도염증을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다. 또한 FeNO는 천식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데 이용되는 객담내 호산구수나 메타콜린 기도유발시험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간헐성 천식환자에서 폐기능검사와 호기산화질소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5년 4월부터 8월까지 경희의대부속병원 소아과에서 천식으로 진단되어 폐기능검사와 호기산화질소 측정이 가능하였던 5세부터 15세의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최근 4주내에 상기도 감염이 없었고, 부신피질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조절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연구 대상에 포함하였다. 폐기능검사는 Microspirometer를 사용하였다. Eco Medics사의 Chemiluminescence NO-analyzer(CLD 88 sp, Duernten, Switzerland)를 사용하여 FeNO를 측정하였으며 폐기능 검사와 FeNO와의 상관관계 분석은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 하였다. 결 과 : 1초간 강제호기량(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_1$)의 평균은 $0.890{\pm}0.455L$이었으며 강제폐활량 (forced vital capacity; FVC)의 평균은 $1.071{\pm}0.630L$이었다. $FEV_1%pred$의 평균은 $98.39{\pm}34.27%$였으며 $FEV_1/FVC$의 평균은 $88.53{\pm}19.49$이었다. FeNO의 평균치는 16.88 parts per billion(ppb)이었다. FeNO 측정치는 $FEV_1$(r=0.345, P<0.01), FVC(r=0.244, P<0.05)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FEV_1%pred$$FEV_1/FVC$는 FeNO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 론 : FeNO의 측정은 폐기능 검사와 함께 소아천식 환자의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신빙성있는 검사로 생각되며 측정 방법이나 측정치의 참고치 설정에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폐절제술의 임상적 연구 (Clinical Evaluation of Pneumonectomy)

  • 박진규;김민호;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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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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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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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79년 8월부터 1995년 8월까지 73례의 전폐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폐암이 53례, 폐결핵이 10례, 기관지 확장증이 4례, 기타가 6례 이었다. 73례에서 수술사 망율 및 합볏증을 조사하고 술후 6개월에 53명의 환자에서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이에 영향을미치는 인자(나이:성별, 병리소견(양성 또는 악성), 동반질환, 술전 폐기능 검사, 수술시간 등)를 통계학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수술 사망율에 대해서는 술전 최대자발호기량(MW)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P=0.013)과 수술시간 (P=0.009)이, 술후 합병증에 대해서는 염증성 질환(P=0.015)이, 그리고 술후 6개월후에 시행한 폐기능 검사치에 대해서는 술전 노력성 폐활량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FVC(%. prod), p=0.0018),술전 1초간 강제 호기량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FEVI 3%, prod), p=0.0024),술전 최대 자발성 호기량의 예측치에 대한 백분율(MW 3%. prod), p=0.0043) 등이 통계학적으로 의의 있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수술후의 사망율과 합병증을 줄이고 환자의 원활한 활동능력을 얻기 위해 술전의 환자의 전신상태,심혈관계 및 술전의 폐기능과술후의 保맨\ulcorner폐기능에 대한충분한 평가가 있어야 하며, 염증성 질환이 있는 환자는 염증및 분비물의 성상및 정도를 정확하게 평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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