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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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남성이 지각한 건강 상태에 따른 자기효능감 (Difference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Perceived Health Status in Male Smokers)

  • 최경원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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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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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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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study were to identify difference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perceived health status in male smok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138 male smoker in Seoul and Incheon. The data was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from ninth of July to 16th of August in 2007.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ANOVA with SPSS 14.0. Result: Participants showed that a high level of total self-efficacy score $3.40{\pm}.43$, general self-efficacy score $3.39{\pm}.46$, social self-efficacy score $3.44{\pm}.5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total self-efficacy and general self-efficacy in accordance with perceived health status.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social self-efficacy in accordance with perceived health status. With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subjects smoked $14.48{\pm}11.04$ years and 90.4% of the subjects were highly perceived that the health status of oneself above of moderate state and self-efficacy score. Conclusion: Therefore raising a perception about smoking dangerous, the prohibition of smoking program development which emphasizes the noxiousness of smoking for must precede, recognizes the necessity of prohibition of smoking and prohibition of smoking decision in one smoker comes to seem with the fact that own effect increase program for a prohibition of smoking mainte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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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흡연과 성만족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Smoking and Sexual Satisfaction of Male Adults)

  • 신성례;장성옥;서경현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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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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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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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differences on sexual satisfaction between non-smokers and smokers of Korean adult male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4 current smokers and 331 current non-smokers(stop smokers, never smokers) (58.0%). Because of the nature of the study,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through a home page advertisement of a brand newspaper company in Korea, and the survey was done through Internet system. The tool to measure participant's sexual satisfaction was adopted from the Arizona Sexual Experience Scale-Male. Result: Participant's age ranged from 20 to 49, mostly in their 30s-40s(96.1%). They were smoking average of 15 cigarettes per da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sexual satisfaction between current smokers and non-smokers( t=-.55, p>.05).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on sexual satisfaction between ever smokers(n=481) and never smokers(n=154) (t=2.10, p<.0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n erectile and orgasm satisfaction according to number of cigarettes they smoked per day. 54.5% smokers who said that they have difficulty in keeping erectile state considered on smoking cessation within 30 days whereas 24.2% in those who said that keeping erectile state was easy. Conclusion: Informing about the high risk of sexual dysfunction with cigarette smoking should become a important part of smoking cessation education and for smoking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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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당뇨병환자의 음주 및 흡연에 관한 연구 (Alcohol Consumption and Cigarette Smoking in Men with Diabetes Mellitus)

  • 정진희;김옥수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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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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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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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cigarette smoking and alcohol consumption in men with Diabetes Mellitu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ose variables. Method: The subject consisted of 152 adult men with diabetes mellitus. Q-F methods and FTQ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alcohol consumption and nicotine dependency. The amount of smoking was measured by the number of cigarette packs used per week. Results: Prevalence of drinking was 63.6% and in the current drinkers, 34.4% were heavy drinkers. The prevalence of cigarette smoking was 36.2% with a mean of 6.03 packs per week. Twenty percent of the smokers were dependent on nicotine. Subjects who had complications or other diseases drank alcohol more than who had not.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smoking and nicotine dependency. Conclusion: Alcohol drinking and cigarette smoking is a serious health problem in men with diabetes. It is necessary to have an educational approach for controlling drinking and smoking in diabetes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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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20대 흡연·비흡연 남성의 흡기근 호흡 훈련이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inspiratory muscle breathing training on the lung function in 20s healthy smoking and non-smoking male)

  • 이양진;김경훈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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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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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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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difference in lung function effects between a healthy adult male smoker, non-smoker after inspiratory muscle breathing training. Design: Quasi-experiment design. Method: In this study, we want to compare the effects of the inspiratory muscle breathing training smoker group (n=11) and non-smoker group (n=10) to target the healthy adult 21 people. All participated underwent 30 minutes of inspiratory muscle breathing training (5 times per week, for a total of 4 weeks). Using the spirometer in order to examine the ability to lung function EVC, ERV, FEV1/FVC was measured. Resul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moker group FVC and FEV1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p<0.05). The results showed that the non-smoker group FVC and FEV1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p<0.05).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hem. Conclusion: This study tested the adult male smoker and the adult male non-smokers using inspiratory muscle breathing training the effect of smoking on lung function.

제7기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식생활평가지수 준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 발생 관계 연구 (Benefits of adherence to the Korea Healthy Eating Index on the risk factors and incid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nalysis of the 7th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최선아;정성석;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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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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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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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7기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KHEI 점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20-59세의 성인으로 연구에 이용한 변수의 결측치가 없는 8,345명을 최종대상으로 분석하였다. KHEI의 총 평균은 100점 만점에 61.06점, 남성의 총 평균은 59.63점, 여성의 총 평균은 62.50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KHEI 총 평균이 높았다. KHEI의 3개 영역 중 '권고하는 식품 및 적정성 평가영역'과 '절제영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KHEI 점수를 4분위수로 나누었으며 남녀 모두 연령대와 가구소득이 Q1그룹에서 Q4그룹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현재 흡연 비율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남성은 교육수준과 경제활동상태에서 Q1그룹에 비해 Q4그룹이 대학교 졸업이상 비율과 경제활동 참여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음주여부, 우울증여부, 외식횟수에서 Q4그룹이 Q1그룹보다 현재 음주, 우울증 유병자비율과 1일 1회이상 외식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식품안정성에서는 남녀 모두 Q1그룹이 Q3그룹보다 '식품안정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영양소 섭취 실태에서 남녀 모두 Q1 그룹의 에너지 필요 추정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C,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은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식이섬유소는 충분 섭취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성의 공복혈당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BMI는 Q4그룹이 Q2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수축기 혈압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총콜레스테롤은 Q4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서 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Q1그룹이 Q4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고혈당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고혈압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은 Q2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대사증후군 연관성 연구결과, 남녀 모두 KHEI 총점수가 높을수록, 20-29세가 50-59세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교육수준, 소득수준, 흡연, 음주, 우울증 여부는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교육수준에서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고혈당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은 우울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고중성지방혈증은 1.81배, 고혈당은 1.90배, 대사증후군은 2.50배로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녀 모두 소득수준이 '하'일 때 '상'에 비해 고중성지방혈증,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여성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을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국인의 심혈관질환 발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들의 기여도 평가 (Assessment of the Contribution of Risk Factors that Cause Cardiovascular Disease in Koreans)

  • 조상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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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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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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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인 심혈관질환 발생에 기여하는 위험인자들의 기여도를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05년~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30세~74세 대상자 중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고, 6개 위험인자 관련 응답이 모두 존재하는 20,01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AS 9.3으로 수행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분석을 수행하였고 기여도는 준부분상관제곱분석(squared semi-partial correlation)을 적용하여 구하였다. 연구결과, 남성은 연령(63.9%), 흡연(17.3%), 수축기 혈압(7.9%), 당뇨병(6.9%), 고혈압 치료약물 복용(3.0%), 체질량지수(0.9%) 순이었으며, 반면 여성은 연령(54.1%), 수축기 혈압(23.5%), 당뇨병(13.6%), 고혈압 치료약물 복용(5.1%), 흡연(3.1%), 체질량지수(0.6%) 순이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인자 중에서 연령이 남녀 모두에게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 분석결과는 남성은 흡연(51.8~33.7%)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위험인자였으며, 그 다음으로 30대는 연령(26.6%), 40대 이상은 수축기 혈압(17.3%~21.0%) 이었다. 여성은 수축기 혈압(56.2~40.5%)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30대는 연령(24.0%), 40대 이상은 당뇨병(13.6%~32.6%)이었다. 소득수준별로는 기여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 향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위험인자를 중점 관리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심혈관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기여도가 반영된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본 연구결과에서 보여준 결과가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제안한다.

횡격막 호흡과 마늘 분말 섭취가 중년 남성 흡연자의 신체조성, 심박수, 혈압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aphragm Breathing and Garlic Powder Intake on Body Composition, Heart Rate, Blood Pressure and Immunoglobulin in Middle-aged Male smokers.)

  • 최승욱;백영호;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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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통권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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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6-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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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대상은 40대 남성 중 흡연력이 10년 이상인 피험자 28명으로 횡경막호흡군, 마늘섭취군, 횡격막호흡+마늘섭취군,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횡격막 호흡 훈련은 4주간, 주 4회, 1회 20분 실시하였고, 운동강도는 호흡곤란척도의 2단계에서 5단계 사이로 설정하였다. 마늘 분말은 3 g씩, 아침, 저녁 식후, 하류 2회 섭취시킨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체지방률은 마늘섭취군만 실험 실시 후 감소하였고, 집단 간 비교에서 마늘섭취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박수는 횡경막호흡군만 실험 실시 후 감소하였다. 수축기 혈압은 횡격막호흡+마늘섭취군만 실험 실시 후 감소하였다. IgG는 마늘섭취군과 횡격막호흡+마늘섭취군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횡격막과 늑간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횡격막 호흡 훈련과 낮은 온도에서 가열하여 거부감을 줄인 마늘 분말 섭취는 흡연자의 신체조성, 심박수, 혈압 및 면역글로불린에 일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흡연자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들의 건강관리에도 적절한 중재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흡연으로 인한 부작용의 예방과 개선을 위해 보다 종단적인 후속 연구가 요구되어진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의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및 그의 관련요인 (Relating Factors on Mental Health Status (Depression, Cognitive Impairment and Dementia) among the Admitted from Long-term Care Insurance)

  • 송영수;김태백;배남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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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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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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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장기요양보험 인정자들의 연령대(70대군, 80대군 및 90세 이상 군)별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를 알아보고, 정신적 건강상태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1~2014년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 인정자로 판정받았던 70세 이상 노인 1,488명(남성 740명, 여성 748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생활습관 등이 기재된 문진표, 검사항목별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자료를 연구목적으로 제공받아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연령대별 정신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수준은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정신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가 나타날 위험비는 각 연령대별로 큰 차이 없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과체중군보다 저체중군에서,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조사대상자들의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저하됨을 시사하며, 특히 흡연, 음주 및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건강관련행위특성이 좋지 않은 군이 좋은 군보다 정신적 건강상태가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성인의 신체조건 및 생활습관에 따른 골밀도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Bone Mineral Density(BMD) by Life Habit and Physical Condition)

  • 김순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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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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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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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성인들의 생활습관인 음주, 운동, 흡연 등의 유무와 골밀도와의 관계를 분석 해보고 연령, 성별,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등과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2월부터 4월까지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우석대학교 한방병원을 내원한 321명을 대상으로 양 에너지 X-ray 골밀도 측정기(DEXA, DPX-IQ, Lunar. co)를 이용하여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대상자중 남성은 160명 여성은 161명이었고 평균연령은 $45.10{\pm}11.54$세였다. 남성에 있어서 대퇴 경부의 골밀도는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척추는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여성에서는 4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신체조건에서 신장과 체중이 클수록 골밀도가 높았다. 남성은 음주 및 운동, 흡연유무에 따른 집단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은 음주집단이 비 음주집단에 비해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결 론: 이는 건강한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고자 내원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모든 성인들의 연령증가에 따른 골다공증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하여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서 많은 연구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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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남성에서 혈청 중 25-hydroxyvitamin D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rum 25-hydroxyvitamin D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in males in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정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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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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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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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제5기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중 40세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혈액 중 25(OH)D와 COPD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25(OH)D는 사분위로 군을 나누어 적용하였고, 2012년 개정된 진료지침에 따라 $FEV_1/FEV_6$ < 0.73인 경우를 COPD로 판정하였다. 다른 요인을 보정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25(OH)D와 COPD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흡연상태, 가계소득, 교육수준, 직업, BMI, 만연령및흡연지수를 보정하였을 때는 25(OH)D와 COPD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5(OH)D농도 17~21 ng/mL인 3/4분위군을 기준으로 1/4분위의 경우의 OR 1.643 (95% CI 1.161-2.236), 2/4분위는 OR 1.453 (95% CI 1.045-2.020)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40세 이상 남성에서 혈중 25(OH)D 농도는 COPD 유병가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3/4 분위군 [25(OH)D 17 ng/mL 이상 21 ng/mL 미만]을 기준으로 혈중농도가 낮을수록 COPD 유병가능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