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부관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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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관통상으로 인한 심실중격결손의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Traumatic Ventricular Septal Defect by Penetrating Chest Injury)

  • 김시욱;한종희;강민웅;나명훈;임승평;이영;최시완;유재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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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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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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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흉부관통상 환자에서 심장손상이 의심될 때 신속한 이송, 조기 진단 및 체계적인 수술적 치료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에서 심장손상의 정도를 진단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13세 남아가 칼에 의한 흉부 관통상을 입고 흉관으로부터 과도한 출혈이 있어 본원 흉부 외과로 전원되었다. 단순 흉부촬영에서 좌측페야에 균일한 음영 증가가 관찰되었다. 그는 의식이 혼미했으며 생체의 징후는 불안정하여 신속히 수술실로 옮겼다. 소생술 후 정중 흉골절개술을 통해 좌심실 열상을 봉합하였다. 수술 중 시행한 경식도 심초음파에서 심실중격결손에 의한 단락이 발견되었고 좌심실절개하에 데크론 첨포(Dacron patch)를 이용하여 정복하였다. 수술 후 경과는 좋았으며 심실중 격결손을 통한 작은 단락이 있었으나 추적 관찰하기로 하고 퇴원하였다.

외상성 횡격막 파열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Traumatic Diaphragmatic Ruptures)

  • 조재민;김은기;이종국;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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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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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7-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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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89년 1월부터 1996년 2월까지 외상성 횡격막 파열로 진단되어 수술을 시행하였던 환자 50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녀 성비는 4:1이였다. 연령 분포는 2세부터 80세까지로 평균 연령은 37세 였다. 외상의 종류로는 둔상이 39례였고 관통상이 11례로서, 둔상인 경우 교통사고가 29례, 추락사고 7례, 경운기 사고가 3례였으며, 관통상인 경우에는 자상 9례, 총상 1례, 유리에 찔린 경우가 1례 였다. 가장 빈번한 증상은 호흡곤란, 흉통 및 복통이었고, 파열 부위는 둔상인 경우 좌측이 30례, 우측이 9례였으며, 관통상인 경우에는 좌측이 8례, 우측이 3례였다. 수술 접근 방법은 18례에서 개흉술을 시행하였고 3례는 개흉 및 개복술을, 29례는 개복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합병증은 15례로서 둔상인 경우에는 창상 감염이 5례, 호흡 부전이 3례 ,수흉 및 장폐쇄가 각각 2례였으며 농흉, 신부전 및 패혈증이 각각 1례였다. 관통상인 경우는 창상 감염이 2례, 농흉이 1례였다. 사망은 3례로서 사망 원인은 패혈성 쇼크, 뇌손상 및 호흡 부전이 각각 1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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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총에 의한 흉부관통상에 대한 치험 1예 (A Case for Chest Wall Panetrating Injury by Nail Gun)

  • 김재진;백진휘;김지혜;한승백;윤성현;김준식;정현민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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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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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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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We describe the case of a 56-year-old man who had been shot by a pneumatic nail gun in the chest during work. He had removed the nail by himself immediately at the accident field. He visi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of a local hospital and, after a simple dressing and simple history had been taken, he was referred to our emergency department for penetrating thoracic injury. Immediately, 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were done and showed moderate hemopericardium. Patient had been hydrated and transported to the operating room. After cardiac wound repaired by midsternotomy, the patient was discharged on the 13th postoperative day without complications except mild mitral valve regurgitation.

자동차의 사이드미러가 흉강에 박힌 채로 내원한 흉부관통상 - 2례 보고 - (Penetrating Chest Injuries Caused by the Sideview Mirror of the Patient's Car - Report of 2 cases -)

  • 김수성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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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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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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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enetrating chest trauma caused by the components of one's own car is rare in motor vehicle accidents. We experienced two cases of penetrating chest injury caused by the sideview mirror of the patient's vehicle. One was a 25-year-old man. The sideview mirror penetrated the left chest, went through the diaphragm, and ruptured the spleen. He was in shock upon arrival at the emergency room. An emergency thoracotomy and laparotomy were done. The ruptured spleen was resected, the lung and the diaphragm were debrided and repaired, and the chest wall was reconstructed. The other patient was a 57-year-old male, who was transported to our emergency room with the sideview mirror of his truck stuck into his right chest wall as the result of an accident. He also had a right Bennet's fracture and an open fracture of the right tibia. Air had been sucked into the right pleural cavity through the wound. Multiple rib fractures and lung lacerations had also occurred. Removal of the sideview mirror, repair of the lacerated lung, and reconstruction of chest wall were done immediately. Both patients recovered without complication and were discharged.

체외순환을 이용한 경부자상 치험 1례 (Management of Cervical Stab Wound Using CPB - 1 case -)

  • 김현구;최영호;류세민;백만종;신재승;조성준;손영상;김학제;이인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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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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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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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정부 기관 및 식도 관통 손상은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 및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관 및 식도의 복합손상을 가진 한 환자에서 체외 순환을 이용해 봉합수술을 시행하였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경부의 깊은 손상으로 인한 출혈과 감염을 미리 조치할 수 있다면 기관과 식도의 관통산 때 체외순환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srjt이 안전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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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1구역의 관통상에 의한 혈관 손상의 치험 - 2예 보고 - (Penetrating Vascular Trauma to Zone One of the Neck - A report of two cases -)

  • 김상익;김병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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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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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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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부 1구역은 주요혈관과 식도, 기관 등 생명 유지 기관들이 조그만 구역 속에 밀집되어 있고 접근하기도 힘들어서 경부 1구역 관통상 시에 위중할 수 있는데 특히 혈관 손상이 발생할 경우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손상 정도의 평가 후 적극적이고 신속한 외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경부 1구역의 관통상에 의한 혈관 손상을 치험 하였기에 보고한다.

외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Analysis of 20 cases of Diaphragmic Rupture)

  • 이계선;정진악;금동윤;안정태;이재원;신제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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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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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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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외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은 사회환경의 변화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 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대한 많은 연구가 행하여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횡경막파열로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여 조기발견 및 치료에 도움을 얻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1998년 4월까지 본원 흉부외과교실에서 술전 및 술후 외상성 횡경막파열로 진단 받은 20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술전 임상양상과 진단율, 동반질환 및 술후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사회활동력이 왕성한 연령의 남성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둔상 75%, 관통상 25%이었다. 좌측횡경막파열 16례(80%), 우측 3례(15%), 양측 1례(5%)였으며 증상으로는 흉통 및 호흡곤란이 가장 많았다. 술전 진단은 10례(50%)에서 가능하였으며 술중 진단 6례(30%), 만기 진단 4례(20%)였다. 술후 창상감염이 가장 많은 합병증이었으며, 사망은 2례가 있었다. 결론: 외상 후 조속한 진단을 위해 임상증상 및 흉부 단순촬영상 이상소견이 의심되면 지속적인 관찰과 검사가 필요하며 동반질환의 치료를 위해 관련된 과간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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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식도, 척수를 관통한 자상 치험 - 1예 보고 - (Trachea, Esophagus, and Spinal Cord Injury Caused by Stab Wound - A case report-)

  • 김종인;조성래;박억숭;김형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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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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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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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상에 의한 기관, 식도, 척수 관통상은 발생빈도가 낮은 손상으로 점차 그 빈도는 줄어드는 추세이다. 그러나 일단 발생하면 매우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여 생명의 위험을 초래하고, 많은 합병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여 외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저자는 60세의 남자 환자가 자신의 목에 과도로 자상을 입혀 발생한 기관 및 식도 열상, 그리고 척수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의 치험 사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외상성 횡격막 파열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Traumatic Diaphragmatic Rupture)

  • 권영무;신현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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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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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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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국대학병원에서는 1992년 2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3년 10개월동안 외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환자 14fl를 수술치험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대상환자는 남자가 10례, 여자가 4례였고, 연령은 17세부터 73세까지로 평균연령은 41.7세였다. 손상의 원인은 둔상 12r11(85.7%), 관통상 2fBl(14.3%)였으며, 둔상에서는 교통사고 lIfTl, 압좌상 1례였고 관통상은 2례 모두 칼에 의한 자상이었다. 들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 12례 중에서는 좌측 손상이 7례(58.3%), 우측 손상이 5례(41.7%)로 우측 파열이 비교적 많은 비율을 차지굻였으며, 관통상에 의한 2례는 모두 우측 파열이었다. 단순흉부촬영, 전산화단층촬영, 초음파검사, 그리고 방사선투시검사 등을 이용하여 횡격막 파열을 진단하였으며, 14례 중 8례는 술전 진단하였고(57.1%), 술전 진단이 안된 경우는 6511(42.9%)였으며 모두 우측 파열이었다. 이들 중 5례는 횡격막 파열을 의심하여 시행한 시험적 개흉술로 진단하였으며, 1례는 동반손상에 대한 개흉술 중에 발견되었다. 우측 파열 7례는 개흉술로 수술하였으며, 좌측 파열의 경우 6례는 개복술로, 1례는 개복술 및 개흉술로 수술하였다. 술후 2례에서 사망하 \ulcorner수술사망율은 1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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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 10년이 지나 발견된 기관 내 이물질 (Delayed Detection of a Penetrating Tracheal Foreign Body)

  • 장우성;김영태;김주현;강창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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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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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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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성인에 있어서 이물질이 기관을 관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42세 남자 환자가 10년 전 왼쪽 등을 유리에 찔리는 외상을 입었다. 환자는 1년 전부터 혈담(blood tinged sputum) 및 호흡곤란이 있었다. 흉부 단층 촬영과 기관지 내시경에서 기관을 뚫고 지나가는 이물질이 발견되었고 심한 기관지 부종을 동반하고 있었다. 경부 절개를 통해 접근하여 기관 내 이물질을 제거하였고 결손 자리를 단순 봉합하였다. 수술 후 기관 내 이물질은 5 cm 길이의 유리 조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술 후 환자는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 없이 2년째 외래 경과 관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