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선제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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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 증후군 일으킨 카르시노이드종양의 1예 보고: 코르티코트로핀분비호르몬 분비하는 종양 의증 (A Case Report of Thymic Carcinoid Tumor Associated with Cushing's Syndrome: Possible Corticotropin-Releasing Hormone Secreting Tumor)

  • 전순호;노선균;오영하;강준구;염종훈;이철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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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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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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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쿠싱증후군과 연관된 흉선 carcinoid종양은 드문 질병으로 그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분비 촉진 호르몬을 생산하는 흉선 carcinoid 종양은 훨씬 더 드물다. 우리는 거대한 전방 종격동 종양을 갖고 있는 58세 여자 환자에 대해 보고하려고 한다. 환자는 흉선제거술 5개월 후 전반적인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다시 입원하였다. 환자는 재발과 전이가 발견되었고 쿠싱증후군으로 진단 받았다.

흉선절제술을 시행받은 중증근무력증 환자에서 흉선종이 증상 완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ymoma on Remission for Patients Who Undergo Thymectomy for Myasthenia Gravis)

  • 김희중;박승일;강성식;이응석;김용희;배지훈;김동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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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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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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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약 10% 정도에서 흉선종이 동반된다. 흉선과 흉선종은 중증근무력증의 병태생리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흉선 절제술 후 환자의 증상과 예후에 흉선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흉선종이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증상 관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7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중증근무력증으로 확대 흉선절제술을 시행받은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흉선종군은 30명, 비흉선종군은 70명이었고, 두 군간의 수술 전후 Ossermann병기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비흉선종군은 평균 나이가 34.7 ($12.7{\sim}47.7$)세였다. 그리고, 수술 전 Ossermann 병기는 평균 3.06이었고, 수술 우 평균 1.41로 감소하였다 흉선종군은 평균 나이가 50.9 ($37.3{\sim}64.5$)세였다. 그리고, 수술 전 Ossermann 병기는 평균 3.00이었고, 수술 후 평균 1.47로 감소하였다. 남자의 비율은 흉선종군보다 비흉선종군에서 더 높았다(35% vs 30%). 흉선종의 Masaoka 병기는 1기가 27명, 2기가 3명이었다. 흉선종군과 비 흉선종군 간의 Ossermann 병기 변화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09). 결론: 흉선종의 유무는 흉선제거술을 시행받은 중증근무력증 증상의 관해나 호전에 영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