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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 김재홍 원장 (재)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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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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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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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재)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1일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고 올해 1월 21일 개원식을 통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알렸다. 동물보건의료분야의 싱크탱크가 되고자 첫 닻을 올린 김재홍 초대 연구원장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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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압축강도에 미치는 양생온도와 양생시점의 영향 (The Effect of Different Curing Time and Temperature on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 김진근;문영호;어석홍;최응규
    • 콘크리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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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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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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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강도에 미치는 양생온도의 영향이 양생시점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실험과 기존의 모델식을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양생시점의 영향을 고려한 수정된 등가재령식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강도예측식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이를 위해 2종류의 물.시멘트비에 대하여 각각 11종류의 양생이력을 고려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변수로는 3종류의 양생온도 (5 $^{\circ}C$, 20 $^{\circ}C$, 4$0^{\circ}C$)와 4종류의 양생시점(0~1일. 1~2, 2~3, 6~7일)을 선정하였다. 또 기존의 Saul 및 Arrhenius 모델식을 이용하여 실험결과를 분석하여 양생시점의 영향을 도입한 각각 수정된 등가재령식을 제시하였다. 실험결과에서 초기재령에서 고온 양생한 경우에는 초기에는 높은 강도를 나타내지만 재령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낮은 강도를 나타내었다. 또 초기에 저온으로 양생한 콘크리트는 그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기존의 등가재령식에서는 같은 등가재령에서도 압축강도는 양생시점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기존의 모델식은 특히 초기재령에서의 강도예측결과가 실험결과와 잘 맞지 않았으나 이 논문에서 제시된 수정된 등가재령식은 실험결과와 잘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식도 게실 치험 1례 (A CASE OF ESOPHAGEAL DIVERTICULUM)

  • 홍석경;양훈식;김훈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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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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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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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식도게실은 식도 근육층의 결손 부위로 점막층이 감입됨으로써 발생하는 국한성 낭성 구조물로서 선천성 또는 후천성으로 발생할 수있다. 저자들은 1990넌 4월 17일 식사시 흉골 상부의 불쾌감을 주소로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을 내원한 32세 여자 환자에서 식도 조영 촬영상 식도 우후방부, 윤상인두협부 하방 3㎝ 부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Zenker's diverticulum이 아닌 식도게실을 발견하여 식도게실제거술 및 근절개술 시행으로 특이한 합병증 없이 치유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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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커피섭취량에 따른 커피섭취행동, 식습관 및 식사 영양소 섭취 (Coffee consumption behaviors, dietary habits, and dietary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coffee intake amount among university students)

  • 김선효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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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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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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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충남 공주시 K대학교의 남녀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식사조사를 통해 커피 섭취 수준에 따른 커피섭취행동, 식습관, 식사 영양소 섭취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자기기입식으로 응답되었으며, 식사조사는 주중 2일간 식사기록법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1년간 1일 커피 섭취 수준 및 대상자 분포를 고려해 조사대상자를 커피를 섭취하지 않은 무섭취군 (non coffee group, NCG), 1일 1~2잔을 섭취한 저섭취군 (low coffee group, LCG), 1일 3잔을 섭취한 고섭취군 (high coffee group, HCG)으로 나누었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는 남자 47.3%, 여자 52.7%로 비슷하였으며, 평균 만나이는 남자 $21.2{\pm}2.12$세, 여자 $20.1{\pm}1.4$세이었다. 1일커피섭취수준에 따라 거주형태는 LCG에서 자취 비율이 높았으며, 자가나 기숙사/하숙 비율이 낮았다 (p < 0.05). 그러나 1일 커피 섭취 수준에 따른 최근 1년간 잠시간의 충분한 정도나 하루 운동시간의 차이가 없었다. 1일 커피 섭취 수준에 따라 커피섭취횟수는 HCG가 LCG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p < 0.001). 주로 마신 커피 종류는 블랙 원두추출 커피가 LCG 25.2%, HCG 42.7%로 가장 많았으며, 1일 커피 섭취 수준에 따라 HCG는 LCG보다 블랙 원두추출 커피, 우유나 설탕을 넣은 원두추출 커피를 마시는 비율이 높았다 (p < 0.05). 커피를 주로 마시는 시간은 LCG와 HCG 모두 주로 18~24시 이전이었으며, 장소는 카페가 가장 많았다. 커피 섭취군의 최근 1년간 커피나 동반간식 선택시 두군 모두 '열량과 관계없이 좋아하는 것을 고른다'는 비율이 각각 80% 정도로 많았다. 식사대신 동반간식을 섭취한 횟수는 LCG와 HCG 모두 '없다'가 75% 이상을 차지했으나, HCG가 LCG보다 주 1~2회나 주 3~4회를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p < 0.05). 조사대상자는 아침 결식율과 패스트푸드 섭취율이 높았고, 1일 3회 이상 채소반찬 (김치제외)을 섭취하는 횟수는 주 1~2회 이하가 33.0%이었으며, 과일 섭취 횟수는 주 1~2회 이하가 68.7%이어서 채소와 과일 섭취 횟수가 매우 낮았다. 1일 커피 섭취 수준에 따라 아침식사일수 및 과일 섭취 횟수가 차이가 없었으며, 1일 3회 분량 이상 채소반찬 (김치제외) 섭취 횟수는 전반적으로 LCG와 NCG가 HCG보다 높았다 (p < 0.05). 전체대상자에서 탄산음료 및 단음료 섭취 횟수는 주 3~4회 이상이 각각 30.3%, 40.0%로 나타나 많았으며, 섭취 횟수 분포로 볼 때 LCG와 HCG가 NCG보다 많았다 (p < 0.01). 1일 1컵 정도의 우유 섭취 횟수는 1일 1회 이상이 5.0% 뿐이어서 매우 낮았으며, 1일 커피 섭취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음주 횟수는 월 3~5일 이상이 50.7%로 나타나 많았으며, LCG와 HCG가 NCG보다 많았다 (p < 0.01). 커피섭취군에서 1일 평균 커피로 섭취한 열량은 LCG $0.88{\pm}5.62$ kcal/일, HCG $7.07{\pm}16.93$ kcal/일이어서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는 본 조사에서 커피섭취자의 대부분이 블랙 커피를 마셨기 때문이다. 남녀 전체에서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1, 니아신, 인, 아연, 남자에서 엽산과 철의 1일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이나 충분섭취량을 거의 충족하여 양호하였다. 그러나 남녀 전체에서 에너지의 1일 섭취량은 에너지필요추정량의 72% 미만으로 낮았고, 비타민 C 및 칼슘의 1일 평균 섭취량은 평균필요량보다 낮았으며, 비타민 D의 1일 섭취량은 충분섭취량의 24~34% 수준으로 낮았다. 여자에서는 엽산 및 철의 1일 평균 섭취량은 평균필요량보다 낮았다. 비타민 $B_2$의 1일 섭취량은 커피 섭취 수준에 따라 남녀의 일부 군에서 평균필요량보다 낮았다. 그리고 1일 커피 섭취 수준에 따라 1일 단백질 섭취량 및 니아신 섭취량은 LCG와 HCG가 NCG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비타민 A 섭취량은 HCG가 NCG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을 뿐 (p < 0.05), 다른 영양소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에서 조사대상자의 커피 섭취율은 높으나 주로 블랙 커피를 섭취하고 있어 커피로 섭취한 열량이 낮았으며, 1일 커피 섭취 수준이 식사 영양소 섭취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아침 결식율이 높고 채소, 과일, 우유 섭취 횟수가 부족한 결과 에너지, 비타민 D, 비타민 C, 칼슘 등의 섭취가 저조하였다. 커피 섭취 수준이 높을 때 단음료나 알코올 섭취도 많은 경향이어서 수분 섭취가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조사대상자의 영양 섭취를 향상시키고 커피 섭취를 포함한 바른 수분 섭취 습관을 갖도록 돕는 교육이 실시되고,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대학생의 영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현재의 대학생을 비롯한 대부분의 연령군에서 커피 섭취율이 높으며 커피의 영양조성이 당류, 지질 위주로 편중되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커피 섭취가 식생활 패턴과 영양 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이 결과를 산학관 분야에 걸쳐 건강한 식생활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사회 변화에 맞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학생의 성의식, 성평등 의식과 성희롱 인식 수준 (Sexual Consciousness, Gender Egalitarianism and Awareness Levels of Sexual Harassment among College Students)

  • 정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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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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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9-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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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의식 및 성평등 의식과 성희롱 인식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위해 시도하였다. 2015년 4월 23일부터 4월30일까지 전남소재 1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74명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성의식은 평균 $3.00{\pm}0.29$점, 성평등 의식은 평균 $1.97{\pm}0.39$점, 성희롱 인식 수준은 평균 $4.09{\pm}0.54$점으로 나타났다. 성희롱인식수준은 성별, 전공, 주거형태 및 성평등 의식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성의식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생의 성희롱인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전공, 주거형태, 성의식, 성평등 의식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파악된 대학생들의 성희롱 인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별, 전공, 주거형태. 성의식, 성평등 의식 차이에 따라 세분화하여 올바른 성의식과 건전한 성평등 의식을 확립하고 건전한 대학문화 확립을 위한 성희롱의 예방대책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식도 및 기도이물의 통계적 고찰 (A statistical study of the foreign bodies in the food and air passages)

  • 박근목;우영태;김은우;박해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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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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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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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1971년 1월부터 1976년 12월까지 만 6년간 본원 이비인후과를 찾은 식도 및 기도이물 환자 64례의 임상적 통계적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식도 및 기도의 이물 환자는 64례로서 총 외래 신환자 수의 약 0.69%를 차지하며, 식도이물이 55례 기도이물이 9례로서 그 비는 약 6.1 : 1이었다. 2. 성별 빈도는 전 이물 환자 64례중 남자 33례, 여자 31례 (식도 : 28례, 27례, 기도 : 5례, 4례)로 큰 차이는 없으나 남자에게 조금 많았다. 3. 연령적 빈도는 5세 이하에서 전이물 64례중 35례(45.7%)로 가량 많았으며, 식도이물은 55례중 27례(49.1%), 기도이물은 9례중 8례(88.9%), 특히 주화에 있어서는 26례중 25례(96.2%)가 5세 이하였다. 4. 종류별 빈도는 식도이물에서는 주화가 26례(47.3%)로 제일 많았고 다음은 골류 13례(23.6%), 육류 8례(14.5%)의 순이었으며, 기도이물에서는 두류가 5례(55.6%)로 제일 많았다. 5. 개재부위별 빈도는 식도이물은 제 1협착부에서 38례(69.1%)로 제일 많았고, 기도이물은 기관지 4례, 후두 4례로서 많았다. 6. 체류기간은 식도이물 환자중에는 1일 이내에 내원한 환자가 38례(69.1%)였고, 3일 이내가 50례(80.9%)로 거의 대부분이었다. 기도이물은 1일 이내가 5례(53.6%)이었다. 최장기간은 후두이물로 90일 경과된 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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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변화형 디스크에서 DVD 광디스크로의 전개(1)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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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통권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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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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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광학기기협회는 7월 26일, 27일 일본 광학 전문가를 초청해 '한$\cdot$일 광학산업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서 태전위부 박사(송하전기산업주식회사 광디스크개발센타)의 '광메모리'강의 내용을 다음 호까지 2회에 걸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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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미 FTA 3차 협상과 대응투쟁

  • 김광천
    • 월간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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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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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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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미 양국은 9월 6일(수)부터 9월 9일(토)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3차 본협상을 갖는다. 이에 앞서 의약품 분과 별도 협상을 2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하였다. 1,2차 협상이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한 탐색전의 성격이었다고 한다면, 3차 협상은 서로 물고 물리는 치열한 협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공세적 입장을 우리측이 어떤 식으로 맞받아칠지, 민감분야를 어떻게 보호해 나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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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부지역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위생지식과 위생관리 수행도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Sanitary Knowledge and Sanitary Management Performance of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in Gyeongnam)

  • 안정미;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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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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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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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학교급식소 조리종사원의 위생지식과 위생관리 수행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1년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하고 있는 초 중 고등학교 32개 학교의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276부가 회수(회수율 92%)되어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리종사원의 위생지식의 평균 점수는 16.60점(20점 만점 기준)이었다. 조리사 자격증 유무(P<0.05), 학교형태(P<0.001), 일일 급식횟수(P<0.001)에 따라서는 위생지식이 차이를 보여 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집단이 위생지식 수준이 높았으며, 고등학교의 위생지식 수준이 초 중학교의 위생지식 수준보다 높았고 하루 2 3식을 제공하는 학교가 1식 제공하는 학교보다 위생지식 수준이 높았다. 둘째, 전체 위생관리 수행도는 4.77점(5점 척도 기준)이었으며, 영역별로는 교차오염(4.88)> 배식관리(4.83)> 채소소독관리(4.81)> 세척관리(4.77)> 냉장 냉동관리(4.72)> 개인위생 관리(4.69)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리사 자격증 소지 여부(P<0.05), 1일 학생 급식인원수(P<0.001), 일일 급식횟수(P<0.05)가 전체 위생 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집단이 미소지 집단보다 위생관리 수행도가 높았으며, 1일 학생 급식인원수 701~1,100명인 집단이 700명 이하인 집단보다 수행도가 높았고, 1일 급식회수가 2 3식인 집단이 하루 1식을 제공하는 집단보다 수행도가 높았다. 셋째, 위생지식과 위생관리 수행도의 관계 분석 결과 우선 위생지식 점수 수준이 높은 집단의 위생관리 수행도가 평균 4.85로 나타나 위생지식 점수 수준이 낮은 집단(4.66)에 비해 위생관리 수행도가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P<0.001). 또한 위생지식은 위생관리 수행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위생지식이 높은 조리종사원이 위생관리 수행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생지식이 위생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17.6%로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어(P<0.001) 위생지식이 위생관리 수행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위생지식이 높을수록 위생관리 수행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경우와 일일 배식횟수가 2 3식인 조리종사원의 위생지식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조리사 자격증이 없는 경우와 배식횟수 1식인 종사원에 대한 교육이 좀 더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급식위생에 있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 개인위생 영역이 다른 영역보다 수행도가 낮게 나타났으므로 향후 경남지역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대상 위생교육 시 개인위생에 대한 비중을 높여야 할 것이다. 셋째, 조리사 자격증이 없으며, 학생수가 적고 일일 배식횟수가 적을수록 위생관리 수행도가 낮게 조사되었으므로 이들을 위한 반복적인 위생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동시에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낮은 수행도의 원인을 밝혀 개선시켜야 할 것이다. 넷째, 위생지식이 위생관리 수행도에 영향 미치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향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위생교육의 실시를 통하여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위생지식 수준의 향상이 이루어질 때 궁극적으로 위생관리 수행도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드 - 성신문화사 신사옥 준공식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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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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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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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성신문화사(대표 윤영철, www.북라벨.com)는 지난 1월 10일 오후 5시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2014년 청마의 해를 힘차게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준공식에는 성신문화사의 임직원을 비롯해 거래처 고객 등이 참가했으며, 사업 대박과 임직원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식이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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