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골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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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흉골결핵의 외과적 치험 -1례 보고- (Primary Sternal Tuberculosis with Spontaneous Fracture Treated by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A Case Report-)

  • 배상일;김미혜;오태윤;장운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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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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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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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병적골절이 동반된 원발성 흉골결핵을 치험 하였다. 22세된 여자환자가 특별한 외상이없이 발생한 흉골부위의 통증 및 골절로 입원 하였다. 입원당시 시행한 흉부단순촬영 및 전산화단층촬영상 흉골의 괴사소견과 연부조직의 부종이 관찰되었다. 세침세포검사상 냉농양을 동반한 결핵성 골수염으로 진단되어 술전 항결핵 치료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시 흉골중앙부위의 골괴사 및 다발성 누공을 확인하였으며, 골괴사 부위를 제거한후 환자의 장골능을 골이식 하였다. 병리조직학적 결과는 결핵성 골수염의 소견 및 치즈양괴사를 보였다. 술후 경과는 양호 하였으며, 2개월동안의 추적검사상 흉골의 불안정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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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감염을 동반한 결핵 감염에서의 근판 전이술 -치험 1례 (Muscle Flap Operation in Complicated Bone Tuberculosis Infection -A case report-)

  • 허진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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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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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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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결핵 감염은 널리 퍼져있는 질병으로 가끔 치료에 어려움을 격는 합병증을 동반한다. 기침, 객담, 운동성 호흡 곤란과 전흉벽 종괴를 주소로 하여 50세 환자가 내원했다. 단순흉부 촬영상 좌측 첨부 늑막 비후, 우측 흉수와 양측 폐침윤 소견을 보였고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상 좌측 쇄골 두부와 흉골병부의 골파괴와 흉근내 농양을 관찰할수 있었다. 환자는 전신마취하에 대흉근, 소흉근, 쇄골두부, 흉골병부를 누공을 포함한 병변 상부 피부 조직과 함께 광범위 절제하고 반대측 대흉근을 이용하여 흉벽을 재건한후 피부이식을 시행하였다. 퇴원후 환자의 외래 추적중 재발의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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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거대 연골육종의 외과적 치료후 발생한 결핵성 종격동염-1례 보고- (Tuberculous Mediastinitis Developed After Surgical Treatment of Giant Chondrosarcoma on Chest Wall-one case report-)

  • 이재훈;양수호;김혁;정원상;김영학;이철범;강정호;지행옥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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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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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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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48세 남자 환자의 전종격동을 깊게 침범하며 흉골에서 발생한 거대한 연골육종을 치료하였다. 환자는 흉골의 연골육종과 주변의 정상변연 4cm을 포함하여 광범 위 절제술을 받았으며 그 종양 자체 는 양측의 쇄골과제 1,2,3늑연골을 포함하는 15× 16X10cm크기였다. 종양의 광범위 절제술후 남은 결손 부위는 매우 컸으며 흉벽 재건술을 Marled mesh와 methylmethacrylate와 wire steels로 겹싸는 sandwich식의 방법으로 시행하였고 연부조직의 재건술 또한 대흉근을 이용한 근피 판 치환술을 시행하 였다. 그러나 환자는 수술후 결핵성 종격동염이 발생되었고 다량의 농이 배출되었다. 재수술은 흉벽 재건술시의 사용되었던 이물질 모두를 제거하고 괴사성 조직의 소파술과 배농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1 년간 항결핵제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완치되었기에 문헌고찰과 보고하는 바이다.

흉부 거대 연골육종의 외과적 치료후 발생한 결핵성 종격동염 -1례 보고 (Tuberculous Mediastinitis Developed After Surgical Treatment of Giant Chondrosarcoma on Chest Wall -one case report)

  • 이재훈;양수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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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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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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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48세 남자 환자의 전종격동을 깊게 침범하며 흉골에서 발생한 거대한 연골육종을 치료하였다. 환자는 흉골의 연골육종과 주변의 정상변연 4cm을 포함하여 광범 위 절제술을 받았으며 그 종양 자체 는 양측의 쇄골과제 1,2,3늑연골을 포함하는 15$\times$ 16X10cm크기였다. 종양의 광범위 절제술후 남은 결손 부위는 매우 컸으며 흉벽 재건술을 Marled mesh와 methylmethacrylate와 wire steels로 겹싸는 sandwich식의 방법으로 시행하였고 연부조직의 재건술 또한 대흉근을 이용한 근피 판 치환술을 시행하 였다. 그러나 환자는 수술후 결핵성 종격동염이 발생되었고 다량의 농이 배출되었다. 재수술은 흉벽 재건술시의 사용되었던 이물질 모두를 제거하고 괴사성 조직의 소파술과 배농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1 년간 항결핵제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완치되었기에 문헌고찰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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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후 발생한 흉골의 결핵성 골수염 -1례 보고- (Tuberculous Osteomyelitis on Sternum after Open Heart Surgery -A Cases of Report-)

  • 은종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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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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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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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uberculosis infection of sternum is extremely rare. The most common cause of sternal osteomyelitis is infection of a median sternotomy incision, employed for most cardiac operation. If a wound infection of this regeon becomes apparent, the wound should be opened wide to allow adequate drainage. Frequent irrigation and debridement are necessary to avoid extension of the infection into the bone. We have experienced a 16 years old female who has been operated upon due to ASD, was infected with tuberculosis in sternum. Our team have treated her for tuberculous osteomyelitis on sternum with curettage and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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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쇄관절에 발생한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 증례 보고 - (The Surgical Treatment of Pyogenic and Tubercular Infection in the Sternoclavicular Joint - Case Report -)

  • 김영율;권종범;이연수;김상일;지종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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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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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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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흉쇄관절에는 드물게 발생하는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에서 조기에 흉쇄 관절의 완전한 절제와 철저한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여 그 치료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9월에서 2008년 9월까지 본원에서 흉쇄관절에서 발생한 2예의 화농성 관절염과 1예의 결핵성 관절염에 대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 세 예를 대상으로 진단 및 그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1년 이상 추시한 단순 방사선 소견 및 혈액 검사상 염증의 소견은 호전되었으며, MRI소견상 원위 쇄골단과 흉골에 골부종과 함께 흉쇄 관절에 경도의 활액막염이나 액체 저류 소견 등이 관찰되었으나, 임상 증상은 호전되었으며 1년 이상 추시하여 더 이상의 재발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 흉쇄관절에서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은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진단 시 이미 흉쇄관절 주위의 골로 파급되어 골수염의 소견이 관찰되므로 조기에 흉쇄 관절의 골수염에 대한 완전한 변연 절제술과 철저한 소파술을 조기에 시행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관 폐쇄 병변에서 시행된 기관 절제 및 재건술에 대한 결과 (Results of Segmental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of the Trachea for Obstructive Tracheal Lesions)

  • 김명천;박주철;조규석;유세영;김범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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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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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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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기관의 폐쇄 질환은 기관 삽관과 기관 절개술에 의한 협착, 기관 종양, 갑상선 종양, 기관내 결핵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최근 이런 기관 질환에 대해 병변 부위를 완전히 절제한 후 단단 문합 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이에 저자들은 1985년에서 1996년까지 38명의 기관 폐쇄 병변에 대해 실시한 기관 절제 및 재건술의 성적과 결과를 분석하였다. 기관 절제 길이는 2 cm이하에서 6 cm까지 다양하였으며, 수술 방법은 경부 횡절개 22례, 경부 및 부분 흉골 정중절개 12명, 우측 흉부절개 를 4례에서 시행하였으며, 기관 병변 주위를 완전 절제한후 32명의 환자에서 기관 단단 문합술을, 6명의 환자에게 윤상연골 절제가 동반된 후두 기관 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3명에서 봉합부 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후두 분리가 필요하였다. 결과: 합병증으로 창상 감염 4례, 문합 부위 육아종 증식 2례, 성대 마비 1례, 폐렴 2례, 전신성 캔디디아시스 1례가 발생하여 그중 수술전 의식이 명료하지 않아서 수술후 T-tnbe 삽입이 필요하였던 2명 환자가 폐렴에 의해, 외상에 의해 전신성 캔디디아시스가 발생한 1례가 사망하였다. 결론: 이상의 성적으로 6 cm 까지의 기관 병변에서 기관 절제가 재건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의식 상태나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에서의 기관절제와 재건술은 수술후 합병증 및 사망률이 높으므로 보존적 치료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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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협착에서 레이저와 방사선 치료의 적용 (Treatment of Potassium Titanyl Phosphate Laser and Radiation Therapv for Tracheal Stenosis)

  • 김광택;김맹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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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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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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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기관협착에서 기관절제 문합술을 적용할 수 없을 경우 레이저 소작술은 고식적 치료수기 중 하나로 사용 되고 있다. 저자들이 1995년부터 1996년 5월까지 기도폐쇄병변에서 기도재건수술 전 또는 후에 KTP (Potassium Titanyl Phosphate)레이저를 이용하여 굴곡성 기관지경의 생검용 채널로레이저 소작술을 시행한 치료결과를 보고한다. 레이저 소작술받은 환자는 모두 7명이며, 이중 남자는 3명 여자는 4명이었으며, 평균연 령은 43.7세이었다. 대상환자의 기관협착의 일차 원인은 외상에 의한 기관절개술후 협착의 3례와 폐혈증으로 인한 장기간의 기관튜브삽관이 원인이된 1례, 기관 결핵이 1례, 그외, 폐암이 기관내에 국소 재발한 2례이었다. 레이저 소작술의 치료 대상이 된 기도협착의 경우는 절제 문합후 문합부의 협착재발이 2례, 기관절개소공의 협착이 3 례, 폐암이 국소 재발한 2례이었다. 기관협착기 부위는 삽관의 풍선부위(기관절개공이 형성된 자리로 부터 3-4 cm 하부, carina 상방 2~3 cm)가 1례, 문합부위가 5 mm이하로 좁아진 경우가 4례있었으며, 기관내의 협착랭변은 전벽에서 2명, 후벽에서 1명, 기관전주위(circumferential)협착인 경우가 2명이였다. 레이져 소작술은 평균 25.4$\pm$5.9분의 시간이 걸렸으며, 1768$\pm$365J의 에너지가 조사되었다. 레이저 소작술 실시 후 환자들은 현저한 증상의 호전을 볼 수있었으며, 기관지 내시경하에서 기관의 내경이 7mm이상 커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레이저소작술 후 합병증으로는 경미한 기관지경축(bronchospasm)이 1례있었다. 레이저소작술을 시행한 후 협착이 재발한 환자 3명에서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였다. 방사선 치료가 섬유아 세포의 거대성장을 예방하는 것에 착안하여 기관지내시경하 레이저소작술실시 직후, 4시간 안에 방 사선을 외부조사하였다. 보조적 방사선치료 후 환자들은 현재 10개월이 지나는 동안 재협착이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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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호흡곤란과 영상학적 정량과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of Dyspnea and Radiologic Quantity in Patients with COPD)

  • 정은정;김양기;이영목;김기업;어수택;김용훈;김도진;박춘식;황정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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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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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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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COPD에서 보이는 호흡곤란의 주된 원인이 폐의 과팽창이고 이 과팽창을 치료하는 것이 호흡곤란의 향상에 중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FEV_1$, FVC만으로는 호흡곤란의 정도와 과팽창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 따라서 단순 흉부 방사선에서 관찰되는 폐의 과팽창의 정도와 고해상도흉부 단층촬영에서 폐기종의 정도가 호흡곤란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COPD로 진단 받은 50명(평균 연령 69세, 남자 47명, 여자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폐의 종축, 흉골 뒤공간, 횡격막의 높이를 각각 측정하여 총 0에서부터 3까지로 폐의 과팽창 정도(chest score)를 측정하였고, 고해상도 흉부단층 촬영에서 폐기종의 정도(HRCT score)를 구하여 이를 환자의 호흡곤란의 정도 및 폐용적 검사를 비롯한 폐기능 검사와의 상관관계를 구하였다. 결 과: 호흡곤란의 지수(Borg scale)는 폐기능 검사의 지표인 FVC, $FEV_1$, $FEV_1$/FVC, RV, RV/TLC, DLCO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Borg scale은 HRCT score와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chest score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리고 Borg scale은 체질량 지수와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고해상도 흉부 단층촬영의 폐기종의 정도는 COPD 환자에서 호흡곤란의 정도를 알 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다.

자연 기흉의 개흉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Open Thoracotomy Cases in Spontaneous Pneumothorax)

  • 이연재;황산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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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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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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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자연기흉은 장측 늑막 기포의 공기 유출로 인해 폐가 허탈된 상태이다. 폐쇄식 흉강삽관술,흉강천자술 및 단순한 관찰이 효과적인 치료이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가 비효과적일 때, 개홉술을 하게된다. 저자들은 자연 기흉이 흉부외과적 영역에서 매우 흔하게 접하는 질환이기에, 개흉례의 수술 적응증에 따른 병리소견을 비교함이 향후 수술적응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를 시작했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 9년동안 마산삼성병원 흉부외과에 입원 치료한 기흉 환자 중에서 개흉술을 시행한 242례(236명)에 관한 임상적 고찰을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남녀비는 11.7:1로 남자가 현저히 우세했다. 2. 가장 빈발한 연령층은 10대와 20대이었다(10대=29.3%,20대=30.2%). 3. 가장 흔한 증상은 흉통과 호흡곤란이었다(흉통=41.7%,호흡곤란=36.8%). 4. 자연기흉의 원인은 원발성 자연기흉(86.4%)이 제일 많았고, 속발성 자연기흉으로는 결핵(9.1%),폐기종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3.7%) 등이 있었다. 5. 자연기흉의 발생위치는 우측 52.1% 좌측 45.4%, 양측 2.5%이었다. 6. 개흉술의 가장 흔한 적응증은 재발(44.2%), 지속적 공기유출(31.8%) 및 奴舅\ulcorner폐확장이었다(15.7%). 7. 수술수기는 후흉회측절개 및 정중흉골절개를 통한 개흉술을 주로 시행했다. 8. 수술시 기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우상엽 첨구역(35.1%)와 좌상엽 후첨구역(41.3%)이었다. 9. 수술시 기포수는 대개 1~5개(88%)이었고, 수술 적응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10. 수술시 기포 크기는 대개 5cm(81%) 기하였으며, 수술적응증이 재발된 기흉이었던 경우는 작은 기포(1cm 이하)가 많았고, 지속적 공기유출 및 불완전 확장이었던 경우는 비교적 큰기포(5cm초과)가 많았다. 11, 늑막유착은 54.5%에서 있었고,수술적응증이 재발인 경우 64.1%, 지속적 공기 유출인 경우 11.9%,불완전 확장인 경우 47.4%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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